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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에서 홍성욱

갈 길은 멀고 밤이 깊었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골목, 조용하게 별빛만 나의 길을 밝혀 주네. 마음 아파도 어쩔순 없어, 아무도 나를 봐 줄순 없어. 한 순간은 인정이 아쉽지만,...." 순간이야!" 인생이란거 고달프구나. 게을리 가도 도착만 하자. 걸어 봐도, 걸어도 알 수 없는 길이구나. 눈을 감고서 생각해보니, 스쳐 지나는 많은 생각들.....

발자국 홍성욱

너와 헤어져서 돌아오던 날은 눈이 펑펑 오는 그런 날이었지. 돌아서는 길모퉁이 마다 들려오는 내 발자국 소리.... 발자국은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너는 어디 간거야, 왜 없어? 하지만, 너는 아주 떠나 갔으니까 괜찮은데 나의 발자국은 지우지마! 그러나 눈이 자꾸 오면 나의 발자국이 지워 지잖아, 지우지마! 지우지마, 나의 하나뿐인 친구야!...

침묵의 거리 홍성욱

견딜 수 없는 추위에 벌벌 떨면서 한없이 펼쳐진 싸늘한 암흑 속에 발길을 옮긴다, 나는.... 별빛마저도 희미해져만 가고 목적도 없고 이름도 모를 알 수 없는 길을 간다, 나는.... 어두운 밤에, 한 밤중에 별이 되어 반짝이고 싶은 하얀 침묵만이 고통의 음성에 조용하게 귀를 기울인다.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

비가 내리네 홍성욱

비가 내리면 창가에 다가가서 떨아지는 비 한없이 바라보네. 눈물 같은 비, 세상을 적시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찬 비가 내기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찬 비가 내기네. 비가 내리네.... 나무 위에 걸린 슬픔도 비에 젖어 울고 모든 세상이 비에 젖어 슬프게 우네. 밤이 오는 저 골목도 비는 오고 언덕 위에도, 냇가도 비가 오네...

어머님 계신 곳 홍성욱

어머님 생각에 하늘 바라 보면 파란 하늘 위에 어머님 얼굴.... 저하늘 날아가는 새들처럼 나도 한마리 작은 새가 되어 어머님 계신곳으로 훨훨 날아 가고 싶어. 은빛 날개 달고 하늘을 날아가는 내 마음 따뜻한 나의 어머님에 포근히 잠겨 앉아 살며시 잠이 드네, 살며시 잠이 드네. 산너머 저편에서 들려 오는 어머님의 아련한 고운 음성 산너머 저멀...

그 누군가 이 밤을 홍성욱

바람 속에 홀로 남아 흔들리는 마음은 어둠 속을 헤매며 찬 이슬에 젖는다. 갈 수 없는 머나먼 저곳에는 별 그림자 하나없는 차가운 밤바다. 까만 이 밤을 하얗게 씻어 줄 수는 없나? 까만 이 밤을 하얗게 씻어 줄 수는 없나? 까만 이 밤을 이 눈먼 어둠들을 데려갈 순 없나? 까만 어둠을, 그 누구인가.... 나 보다도 커져 버린 그림자를 밟고서...

쇼윈도우 홍성욱

오가는 많은 사람들, 각자의 길을 가고 어둠은 비에 젖어 아스팔트 위로, 네거리로 흘러 내렸네. 발걸음 멈추고 쇼윈도우 앞에 서서 그대 손잡고, 장난스럽게 하얀 서리낀 유리창 구석에 조그맣게 그려 보았던 그대의 얼굴. 아름다운 날들은 모두 같지만 사랑도 떠났지만.... 그날의 그 아름다웠던 순간들만은 나의 가슴에 남아.... 오늘 난 이렇게 ...

인생은 아름다운 꿈 홍성욱

나의 창에 불이 꺼지면 그 모든게 아름다웠던, 한 순간의 꿈이었던걸 알게 되고 울고 말거야. 엉켜 버린 실과 같이 된 지난 날을 후회 하지마. 스쳐가는 산들 바람이 속삭이듣 내게 말하네. 밤하늘의 저 많은 별들과 서려져 있는 저 어둠들도 내게 말하네, "혼자 가는 길 서두르지마, 먼길을 가야 하니까." 나의 길을 돌아보면 그렇게 멀리 왔건만은 ...

별속의 그대 홍성욱

창문 열어 하늘 보니 반짝이는 별블 모습, 고운 얼굴들.... 아, 아름다워라! 수를 놓았네, 나의 창가에.... 떠오르는 그대 모습, 반짝이는 별들속에 활짝웃는 얼굴.... 아, 아름다워라! 미소를 짓네, 그대의 얼굴.... 어둠이 세상에 빛을 다 뺏아가도 내맘에 고요히 잠긴 그대의 모습을 지울 수는 없어라. 비치던 별빛과 함께 잊을 수는 없...

어느 날 그 길에서 머디버디스 나이스바디(Muddy buddy’s nice body)

어느 날 그 길에서 머디버디스 나이스바디 겁에 질려 서성대는 고라니의 눈빛과 빨라진 거북이의 두려운 달음박질의 끝은 헤드라이트 불빛에 부서진 먼지가 될 거란 걸 검은 네 발에 짓밟혀 버려질 거란걸 <간주중> 찢긴 내장에 몸부림치는 꽃뱀의 울음. 초죽음을 선사한 고향으로 돌아간 삵의 돌아감.

길에서 나비

[나비(Navi) - 길에서]..결비 하루종일 비가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길에서 나비(Navi)

하루종일 비가와서 니얼굴이 또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봐 비를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버린 내 가슴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수 있다면 그날 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춘데도 너를 지울수는 없을것같아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모습도 사라져서 보이지 않아 워우우워

길에서 양요섭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길에서 양요섭 (Yang Yoseop)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길에서 해빈 (구구단)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디 쯤일까 아무도 없는 이 길 위에서 이 곳에 서서 난 뭘 하는걸까 너 없는 어둠속에서 나는 혼자인데 소리쳐 불러도 마음속 내 맘이 너에게 닿을까 깊이 간직해 왔던 너라는 그리움 나 머물던 따뜻한 너란 계절속에서 그 길에서 널 볼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 갈 수 있다면 눈을 감고 널 다시 그려본다 오늘처럼

길에서 김태윤

밤 하늘에 별이 하나 둘 셋 점점 구름속에 사라져 가네 노래 하던 나의 꿈과 희망들이 어둠속에 사라져 가네 차가워진 빗줄기 사이로 소리쳐보는 뜨거운 나의 목소리 누가 듣나요 나홀로 있어 아플때 아무도 없어 슬플때 나 홀로 걷던 길위를 비춰준 너 따스함 마져 모르고 세상에 고함 치던 그시절 나의 쓸쓸함 만이 있어요

길에서* 나비(Navi)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길에서 김태윤 [발라드]

밤 하늘에 별이 하나 둘 셋 점점 구름속에 사라져 가네 노래 하던 나의 꿈과 희망들이 어둠속에 사라져 가네 차가워진 빗줄기 사이로 소리쳐보는 뜨거운 나의 목소리 누가 듣나요 나홀로 있어 아플때 아무도 없어 슬플때 나 홀로 걷던 길위를 비춰준 너 따스함 마져 모르고 세상에 고함 치던 그시절 나의 쓸쓸함 만이 있어요

길에서??? 김태윤 [발라드]

밤 하늘에 별이 하나 둘 셋 점점 구름속에 사라져 가네 노래 하던 나의 꿈과 희망들이 어둠속에 사라져 가네 차가워진 빗줄기 사이로 소리쳐보는 뜨거운 나의 목소리 누가 듣나요 나홀로 있어 아플때 아무도 없어 슬플때 나 홀로 걷던 길위를 비춰준 너 따스함 마져 모르고 세상에 고함 치던 그시절 나의 쓸쓸함 만이 있어요

길에서 나비(Navi) [알앤비]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길에서 나비(Navi) [알앤비]?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길에서 김태윤 [

밤 하늘에 별이 하나 둘 셋 점점 구름속에 사라져 가네 노래 하던 나의 꿈과 희망들이 어둠속에 사라져 가네 차가워진 빗줄기 사이로 소리쳐보는 뜨거운 나의 목소리 누가 듣나요 나홀로 있어 아플때 아무도 없어 슬플때 나 홀로 걷던 길위를 비춰준 너 따스함 마져 모르고 세상에 고함 치던 그시절 나의 쓸쓸함 만이 있어요

길에서 Navi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길에서 나비 (Navi)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 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번만 더 한번만

길에서 유성은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 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번만 더

그리운 추억들 유열

눈을 감으면 내 마음에는 그 어느 날의 꿈이 있지만 그 시절은 지나버렸네 이제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숱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나의 인생길 그 언제나 아쉬워하며 떠나지만 모든 것은 세월 속으로 사라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오네 머무르다 떠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가 잊지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신윤철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가 아주 어렸을 적에 만났다면 이런 사랑을 나눌 수 있었을까 우리가 먼훗날에 만났다면 이렇게 가깝지는 않았을 거야 길에서 그대를 만났다면 그대를 알아볼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모습 변하더라도 언제나 어느곳에 있든지 내마음 그대를 사랑해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도 그곳에서

울아저씨 신소영

울아저씨 / 신소영 작사 : 조영창 작곡 : 홍성욱 편곡 : 길현철 보아도 보아도 너무나 잘났고 세월이 지나도 지나가도 미워지지 않는남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곁을 맴돌며 언제나 날자켜 주는 한사람 울아저씨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늘아래 한사람 당신밖에 모를께요 당신만 따를께요 이세상에 둘도 없는 울아저씨 사랑하는 울아저씨 곁에만 있어도

생명의 강가로 라이프로드싱어즈

거치른 광야의 길에서 돌아와 주님이 예비한 생명의 강가로 나온 우리들 그토록 여러 번 새 삶을 스스로 노력해 봤지만 번번히 실패해 낙심해 있을 때 어느 날 내게 임하신 고귀한 주님의 사랑 십자가 못 박힌 주 보게 하셨네 더 이상 방황치 않고 생명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내 삶을 드리기 원하여 생명의 강가로 뛰어 들어가서 주님과 장사 되고 또 다시

당신이 걸어간 길 (Feat. 조혜주) 원효연

어느 틈엔가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당신의 주름도 더 짙어졌네요 당신의 몸 하나 가누기 조차 어려울 때쯤 당신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제는 아픈 곳도 많아지고 말도 어눌해지고 눈도 침침해지는 나이 들어가는 날마다 서글프지만 온전히 혼자들 겪어냅니다 그 길에서 당신이 걸어간 길 그대로를 따라 올 우리들이 가여워 남은 인생도 온 마음 다하는 당신이

마음 착한 그녀 최준원

마음착한그녀 가수 : 최준원 작곡 : 홍성욱 작사 : 김재구 1절 수줍은 그녀 예쁘진 않아도 마음착한 그녀 나를 사로잡았어 우정으로 만난 그녀 사랑으로 손짓하네 말해버릴까 넌 내꺼라고 핸드폰 울리면 가슴이 두근두근 우정으로 만난그녀 사랑으로 손짓하네 말해버릴까 사랑한다고 넌 내꺼라고 말해 버릴까 -간주중- 2절

어느 작은 위로 성도윤

집에 돌아오는 길 위에 내가 걷던 흔적을 따라 어딘줄도 모르고 무작정 들어와버린 나를 지금 후회해 이게 맞는거라면 이게 정답이라면 다시 나를 볼 수 있다면 이 길 위에 서 있는 나 잠시라도 나를 쉬게 하고싶은 날 언제든지 기댈 수 있도록 내 편이 되어줘 방향을 잡아보려는 나의 노력들 속에서 아직도 흔들린다면 이 역시도 나인거야 이젠 멈출 수 없는 이 길에서

길에서 (Inst.) 나비(Navi)

하루종일 비가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 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꺼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 없을 것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번만 ...

그 길에서 이수영

♬ 그 길에서 --- 이수영 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그 길을 지날때엔 행복했던 우리 지난 일이 자꾸 떠올라 아파했죠 사랑도 이별도 몰랐었던 어린 나는 달콤한 속삭임 작은 약속까지도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그 길에서 어쩌면 그댈 볼 수 있을까 나도 몰래 숨죽여 그댈 기다리네요 잘 알아요 이제 더는 볼 수 없단걸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길에서 만나다 TOY

한번만이라도 마주칠수 있는 우연이 온다면,, 이젠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한번만.. 단 한번만... 만나지 말았어야 할 것을,,,괜한 후회를 하며 돌아오는 길모퉁이엔 여전한 흔적과 쓸쓸함만이....

그 길에서… 이수영

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그 길을 지날 때엔 행복했던 우리 지난 일이 자꾸 떠올라 아파했죠 사랑도 이별도 몰랐었던 어린 나는 달콤한 속삭임 작은 약속까지도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그 길에서 어쩌면 그댈 볼 수 있을까 나도 몰래 숨죽여 그댈 기다리나요 잘알아요 이제 더는 볼 수 없단 걸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다시는 그 길에

그 길에서 이수영7집

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그 길을 지날때엔 행복했던 우리 지난 일이 자꾸 떠올라 아파했죠 사랑도 이별도 몰랐었던 어린 나는 달콤한 속삭임 작은 약속까지도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그 길에서 어쩌면 그댈 볼 수 있을까 나도 몰래 숨죽여 그댈 기다리네요 잘 알아요 이제 더는 볼 수 없단걸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다시는 그 길에 가지않아 가지않아

그 길에서.. 이수영

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그 길을 지날때엔 행복했던 우리 지난 일이 자꾸 떠올라 아파했죠 사랑도 이별도 몰랐었던 어린 나는 달콤한 속삭임 작은 약속까지도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그 길에서 어쩌면 그댈 볼 수 있을까 나도 몰래 숨죽여 그댈 기다리네요 잘 알아요 이제 더는 볼 수 없단걸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다시는 그 길에 가지않아 가지않아

그 길에서... 이수영

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그 길을 지날 때엔 행복했던 우리 지난 일이 자꾸 떠올라 아파했죠 사랑도 이별도 몰랐었던 어린 나는 달콤한 속삭임 작은 약속까지도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그 길에서 어쩌면 그댈 볼 수 있을까 나도 몰래 숨죽여 그댈 기다리나요 잘알아요 이제 더는 볼 수 없단 걸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다시는 그 길에

그 길에서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그 길에서 이상현

처음 그 길에서 널 본날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던 내가 이제서야 너에게 눈이 가는건 뭘까 지내고 보니 둘이 너무 잘 맞아서 만나면 오래 갈 것 같은 느낌이 틀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대는 어떤 가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나요 세상에 나 같은 남자는 널리고 널렸으니까 혹시나 그대가 나를 좋아한다면 지금 제 노래 꼭 들어주세요 그럼

해저문 길에서 시나위

해저문 길에서 힘없이 서 있는 그사람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 지나는 사람을 슬프게 보면서 흔한 리듬에 취한 멜로디 *이름을 외치네 울면서 외치네 노래를 부르네 슬프게 부르네 힘없이 서 있는 그사람 마음은 하얀빛 일까 보랏빛 일까 한뺨에 흐르는 구슬픈 눈물은 외로움인가 괴로움인가.

그 길에서 DIA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그 길에서 다이아 (DIA)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그 길에서 다이아(DIA)

매일 우리가 걷던 그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그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다른 길에서 라디오 939

부딪힐 일 없는 니 삶과 내 삶의 그 사이 어디에도 정답이 없다는걸 아는데 잘 아는데 부딪힐 일 없는 니 삶과 내 삶의 그 사이 어디에도 정답이 없다는걸 아는데 잘 아는데 자 시작부터 아주 식상한 말 하나 내겐 꿈이있지 꼭 있어야지 잘 사는것도 아니기는 하나 어쨋든 꿈을 꿔 그건 당신들 삶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온전히 두 눈을 내 삶을 바라보려 부릅...

외딴 길에서 손디아 & 김준휘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누더기 같은 삶속에 장미 같았던 향기나는 너로인해 미소지었다 더 높이 날고 싶었어 너를 품에 안고 더 멀리가고 싶었어 네 미래를 위해 길었던 아픔 혼자였던 날들 되돌릴순 없지만 함께 해주고싶어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여전히 우린 두렵고 어려웠지만 너의 눈...

외딴 길에서 김준휘 & 소디아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누더기 같은 삶속에 장미 같았던 향기나는 너로인해 미소지었다 더 높이 날고 싶었어 너를 품에 안고 더 멀리가고 싶었어 네 미래를 위해 길었던 아픔 혼자였던 날들 되돌릴순 없지만 함께 해주고싶어 너와 같이 걸어줄게 외딴길에서 내가 함께 울어줄게 슬픔속에서 여전히 우린 두렵고 어려웠지만 너의 눈...

이 길에서 김동하

길을 걷다 문득 네 생각에 발걸음을 멈추곤 해 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귓가에 들리면 그때 우릴 다시 떠올리게 돼 그럴 때면 너와 갔던 그곳으로 가 자주 가던 신사동 거리에 골목 곳곳에 너의 흔적이 새겨져있어 너 없이 널 만날 수가 있어 이 길에서 네가 너무 보고 싶다 걷다 보면 네가 더 그립다 혹시 널 만나게 될까 주위를 둘러보게 돼

같은 길에서 차주현 & 류현

같같은 곳을 보며 사랑의 서약을 하기 까지 다른 곳을 보며 서로의 목적지를 갔었던 우리 그랬던 우리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바쁘게 살던 서로의 쉴곳이 되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지 이젠 같은 곳을 보고 우리가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길에서 같은 길에서 너와 나 이젠 같은 길에 서서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 같은 길에서 같은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