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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화나 (Fana)

분명히 난 투명인간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 넣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 차 터져버렸지 홀로 덧없이 허공 저 어딘가로 떠돌던 먼질 주연삼아 그저 못난 낙서마냥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화나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by [화나] [Intro] 분명히 난 투명인간.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 The Quiett) 화나(Fana)

분명히 난,,,, 투명인간,,,, <화나> 내가 그려나간 간결한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 다 망쳐놔 봤고 바보같아 한적한 장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놓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차 터져 버렸지 홀로 덧 없이 허공 저 어딘가로 떠돌던

Fanaticize (Prod.The Quiett) 화나 (Fana)

곱씹네 고집스레 고민의 고삘 죄고 뛸 때 그로 인해 곧 실체로 꽃 필 내적 실제 거친 쇠북의 울음이 터지네 허공 위에 넘실대는 그 눈물이 번질 때 경직된 몸짓에 멋진 새 영혼을 불어넣는 염원의 불호령으로 이 제를 올리네 혀끝은 성수를 머금으며 굳은 목을 축여 또 공중으로 흩뿌려 끝없이 도는 철바퀴와 검은 원반은 성스런 바늘에 찢겨지며 비명을 질러 광기의 화신 Fana

Fanaticize (Prod.The Quiett) 화나

고삘 죄고 뛸 때 그로 인해 곧 실체로 꽃 필 내적 실제 거친 쇠북의 울음이 터지네 허공 위에 넘실대는 그 눈물이 번질 때 경직된 몸짓에 멋진 새 영혼을 불어넣는 염원의 불호령으로 이 제를 올리네 혀끝은 성수를 머금으며 굳은 목을 축여 또 공중으로 흩뿌려 끝없이 도는 철바퀴와 검은 원반은 성스런 바늘에 찢겨지며 비명을 질러 광기의 화신 Fana

샘, 솟다 (Prod.The Quiett) 화나 (Fana)

Hop Bangerz 가라사대 높이 날아가 SAM처럼 바람과 함께 Everybody Put Ya SAM Up Hey Put Ya SAM In The Sky The Q Kebee Fly Higher Creiz & DC Fly Higher Make Sense Jerry K Fly Higher RHYMEA Planet Black Fly Higher Lopti Fana

투명인간 (Feat. 있다) 화나(Fana)

[Intro] 분명히 난 투명인간.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 넣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 차 터져버렸지.

샘, 솟다 (Prod.The Quiett) 화나

[Hook] [Hook2 x2] [Shout Out] The Q, Kebee (Fly Higher) Creiz & D.C (Fly Higher) Make Sense, Jerry.K (Fly Higher) RHYME-A-, Planet Black (Fly Higher) Lopti, Fana Kim (Fly Higher) Smoothy &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Prod.The Quiett) 화나 (Fana)

난 ㅎㅗㅏㄴ또ㅏYeah소문을 내봐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몇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내 도마에 올랐네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보다 새로운 맛의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온도는 적당해열정이 달궈질 동안에언어의 솥 안에 수많은 표현을 쏟아내문...

Game (Feat. The Quiett) 화나(Fana)

The Quiett] 모두 멈춰. 어서 빨리 수건을 던져. 게임은 끝났어. 현실을 봐. 넌 졌어. 자, 이제 맨 처음 그 곳으로 돌아가. 냉정해져. 또 앞으론 뭘 할까 생각해보길 바래. 너도 잘 알잖아. Rap Game은 너의 적성에 안 맞아. 내겐 간단한 말 한마디가, 약한 너에겐 감당할 수 없는 강한 Rhyme.

Game (Feat. The Quiett) 화나 (Fana)

밀어붙여 흔적조차 때려 부셔 무정형의 Flow로 모든 걸 부러뜨리고 말겠어 난 Protoss Reaver Scarab 펑 네 영혼을 깨러 온 랩 테러범 혹은 매력적인 랩으로 너를 꾀는 Pheromone 이 Paradox의 족쇄는 계속 널 괴롭혀 억센 혀에서 비롯된 대혁명 최적화의 앨범이라면 내년까지 기다려 내 Brainstorming EP도 곧 개봉박두 Quiett

Game 화나(Fana)

Game (Feat. The Quiett) [The Quiett] 모두 멈춰. 어서 빨리 수건을 던져. 게임은 끝났어. 현실을 봐. 넌 졌어. 자, 이제 맨 처음 그 곳으로 돌아가. 냉정해져. 또 앞으론 뭘 할까 생각해보길 바래. 너도 잘 알잖아. Rap Game은 너의 적성에 안 맞아.

Fanaticize (Prod. The Quiett) 화나(Fana)

[Bridge] 광기의 화신 Fana Kim의 강림. 찬미해, 확신에 찬 위대한 힘. 자 이제 만끽해 봐. 긴 탄식에 잠긴 당신께 바칠 탐닉의 잔칠. [Verse2] 해맑은 의식 아래 행하는 의식. 깨달음을 쥔 자여 제단을 응시해.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Fana)

[있다] 바다에 비친 햇살을 보는 것처럼, 눈이 시렸어. 어쩌면 환영을 봤던 것만 같아.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어. [Verse2] 그 날 새벽, 난 책상 서랍에서 뽀얗게 먼지 덮인 일기장을 꺼내 펼쳐봤네. 서로간의 소박했던 바램. 그 것을 쏟아내던 날에 관한 몇 장의 기록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해, 기억은 녹아내리고 소각돼.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Fana)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정반대로 유별나게 촐...

샘, 솟다 (Prod. The Quiett) 화나(Fana)

Written by 김경환 Produced by The Quiett [Intro] One, Two, Three, Let's Go HEy, Yes, SC The Year 2009 YO We Ain't Gon' Never Stop Yo FANATIC Yeah We Are Soul Company Yes, I Can Spread My Wings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Prod.The Quiett) 화나

난 ㅎㅗㅏㄴ또ㅏ Yeah 소문을 내봐 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 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 몇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내 도마에 올랐네 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 보다 새로운 맛의 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 온도는 적당해 열정이 달궈질 동안에 언어의 솥 안에...

속닥속담 (Feat. 화나) The Quiett

ALI (hook) rhyme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flow가 익을 수록 숙이는 고개 우린 밑빠진 독에도 한 가득 채워 고양이 목에 조차 방울 채워 (Fana) Hip-Hop, 혼을 담은 공든 탑. 천금 같은 목숨 값으로 얻은 답. 쥐구멍 볕 들 날 바라며 큰 싹. 그 전불 다 꺾은 판의 선무당.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관부터...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 (Fana)

빼나 이 짭탱아 내가 왜 안캤드나 그카다간 지옥으로 딱 가뿐다고 니 지금 상태가 보니까 딱 RHYME A 한테다가 꼬시킨거 같은데 야따 꽤 낭패다 씨발놈아 일단 보자 뭐 좆만한 니가 고작 빼봤자 대체 빼면 얼마나 빼겠냐마는 바늘을 딱 훔친 놈이 까부르다 무심코 이 미친놈이 나중에 소까지 훔친다니까 백 원 이백 원 까짓거 훔쳐갔다 하자 카면 제법인데 너 소질 있다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Fana)

[화나]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 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시간의 돛단배 화나(Fana)

[있다] 바다에 비친 햇살을 보는 것처럼, 눈이 시렸어. 어쩌면 환영을 봤던 것만 같아.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어. [Verse2] 그 날 새벽, 난 책상 서랍에서 뽀얗게 먼지 덮인 일기장을 꺼내 펼쳐봤네. 서로간의 소박했던 바램. 그것을 쏟아내던 날에 관한 몇 장의 기록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해, 기억은 녹아내리고 소각돼.

누에고치 (prod. Prima Vista) 화나(Fana)

Written by 김경환 Produced by The Quiett Co-Produced by Prima Vista [Intro] 이불에 덮인 누에고치 어느 새 온 짙은 밤 늘 외로운 기분이야 금세 꺾인 꿈과 후회로 찌든 마음 그래도 지금 난 누에고치, Good Night [Verse1] 잠에서 깨어나 슬며시 눈을 떠 창에서 새어나온

Game (Feat. The Quiett) 화나

[The Quiett] 모두 멈춰. 어서 빨리 수건을 던져. 게임은 끝났어. 현실을 봐. 넌 졌어. 자, 이제 맨 처음 그 곳으로 돌아가. 냉정해져. 또 앞으론 뭘 할까 생각해보길 바래. 너도 잘 알잖아. Rap Game은 너의 적성에 안 맞아. 내겐 간단한 말 한마디가, 약한 너에겐 감당할 수 없는 강한 Rhyme. 부딪힐 필요도 없어.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관부...

Skooldayz (Feat. Kebee) 화나(Fana)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화약고 (Feat. 황보령) 화나(Fana)

[화나] 아마도 난 바본가 봐. 또 화나고 아파도 참아버리고 말았거든. 하마터면 화난 표정이 나타날 것 같아 얼굴을 감싸고 바깥으로 박차고 나갔어. 한참 동안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어. 갑작스럽게 참았던 화가 터져 나와서. 눈앞은 하얗고, 꽉 찬 머릿속은 당장 폭발할 것만 같은 화약고.

엄마 지갑 화나(Fana)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 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화나]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치사 뽕이다 뭐. 아참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Fana)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 (Fana)

듣는 그 즉시 누구든지 두드림이 부른 이 흥분 위로 순순히 춤을 추지. 굳어진 그 몸짓이, 주변이 들썩이니 슬며시 풀어지지. 구경꾼이 줄어들지. 하나둘씩 하늘 위를 날듯이 발구르기. 박수치며 사람들이 짜 맞춘 이 장단들이 아주 기가 막혀. 파죽지세로 다다르지. 다 부시고 말듯이 파급이 커져 갈 뿐이지.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화약고 (Feat. 황보령) (Prod. Loptimist) 화나(Fana)

Verse 1 화나 아마도 난 바본가 봐. 또 화나고 아파도 참아버리고말았거든 하마터면 화난표정이 나타날 것 같아 얼굴을 감싸고 바깥으로 박차고 나갔어. 한참 동안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어.

구해줘 Remix (Feat. 김효은, QM) 화나 (Fana)

나의 목소리가 들리니구해줘 외마디 비명만메아리치지 한없이 나에게는결국 또 혼자란 걸 알게 되는그 순간부터 빠져들어가 깊이그 어둠 아래에는 눈물이 고여도대체 왜 자꾸 생각들만 줄줄이 꼬여저 멀리 별 들은 지들끼리무수히 모여 나를 따돌리는 듯이렇게라도 지켜볼게 자존심쯤은버리니 기어이 외로운 이 밤내 마음처럼 정처 없이 흘러가는 시간떠났지 그녀도 내가 미안...

Skooldayz (H&K Mix) (Feat. Kebee) 화나 (Fana)

시간을 거슬러 시간을 거슬러Back in the Skooldayz내 어젯밤 꿈에아득하게 펼쳐졌던 무대바로 학교라는 굴레순수했던 그 때의 모습내 뜻대로 되지 않는 오늘차라리 이불 속에그대로 누울래동이 트는 아침좀 있으면 낯이 익은녀석들의 모습이약속이라도 한 듯이 하나씩날 향해 반갑게손을 흔들어주겠지지금 남은 건그 당시 흔적의 스케치4교시 종이 쳐 Uh난...

귀로 (Feat. Jerry.k & Fana) The Quiett

시간을 쫓고 있나아님 쫓기고 있나어느덧 또 하나의계절의 끝에 놓인 나무엇이 변했으며무엇이 그대로인가수많은 질문들을 되물으며 외로이 난인생이란 꿈 같은 무대 위에 서 있고조명이 번쩍이고 한 순간에 꺼지고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릴 떠나지 또동료들도 떠나 소울 컴퍼니도어렸을 땐 몰랐지 내가 올챙이란 걸그래도 굳게 난 믿었어뭐든 되리란 걸그 간절함을 잃고 싶진...

A Master Shit (Feat. 화나 & DJ Wegun) The Quiett

ooh 이미 대박이 났군 다들 알어 나의 믹스테입은 classic 샴페인을 따러봐 다들 지금 Hip Hop하고있나 말로만 어린 팬들 상대로 사기치다 탄로난 SUCKER RAPPER들 차버리지 발로 다 진정한 MC 그건 바로 나 Return of the boom bap 시커먼 허풍쟁이 결코 넌 흉내낼 길 없어 유행따라 금새 탈바꿈된 가짜 The Q & Fana

A Master Shit (Feat. 화나, 디제이 웨건) The Quiett

유행따라 금새 탈바꿈된 가짜, The Q & Fana Kim 우린 그들의 꿈에 나와 like Freddy Krueger. 가위보다 무겁게 짓눌러. 마치 Super Fly Jimmy Snuka. 北斗の Flow. 넌 이미 죽었어. 혹은 철권 Flow. Paul Phoenix, 붕권. yeah, 난 Ceremony master.

Skooldayz 화나(Fana)

Skooldayz (H&K Mix) (Feat. Kebee) "시간을 거슬러..." [Kebee] Back in the Skooldayz. 내 어젯밤 꿈에 아득하게 펼쳐졌던 무대. 바로 학교라는 굴레. 순수했던 그 때의 모습.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오늘. 차라리 이불 속에 그대로 누울래. 동이 트는 아침.

귀로 (Feat. Jerry k, Fana) The Quiett

(verse 1: The Quiett) 시간을 쫓고 있나. 아님 쫓기고 있나. 어느덧 또 하나의 계절의 끝에 놓인 나. 무엇이 변했으며, 무엇이 그대로인가. 수많은 질문들을 되물으며 외로이 난 인생이란 꿈 같은 무대 위에 서 있고 조명이 번쩍이고, 한 순간에 꺼지고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릴 떠나지 또 동료들도 떠나. 소울 컴퍼니도.

커다란 실수 (Feat. 화나) The Quiett

커다란 실수 나를 건드린 건 커다란 실수 당신은 지금 내 평상심을 잃게 했지 이제 내 임무는 그대 인생을 망치는 일 그대가 할 일은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치는 일 그리고 다시는 이곳에 나타나지 않는 것 단 녹색불이 켜질 때까지 기다리진 못해 내 검정색 노트에 그대 이름이 올라 올 때 앞일은 장담 못해 억울하면 내게 복수해 난 The Quiett

Rhythm Therapy 화나(Fana)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그날이 오면 (Acapella) 화나(Fana)

2. 그날이 오면 [Verse1] 그 날이 오면 길거리 그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 내고 쫄딱 망해서 방 뺄 걱정 안 해도 되. 아랫동네 교회...

Deadline (Prod. 도끼) 화나(Fana)

[Intro] Deadline. Time's Runnin' Out. Deadline's Comin' Now. 그 뒤집을 수 없는 모래시계. [Verse1] 무릇 인간의 죽음이란 주어진 삶을 부주의하게 흩뿌린 만큼 순식간에 그들을 뒤따라가는 부름이라네. 늙음이란 대상을 구분치 않기에 누구든지 간에 그 순리 아래 무의미하게 희망을 품지 말게. 꿈을 빙자...

When I Flow 화나(Fana)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When I Flow , 난 내 감정을 단어로 재창조 내 Rhyme 속에 담긴 해학적 Metaphor는 마치 De La Soul. 내가 써낸 가사들은 정신적 쾌락성을 담아둔 Lyrical Fellatio. When I F...

Harmony 화나(Fana)

[Intro] G-Slow & F. A. N. A... 수많은 우주, 수많은 이. 조화로이 만든 Harmony. [Verse1] 수많은 우주, 수많은 질서, 수많은 추구, 수많은 신념, 수많은 구분, 수많은 시점, 수많은, 수많은 눈, 수많은 귀 수많은 코, 수많은 입, 수많은 이들, 이 우주의 일부분일 뿐인 우리들. 그리도 대부분 이해를 못해주는 ...

Que Sera Sera 화나 (Fana)

[Intro] Oh please, don t be grumpy. Just be optimist. 대범하게 Never mind, what. 대범하게 Never mind. [Verse1] 때때론 대책 없는 게 최고. 별 계획 없이도 잘 해내면 될 테고 제대로 될 땐 재고 안 될 땐 배 째고 내빼고. 마치 Captain Jack Sparrow. 왜, 왜 ...

성장통 (inst.) 화나(Fana)

Verse1] 처음 내가 힙합이란 늪에 빠져들 때 이 곳은 외로움과 낯설음에 잠겼었는데 어느 샌가 모든 게 다 발전을 거듭해 더 크게 바뀌어버린 이 판의 존재, 또 무게. 소수의 문화로부터 유행으로 뻗은 후에 젊음의 상징으로 바뀐 오늘의 모습에 전부 쾌조를 외쳐. 근데 또 끝내 결국에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품에 고질적 문제들이 목을 빼고 쳐드네. 요 근...

잉여인간 화나(Fana)

6. 잉여인간 [Verse1]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 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Hook]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

악당수업 화나(Fana)

[Verse1] 옛부터 책을 보거나 TV 만화에는 꼭 행운 속에 운명적으로 잠재능력에 눈 떠 탱크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한 내구력과 맨주먹으로 모든 걸 깨부셔대는 퍽 재주 좋은 주인공이 등장해. 무조건 배우보다 예쁘고 착한 애들로, 사람들에게 베풀고, 그래서 백 프로 대중적 기대를 얻는 사회의 대들보. 그래 물론 그들의 적은 떼를 지어 메스꺼운 개구멍 ...

Brainstorming 화나(Fana)

1. Brainstorming [1연] 눈을 감고 순수한 의식의 흐름 안으로 들어가 불어 닥치는 뿌연 안개 속 불을 밝게 비춘 그 순간. 순결하고 투명한 단어가 투영한 뚜렷한 그 형상을 혓바닥으로 그려가는 동안. 불꽃같이 타들어가는 눈동자. 그 눈동자는 운율의 은총과고막을 후벼 파는 흉폭한 드럼라인의 수렁 안으로 흠뻑 빠져 들어간다. 주목하라.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