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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봤어 하얀 보름달에 니 얼굴이 비쳐 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 니가 없는 나는 언제 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 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 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 지금의 널 보면 말야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

1253 (일이오삼)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봤어하얀 보름달에 니 얼굴이 비쳐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니가 없는 나는 언제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혹시 기억하니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지금의 널 보면 말야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벌써 새벽이 찾아 오려...

설레요 1253

그댈 보면 설레요 그대 웃음 예뻐요 날 보고 웃는 건지 궁금 해져요 날 보면 설레나요 내 미소 예쁜가요 그댈 보고 웃는 건지 알고 있나요 주위에서 친구들이 그대 날 보고 웃는다며 나에게 얘기해 난 잘 모르겠다며 웃지만 그대 시선만 신경 쓰고 있죠 볼수록 더 커져요 내 맘 자꾸 커져서 그대에게 들킬까 가슴 떨려요 그대도 그런가요 날 보면 자꾸 설레나요...

좋아송 1253

지갑에 꽂혀있는 내 옆에 앉아 있는 애교에 녹아 드는 니가 너무 좋아서 달콤한 목소리도 시시콜콜 잔소리도 답장을 늦게 해도 니가 너무 좋아서 니가 정말 좋아 니가 정말 너무 좋아 죽겠어 니가 정말 좋아 정말 너무 좋아 죽겠어 난 정말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좋아 죽겠어 난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죽겠어 게임에 목숨 거는 김밥에 오이 빼는 안경...

거미가 줄을 타고 (feat. Bass 이건일) 1253

눈을 뜨니 시계는 10시 10분 어제 남은 치킨은 렌지에 돌려 10초 티비에 비친 그녀는 잘나가네 거울 속에 내 모습은 초라해 짝이 없네 잔소리에 적응 된지도 오래 친한 친구들은 취업한지도 오래 옅어지는 향수 향기들처럼 사라지는 내 모습에 울지도 못하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오면 쓰러집니다 해님이 다시 떠오르면...

그, 봄 1253(일이오삼)/1253(일이오삼)

향긋한 꽃 냄새 가득한 오후 햇살이 따스히 비추고 있어 조용하게 희미하게 들리는 너의 조그만 목소리가 내 안에 가득히 울려 퍼지네 동화 속 이야기에 나올듯한 풍경아래 너와 내가 함께 마주앉았던 그 곳 설렘으로 가득 찬 내 머릿속 가득한 너와의 추억들이 너무 생생해 거리에 수 많은 사람들의 모습 행복한 모습들이 가득해 지고 떠나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냐 (feat. Bass 이건일) 1253(일이오삼)

난 널 보면 기분이 좋아 그 마음은 내 것이 아냐 내 맘대로 되지가 않는데 어떻게 내 것일 수 있을까 어떻게 내 맘이 내 것일 수 있을까 너에게 내 맘을 조종당하고 있어 어떻게 내 맘이 내 것일 수 있겠니 내 마음은 니 것이야 오오오 환하게 웃는 니 미소에 내 표정도 맘대로 되지가 않아 우후 우 후 우 오오오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내 마음이 괜시리 떨리...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냐 (Feat. Bass 이건일)* 1253(일이오삼)

난 널 보면 기분이 좋아 그 마음은 내 것이 아냐 내 맘대로 되지가 않는데 어떻게 내 것일 수 있을까 어떻게 내 맘이 내 것일 수 있을까 너에게 내 맘을 조종당하고 있어 어떻게 내 맘이 내 것일 수 있겠니 내 마음은 니 것이야 오오오 환하게 웃는 니 미소에 내 표정도 맘대로 되지가 않아 우후 우 후 우 오오오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내 마음이 괜시리 떨...

그, 봄 1253(일이오삼)

향긋한 꽃 냄새 가득한 오후 햇살이 따스히 비추고 있어 조용하게 희미하게 들리는 너의 조그만 목소리가 내 안에 가득히 울려 퍼지네 동화 속 이야기에 나올듯한 풍경아래 너와 내가 함께 마주앉았던 그 곳 설렘으로 가득 찬 내 머릿속 가득한 너와의 추억들이 너무 생생해 거리에 수 많은 사람들의 모습 행복한 모습들이 가득해 지고 떠나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

고! 대전 1253 (일이오삼)

문화과학 공존하는 매력적인 city얘기를 들어볼래타슈타고 둘러둘러 숨어있는대전 매력을 발견하네천천히 즐겨봐 여기는 엑스포 다리 분수자유를 느껴봐 스카이로드에 으능정이항상 돌아봄 여기 서 있을게 맘에 들면더 놀다가 가도돼다양한 문화와 낭만 산책해드라마 같은 일이 네게 생길 거야oh대전 대전go 엑스포 대전go대청호 대전go 타슈타 대전gooh대전 대전g...

그, 봄 1253 (일이오삼)

향긋한 꽃 냄새 가득한 오후햇살이 따스히 비추고 있어조용하게 희미하게 들리는너의 조그만 목소리가내 안에 가득히 울려 퍼지네동화 속 이야기에나올 듯한 풍경 아래너와 내가 함께마주 앉았던 그 곳설렘으로 가득 찬 내 머릿속가득한 너와의 추억들이너무 생생해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행복한 모습들이 가득해 지고떠나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며한참 한참 동안 멍하니거...

설레요 1253 (일이오삼)

그댈 보면 설레요그대 웃음 예뻐요날 보고 웃는 건지 궁금해져요날 보면 설레나요내 미소 예쁜가요그댈 보고 웃는 건지 알고 있나요주위에서 친구들이그대 날 보고 웃는다며나에게 얘기해난 잘 모르겠다며 웃지만그대 시선만 신경 쓰고 있죠볼수록 더 커져요내 맘 자꾸 커져서그대에게 들킬까 가슴 떨려요그대도 그런가요날 보면 자꾸 설레나요눈 마주치면 얼굴이 빨개져난 몰...

좋아송 1253 (일이오삼)

지갑에 꽂혀 있는내 옆에 앉아 있는애교에 녹아 드는니가 너무 좋아서달콤한 목소리도시시콜콜 잔소리도답장을 늦게 해도니가 너무 좋아서니가 정말 좋아니가 정말 너무 좋아 죽겠어니가 정말 좋아정말 너무 좋아 죽겠어난 정말 좋아 좋아 좋아너무 좋아 좋아 죽겠어난 정말 좋아 좋아좋아 좋아 죽겠어게임에 목숨 거는김밥에 오이 빼는안경이 잘 어울리는니가 너무 좋아서니...

거미가 줄을 타고 (Feat. Bass 이건일) 1253 (일이오삼)

눈을 뜨니 시계는 10시 10분어제 남은 치킨은 렌지에 돌려 10초티비에 비친 그녀는 잘나가네거울 속에 내 모습은 초라해 짝이 없네잔소리에 적응 된지도 오래친한 친구들은 취업한지도 오래옅어지는 향수 향기들처럼사라지는 내 모습에 울지도 못하네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비가오면 쓰러집니다해님이 다시 떠오르면은거미가 줄을 타고거미...

DayTrip 1253 (일이오삼)

라라라 라라라사랑하는 그대와함께 부르는 콧노래두근거리는 이 맘 그댄 알까오늘밤 둘이서 떠나요차가운 내 맘에설레임이 맴돌아요즘 늘 그저 행복해따듯해지는 이맘 그댄 알까오늘밤 둘이서 떠나요사랑하는 그대의 왼쪽 손을 잡고두 눈 바라 보면따듯해지는 이맘 그댄 알까오늘밤 둘이서 떠나요사랑하는 그대의 왼쪽 손을 잡고두 눈 바라 보면따듯해지는 이맘 그댄 알까오늘밤...

0) ☆ 하얀구름 On Air·´″°Ο ☆ 웨딩케익(1253 f

#1253 웨딩케익 작사 윤형주 작곡 번안곡 노래 트윈폴리오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아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이상은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차가운 그대 ...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

Various Artists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4ONE

높은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 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 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

이상은(Lee Tzsche)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

영지(버블시스터즈)

여전히 난 그대에 마음 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 모습 그대 눈 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 이젠 참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 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달이 차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죠 아마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나 말고 또 있나보네요 함께했었던 나 이젠 더 잘...

한영애

여 긴 내 가 장 악 한 다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캐스커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눈부시게 빛나는 ...

미아 (Mia)

거기 누구 없나요 혹시 나 혼자인가요 새벽은 왜 그리 잔인한가요 왜 맘을 다 찢어 놓나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언제쯤 무뎌질까요 하얀 이 달빛이 아름다워요 나 웃으며 춤을 출래요 가끔 이런 내가 싫어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나를 미워했다가 좋아했다가 반복되는 날들 근데 뭐 걱정은 말아요 내가 뭐 잘못된 건 아니니까 잠깐 지나가는 중이야 자주 전화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2024

밤이 돼야 너를 찾을까 해가 불러도 대답 없었지 새까매지면 네가 나올까 난 틈도 없이 검게 메꿨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달이라고 불러줬었지 밤은 영원했었고 흘러내리는 난 너를 보며 웃곤 했었지 별이 돼야 너를 만날까 난 아프도록 뾰족했었지 모가 나면 네가 아플까 난 너에게만 둥그렜었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악퉁

★ 악퉁 - ...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그래도...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달*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임정희

붉게 물든 가슴이 또 운다 아득한 그대 모습 바라보며 서 있다 한걸음이 모자라서 운다 멀어지지 말아요 내 사랑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사랑이 무너져버린 저편에 여울져 흘러가는 가여운 나의 기억이 그대 길을 비출까요 울지 마라 하늘아 그를 볼 수 있게 해줘 멀어지는 내 사랑을 울지 마라 가슴아 그를 붙잡을 수 있게 내리는 이 빌 멈춰줘 추억이 노을...

Achtung

★ 악퉁 - ...

달㈀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 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지금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조규찬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했지 닿을 수록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께 보잘것 없던 날 지켜봐 온 너임을 버릴께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수 있음에 고마와 표류 목마름 시원해 보이는 ...

임범준

집에 돌아오는 길 우린 헤어졌고 희망은 없지 사막 같은 내 맘에 푸른 달빛만 가득해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기억의 강 저편의 너 시간은 꿈처럼 덧없이 흐를 테고 다시는 없을 나의 긴 사랑도 저 달과 함께 기울어 가지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기억의 강 저편의 ...

SG워너비.엄지원

달리기 지겨운가요 / 힘든가요 / 숨이 턱까지 찼나요 / 할 수 없죠 / 어차피 / 시작해 버린 것을 / 쏟아지는 / 햇살속에 / 입이 바싹 말라와도 / 할 수 없죠 / 창피하게 / 멈춰 설 순 없으니 / 단 한가지 / 약속은 / 틀림없이 / 끝이 있다는 것 / 끝난 뒤엔 / 지겨울 만큼 / 오랫동안 / 쉴 수 있다는 것 / 지겨운가요 / 힘든가요 ...

조규찬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했지 닿을 수록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께 보잘것 없던 날 지켜봐 온 너임을 버릴께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수 있음에 고마와 표류 목마름 시원해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