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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의 밤 홍나영

남아 있는 열정과 순백색 순정을 불사르는 이 라벤더 향초로 가슴의 간절한 기도로 영원을 약속하는 살아있는 나머지 날들 오직 한 사람 그대 하늘 바라보며 인연의 큰 고리 힘차게 꼭꼭 동여 동여 매는 그대 마음밭에 그대 가슴속에 머무는 고혹의 남아있는 열정과 순백색 순정 뜨겁게 뜨겁게 불사르는 2.

천년사랑 홍나영

천년사랑 그대어디 있나요 이제 더는 망설이지말고 스리 살짝눈을 맞추며 내게로오세요 오랜 세월 기다렸어요 사랑해요 영원히 당신만을사랑해요 사랑한다 그말은 당신께만 애닮고 쓰라린게 사랑이라지만 겨울 매화보다 고운 오색빛 사랑 천년사랑 어화둥둥 내사랑 천년사랑 그대어디 있나요 이제더는 망설이지말고 마음문을 활짝열고서 내게로 오세요 오랜세월 기다렸어요 사랑...

난 너무 예뻐 (MR) 홍나영

원투쓰리 포...짠짠짜라라...~~~~ㅎ 1. 난난 너무 예뻐ㅡ 난난 너무멋져 ㅡ 난난 너무ㅡ 매ㅡ력적이야ㅡ 내가 나에게 반했어ㅡ 넌넌 너무 멋져ㅡ 넌너무 아름다워ㅡ 넌넌 너무 매ㅡ혹적이야ㅡ 세상에서 제ㅡ일이야ㅡ 행복한 마음ㅡ 너ㅡ무 즐거워ㅡ 가ㅡ슴이 벌ㅡ렁벌렁 ㅡ우후후ㅡ 얼굴가득ㅡ 하하하ㅡ 즐거움이 넘쳐흐르는 ㅡ난ㅡㅡ난 너ㅡ무 멋져ㅡ 랄라라 난난...

난 너무 예뻐 (MRT) 홍나영

1. 난난 너무 예뻐 난난 너무멋져 난난 너무 매력적이야 내가 나에게 반했어 넌넌 너무 멋져 넌 너무 아름다워 넌넌 너무 매혹적이야 세상에서 제일이야 행복한 마음 너무 즐거워 가슴이 벌렁벌렁 우후후 얼굴가득 하하하 즐~거움이 넘쳐흐르는 난난 너무 멋져 랄라라 난난 나를 바라봐 매혹적인 나에게 빠져들~고 말거야 반짝이는 눈을 맞쳐 시선을 ...

&***천년사랑***& 홍나영

천년 사랑 그대 어디 있나요 이제 더는 망설이지 말고 스리살짝 눈을 맞추며 내게로 오세요 오랜 세월 기다렸어요 사랑해요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요 사랑한다 그 말은 당신께만 애닮고 쓰라린게 사랑이지만 겨울 매화보다 고운 오색빛 사랑 천년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천년 사랑 그대 어디 있나요 이제 더는 망설이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서 내게로 오세요...

사랑의 열쇠 홍나영

1.내마음의 열쇠를 쥐고계신 당신은 누구세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을 하여도 들어오지 않는 당신 내가슴에 지펴놓은 사랑의 불은 자꾸자꾸 퍼져가는데 내마음의 열쇠를 쥐고있는 당신은 누구세요 이제그대 눈을뜨고 이내가슴에 사랑의 열쇠로 문을열고 들어오세요 내마음의 사랑이 숨을쉬는 이곳으로 당신을 초대할께요 꽃처럼 순결한마음 아름다운 사랑을 원해요 내마음의 ...

사랑의 열쇠 (Inst.) 홍나영

내마음의 열쇠를 쥐고계신? 당신은 누구세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을 하여도? 들어오지 않는 당신 내가슴에 지펴놓은 사랑의 불은 자꾸자꾸 퍼져가는데 내마음의 열쇠를 쥐고있는 당신은 누구세요 이제그대 눈을뜨고 이내가슴에 사랑의 열쇠로 문을열고 들어오세요 내마음의 사랑이 숨을쉬는 이곳으로 당신을 초대할께요 꽃처럼 순결한마음 아름다운 사랑을 원해요 내마음의 열...

난 너무 예뻐 홍나영

1. 난난 너무 예뻐 난난 너무멋져 난난 너무 매력적이야 내가 나에게 반했어 넌넌 너무 멋져 넌너무 아름다워 넌넌 너무 매혹적이야 세상에서 제일이야 행복한 마음 너무 즐거워 가슴이 벌렁벌렁 우후후 얼굴가득 하하하 즐거움이 넘쳐흐르는 난난 너무 멋져 랄라라 난난 나를 바라봐 매혹적인 나에게 빠져들고 말거야 ...

매혹적인 그 여자 홍나영

1. 짜도 한 세월 웃어도 한세월 언제나 활짝 웃는 그여자 벼랑끝의 울음을 웃음으로 푸는 여자 아 정말 매혹적인 그여자 오직 한 남자만을 사랑하면서 행복을 키워가는 여자 아름다운 그여자 사랑스런 그여자 활짝웃는 매혹적인 그여자 벼랑끝의 행운을 거머쥐고 웃는 그여자 아하하 햇빛처럼 밝은 그여자 2. 오직...

빈 그림자 홍나영

1. 세월속에 묻힌 그대 나의 사랑 구름에 가리고 안개에 가려 세월속에 묻힌 내사랑 그대모습 자꾸만 희미해져 가네요 정으로 사랑으로 함께 걸었던 시간 망각의 가지위에서 춤을 추네요 이젠 진정 그대 멀어졌나요 이젠 진정 그댈 잡을 수 없나요 아직도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아직도 그댈 생각하면 가슴 저려오는데 그대는 멀어...

사랑의 엇박자 홍나영

1. 당신을 그리는 나의 시간과 나를 그리는 당신의 마음이 왜 이렇게 다른지요 왜 이렇게 다를까요 둘 다 사랑이라는 순수한 마음 그런데 왜 트러블이 일어날까요 마음의 시계 고정시켜 보지만 헤헤헤이 사랑이 떠나간다 엇박자에 찌그덕거리다 사랑이 떠나간다 서로의 시간차로 기다리지 못하고 아흐흐흐 사랑이 떠...

아무도 내게 홍나영

1. 아무도 내게 아무도 내게 뭐라하지마 아무도 내게 아무도 내게 간섭하려 들지마 나는 나대로의 삶을 살거야 아름다운 꿈을 찾아 달려갈거야 비바람이 불어와도 두렵지 않아 나에게는 포기못할 목표가 있어 눈보라가 몰아쳐도 참을 수 있어 나에게는 식지않는 열정이 있어 높은 산 넘어 거친 들판을 지나 저 푸...

아시나요 그대 홍나영

1. 생이 슬픔이어도 좋고 기쁨이라면 더욱 좋을 사랑 그대와의 인연 언제나 그대의 하늘을 이고 그대의 마음밭에 머물러 하루를 출발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덧없는 삶의 길에 그대가 있어 하루가 두둥실 흰구름처럼 흘러가고 있음에 아시나요 그대 이마음 아시나요 그대 이마음 당신의 향기 찾아 서성이는 마음 아시나요 그대 이...

잊으라 했지만 홍나영

1. 온몸과 기억에서 조차 잊으신다 하였으니 잊기야 잊겠지만 그리쉽게 잊히겠나요 구름에 달이가서 또 다시 구름에 달로 떠오르듯 사람의 정이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그대 내곁에서 떠나셨지만 그대 내게 잊으라 했지만 세월이 흘러 다시 또 그리움으로 찾아오겠지요 2. 구름에 달이가서 또 다시 구름에 달로 떠오르듯 ...

고독 홍나영

1. 늘 당신의 하늘을 서성이지만 보이지 않는 당신때문에 기꺼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이는 고독을 살포시 안고 혼자만의 시간에 취합니다. 고독을 안는 순간 아무도 내게서 당신을 방해하지 않기에 또한 당신이 보이지 않아도 생각만으로 넉넉한 깊은 고독안에 당신이 있고 난 온전한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음 입니다 당신의 그림자 가득한 진한 고독과 ...

정열의 꽃 홍나영

1. 멧돼지처럼 불끈거리는 그런 사랑이라도 만나지 못해 그리움에 찔찔짜는것 보다 가끔은 질투로 툴툴 거려도 또 다시 마주 보며 토닥여 주는 사랑이 좋아요 사랑을 마른침 삼키며 마음은 숯검정으로 검게 타들어가도 고상한 척 무게잡는거 나는 나는 못합니다 보고싶을땐 달려가야하고 만나고싶을 땐 만나야하는 그런 ...

꿈꾸는 인생 홍나영

세상 만사 웃으며 살아요지금까지 힘든 인생내거라곤 하나 없지만꿈꾸는 인생 좋아쓰러지고 넘어져도대박인생 해뜰날 있어인생은 미완성 사랑으로살아 가면은두려울 것도 없어 위풍당당해멋진 인생을 꿈꾸어요장미빛 인생 웃으며 살아요세상 만사 웃으며 살아요지금까지 힘든 인생내거라곤 하나 없지만꿈꾸는 인생 좋아쓰러지고 넘어져도대박인생 해뜰날 있어인생은 미완성 사랑으로살...

나에게 빠져들어 (With 홍나영) 공휘

?안녕 거울보며 내게 인사해 시작은 늘 홧팅 힘찬 발걸음 룰루랄라 행복한 일 가득 마음속에 담아두고 하루종일 뱅뱅 머리속이 복잡해져 웃어볼까 나에게 점점 빠져 들거야 당당한 내 모습 가장 나답게 어떠한 어려움이 내게와도 한번더 웃어봐 힘을내 나처럼 모두다 빠져들어 나에게 빠져들어 오늘 하루 혼자 이겨냈다 위로하고 마무린 늘 퍼펙하게 나를 사랑하며 웃어...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보헤미안)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끝없는 밤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끝없는 밤 악뮤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AKMU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 AKMU(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비오는 밤 러브 락 패밀리(Love Rock Family)

비오는 Love Rock Family(러브락 패밀리)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 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 예예예 만지지 마세요 만지지 만세요 날 만지지 마세 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만지지 마세요) 비오는 비오는

밤 비오는 밤 안성민

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날 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400미터 나는 500미터그대는 500미터 나는 6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

밤 그리고 밤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이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김두조

밤배 처럼 울고 웃는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불러 나를 불러 창문은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추억이 잔서리 몰아치는 인생길 한구석에 오늘밤도 흐느끼는 그리움만 주고가네 <간주중> 집시처럼 밤을 새운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찾아 나를 찾아 창문을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 상처가 비 바람 몰아치는 인...

새내기기념음반

(4:45) 1.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너무 미워요 오늘은 조금 더 늦게까지 내 곁에 있어요 그 마음 다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돼요 기다려 줄 순 없나요 (rap그 누가 말했던가 하늘은 봐야지 별을 딴다는 가슴져미는 심오한 그 말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더 좋아 어우 좋아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너무 좋아 아우 넘 좋아 여러분 사랑해요 이 밤을 우리 사랑해 줘요 난 이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

천리마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흔적

요즘 난 이상하게 불안한 맘이 커져가고 눈을 감고 있으면 안 좋은 생각이 떠올라 어둠을 보는 게 두려워져 혼자 이겨내는 게 힘들어 달리는 것 밖에 난 숨이 차 발길을 멈춰 집에 가는 길에 나 실없는 이야기들로 좀 괜찮아져 모든 게 사라져 바래져도 우린 이렇게 음 거리에 불빛들 낮처럼 환한 it’s gonna be alright 잘

버스커버스커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밖에...

브라운팟

잠들기 직전이면 나 베개를 꼭 끌어안아 그대가 간절해 지금 나 그대가 꼭 보고 싶어 외롭고 헛헛해 요즘 나 가슴 한 켠이 간지러워 청승이라 눈 흘겨도 좋아 꼭 그게 나야 이젠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이제 그쯤임 된다 해도 놓아주지 않았으면 이제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붉어질 대로 붉은 볼에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지만 이 밤도 혼자...

사막의 밤/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문성욱&임재현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에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에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카멜라이즈

저 산 너머 사라지는 노을의 인사 뒤에는 어둠이 한없이 팔을 벌리고 이제 가야 할 시간 속에 마지막 빛을 보다가 어느새 별들의 세상 속으로 여전히 깊게 숨겨둔 비밀하나 하늘에 조용히 속삭여 보지만 대답해주지 않는 무거운 바람이 내 가슴에 차게 오는 날 기나긴 날 그리운 내 고통이 끝나는 끊어진 영원의 창문을 열어 잊혀진

손준호와조화

조용히 그대 생각 하는 가만히 그대 잊으려는 기다림의 초 불빛 꺼져 가면 그대 향한 마음 갈 곳을 잃네 조용히 나를 내려 놓는 가만히 나를 견뎌 내는 길은 지나간 사람 원망하지 않고 돌아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네 조용히 그대 놓아주는 가만히 나를 일으키는

강다니엘

평소와 같은 특별한 건 없지만 모두가 잠든 이 그날과 같은 내 맘 다시 또 제자리에 I just wanna be with you I just wanna be with you oh you yeah You know I'm thinking of you 그때 우리 모습은 이젠 너무 다른 둘 Yeah yeah yeah yeah yeah I keep

혜련

이 긴긴밤은 내게만 찾아오나봐 내일이면 괜찮을 텐데 이 밤이 너무 힘들어 모든게 어두워 답답해 이런 나 나 그대에게 할말이 참 많았는데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이 밤이 너무도 짙어 잠들 수 없는 한없이 까만

임정호

캄캄한 여유 있는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얼룩진 영롱한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느낌 시원한 바람만이 스치고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같이 있던 내 마음 속이 따스해진다 캄캄한 이별의 그대와 나 사이에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예빈 (Yebean)

작은하루의 아쉬움이 오늘 하늘을 까맣게 칠해요 한 쪽 구석의 달이 외로워 많은 생각 별을 띄워 보내요 커다란 물음표를 달고선 풀리지않는 마음정리를 뒤로한 채 조그맣게 속삭이는 오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이 모두 잠든 시간에 난 홀로 외로이 지친 꿈을 꾸어요 이 끝나간 짧은 시간에 잠들지 못한 채 길었던 하루를 마쳐요 이

아이유(서현)님청곡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한기란

오늘 밤도 잠 못 이루고 애꿎은 시간만 보내다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너를 떠올리고 있다 너는 나의 맘의 방 속에 지치지도 않고선 매일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넌 이런 나를 알긴 하는지 나만 혼자 이러고 있는 건지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 오는 건지 왜 나만 이렇게 속이 새까맣게 타 들어 갈 때까지 애태우고 있어야 하는지 몰라 I c...

문성욱, 임재현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에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에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랑이님신청곡] 아이유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도리

영화 같던 이 사랑했던 이 너와 걷던 이 밤을 기억 속에 머물러줘 yeah 영화 같던 이 사랑했던 이 너와 걷던 이 밤을 기억 속에 머물러줘 널 또 떠올린 이 낮이 지나 매일 밤이 되면 네 생각에 나는 솔직해져 아직까지 너를 잊지 못하고 난 많이 지났던 이 장소에선 한 번쯤은 만나길 바라며 외쳤어 난 너를 보고 싶다고

여자친구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불을 켜줘 심장이 깜깜해 오늘도 기분은 시무룩해 너의 마음 안에 있는 내 모습은 내 맘 같지 않아 어느 틈에 놓쳐버린 걸까 좋아하는 만큼 별은 떠오르고 여전히 나는 어쩔 줄 모르고 안개 속에 갇힌 그 말투 속에 담긴 도무지 알 수 없는 니가 생각나는 떨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