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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려운데 (Inst.) 황시연

너와 헤어지고 돌아서는 힘없는 발걸음 무겁기만 해 뒤돌아서 너에게로 다시 달려가 볼까 맘이 흔들려 돌아서는 네 맘도 붙잡지 못하고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길었던 우리의 사랑도 이렇게 한순간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모두 잊혀지는 게 두려운데 니가 전부니까 혼자라는 생각 속에 다시 두려워져서 눈물이 흘러 사랑했던 너라서 늘 함께라 믿었어 이제 우리

난 두려운데 황시연

너와 헤어지고 돌아서는 힘없는 발걸음 무겁기만 해 뒤돌아서 너에게로 다시 달려가 볼까 맘이 흔들려 돌아서는 네 맘도 붙잡지 못하고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길었던 우리의 사랑도 이렇게 한순간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모두 잊혀지는 게 두려운데 니가 전부니까 혼자라는 생각 속에 다시 두려워져서 눈물이 흘러 사랑했던 너라서 늘 함께라 믿었어 이제 우리

미치도록 사랑했던 (Inst.) 황시연

어제보다 더 힘들어 내일이면 괜찮을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더욱 아픈지 왜 그러니 바보 같아서 눈물 흘리는 내가 싫은데 미운데 어떻게 하니 미치도록 사랑했던 누구보다 더 원했던 너라서 나 그래서 아프기만 해 나 힘들기만 해 더는 견디기 힘들어 왜 이렇게 그립니 시간 가도 똑같이 아파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이런 나야 바보같아서 눈물 흘리는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Inst.) 황시연

창문 틈 사이로 어느새 저물어간 저 하늘을 바라보다가 거리엔 너와의 추억 투성이라서 나갈 수도 없어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울면서 널 기다려본다 돌아오지 않을 너란 걸 알지만 텅빈 하늘에 소리쳐 널 불러본다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우리였어 그때 우리 그리워진다 하루가 이렇게 아파 견딜 수없어 참기에 힘들어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그땐 정말 몰랐어 (Inst.) 황시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믿어지지가 않아내가 뭘 잘못한 건지 다정했던 우린데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부린 것만 같아그땐 정말 몰랐어 미안해.손잡고 거닐던 이길에 나 혼자 있어마음이 아파진다너 하나 사랑했는데 비참해진 내 모습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

내 손을 잡아준다면 (Inst.) 황시연

조용하게 그대를 부르면내 귓가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어디선가 나를 보고있을 것 같아눈감고 널 그려봐 너를 느껴봐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을때그럴 때면 내가 있단걸 잊으면 안돼바람이 부는 언덕위에 혼자 있어도그대만 내손을 잡아준다면 돼요어떤 것도 그댈 대신 할 수 가 없어내 곁에 머물러줘나 혼자선 할 수 없던 많은 일들도너라면 널 위한다면 할 수 있었어...

어쩌다가 황시연

어쩌다가 이리 됐나 우리 그리고 나 눈물조차 바닥나서 눈만 꿈뻑 잘가 너의 한마디 정말 이별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도 잠시라도 돌아와 제발 움직이지 못해 눈물조차 바닥나서 눈만 꿈뻑 잘가 너의 한마디 정말 이별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도 가지 말란 한마디조차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황시연

창문 틈 사이로 어느새 저물어간 저 하늘을 바라보다가 거리엔 너와의 추억 투성이라서 나갈 수도 없어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울면서 널 기다려본다 돌아오지 않을 너란 걸 알지만 텅빈 하늘에 소리쳐 널 불러본다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우리였어 그때 우리 그리워진다 하루가 이렇게 아파 견딜 수없어 참기에 힘들어 수많은 밤을 아파하고 있어 오늘도

오로지 그대 황시연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 하늘 높이만큼요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내 곁에 있어주세요 그대와 함께라면은 어디든 갈 수가 있어 하나도 두렵지 않아 하나도 겁나지 않아 우리 서로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세상 중에 그 누구라도 부러워 할 만큼요 그대 없인 못 살아요 그대가 나의 전부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오로지 그대 그대를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 바다 깊이만큼요 이

흔들지 마요 황시연

흔들지 마요 - 04:01 그만 내게 다가와 주지 않을 맘이면 가볍게 던진 그대 말에 잠 못드는 밤 이제 그만 할래 자꾸 목이 메어와 나도 몰래 그댈 부르다 노력하지 않아도 내 맘이 뛰는데 시작도 못 해서 이별도 못 해 이제 나 어떡해야해 다가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데 내 맘 들리나요 안되는건가요 그럴거면

숨바꼭질 황시연

눈이 붓도록 밤새 울어보아도 네가 없는 시간만이 째깍째깍 흘러가 다시 아침이 와도 또 새벽이 와도 몇 날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야 어디로 가야 해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해 너도 알잖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아 이제 그만 장난쳐 더 견뎌낼 수가 없잖아 그만 내 눈앞에 나타나 줘 익숙한 전화번호 눌러보아도 너의 목소리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어 내게는 너무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 황시연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 우리 사랑 끝내려는 너 어떻게 내게 이래 어떻게 니가 그래 아픈 내 맘 다 설명이 안돼 가지마 가지 마 떠나지 마 내게 전부였던 사람 내 하나뿐인 사랑 나 이대로 끝낼 수가 없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널 사랑해 이 지독했던 내 사랑 이제 다 소용없게 됐니 단 한 번이라도 내게 넌 사랑이었니 사랑했던 우리였는데 비참하게 끝이나 나 봐 믿을

미치도록 사랑했던 황시연

어제보다 더 힘들어 내일이면 괜찮을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더욱 아픈지 왜 그러니 바보 같아서 눈물 흘리는 내가 싫은데 미운데 어떻게 하니 미치도록 사랑했던 누구보다 더 원했던 너라서 나 그래서 아프기만 해 나 힘들기만 해 더는 견디기 힘들어 왜 이렇게 그립니 시간 가도 똑같이 아파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이런 나야

난 오늘도 이 길을 걸어 황시연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또다시 마주하게 된 우리 늘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또 서있어 너 없이 나 혼자 이렇게 첨부터 내 것이 아닌 줄 알았었지만 잠시라도 내게 머물러준 너 그게 다 뭐라고 떠난 네가 아직도 고마워서 오늘도 길 위에 서있어 걷다가 걷다가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끝없는 그리움 걸음마다 쏟아지는데 잡을 수 없어 흘러 넘친 우리

차라리 그러지 말걸 황시연

어느 날 우연처럼 네가 다가왔지 가슴이 설레고 행복했었어 몰랐어 이 사랑이 아픔이 될 줄은 이토록 깊게 새겨질 줄은 차라리 그러지 말걸 사랑이 이렇게 아플지 모르고 차라리 그러지 말걸 내 맘 다 주고도 널 지킬 수 없다면 다시 사랑하지 않을 텐데 너와 함께했던 날들 잊으려 해도 네가 남긴 흔적들이 날 붙잡아 네 웃음소리 아직도 선명해 떠나지 않는 네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황시연/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

사랑에 끝이 있다면 황시연

우리 사랑했던 날이 아주 먼 옛날이야기 같아서 희미하게 흐려진 맑은 날의 너와 나는 아직도 웃고만 있어 그 시간에 멈춰서 사랑에 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널 생각만 해도 이렇게 아직도 아파 와 끝이 없는걸 나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말걸 바보같이 이제 와서 후회만 해 너와 거닐었던 길을 걷다 또 멍하니 널 생각해 바람이 참 따스했던 어느

일 년이면 잊혀질까 황시연

[00:14.50]When you left me 혼자 남겨진 채 [00:22.50]숨조차 쉴 수 없었어 온통 낯설게 느껴져 [00:32.30]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일 년이면 잊혀질까 [00:46.00]우리가 사랑한 시간 함께한 계절을 [00:53.10]혼자 보내고 나면 [00:57.50]가끔 생각나겠지 하지만 너무 아플 거야 [01:05.50

알아가고 있어 황시연

유난히 따뜻한 하루 평소와 다른 하루가 미리 위로했나 봐 차가운 눈으로 보는 널 사랑하는 날 그래 사실은 말야 알고 있었는지도 몰라 변해가버린 너의 시선 속 애써 모른 척했던 그때 헤어지잔 한마디 잠시만 그런 걸 거야 다시 넌 돌아올 거야 음 바라고 바라던 그다음 이야기가 음 이미 넌 끝났다는 걸 매일 알아가고 있어 그래 사실은 말야 널 잃어버릴 것 같아

너 때문에 황시연

미안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사랑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있니 우리 너 때문에 그래도 하룰 살아 너 때문에 어느새 나 죽어가 그래도 나 널 사랑하니까 언젠가 돌아올 너라고 믿는 나야 사랑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미안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분명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너 때문에 ※황시연

미안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사랑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있니 우리 너 때문에 그래도 하룰 살아 너 때문에 어느새 나 죽어가 그래도 나 널 사랑하니까 언젠가 돌아올 너라고 믿는 나야 사랑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미안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분명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건 줄 미처 몰랐었어 황시연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건 줄 미처 몰랐었어 자꾸 생각나 모든 게 좋았던 우리 너는 어떠니 되돌릴 수 있다면 사랑했었던 그때 그날로 너무 멀리와 버렸지만 따뜻한 너의 그 미소를 매일 그려보곤 해 이제는 만질 수가 없는 네 얼굴 하루도 이렇게 아파하는 나를 알고있니 나 울며 아파도 걱정해줄 니가 이제 없다는 걸 알아 되돌릴 수 있다면

내가 거기로 갈게요 황시연

그대가 날 못 봐도 아직은 괜찮아요 내가 그댈 볼게요 아무도 내 맘 몰라도 그대만 웃어준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댈 볼 수 있다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버려도 돼요 괜찮아요 그대는 그냥 그대로 있어요 내가 거기로 갈게요 시간을 더 줄게요 그대가 괜찮다고 할 때 손 내밀게요 조금 더 천천히 갈게 지칠 땐 쉬었다 갈게 그때는 날 바라봐

사랑한다 했잖아 황시연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때 남겨진 그 자리에 아직 있어 나는 그 시간속 슬프도록

사랑한다 했잖아(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때 남겨진 그 자리에 아직 있어 나는 그 시간속 슬프도록

사랑한다 했쟌아 (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때 남겨진 그 자리에 아직 있어 나는 그 시간속 슬프도록

너와의 추억 황시연

비가 오는 거리 작은 우산 속의 우리 꼭 붙어서 발맞춰 걸었지 뭐가 그리도 좋은지 눈만 마주쳐도 그냥 웃음이 났죠 헤어지는 순간도 나 실감이 안 나 몇 번이고 되물어 우리 이대로 다 끝인 거냐고 너와의 추억 모두 하나 둘 잊혀져가는 우리 정말 누구보다 좋았는데 그대를 사랑한 만큼 더 아픈가 봐 이별도 그대도 다 미워요 하루 종일 생각나 또 답답해져가

너의 숨이 될게 황시연

그 말보다 더 너를 사랑해 너의 숨이 되고 너의 쉼이 될게 내가 모든 게 정해진 것만 같아 너와 내가 만났다는 게 믿기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끈이 처음부터 우릴 묶어뒀어 사랑한단 말로 내 맘을 다 보여주기엔 너무 모자라 한없이 부족한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그 말보다 더 너를 사랑해 너의 숨이 되고 너의 쉼이 될게 내가 오랜 시간 흘러도 세상이 바뀐대도

사랑의 끝이 어떻게 이별이니 황시연

없어 차라리 처음부터 잘 해주지 말았다면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조금씩 밀어낸 너와 나의 거리 아무리 다가가도 멀어져 사랑이 사랑으로만 남을 순 없는 거라며 이상한 너의 얘기 내 마음을 울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그게 사랑인 거니 내 사랑은 이렇게 그대론데 이 모든 게 꿈이라 말해줘 아주 첨부터 넌 없었던 사람처럼 어떻게 사랑의 끝이 이별일 수 있는 거니

When 황시연

heart love you I need you think of you fall in love with you let me love you Take my heart be with you Take my love I love you 물들어가 너라는 색깔 꿈결같은 포근한 니 품에 내 맘에 번져 점점 커져가 널 생각해 손을 잡고서 걷고만 싶어 어디라도

사랑 때문에 황시연

떠나가 버릴 땐 차가웠던 그대 왜 다시 돌아와 날 흔들리게 해 겨우겨우 지우고 버렸던 흔적인데 또 다시 그대가 내민 그 손에 눈물만.. 가버려, 저 멀리 떠나버려 더는 사랑이 남아있지 않아 그리워 그리워서 내가 필요할 때 그대는 내 곁에 없었잖아 미운 사람 상처가 너무 깊어서 나는 못해요 사랑 때문에 또 아프기 싫어 HTTP://LOVER.NE.K...

내게 잘해주지 마요 황시연

사랑은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닌가봐요 언제부터 그댄 내 맘에 살게 됐나요 그대는 그대론데 내 맘 자라서 그저 편하게 볼 수 없네요 내게 잘해주지 마요 더는 혼자 아프기 싫은데 가슴이 자꾸 말을 안듣네요 어느새 내 하루는 온통 그대죠 그대가 날 부를때 따스히 웃어줄때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듯 내 맘 부풀죠 그저 그게 다인데 내 맘 자라서 그댈 보는...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

어떤 날은 눈물이 나와요 황시연

괜찮아 곧 나아질거야 이별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나도 잘 견뎌왔죠 이제는 다 잊을 때도 됐는데 여전히 나를 붙잡고 있는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시간 날 다시 눈물짓게 해 그리워져요 시린 바람이 불면 유난히 그 사람 떠오르네요 부족하기만 했던 나를 감싸주었죠 하나 하나 잊지 못하고 살죠 내가 없어도 그댄 잘사는거죠 여전히 그 자리 머무는 나...

습관처럼 황시연

점점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지는 데 이제 끝이라는데 눈물조차 흐를 새도 없게 니가 달아나서 멍하니 하늘만 좀 더 사랑해 달란 말 너에게는 그리 힘든 거였니 정말 그땐 몰랐어 서툰 사랑에 아이처럼 사랑만 졸랐어 습관처럼 웃었니 내가 부담스럽니 사랑만 알려주고 어떻게 넌 나를 떠나 이제와 어떻게 잊어 네겐 쉬운 거였니 내가 참아볼게 내 사랑을 조금만 비칠게...

Goodbye 황시연

tv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이유도 없이 예고도 없이 넌 그렇게 떠올라 이별이란 말 못 들었으니 아직은 사랑인 건지 미련한 내 미련에 안쓰러워 건네지 못한 이별인지 잘 가 보내줄게 이제는 떠나줄게 아픈 사랑보다는 예쁜 추억이 될게 잘 가 내 사람아 이별이란 말 못 들었으니 아직은 사랑인 건지 미련한 내 미련에 안쓰러워 건네...

내 안의 비밀 황시연

담을 수도 건낼수도 없는 내 안의 비밀 살기 위해서 이젠 나조차도 멈출 수 없는 거짓으로 날 덮고 또 날 위로해 어쩔 수 없다고 믿을래 그래야 숨이라도 쉴테니까 헤어날 수 없는 미로에 빠진 듯 같은 자릴 맴돌아 담을 수도 건낼 수 도 없는 내 안의 비밀 그저 살기 바랬어 이젠 나조차도 어쩔 수 없는 거짓으로 날 덮고 또 날 위로해 어쩔 수 없...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누구든 똑같지 않아 황시연

어떤 말로도 대신 너의 아픔을 표현할 수가 있니 지칠만큼 힘들었잖아 지금 아픔이 너를 지금 이 시간 통해 너를 빛나게 할 거야 눈부신 너의 미래 펼쳐질 너의 꿈들 누구든 똑같지 않아 같을 순 없어 니가 원하는 그 길은 지금은 부족하지만 꽃 피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괜찮아 앞이 보이지 않아 걷기 힘들기도 해 시간이 지나고 보면 미소질 날 올 거야 너라면 ...

놀라지마요 황시연

오늘도 쉽게 잠 못드는 밤 불쑥 그대가 생각나서 전하지도 못 할 편지에 내 맘을 끄적이죠 어쩌다 이리 깊어진건지 처음엔 이 맘이 사랑인줄 몰랐어 낯설은 설렘에 틈만 나면 그댈 떠올리죠 오늘도 내가 다가가도 놀라지마요 이름을 부르면 내게 고갤 돌려줘요 내 마음도 그대에게 닿을수 있게 나 노력할게요 기다려줘요 그댄 날 어떻게 생각할지 혹시나 이런 내 맘이...

잊으려 해볼게 황시연

나 어쩌면 아직 잊지 못하나 봐 그대를 바보같이 기다려 그렇게도 내게 모질게 해놓고 떠나간 그대인데 말이죠 이제 와 달라지는 게 없는데 보고 싶은 맘 참아내고 잊으려 해볼게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지워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아직도 나 여전히 그대를 그리며 그리워해요 그대 떠나지 못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사랑은 더 짙어지죠 선명히 이제 와 달라지는...

사랑할수밖에 없잖아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

사랑할수밖에 없쟌아(돌아온 복단지 ost)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

습관처럼(꽃피어라 달순아 ost) 황시연

점점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지는 데 이제 끝이라는데 눈물조차 흐를 새도 없게 니가 달아나서 멍하니 하늘만 좀 더 사랑해 달란 말 너에게는 그리 힘든 거였니 정말 그땐 몰랐어 서툰 사랑에 아이처럼 사랑만 졸랐어 습관처럼 웃었니 내가 부담스럽니 사랑만 알려주고 어떻게 넌 나를 떠나 이제와 어떻게 잊어 네겐 쉬운 거였니 내가 참아볼게 내 사랑을 조금만 비칠게...

나는 늘 너의 사랑을 받기만 했다 황시연

달콤했던 우리 시간도 너의 모습도 흩어져 간다 추억 모퉁이 그 어딘가에 주저앉아서 어린아이처럼 길을 잃어버렸다 너는 늘 나의 사랑을 바래왔었고 나는 늘 너의 사랑을 받기만 했다 나의 이기적인 자존심이 너를 아프게 했다 너 떠난 뒤에야 알았다 너의 사랑을 다정했던 너의 눈빛도 언제부턴가 시들어갔다 나는 애써 외면하려 했던 너의 마음을 이제 와서 혼자 후...

내 모든 순간 내 모든 일상 황시연

[00:16.00] 눈뜨고 싶지 않았던 나날들[00:22.78] 너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내는 일[00:31.22] 쉬운 일 아니란 거 나도 잘 알지만[00:38.84] 그래야만 내가 살아갈 테니까[00:48.16] 차마 다 버리지 못했던 너와의 흔적들도[00:56.14] 이제 다 다 보내야만 해[01:02.54] 내 모든 순간 내 모든 일상[01:06...

그땐 정말 몰랐어 황시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믿어지지가 않아내가 뭘 잘못한 건지 다정했던 우린데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부린 것만 같아그땐 정말 몰랐어 미안해.손잡고 거닐던 이길에 나 혼자 있어마음이 아파진다너 하나 사랑했는데 비참해진 내 모습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

올랑가몰라 황시연

눈을 뜨면 거짓말처럼그대가 올 것 같아서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내 마음 줄 수 없었죠아무일도 없던 것처럼그대가 다시 돌아왔을 때내 곁에 다른 누가 있다면그 맘도 아플 테니까혹시나 몰라 그대 역시도잊지 못해서 올랑가몰라사랑이 남아서 다시 내게로올랑가 몰라눈을 뜨면 거짓말처럼그대가 올 것 같아서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내 마음 줄 수 없었죠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능소화 황시연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꽃이 되어버린 여자예요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오직 오직 당신뿐이죠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슬픈 그 이름 능소화바람 스치고 가도꽃은 원망하지 않듯첫날 밤 그 모습그대로 꽃이 됐죠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슬픈 그 이름 능소화바람 스치고 가도꽃...

인생 황시연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마디마디 서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