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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 홍태연

나와 함께 걷자 아주 천천히 말이야 너의 버거운 마음도 우리 모두 덜어내자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너의 지친 마음도 그늘 아래서 멈추어 나와 함께 쉬어가자 한참을 서성거리다 지쳐버린 나 그대를 품에 안고 아 마음을 달리 먹고 천천히 우리 함께 우리 함께 나아가자 아주 조금씩 말이야 너의 걸음에 맞추어 우리 함께 걸어가자

서행 채환

계속 달리면 안되지 결국 바다를 만나지 계속 달리면 안되니 그래 너를 향한 나의 맘.. 보고 싶어서 하루종일 그리워 서서 하루종일 안고 싶어서 하루종일 그래 너를 향한 나의 맘.. 힘들지 않을만큼 적당히 그어놓은 선만큼만 주는 것 난 그것 잘 못해.. 더 잘해주고 싶고 내사랑처럼 안아주고 싶은데 안될 것 같아.. 그냥 그냥.. 그래서 너무 아파...

수프 홍태연

아침이 오면 나는 찬장을 열고 그댈 위해서 맛있는 수프를 끓여요 무탈한 마음으로 아침을 열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요 나의 사랑으로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많아져 날이 갈수록 바라는 것도 많아지네 나의 사랑으로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많아져 날이 갈수록 바라는 것도 많아지네

항해 홍태연

어디로든 너와 함께하고 싶기에 나는두려운 마음은 숨겨두고 너를 따를 거야너에게로 나의 마음을 맡겨볼게나 어디로 흘러갈지는 모르지만사랑을 늘 바라왔던 나야우리에게 밀려오는 마음에도서로만을 바라보며사랑이란 내게 무엇인지 너는 모를 거야언제라도 떠내려가 버릴 수 있는 그런 거야그럼에도 너의 마음을 믿어볼게나 여기로 너의 품에 안겨볼래사랑을 늘 바라왔던 나야...

작은 걸음 홍태연

작은 걸음으로 나의 마음에들어와 준 너를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네너는 조심스레 내게 다가와너에게로 나는 작은 걸음으로천천히 작은 사랑이 커지게 네게 다가갈게너에게 커다란 마음을 난 줄게우우우 네 사랑이 날따스히 감싸고 발맞춰가며우우우 난 한 걸음씩 조심스레 걸으며오늘도 나란히 걸어가자꾸 멀어져만 가던 내 맘에다가와 준 너는 나의 마음을 보살펴주고나의 ...

여름의 속삭임 홍태연

나에게 사랑을 건네어주던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들무더운 여름의 우리더욱 무르익은 나의 마음빼곡히 채워진 너와의 시간너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푸르던 여름날 향기초록빛의 여름 하늘까지우리 지나온 날들너의 다정한 마음도우리의 여름은 영원하겠지여름 안에서 우리의 사랑은 커져가고더운 날에도 우리 손 놓지는 말자고우리 늘 속삭이던 말들을 기억해 두자길고 긴 너와...

밤의 시 홍태연

나 조그맣게 끄적인 여름밤나 홀로 잠 못 드는 밤옅은 달빛 아래 숨겨두었던어둔 내 맘을 찾아가잠 못 드는 생각들을 나는 적어 내려가고밤의 그림자를 따라서 서툴게 받아쓴 글들에나도 모르던 내 마음을 담아내고그저 울기만 했었던 나어둠에도 밤의 꽃은 피어나고행복이 가득 숨겨져 있어어둠에 가려져 버린 나의 밤늘 괜찮다 말했지만내 마음 하나 둘 곳 없었던 난그...

추월선 조PD

받아 버리기 전 2, 3 차선에서 안전운전해 예를 들면- IMF전- 부터 추월선- 막고 졸음 운전- 하듯 하루하루 살아가며 탁상행정- 하는 공무원- 이나 공기업- 들은 안정적인 직업의 1순위- 요즘 젊은이- 들의 취업난은 마치 도로정체 처럼 꽉막힌 미래 출구가 안보이는 인생의 서행. 그래 너네끼리 다해.

추월선 조pd(ZoPD)

받아 버리기 전 2, 3 차선에서 안전운전해 예를 들면- IMF전- 부터 추월선- 막고 졸음 운전- 하듯 하루하루 살아가며 탁상행정- 하는 공무원- 이나 공기업- 들은 안정적인 직업의 1순위- 요즘 젊은이- 들의 취업난은 마치 도로정체 처럼 꽉막힌 미래 출구가 안보이는 인생의 서행. 그래 너네끼리 다해.

So High (feat. 이용석) 나연

Chorus 날 보고 웃는 순간 번지는 이 묘한 느낌 꿈에 그린 이상형 난 깨고 싶지 않아 다른 어떤 누구도 날 깨우진 못하고 Feel so high high high Love me babe Rap 치명적인 uh 미소와 빨간 입술 뜨거운 공간 안에 너와 서행 하고 싶어 너는 내 감정에 작은 불씨가 돼주네 내가 사막 같은 세상 속에 단비가

추월선 조pd (ZoPD)

못하며 추월선을 독점한 얌체와 비교할 선배 상사 누가 없으리요 이 기회에 확실히 못박죠 1차선은 추월선 받아 버리기 전에 2 3 차선에서 안전운전해 예를 들면 IMF전 부터 추월선 막고 졸음 운전 하듯 하루하루 살아가며 탁상행정 하는 공무원이나 공기업들은 안정적인 직업의 1순위 요즘 젊은이들의 취업난은 마치 도로정체처럼 꽉막힌 미래 출구가 안보이는 인생의 서행

못 말려 아우릴고트 (OUREALGOAT)

멀었기에 한다면 끝까지 가 난 끝까지 못 말려 꼭 이룰 때까지 더욱 원해 난 멀었기에 지난날들을 잊지를 못해 매일 밤 잠에 못 들곤 해 웬만하면 믿지를 못해 내 매 순간이 피곤해 괜찮은척해도 때론 몇 시간을 뒹군 채로 머릿속을 비워 새로 해내야만 해 몇 배로 이 초행길 걸었고 덤벼댔지 처음에는 방황했어도 내 앞 길은 내가 정해 허무했던 전엔 다 잊고서 난 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