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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를 산다는 것 희망새

일송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서슬 퍼런 칼날이 아녀도 투쟁은 멈출 수 없어 민족의 양심은 철창 속에서 오늘도 삶을 깨우고 있네 일종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어떤 시련 괴로움 닥쳐도 양심을 지켜가는 한순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그들은 한생을 순결로 지켰네 일종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굽힘없는

내 하루를 산다는 건 희망새

일송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서슬퍼런 칼날이 아녀도 투쟁은 멈출 수 없어 민족의 양심은 철~창속에서 오늘도 삶을 깨우~고 있네 2. 일송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어떤 시련 괴로움 닥쳐도 양심을 지켜가는 한순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그들은 한생을 순결로 지켰네 3.

내 아들에게 무엇을 말하랴 희망새

* 아들에게 무엇을 말하랴* - 글,가락 김민하 - 1 기름묻은 옷을 벗고 퇴근길을 걷는 오늘도 자식 하나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네 노동자 생활 너에게는 줄 수 없어 아들아 내아들아 너만은 잘살게 하마 2 노동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내일은 날이 가면 갈수록 고통은 무거워지네 출세도 가진자 사기꾼만 하는데 나이제 너에게

백일 희망새

하루를 일년처럼 살아 어느새 백일이 되어버린 예쁜아가 지금 무얼 하니 얼마나 기다려야 너를 만날 수 있을까 고난이 닥칠수록 깊어지는 사랑 멈출수는 없어라 혁명의 길 참된 삶의 길 깊어가는 그리움과 사랑으로 나는 가리라 해방의 길 얼마나 또 싸워야 그날이 찾아올까 승리를 다짐하는 어머니의 손길 멈출수는 없어라 혁명의 길 참된 삶의

희망새 갓등중창단

-- 곁에 와서 예쁘게 짖네 당신을 보고파 눈물을 지을때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시며 내가 바람이면 님은 파도가 되어 품에 와서 흔들거리네 님이 그리워 눈물지으면 살며시 다가와 미소를 짓네 당신은 바로 떨쳐버릴 수 없는 사랑의 사랑의 동반자 나는 당신을 향해 하늘을 끝없이 나는 한마리 작은 새 <간주> 주님과 함께사는 ----

내 눈만 바라봐 희망새

저 창문을 열면 어두운 밤하늘이 꼭 나의 속마음처럼 외롭고 또 힘들어 보였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내가 해야 하는 일도 몰라 나의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녔죠 정말 그러던 내게 누군가 다가왔어요 그분은 예수라 했죠 그분은 내게 말씀했어요 손을 잡고 물 위를 걸어 내게 와 거센 물결을 보지 말고 오직 눈만 오직 눈만 거센 물결 보지 말고

불사조의 노래 희망새

들어라 죽어도 죽지 않는 단결 투쟁 승리의 노래 동지여 해방에 불타오르는 우리의 심장은 하나 자본의 사슬이 목을 조이고 가진 모든 빼앗긴대도 뜨거운 심장에 아로새겨진 어제의 맹세로 오늘을 산다 수 만번 찢겨진 몸뚱아리가 역사의 주인임을 너흰 아느냐 들어라 죽어도 죽지 않는 단결 투쟁 승리의 노래 동지여 해방에 불타오르는 우리의

노조를 바로 세워 승리하리라 희망새

세워 승리하리라* - 글, 가락 김민하 - 1 자본의 세상에 사는 노동자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위해 노조를 지켜왔네 나만은 없어라 우리가 있을 뿐 조합의 오늘과 내일을 우리가 책임지리라 2 이땅에 노조가 설때 일본의 식민지 언제나 노동자는 자신만을 생각치 않네 세월은 흘러도 변함이 없구나 동지여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네 3

웃어요 희망새

웃어요 웃어 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 봐요 좋은 게 좋은 거죠 세상 사람들은 우리들의 삶이 언제나 힘들다고 하지만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건 아니지 좋은 일도 생기지 하하하 (하하하) 함박 웃을 때도 있지 기쁜 일 슬픈 일 언제나 웃을 수는 없지 좋은 일 나쁜 일 어떻게 다가올까 그런 염려 말고 한번 웃어봐 그분을 바라보며

십자가 사랑 (The Love Of Cross) 희망새

있었죠 들어본 적 있어요 그토록 눈물겨웠던 그분의 이야기 햇살을 등지고 선 그의 모습엔 기쁨이 가득해 조금씩 그렇게 조금씩 주는 만큼 야위어간 바보를 알아 사랑했죠 눈이 멀고 귀가 멀고 심장이 멎어도 그 사랑 다 주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웠죠 사랑이죠 표현 못 할 그 사랑으로 내가 숨 쉬죠 십자가 오직 그 사랑 때문에 꿈을 꾸죠 이젠 알

희망새 희망새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1. 저 들에 피어난 장미꽃보다 우리네 마음이 더욱 곱다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2.

희망새 희망새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랄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1. 저 들에 피어난 장미꽃보다 우리네 마음이 더욱 곱다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랄랄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2. 세상은 험하고 힘들지만은 너와 나 가는 길 막지 못하오.

산다는 것은 김종찬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기 않을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

산다는 것은 김종찬?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을 갈길에 몸을 기댔어 (반복)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선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산다는 것은 신건호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을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 것은 김승덕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기 않을 갈길에 몸을 기댔어라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산다는 것은 김종찬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산다는 것은 김종찬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산다는 것은 한석주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산다는 것은 김란영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 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 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산다는 것은 김종환

산다는 것은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께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산다는 것은 김명성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 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 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산다는 것은 김재성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산다는 것은 성시원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통일 아리랑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한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청춘의 발걸음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한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내 나라를 노래하네 희망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얼었던 세상이 녹아지듯 새세기 눈부신 태양이 솟아 나라 곳 곳을 비춰주네 아 천년의 끝은 다시 아 시작을 불러 조국 나라의 희망을 노래하네 미움이 변하여 사랑되면 얼었던 마음이 풀어지듯 남과 북 화해로 문을 열면 막혔던 한반도 열리겠네 아 천년의 끝은 다시 아 시작을 불러 조국

조국, 내가 지킨다 희망새

하나된 민족의 숨결이 통일된 아침을 고동친다 한민족이 일구어온 나라 땅 오늘도 당당히 내가 지키며 간다 쪽발이 양키에 찢겨 피맺힌 상처투성 그 상처위에 뜨거운 가슴을 묻는다 철조망에 잘리워진 조국 산하 통일의 기운에 불바람 몰아쳐간다 투쟁과 혁명의 역사 승리로 빛날 역사 그 역사위에 통일의 아침이 밝아온다

조국이여 말해다오 희망새

그대가 기나긴 밤 아픔에 잠 못들 때 편히 그 품에 잠든 적 없던가 꿈에도 있~다면 꿈에도 있~다면 조국이여 말해다오 2.

내가 조국을 사랑한다면 희망새

내가 조국을 정말 사랑한다면 나에게 지워진 어떠한 짐도 무겁지 않으리오 하지만 지금 맘은 흔들려 갈피를 못잡고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맘을 잡아주오 내겨레 형제 손을 잡고서 고난 길 걸으리오 어두운 저 길 걸으며 빛나는 별을 노래하리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그대와 함께 하리 잘려진 허리 하나로 이어 통일을 이루리오 녹슬은

산다는 것은 신경자

1.어디로 가야 하~아아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오호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오옴을 기댔어~허어어 @날마다 난 태~헤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아아른 꿈을 꾸~후우었지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뚜)드리는 그대가 있어(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산다는 것은 정의송, 고수림

1.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허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허어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으읏이 아님을

내가 조국을 사랑한다면 희망새

나에게 지워진 어떠한 짐도 무겁지 않으리오 하지만 지금 내맘은 흔들려 갈피를 못잡고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맘을 잡아 주오 2. 겨래 형제 손을 잡고서 고난 길 걸으리오 어두운 저 길 걸으며 빛나는 별을 노래하리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그대와 함께 하리 3.

빛을들고 세상으로 희망새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드릴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에 생명 일어났네 이제 일어나 어둠속에서 고통 받는자

형제의 땅 희망새

참으로 많이 참아온 세월 반세기 동안 견디기 힘든 그리움도 하나된 겨례의 내일입니다. 분열의 세월을 잘려진 반도를 오직 그 하나로 이겨낸 절절한 염원 강물 져 흐르는 한 핏줄의 역사입니다. 한반도를 지켜나갈 형제의 약속입니다.

희망새

하염없이 비 내리는 날에 가슴에 또 하나 아픔을 심는다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그대의 눈물되어 수만개의 창살로 꽂힐지라도 아직은 울지 않으리 견뎌야 할 아픔이라면 조국의 꽃으로 피어나는 날까지 변치않는 젊은 날 인생에 내린 창살로 해방의 몸부림으로

갑오년의 비가 희망새

*갑오년의 비가* - 글, 가락 김민하 - 1 수많은 눈물 흘린다한들 그 누가 알아주는가 나라 내가 지키지 못해 되찾지도 못하는구나 아아 민족의 역사를 알아다오 혁명은 반외세다 일어나라 조선이여 2 무얼 위해 살아왔는가 모두가 떠나가는데 우리리 가슴에 총을 겨눈 자 죽어서도 잊지 않으마 아아 조국은 나에게 말한다 혁명은

풀피리 노동자 희망새

흙 밟아가며 자라온 고향 아쉬움 뒤로하고 이른 새벽바람 옷깃 스며들 때 나는 떠났지 땅 음보다는 기름냄새 쫓아 그래 그렇게 난 공장불빛 따라 떠나왔었지 2. 눈부신 흰옷 비록 아니지만 푸른 작업복으로 풋풋한 나의 첫사랑도 알고 꿈도 키웠지 그러던 어느 날 한 두 명씩 떠난 동료들 빈자리 기계는 여전히 돌아만 가지 3.

통일의 영광 희망새

민족이 형제를 얼싸안아 보듬고 분단의 끝을 허물어 가는데 아~ 이토록 순결한 마음에 분열의 이름으로 조여오는가 아~아아 아~아아 아아 우우~ 우우~우우~ 우우 아~아아~아아 미제를 몰아내고 통일된 한반도는 자주와 평화의 자랑찬 겨레 아아~이토록 빛나는 조국에 통일의 영~광은 영원하여라 아~영원~히 빛나는 조국에 통일의 영~광은 찬란하여라

내 인생에 남으세요 신재중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행복한 (코러스) 당신은 꽃이되어 나는 나비되어 당신은 달이되어 나는별이 되어 온세상 향기 주고 온세상 빛이되어 이세상 사랑을 뿌렸네 하루를 한달처럼 한달을 일년처럼 내열정 가득담아 당신을 사랑하고 내인생남으세요 남은인생 나와같이 멋지게 살아보자 전곡반복 하루를 한달처럼 한달을 일년처럼

양심의 세월 희망새

오늘도 고운 햇살은 세상을 비추지만 시린 이 한몸 녹여줄 빛은 어디에도 없구나 아~~ 백발의 청춘이 서럽지만 후회없이 걸어온 양심의 세월이라 더러운 너희에게 양심 줄수 없어 당당히 가련다 조국해방 한길로

지리산아 말해다오 희망새

광야를 달리던 그 기상이 여기에 있구나 비바람을 안고서 의연히 서 있네 지리산아 말해다오 구름위로 올라와 아침을 밝히듯이 조국을 밝이어다오 민족의 산으로 영원토록 기억하리라 생명보다 소중한 약속이 있기에 지리산아 말해다오 민족의 역사를 태양보다 눈부시게 조국을 만들어다오

느티나무 희망새

사람아 알고있나 검은해가 가지에 걸리던 날을 총소리에 잎새들 떨어지고 대답없는 엄마를 부르던 아기의 울음소리에 하루가 지면 마을은 간데없고 아직 그 자리에 홀로 지키고 서 있는 느티나무 아름등걸에 패인 상처 흰옷에 흐르던 검붉은 핏 물 그들의 만행을 어찌 잊으리 땅 사람들아 그 누가 울어주나 바람만 아는 세월

조국, 내가 지킨다. 희망새

하나된 민족의 숨결이 통일된 아침을 고동친다 1.한민족이 일구어온 내나라 땅 오늘도 당당히 내가 지키며 산다 쪽발이 양키에 찣겨 피맷힌 상처투성 그 상처위에 뜨거운 내가슴 묻는다. 2.철조망에 잘리워진 내조국 산하 통일의 기운에 불바람 몰아쳐 간다 투쟁과 혁명의 역사 승리로 빛날 역사 그 역사위에 통일의 아침이 밝아온다.

진달래의 마음 희망새

분열된 조국이 섧고 설워 울다지쳐 목이 터진 두견이의 쏟은 순결한 피가 꽃잎을 물들였네 살을 에는 이역만리 눈보라 속 빗발치는 탄환 뚫고 승리로써 넘은 항일전사를 반겨맞는 진달래 꽃아 춥고 더움 가림없이 남북산야 조국의 흙에 깊이깊이 뿌리내려 통일 위해 피어있구나 잊지못할 임을 위한 변함없는 나의 사랑 그대 아시는가 마음의 진달래를

진달래의 마음 희망새

분열된 조국이 설고 설어 울다지쳐 목이 터진 두견이의 쏟은 순결한 피가 꽃잎을 물들였네 살을 에는 이역만리 눈보라속 빗발치는 탄환뚫고 승리로써 넘은 항일 전사를 반겨맞는 진달래꽃아 *춥고 더움 가림없이 남북산야 조국의 흙에 깊이 깊이 뿌리내려 통일위해 피어있구나 잊지 못할 임을 위한 변함없는 나의 사랑 그대 아시는가 마음의 진달래를*

통일꽃 희망새

하늘도 땅도 흥- 겨워 춤을 춘다네 반백년 아파온 골 깊은 상처도 아물어 가고 꽃이 피네 통일에 꽃이 눈물이 스며 거름되고 새날에 열망 씨앗되어 황토길을 지나오며 뿌리내린 그날 언제인가 하나될 땅에서 삶에 소망이 조국은 하나여라- 한 핏줄 한겨레여 이제다시 헤어지지말자 하나 될 -

조선의 꽃 희망새

반도의 남쪽 끝에서 피어 만발한 꽃 분단의 상처 얼룩진 허리선에도 폈네 나라 산천 방방골골 너 향기퍼지어 너라도 자유롭게 피는 그날 그날에 이미 마음은 한반도를 오고 가누나 살짜기 꺽어 한아름 너를 가슴에 안고 하나된 조선 들판을 마음껏 달리누나 반쪽의 남부 조국에서 실려간 사랑이 반쪽의 북부 조국에서 봇물 터지면 너는 지천을 오색으로

동지여 너와 함께라면 희망새

*동지여 너와 함께라면* - 글,가락 김민하 - 땀투성이 작업복에 살아가는 반벙어리 노동자 잔업특근 야근하며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했다 피맺히게 서러워도 웃으면서 지친 노동 바쳤지만 자본가 너희에게 받은 건 노예라는 낙인 뿐 비록 살기 위해 주는 밥에 숨죽였지만 참삶의 투쟁 꽃피우는 동지의 사랑 있기에 굳센 단결

조국 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희망새

친구여 우리는 알아야만한다네 사는 이땅의 서러움의 진실을 이국의 꽃들속에 사는 오늘보다 조국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조국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