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아들에게 무엇을 말하랴 희망새

* 아들에게 무엇을 말하랴* - 글,가락 김민하 - 1 기름묻은 옷을 벗고 퇴근길을 걷는 오늘도 자식 하나 잘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네 노동자 생활 너에게는 줄 수 없어 아들아 내아들아 너만은 잘살게 하마 2 노동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내일은 날이 가면 갈수록 고통은 무거워지네 출세도 가진자 사기꾼만 하는데 나이제 너에게

희망새 갓등중창단

-- 곁에 와서 예쁘게 짖네 당신을 보고파 눈물을 지을때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시며 내가 바람이면 님은 파도가 되어 품에 와서 흔들거리네 님이 그리워 눈물지으면 살며시 다가와 미소를 짓네 당신은 바로 떨쳐버릴 수 없는 사랑의 사랑의 동반자 나는 당신을 향해 하늘을 끝없이 나는 한마리 작은 새 <간주> 주님과 함께사는 ----

내 아들에게 주석

예아 주석 애날로직 트랙 어 미래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Letter to my son Letter to my son 어 어 어 여 수년전 부터 난 상상해 왔어 바로 내가 아빠가 되는 모습을 아이를 안고 웃는 모습을 아무리 공감대를 얻으려 친구들에게 얘길 해봐도 미션 임파서블 하긴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특이해 가족계획도 세워봤어

아들에게 김현인

줄 알았어 팽목항에서 캄캄한 바다를 보며 이젠 끝났다 행복은 끝났다 소리쳐 울었어 팽목항에서 대답없는 바다를 보며 이젠 끝났다 행복은 끝났다 모든게 끝이다 아들아 마지막 날이 될 줄 너의 사진첩을 보며 너무나 해준게 없어 미안해 한동안은 많이 울것 같아 너의 손을 꼭 잡고 가슴속에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 잘 가거라

아들에게 유민

방긋방긋 웃는 네 모습 해맑게 자라나는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기억 속에 울던 네 모습 언제나 동화 같은 네 웃음에 기뻤던 날들 속에 어느새 자라 아빠 맘 어느새 자라 엄마 맘 헤아려 주는 네 마음이 기특하구나 찌든 삶 고달픈 아픔 속에도 너는 내게 큰 힘이 되었지 난 네가 있기에 뭔가 할 수 있는 용기로 살아왔단다 자랑스런 아들아 하면 된단다

아들에게 최창환

단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이 없단다 니가 나를 떠가났어도 나의 사랑은 변함없단다 단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이 없단다 니가 나를 떠나갔어도 나의 사랑은 변함없단다 안에 거하라 니가 거할 곳이 많은 나의 집에 유하라 내게 있는 모든 것 너를 위한 것이니 누리라 니 모습이 어떠하여도 너는 나의 사랑 나의 기쁨

희망새 희망새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1. 저 들에 피어난 장미꽃보다 우리네 마음이 더욱 곱다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2.

희망새 희망새

랄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랄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1. 저 들에 피어난 장미꽃보다 우리네 마음이 더욱 곱다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랄랄라....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2. 세상은 험하고 힘들지만은 너와 나 가는 길 막지 못하오.

아들에게 호모 프리덤스

it (make it) 두려워하지 마 you can do it like me 자신을 믿으면 결국 성공 like me 버티고 버티면 내일은 행복 like me You can do it (read it) do it (learn it) do it 대부분 남자들은 공수표 보여줬지 난 계획표 나 하나 믿고 저 태평양을 건너와줬던 아내 말로 표현은 못했지만 언제나

통일 아리랑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한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청춘의 발걸음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한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나라 삼천리

내 눈만 바라봐 희망새

저 창문을 열면 어두운 밤하늘이 꼭 나의 속마음처럼 외롭고 또 힘들어 보였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내가 해야 하는 일도 몰라 나의 삶의 주인공은 내가 아녔죠 정말 그러던 내게 누군가 다가왔어요 그분은 예수라 했죠 그분은 내게 말씀했어요 손을 잡고 물 위를 걸어 내게 와 거센 물결을 보지 말고 오직 눈만 오직 눈만 거센 물결 보지 말고

내 나라를 노래하네 희망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얼었던 세상이 녹아지듯 새세기 눈부신 태양이 솟아 나라 곳 곳을 비춰주네 아 천년의 끝은 다시 아 시작을 불러 조국 나라의 희망을 노래하네 미움이 변하여 사랑되면 얼었던 마음이 풀어지듯 남과 북 화해로 문을 열면 막혔던 한반도 열리겠네 아 천년의 끝은 다시 아 시작을 불러 조국

내 하루를 산다는 것 희망새

일송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서슬 퍼런 칼날이 아녀도 투쟁은 멈출 수 없어 민족의 양심은 철창 속에서 오늘도 삶을 깨우고 있네 일종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어떤 시련 괴로움 닥쳐도 양심을 지켜가는 것 한순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그들은 한생을 순결로 지켰네 일종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굽힘없는

조국, 내가 지킨다 희망새

하나된 민족의 숨결이 통일된 아침을 고동친다 한민족이 일구어온 나라 땅 오늘도 당당히 내가 지키며 간다 쪽발이 양키에 찢겨 피맺힌 상처투성 그 상처위에 뜨거운 가슴을 묻는다 철조망에 잘리워진 조국 산하 통일의 기운에 불바람 몰아쳐간다 투쟁과 혁명의 역사 승리로 빛날 역사 그 역사위에 통일의 아침이 밝아온다

조국이여 말해다오 희망새

그대가 기나긴 밤 아픔에 잠 못들 때 편히 그 품에 잠든 적 없던가 꿈에도 있~다면 꿈에도 있~다면 조국이여 말해다오 2.

내 하루를 산다는 건 희망새

일송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서슬퍼런 칼날이 아녀도 투쟁은 멈출 수 없어 민족의 양심은 철~창속에서 오늘도 삶을 깨우~고 있네 2. 일송정 그들 앞에 하루를 산다는 건 어떤 시련 괴로움 닥쳐도 양심을 지켜가는 것 한순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그들은 한생을 순결로 지켰네 3.

내가 조국을 사랑한다면 희망새

내가 조국을 정말 사랑한다면 나에게 지워진 어떠한 짐도 무겁지 않으리오 하지만 지금 맘은 흔들려 갈피를 못잡고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맘을 잡아주오 내겨레 형제 손을 잡고서 고난 길 걸으리오 어두운 저 길 걸으며 빛나는 별을 노래하리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그대와 함께 하리 잘려진 허리 하나로 이어 통일을 이루리오 녹슬은

내가 조국을 사랑한다면 희망새

나에게 지워진 어떠한 짐도 무겁지 않으리오 하지만 지금 내맘은 흔들려 갈피를 못잡고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맘을 잡아 주오 2. 겨래 형제 손을 잡고서 고난 길 걸으리오 어두운 저 길 걸으며 빛나는 별을 노래하리 나에게 하나뿐인 조국 그대와 함께 하리 3.

빛을들고 세상으로 희망새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드릴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에 생명 일어났네 이제 일어나 어둠속에서 고통 받는자

형제의 땅 희망새

참으로 많이 참아온 세월 반세기 동안 견디기 힘든 그리움도 하나된 겨례의 내일입니다. 분열의 세월을 잘려진 반도를 오직 그 하나로 이겨낸 절절한 염원 강물 져 흐르는 한 핏줄의 역사입니다. 한반도를 지켜나갈 형제의 약속입니다.

희망새

하염없이 비 내리는 날에 가슴에 또 하나 아픔을 심는다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그대의 눈물되어 수만개의 창살로 꽂힐지라도 아직은 울지 않으리 견뎌야 할 아픔이라면 조국의 꽃으로 피어나는 날까지 변치않는 젊은 날 인생에 내린 창살로 해방의 몸부림으로

아들에게 태윤스 맘

아들에게 태윤스 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니가 있어 이엄마는 너무나도 행복하구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니가 있어 이 엄마는 너무나도 행복하구나 니가 엄마의 기쁨이고 니가 엄마의 꿈이고 엄마의 자랑이란다 굳세고 강인하게 자라서 나약하지 않아야 한다 착하고 어질게 자라서 모든이의 박수를 받아라 엄마는 믿는다 우리아들 태윤이

아들에게 에스크로

많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지진 않아 아들아 오늘도 무언가를 잘못하고 고민하고 있니 그 고민 너무 오래하지 않길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도 많아 우리가 오늘도 하고 있는 시행착오는 내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오늘을 힘들게 산만큼 내일은 좋을테니까 먼 훗날에 지금보다 더욱 많이 아빠 마음 이해 할거야 세상사에 지쳐있어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들에게 금모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니가 있어 이 엄마는 너무나도 행복하구나니가 엄마의 기쁨이고 엄마의 꿈이고 엄마의 자랑이란다굳세고 강인하게 자라서 나약하지 않아야 한다착하고 어질게 자라서 모든 이의 박수를 받아라엄마는 믿는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디서든 잘할거라 믿는다너는 이 엄마의 장한 아들이니까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니가 있어 이 엄마는 너무나도 행복하구나니가 ...

아들에게 클리닉

혼자 걷는 너의 길이얼마만큼 힘이 든지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너무나 무심했구나문득 생각 하고 보니너와 나는 속터놓고 마주보며 마음을 서로 나눈적이 없구나.세월가며 점점 나를 닮아가는 너를 보며혹시라도 나와 같은 후횔 안고 살아가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너를 더욱 힘들게만함께 걷던 이길 위엔이젠 너는 없겠지만언제나 어디서나내가 있단걸 잊지마세월가며 점점 나...

갑오년의 비가 희망새

*갑오년의 비가* - 글, 가락 김민하 - 1 수많은 눈물 흘린다한들 그 누가 알아주는가 나라 내가 지키지 못해 되찾지도 못하는구나 아아 민족의 역사를 알아다오 혁명은 반외세다 일어나라 조선이여 2 무얼 위해 살아왔는가 모두가 떠나가는데 우리리 가슴에 총을 겨눈 자 죽어서도 잊지 않으마 아아 조국은 나에게 말한다 혁명은

풀피리 노동자 희망새

흙 밟아가며 자라온 고향 아쉬움 뒤로하고 이른 새벽바람 옷깃 스며들 때 나는 떠났지 땅 음보다는 기름냄새 쫓아 그래 그렇게 난 공장불빛 따라 떠나왔었지 2. 눈부신 흰옷 비록 아니지만 푸른 작업복으로 풋풋한 나의 첫사랑도 알고 꿈도 키웠지 그러던 어느 날 한 두 명씩 떠난 동료들 빈자리 기계는 여전히 돌아만 가지 3.

통일의 영광 희망새

민족이 형제를 얼싸안아 보듬고 분단의 끝을 허물어 가는데 아~ 이토록 순결한 마음에 분열의 이름으로 조여오는가 아~아아 아~아아 아아 우우~ 우우~우우~ 우우 아~아아~아아 미제를 몰아내고 통일된 한반도는 자주와 평화의 자랑찬 겨레 아아~이토록 빛나는 조국에 통일의 영~광은 영원하여라 아~영원~히 빛나는 조국에 통일의 영~광은 찬란하여라

양심의 세월 희망새

오늘도 고운 햇살은 세상을 비추지만 시린 이 한몸 녹여줄 빛은 어디에도 없구나 아~~ 백발의 청춘이 서럽지만 후회없이 걸어온 양심의 세월이라 더러운 너희에게 양심 줄수 없어 당당히 가련다 조국해방 한길로

지리산아 말해다오 희망새

광야를 달리던 그 기상이 여기에 있구나 비바람을 안고서 의연히 서 있네 지리산아 말해다오 구름위로 올라와 아침을 밝히듯이 조국을 밝이어다오 민족의 산으로 영원토록 기억하리라 생명보다 소중한 약속이 있기에 지리산아 말해다오 민족의 역사를 태양보다 눈부시게 조국을 만들어다오

느티나무 희망새

사람아 알고있나 검은해가 가지에 걸리던 날을 총소리에 잎새들 떨어지고 대답없는 엄마를 부르던 아기의 울음소리에 하루가 지면 마을은 간데없고 아직 그 자리에 홀로 지키고 서 있는 느티나무 아름등걸에 패인 상처 흰옷에 흐르던 검붉은 핏 물 그들의 만행을 어찌 잊으리 땅 사람들아 그 누가 울어주나 바람만 아는 세월

조국, 내가 지킨다. 희망새

하나된 민족의 숨결이 통일된 아침을 고동친다 1.한민족이 일구어온 내나라 땅 오늘도 당당히 내가 지키며 산다 쪽발이 양키에 찣겨 피맷힌 상처투성 그 상처위에 뜨거운 내가슴 묻는다. 2.철조망에 잘리워진 내조국 산하 통일의 기운에 불바람 몰아쳐 간다 투쟁과 혁명의 역사 승리로 빛날 역사 그 역사위에 통일의 아침이 밝아온다.

진달래의 마음 희망새

분열된 조국이 섧고 설워 울다지쳐 목이 터진 두견이의 쏟은 순결한 피가 꽃잎을 물들였네 살을 에는 이역만리 눈보라 속 빗발치는 탄환 뚫고 승리로써 넘은 항일전사를 반겨맞는 진달래 꽃아 춥고 더움 가림없이 남북산야 조국의 흙에 깊이깊이 뿌리내려 통일 위해 피어있구나 잊지못할 임을 위한 변함없는 나의 사랑 그대 아시는가 마음의 진달래를

진달래의 마음 희망새

분열된 조국이 설고 설어 울다지쳐 목이 터진 두견이의 쏟은 순결한 피가 꽃잎을 물들였네 살을 에는 이역만리 눈보라속 빗발치는 탄환뚫고 승리로써 넘은 항일 전사를 반겨맞는 진달래꽃아 *춥고 더움 가림없이 남북산야 조국의 흙에 깊이 깊이 뿌리내려 통일위해 피어있구나 잊지 못할 임을 위한 변함없는 나의 사랑 그대 아시는가 마음의 진달래를*

통일꽃 희망새

하늘도 땅도 흥- 겨워 춤을 춘다네 반백년 아파온 골 깊은 상처도 아물어 가고 꽃이 피네 통일에 꽃이 눈물이 스며 거름되고 새날에 열망 씨앗되어 황토길을 지나오며 뿌리내린 그날 언제인가 하나될 땅에서 삶에 소망이 조국은 하나여라- 한 핏줄 한겨레여 이제다시 헤어지지말자 하나 될 -

조선의 꽃 희망새

반도의 남쪽 끝에서 피어 만발한 꽃 분단의 상처 얼룩진 허리선에도 폈네 나라 산천 방방골골 너 향기퍼지어 너라도 자유롭게 피는 그날 그날에 이미 마음은 한반도를 오고 가누나 살짜기 꺽어 한아름 너를 가슴에 안고 하나된 조선 들판을 마음껏 달리누나 반쪽의 남부 조국에서 실려간 사랑이 반쪽의 북부 조국에서 봇물 터지면 너는 지천을 오색으로

동지여 너와 함께라면 희망새

*동지여 너와 함께라면* - 글,가락 김민하 - 땀투성이 작업복에 살아가는 반벙어리 노동자 잔업특근 야근하며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했다 피맺히게 서러워도 웃으면서 지친 노동 바쳤지만 자본가 너희에게 받은 건 노예라는 낙인 뿐 비록 살기 위해 주는 밥에 숨죽였지만 참삶의 투쟁 꽃피우는 동지의 사랑 있기에 굳센 단결

백일 희망새

하루를 일년처럼 살아 어느새 백일이 되어버린 예쁜아가 지금 무얼 하니 얼마나 기다려야 너를 만날 수 있을까 고난이 닥칠수록 깊어지는 사랑 멈출수는 없어라 혁명의 길 참된 삶의 길 깊어가는 그리움과 사랑으로 나는 가리라 해방의 길 얼마나 또 싸워야 그날이 찾아올까 승리를 다짐하는 어머니의 손길 멈출수는 없어라 혁명의 길 참된 삶의

조국 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희망새

친구여 우리는 알아야만한다네 사는 이땅의 서러움의 진실을 이국의 꽃들속에 사는 오늘보다 조국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조국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통일세상 살고파라 희망새

가고파라 가고파 북녘땅에 가고파라 관동절경 내달려서 백두산천 보고파라 이 내손 좀 잡아주소 그리운 내형제여 너와 나 한겨레로 천년만년 살고파라 가고파라 가고파 남녘땅에 가고파라 청산옥로 내달려서 한라산천 보고파라 이 내손 좀 잠아주소 그리운 형제여 너와 나 한겨레로 천년만년 살고파라 살고지고 살고지고 통일산천 살고지고 진달낭자

통일세상 살고파라 희망새

가고파라 가고파 북녘땅에 가고파라 관동절경 내달려서 백두산천 보고파라 이 내손 좀 잡아주소 그리운 내형제여 너와 나 한겨레로 천년만년 살고파라 가고파라 가고파 남녘땅에 가고파라 청산옥로 내달려서 한라산천 보고파라 이 내손 좀 잠아주소 그리운 형제여 너와 나 한겨레로 천년만년 살고파라 살고지고 살고지고 통일산천 살고지고 진달낭자

불사조의 노래 희망새

들어라 죽어도 죽지 않는 단결 투쟁 승리의 노래 동지여 해방에 불타오르는 우리의 심장은 하나 자본의 사슬이 목을 조이고 가진 모든 것 빼앗긴대도 뜨거운 심장에 아로새겨진 어제의 맹세로 오늘을 산다 수 만번 찢겨진 몸뚱아리가 역사의 주인임을 너흰 아느냐 들어라 죽어도 죽지 않는 단결 투쟁 승리의 노래 동지여 해방에 불타오르는 우리의

노조를 바로 세워 승리하리라 희망새

세워 승리하리라* - 글, 가락 김민하 - 1 자본의 세상에 사는 노동자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위해 노조를 지켜왔네 나만은 없어라 우리가 있을 뿐 조합의 오늘과 내일을 우리가 책임지리라 2 이땅에 노조가 설때 일본의 식민지 언제나 노동자는 자신만을 생각치 않네 세월은 흘러도 변함이 없구나 동지여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네 3

조국위한 희망새

조국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친구여 그대는 무얼위해 사는가 일신의 안락을 찾으려고 사는가 뒤돌아 나를 보오 우리는 젊지않소 고난딛고 달리는 우리는 새세대 친구여 나는 사랑으로 산다네 그대의 눈빛을 간직하며 산다네 세상의 모든 절망 내게 다 온다해도 두려움이 없다오 그대가 있기에 친구여 우리는 알아야만한다네 사는 이땅의 서러움의

동무야 희망새

아~아 아~아 동무~ 동무 1. 밤새도록 어둔 밤 이겨낸 아침 맞은 영~롱한 저 꽃처럼 힘들었던 우리들의 지친 삶도 사랑 그~것이라 2. 세상살이 시련도 많지만 동~무와 사랑으로 살아온 삶 눈물겨운 지난날도 함께 하며 내일 약~속했지 3.

실로암 희망새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주님 맘속에 사랑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기쁨 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Rap)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그

눈물을 거두세요 어머니 희망새

* - 글,가락 김민하 - 1 앞산의 영근달 떠오를 때 정안수 올리는 어머님 앞에 어찌 헛되이 살 수 있으랴 큰 사람 살피시는 마음 있는데 2 옥같은 사랑이 넘쳐나는 어머님 품 속에 잠들고 싶네 그러나 가는 길 멈출순 없어 그리움 고이접는 참삶의 이 길을 3 대장부 삶이 험난해도 어머님 정성에 비할 수 있나 천만금 앞에도

남일이 아니지 희망새

손은 바쁜데 점심시간 다 되었구나 된장국을 먹다보니 고향집 생각이 절로 난다 미국놈들 수입개방 어머니 허리는 휘청휘청 정말로 이러다간 노동자 수입도 되겠구나 3 출근은 빨리 퇴근은 늦게 죽어나는 노동자 하루 지친 몸을 달래주는 할머니 포장마차 평양댁 통일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한숨짓네 통일세상 이루는게 남일이 아니지

십자가 사랑 (The Love Of Cross) 희망새

멀고 심장이 멎어도 그 사랑 다 주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웠죠 사랑이죠 표현 못 할 그 사랑으로 내가 숨 쉬죠 십자가 오직 그 사랑 때문에 꿈을 꾸죠 이젠 알 것 같아요 세상을 죽도록 사랑한 그의 마음을 햇살을 등지고 선 그의 모습엔 기쁨이 가득해 조금씩 그렇게 조금씩 주는 만큼 야위어 간 그 사랑을 믿어 들리나요 나의 노래 나의 고백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