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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발맞춰서 홍대광

상쾌한 공기 그대와 시작부터 설레어 뭐든 다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온 거야 네 가있어 더욱더 갈 곳이 많아져 좋아 우리 같이 오늘 하루 걷고 또 걷자 너무나 푸른 하늘색에 내 마음은 많이 떨려와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잡고 걸어요 걸음씩 발맞춰서 Only thing I want is you 눈부신 햇살도 두 눈 감고 느껴요 기분

비처럼 fall in love 홍대광

기억해 비 오던 그날에 우리 둘 하나의 우산에 짧은 순간 사랑이 내게 왔어 창을 두드린 빗방울처럼 Oh my love 비처럼 내게 말도 없이 내 맘에 방울씩 방울씩 사랑이 젖어 들어 내게도 똑같이 비를 내려줘 언젠간 네 맘도 꼭 나처럼 비처럼 fall in love 난 너에게 우산을 기울여 그만큼 내 맘도 기울어 날 흠뻑 적시고

비 처럼 (fall in love) 홍대광

기억해 비 오던 그날에 우리 둘 하나의 우산에 짧은 순간 사랑이 내게 왔어 창을 두드린 빗방울처럼 Oh my love 비처럼 내게 말도 없이 내 맘에 방울씩 방울씩 사랑이 젖어 들어 내게도 똑같이 비를 내려줘 언젠간 네 맘도 꼭 나처럼 비처럼 fall in love 난 너에게 우산을 기울여 그만큼 내 맘도 기울어 날

둥둥 [그녀의 사생활 OST] 홍대광

사랑스러워 때론 이상해 너조차도 널 다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오직 가지 내 마음 가까이 보내고 싶어 참아왔던 시간들 퍽 서러웠던 마음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한발 다가가 아니

LOVE IS YOU 홍대광

언제부터일까 널 바라볼 땐 Babe 한겨울 같던 내 맘 살짝 녹아 Umm 봄 사랑 노래만 흥얼거리네 Yeah 내 하룬 온통 설레어 새로워져 어느새 이게 사랑이라면 놓치기 싫은데 오늘은 너와 나 사랑에 푹 빠진 연인들이 돼 너 날 보고 웃으면 아득해 눈부신 지금 이 순간 너는 나에게 난 너에게 단 하나 사랑이 되지

둥둥 홍대광

사랑스러워 때론 이상해 너조차도 널 다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오직 가지 내 마음 가까이 보내고 싶어 참아왔던 시간들 퍽 서러웠던 마음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한발

둥둥(그녀의 사생활 OST) 홍대광

사랑스러워 때론 이상해 너조차도 널 다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오직 가지 내 마음 가까이 보내고 싶어 참아왔던 시간들 퍽 서러웠던 마음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한발 다가가 아니

너는 별 홍대광

불빛 속에서 그대만 보이는 그 이유 너를 참 좋아하나 봐 하루종일 난 너만 생각해 친구와 있을 때도 네가 보이고 그래 푸른 하늘 햇살처럼 너에게 쏟아지고 싶어 너를 참 좋아하나 봐 너는 별 밝게 빛나는 별 하늘에 떠 있어 나의 가슴에 네가 들어와 이 밤이 끝나지 않길 너만을 바라보고 싶은 이 밤 내 맘을 감싸와 너는 별 오직 단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홍대광

내 바닷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 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홍대광

내 바닷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 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겨울바다 홍대광

아직도 나는 널 잊지 못하나 두근거리는 가슴에 널 간직한 채 혼자서 헤매이는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처음 그 날처럼 둘 만의 추억을 찾아 떠나네 지금이라도 내게 올 것 같아 그대 모습에 끝내 눈물이 흐른다 또 다시 찾아온 바다 다시 찾아온 차가운 밤 아직도 나는 널 잊지 못하나 두근거리는 가슴에 널 간직한 채 혼자서 헤매이는 깊은 밤

Happy Birthday To You 홍대광

Happy Birthday To You 오랫동안 기다렸던 날 너만을 위한 날 일년에 번 어떤 휴일보다 더 내게 가장 소중해 오늘을 위해 한참을 준비해왔어 너무 놀라진 마 친구들이 많아서 부끄럽긴 하지만 이젠 고백할게 I Love You Love You 너를 사랑해 넌 눈이 부신 나의 태양인거야 Oh Baby, Love You

먼훗날 홍대광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들은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들은 그리움의 아픔이

먼훗날 (암행어사 출두요) 홍대광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들은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들은 그리움의 아픔이

먼 훗날 (YB) 홍대광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들은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들은 그리움의 아픔이

봄의 한가운데 홍대광

하나둘씩 눈처럼 내리는 하얀 벚꽃잎은 겨울을 담아 이 거리 위에 흩어져 두 손 위로 살며시 내려앉은 작고 약하기만 꽃잎들이 왠지 낯설지가 않아 봄의 한가운데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그 속에 너와 나 떨어지는 꽃잎처럼 네 귓가에 다가가 이렇게 나 말할 게 사랑하고 있다고 하늘 위의 꽃잎처럼 가득 채운 내 마음이

그냥 니가 좋아 홍대광

자꾸 생각이 나 내가 왜 이럴까 너의 그 목소리 예쁜 그 웃음 소리도 두 눈을 감아도 자꾸만 니가 보여 너에게 달려가 이렇게 말하고 싶어 그냥 니가 좋아 하나뿐인 나의 사랑 이제야 알았어 백 번 천 번 하고 싶었던 말 그냥 니가 좋아 자꾸만 너를 외친다 사랑해 사랑해 가슴속에 차오르는 말 니가 힘들 때면 주위를 둘러봐 너 밖에 모르는

달려가 안아줄거야 홍대광

어제 우리 싸웠어요 돌아보면 별 일 아니죠 번만 더 조금만 더 그댈 이해하려 했다면 내 생각이 더 깊었다면 우리 지금 함께일텐데 알콩달콩 사랑 나눌텐데 내가 속이 좁아서 남자답지 못해서 이렇게 우리 싸운거죠 곧 그대에게 갈거야 달려가 안아줄거야 그리곤 화해할거야 또 다시 사랑할거야 조금만 기다려줘요 달려가 안아줄거야 조금만 기다려줘요

그냥니가좋아 홍대광

생각이 나 내가 왜 이럴까 너의 그 목소리 예쁜 그 웃음 소리도 두 눈을 감아도 자꾸만 니가 보여 너에게 달려가 이렇게 말하고 싶어 그냥 니가 좋아 하나뿐인 나의 사랑 이제야 알았어 백 번 천 번 하고 싶었던 말 그냥 니가 좋아 자꾸만 너를 외친다 사랑해 사랑해 가슴속에 차오르는 말 니가 힘들 때면 주위를 둘러봐 너 밖에 모르는

니 생각 홍대광

나 요즘 더 심각해 얼굴이 또 화끈화끈해 하여간 이상해 하루에 열두번도 더 해 미친것같아 하루종일 니생각 밤이면 낮보다 더 심해 이런 내 맘 넌알까 진짜 어떡해 니 생각 또 니 생각 내 눈엔 너로 가득해 혹시라도 내 맘 알까 나 두근두근 거려 온종일 니 생각 또 니생각 니생각 또 니생각 음 조금씩 다가가 볼까해 너에게 취한듯

눈부신 기억 홍대광

아직도 너의 기억이 떠올라 추억에 새긴 너의 이름이 가끔은 미소로 때로는 아프게도 느껴져 또 번 너를 다시 보게 되면 마음 한켠에 넣어둔 너를 유난히 포근한 그런 날 꺼내고 싶어 하루 끝에 짙어지는 네가 많이 생각나 밤이 새도록 너를 담은 마음에 네 이름 부르고 싶어 설렘으로 가득했던 우리 만의 시간 너처럼 눈이 부신 기억에 세상은

I Feel You (괜찮아 사랑이야 OST) 홍대광

미소로 내게 인사하죠 나의 고백을 들어줘요 I LOVE YOU 곁에 있어도 멀리 있어도 예뻐 보여요 뛰는 가슴도 내 작은 떨림도 오직 그대 때문인 걸요 I feel I love you I think I need you 세상 모든 게 아름다워요 그대를 따라 햇살도 춤을 추네요 그대여 언제나 함께 해줘요 그대와 마주걷는 이 길 위에서 나

I Feel You(괜찮아사랑이야ost) 홍대광

미소로 내게 인사하죠 나의 고백을 들어줘요 I LOVE YOU 곁에 있어도 멀리 있어도 예뻐 보여요 뛰는 가슴도 내 작은 떨림도 오직 그대 때문인 걸요 I feel I love you I think I need you 세상 모든 게 아름다워요 그대를 따라 햇살도 춤을 추네요 그대여 언제나 함께 해줘요 그대와 마주걷는 이 길 위에서 나

I Feel You (Inst.) 홍대광

함께 해줘요 달달한 미소로 내게 인사하죠 나의 고백을 들어줘요 I LOVE YOU 곁에 있어도 멀리 있어도 예뻐 보여요 뛰는 가슴도 내 작은 떨림도 오직 그대 때문인 걸요 I feel I love you I think I need you 세상 모든 게 아름다워요 그대를 따라 햇살도 춤을 추네요 그대여 언제나 함께 해줘요 그대와 마주걷는 이 길 위에서 나

답이 없었어 홍대광/홍대광

행여나 우연히 널 마주친다면 웃을 수 있을까 웃어줄 수 있을까 다시 운명처럼 너를 만나면 웃을 수 있을까 그냥 뒤돌아설까 언제부터였는지 이 길을 걸으면 유난히 추웠었던 그 날이 또 생각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사랑한다 말했던 그래 그때 그때 우리 그때 난 뭐랄까 난 답이 없었어 끝내 너를 잡지 않았던 그 날 그냥 그렇게 더 아무말도 없이 끝날 줄은 몰랐어...

굿바이 (With 소유 Of 씨스타) 홍대광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 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

답이 없었어 홍대광

행여나 우연히 널 마주친다면 웃을 수 있을까 웃어줄 수 있을까 다시 운명처럼 너를 만나면 웃을 수 있을까 그냥 뒤돌아설까 언제부터였는지 이 길을 걸으면 유난히 추웠었던 그 날이 또 생각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사랑한다 말했던 그래 그때 그때 우리 그때 난 뭐랄까 난 답이 없었어 끝내 너를 잡지 않았던 그 날 그냥 그렇게 더 아무말도 없이 끝날 줄은 몰랐어...

I Feel You 홍대광

아이처럼 자꾸 설레는 눈부신 그대가 보여요 파도처럼 벅차 오르는 상쾌한 아침이 좋아요 실바람 타고 나부낀 꽃 내음이 그대 곁에 맴돌다 나를 부르네요 두근 거리는 우리 사랑 해봐요 I feel I love you I think, I need you 세상모든게 아름다워요 그대를 따라 햇살도 춤을 추네요 그대여 언제나 함께 해줘요 달달한 미소로 내게 인...

이미 넌 고마운 사람 홍대광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

[홍대광] 이미 넌 고마운 사람 홍대광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

고마워 내사랑 홍대광

이른 아침햇살에 눈을 떠 약속된 하루를 시작한다 내 사랑 벌써부터 설레는 걸 혹시 실수한 데는 없을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다 내 사랑 조금만 기다려줘 (두근두근 내 마음 생각만 해도 Beautiful) 지금 내가 너에게로 간다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또 한걸음에 달려가서 너를 내 품에 안고 싶어 오늘도 너의 손을 붙잡고 웃으며 거리를 걷고 싶다 ...

너와 나 홍대광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거기 있는걸 아무도 믿지 못할 이상한 이야기가 너와 내게 보이고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

멀어진다(멀어진다) 홍대광

?언제인지 모를 그날을 떠올려 네가 있던 그 골목 가로등불 아래 이젠 그려봐도 점점 사라져가는 네 모습 화가 날 만큼 멀어진다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하지만 난 안 믿어 내가 없는 넌 네가 아니니까 오랫동안 너만 사랑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그때 나의 마음들이 아직도 널 놓지 못하고 이렇게 많은 날들을 혼자서 아픈 날들을 보내는 나 어디에 있는...

가족 홍대광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가족이어도 알 수 없는 얘기 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

홍대광 - 이미 넌 고마운 사람 홍대광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

멀어진다 홍대광

언제인지 모를 그날을 떠올려 네가 있던 그 골목 가로등불 아래 이젠 그려봐도 점점 사라져가는 네 모습 화가 날 만큼 멀어진다..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하지만 난 안 믿어 내가 없는 넌 네가 아니니까 오랫동안 너만 사랑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그때 나의 마음들이 아직도 널 놓지 못하고 이렇게 많은 날들을 혼자서 아픈 날들을 보내는 나 어디에 있...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광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 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 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 쭉 써내려 간 노래야 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 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 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 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거야 벅...

너랑 홍대광

?멍하니 누워있어 잠은 오는데 자고 싶지가 않아 요즘 맨날 이래 혼자선 난 아무것도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 영화를 보고 싶니 아니 맛있는걸 먹고 싶니 아니 밖에 나가 놀고 싶니 아니 그럼 지금 하고 싶은 건 뭔데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건 딱 하나 너랑 둘이 노는 것 너랑 영활 본다면 너랑 밥 먹는다면 너랑 둘이 밖에 나가 논다면 너랑 둘이 잠든다면 더...

노래만 불렀지 홍대광

?난 길을 떠났지 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 그저 앞만 보면 좋은 세상이 펼쳐질것 같아서 이제는 돌아가려해도 다시 갈 수 없는건 어느덧 나의 그 방황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야 영원한 사랑을 찾아 헤메어도 봤지만 언제나 마음 속의 병 때문에 모두 떠나가고 다시 혼자되어 난 노래만 불렀지 기억 할 수는 없지만 울면서 불렀어 나 돌아보지 않았지 그저 앞만 보고...

웃으며 안녕 홍대광

요즘 네가 아닌 것 같아 평소 같지 않은 네 모습 아무일 없이 모른 체 난 그렇게 기다리고 있어 네가 떠난다는 걸 알아 모르는 척 했었던 거야 미안한 맘에 숨기고 있는 너의 맘을 난 이해할 테니 안녕 웃으며 너를 보내는 나 너의 그 눈물을 볼 수가 없어서 너를 사랑한 추억들 때문에 붙잡고 싶지만 미소로 이별을 시작한다 너도 힘들다는 거 알아 익숙하...

굿바이 (With 소유(씨스타)) 홍대광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 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LOVE begins 홍대광

?내맘에 스치듯 너 나타나 내게로 와 날 흔들어 널 사랑 하는 맘 설레는 맘 난 몰랐어 빛나는 너의 두 눈이 잠시 떨린 손길이 가슴에 두근거려 와 더디게 커져가는 내맘에 서성이네 이 마음이 널 보며 웃어도 사랑인줄 몰랐나봐 나 이제 너를 향해가 늦은 나를 받아주겠니 너에게 하지못한 말 내맘 가져 가줄래 아직도 어리버리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지만 점점 ...

이 노래가 끝나면 홍대광

?친구잖아 우린 오늘도 난 거짓말을 해 말 대신 써 내린 이 노래로 내 맘을 네게 전하려 해 네가 있어 좋아 술에 취해 내게 했던 말 어쩌면 같은 맘일지 몰라 뜬눈으로 고민했던 밤 있잖아 가볍게 툭 던진 너의 농담조차도 나에겐 너라서 맘이 커지게 돼 온종일 너로 물들게 해 어쩜 이 노래 끝날 때쯤 너와나 서로 어색해질지 몰라 겁이나 사랑한단 얘기보다 ...

아닌가요 홍대광

아닌가요 우린 여기까진가요 사실 그대 눈빛은 언제부터인지 낯설었죠 그런가요 참 많이 힘들었나요 아무런 말없이 괜찮은 척 지냈었나요 내가 미안해요 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숨도 쉴 수가 없죠 그대가 남기고 간 이별을 견뎌야겠지만 그대는 괜찮나요 괜찮을 수 있나요 시간이 모든 것을 잊게 할 수 있을까요 흐르네요 그댄 눈물이 됐나요 얼마나 울어야 괜찮은 척...

사랑인 걸까? 홍대광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너를 바라본 지 오래됐다고 소심한 탓에 네게 말 한마디 건네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아냐 내겐 운명 같은 사랑을 찾을 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전할 거야 첨엔 아니라 생각했지 그저 스치는 인연이라고 그렇게 나 아무렇지 않았는데 너를 보는 게 어색하고 눈도 마주칠 수도 없는 건 왜일까 이게 사랑인 걸까 너를 볼수록 설레이고 더...

난 말야 홍대광

오늘 하루도 그대 행복하기를 내가 없어도 볼 수 없어도 그래도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꿈이었을까 모두 잊혀질까 하지만 아직까지 난 말야 바보같이 난 말야 네가 그리워서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칠 것 만 같아서 이런 내 맘 네 기억 다 잊으려 해도 난 자신이 없어 아직 널 사랑해 미안하다는 말에 웃어버렸어 그렇게 너를 보내야 했어 그랬어 이젠 눈물...

스물다섯.. 홍대광

?무엇이 되려 했던 걸까 좀 더 나아 질 수 있는 건 뭘까 막연히 바란 것도 간절히 원한 것도 없이 멈춰있나 이미 알고 있는 걸까 혹시 확인 받고픈 걸까 헛된 고집들로 못내 망설이며 아직 멈춰있나 가버린 계절 끝에서 커버린 사람들 속에 나는 조금 어지러운 걸 한줌에 사라져버린 흐르듯 지나가버린 날 다시 찾고 싶어 그래 무작정 달려가려 했고 말없이 멈춰...

잠깐이면 돼 홍대광

괜찮아 정말 잠깐이면 돼 때늦은 버스에 올라 나올 수 있냐고 아무렇지 않게 또 난 지나가던 길이라 잠깐 보고 싶어서 좀 편한 모습이라도 그대로 난 좋아 언젠가 널 처음 본 날부터 난 늘 지금까지 참 이상하게도 난 너를 I Love You 아무래도 난 You 네게 빠진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So, I Love You 널 보고 있으면 You 숨이 멎...

티가나요 홍대광

?다가와요 내 맘에 들어와요 이 사랑이 점 점 점 점 커져가는 소리 들리게요 입 막지 마요 내버려 둬요 사랑해 널 널 널 더 크게 그대 얼굴 보며 말하게요 oh 난 그런 걸요 늘 난 그댄 걸요 차마 이 맘 더 감추고 가려도 난 금방 이 사랑 티가 나요 ooh 자꾸만 들키네요 날 도와 줘요 숨 쉬게 해요 사랑해 널 널 널 오늘도 이 말 참으려다 목이 메...

넌 나에게 제일 소중해 홍대광

?내 옆에 기대 잠이 든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걱정 말고 지금처럼 편히 잠들면 돼 저 달은 밤을 지나서 가고 지친 너의 손을 잡고 괜찮아져 너의 옆엔 내가 있으니까 넌 나에게 제일 소중해 넌 나에게 제일 소중해 걱정되고 힘이 들어도 괜찮아 괜찮아 넌 나에게 제일 소중해 혼자 견디기 힘이 들 때면 날 바라봐 내 품에 안겨봐 잠들어 있는 너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