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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이루지 못하는 밤 호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귀 기울인 만큼 이런 나를 니가 사랑할 수 있을까 나조차도 못한 내 마음을 이런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맘 같지 않은 내 마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소리낼 수 없는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안아 줬으면

당신의 겨울은 따뜻한가요 호소

주머니 속 손을 꺼내기도 추운 어느 겨울 날 너를 떠올리지 않았던 건 몇 초나 되었을까 내 곁에 있던 그 날들 보다 더 많은 그대 생각 욕심이란 건 끝이 없어서 혹시라는 희망만 요즘 난 그대의 하루가 왜 이리 걱정되지 하루 열 두번씩 그대를 생각해 잠을 설치네 새 뒤척거리며 못 이루는 내 방에 하얗게 쌓인 그리움으로

당신의겨울은따뜻한가요 호소

주머니 속 손을 꺼내기도 추운 어느 겨울 날 너를 떠올리지 않았던 건 몇 초나 되었을까 내 곁에 있던 그 날들 보다 더 많은 그대 생각 욕심이란 건 끝이 없어서 혹시라는 희망만 요즘 난 그대의 하루가 왜 이리 걱정되지 하루 열 두번씩 그대를 생각해 잠을 설치네 새 뒤척거리며 못 이루는 내 방에 하얗게 쌓인 그리움으로

자도 자도 밤인 밤 호소

그런 날이 있었어 자고 일어나보니 아직도 깊은 다시 눈을 감았다 잠에서 깨어나도 아직 어두운 그때 이걸 끄적거리게 됐어 내게만 멈춘 것 같은 시간에 대해 자도 자도 밤인 너 떠난 후 나에게만 밤인 고요한 창 밖엔 빗소리만 눈을 감으면 다시 또 다시 같은 그런 날이 있었어 꿈이 아니어서 조금 울었던 그럼 이제 우리의 우주는 어디로 간 걸까

고백 호소

언제나 너의 주위엔 사람들에 둘러 쌓인 걸 넌 참 예쁘고 사랑스럽고 모두 좋아해 그에 비해 난 너의 편한 오랜 친구 말고는 딱히 참 평범하지 이런 내가 어느샌가 널 좋아하는 걸 혹시 내가 고백하면 넌 어떤 표정일까 웃어넘길까 어색해질까 그럼 난 또 장난인 척 하고 솔직하지 못해 후회만 하다 못 이룰까 가끔 너와 있으면

겨울밤 (시인: 박용래)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겨울 - 박 용 래 시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마늘밭에 눈은 쌓이리.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추녀밑 달빛은 쌓이리. 발목을 벗고 물을 건너는 먼 마을. 고향집 마당귀 바람은 잠을 자리.

잠 이루지 못하는 밤 Hoso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귀 기울인 만큼 이런 나를 니가 사랑할 수 있을까 나 조차도 못한 내 마음을 이런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맘 같지 않은 내 마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소리 낼 수 없는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안아줬으면

겨울밤 (시인: 박용래) 고은정

현 대 시 ♥ 겨울 ~^* - 박 용 래 시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마늘밭에 눈은 쌓이리. 이루지 못하는 고향집 추녀밑 달빛은 쌓이리. 발목을 벗고 물을 건너는 먼 마을. 고향집 마당귀 바람은 잠을 자리. ♠ 박용래 (朴龍來) 1925년 충남 부여 출생. 강경 상고 졸업. 195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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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귀 기울인 만큼 이런 나를 니가 사랑할 수 있을까 나 조차도 못한 내 마음을 이런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내 맘 같지 않은 내 마음 복잡한 생각들에 이루지 못하는 소리 낼 수 없는 내 마음은 누군가 그 마음을 안아줬으면

까만밤 호소

오늘도 난 너무 쓸쓸해 그대가 보고싶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멍하니 그대를 생각해요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가 보이는데 난 어떡하죠 어떡하나요 까만 별이 되고 싶어 그대가 어디에 있던 날 볼 수 있게 까만 별을 안고 싶어 그대가 어디에 있던 느낄 수 있게 항상 오늘밤 난 그대 생각에 또 하룰 서성이네요 그대 맘을 볼 수 없어서

기억운송차량 (Remastered) 호소

너를 잊질 못하면서 더 그리워하라고 더 힘들어하라고 벌써 잊었냐며 날 다그쳐오는 너무 많은 너의 흔적들 문득 익숙한 날 스치는 너의 향기에 사랑해 그 한마디에 웃음짓던 니 생각에 또 멍하니 서있어 두눈 앞에 날 비추는 수많은 불빛들이 걸음을 붙잡고 늘 너와 걷던 어느 곳에서도 더 이상 너는 없을테니 아직도 이 생각들이 나를 누르고 방안 곳곳 너의 흔적들에

기억운송차량 호소

웃음짓던 니 생각에 또 멍하니 서있어 두눈앞에 날 비추는 수많은 불빛들이 걸음을 붙잡고 늘 너와 걷던 어느곳에서도 더이상 너는 없을테니 널 미워하면서 또 그리워 하면서 지워내야 하면서 너를 잊질 못하면서 더 그리워하라고 더 힘들어하라고 벌써 잊었냐며 날 다그쳐오는 너무 많은 너의 아직도 이 생각들이 나를 누르고 방안 곳곳 너의 흔적들에

새벽이 말했다 호소

널 그리워하고 잠든 새벽이 내게 말을 건넸지 많이 아프지 잊어야 하는 마음이 그렇게 새벽은 매일 찾아와 내게 가르쳐 줬지 그리워하는 일 그건 행복한 일이라고 저 어두운 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넌 환히 빛나고 그대의 순간에 나 이렇게 살고있어 오늘도 수 백번 새벽은 나를 달래고 이제 나는 알았지 해야 하는 일 그냥 그렇게

그래도 사랑 호소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고 훌쩍훌쩍 거리며 돌아서는 길 그 날의 우리 반짝반짝 빛나던 그날들 횡설수설 거리며 헤어지던 그 밤의 우리 가만히 눈을 감아봐도 선명해지는 너 다시 너와 걷던 길을 다른 누구와도 걷고 싶지 않아서 안녕 수 없이 외치고 돌아오는 길에 괜히 눈물이 흘러 자꾸 두근두근 사랑한 기억과 어젯밤의 꿈처럼

보고싶었습니다 호소

벌써 잊었겠지 나를 앞에 두고도 기억 못하는 것처럼 한때는 전부였어서 힘들던 사랑이라서 그럴 수 있겠지 자꾸 눈물이 나 너무 가까운 곳에 내가 널 바라보는 게 너는 내 전부였어서 고맙던 사랑이라서 자꾸 눈물이 나 나 떠난 후 넌 괜찮은지 나 때문에 힘들진 않을지 너를 그리워했던 그 날들이 내 두 눈앞으로 스쳐간다 헤어진 그 때로부터

자도 자도 밤인 밤 호소 (Ho So)

그런 날이 있었어 자고 일어나보니 아직도 깊은 다시 눈을 감았다 잠에서 깨어나도 아직 어두운 그때 이걸 끄적거리게 됐어 내게만 멈춘 것 같은 시간에 대해 자도 자도 밤인 너 떠난 후 나에게만 밤인 고요한 창 밖엔 빗소리만 눈을 감으면 다시 또 다시 같은 그런 날이 있었어 꿈이 아니어서 조금 울었던

잠이 올 텐데 임소정

HTTP://LOVER.NE.KR 어김없이 돌아온 시간 오늘도 여전히 쉽게 이루지 못하는 걸 조금은 익숙해진 것도 같아요 하루 걸러 다른 감정들 의미 없는 기대만 쌓여가고 있어도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져요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건 아니죠 그대 다정한 한마디면 이내 잠이 올 텐데 밤새 이뤄지지 못하는 이 벅찬 마음이

그 시절 우리 호소

너를 보내고 있었어 바보 같지 참 바보 같았지 널 많이 좋아했던 내 모습이 좋았어 혹시 내가 걱정되는 건 그 때의 날 잊을까 봐 그 시절이 좋았을 뿐야 그토록 뜨겁게 사랑했었구나 문득 문득 아련한 기억만 어렴풋 떠오르길 바랄게 그 시절이 가끔 생각나 하얗게 지새운 우리의 날들아 문득 문득 보고 싶겠지만 젊은 날 추억으로 묻을게 늦은

라디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호소/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설레이는 밤(feat.이우리) 범효

서면 왜 이렇게 떨리는 거야 너도 한 번쯤은 나를 바라지는 않았을까 고민을 하게 돼 혹시 너 나와 같은 맘이라면 다가와 주지 않을래 알고 있니 내가 널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너도 날 좋아한다면 손을 잡아줄게 아님 꼭 안아줄게 서로 좋아하는 거면 정말 좋겠다 오늘도 나 하루종일 너를 또 생각한다고 너도 날 떠올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좋겠다 그런 생각하며

잠, 잠 제희

의미 없어 오늘도 잠에 취해 다시 또 어제처럼 즐겁지 않게 별일 없이 그렇게 지나가네 오늘도 , 꿈속으로 , , 애꿎은 시간 만 만 만 흘려보내고 흘려보내고 슬픈 꿈도 괜찮아 깨버리면 그만 일테니까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현실보다 나을 테니까 오늘도 , 꿈속으로 , , 애꿎은 시간 만

기억운송차량 호소(HoSo)

웃음짓던 니 생각에 또 멍하니 서있어 두눈앞에 날 비추는 수많은 불빛들이 걸음을 붙잡고 늘 너와 걷던 어느곳에서도 더이상 너는 없을테니 널 미워하면서 또 그리워 하면서 지워내야 하면서 너를 잊질 못하면서 더 그리워하라고 더 힘들어하라고 벌써 잊었냐며 날 다그쳐오는 너무 많은 너의 아직도 이 생각들이 나를 누르고 방안 곳곳 너의 흔적들에

피고 지다 호소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잡을 수...

연애할래? 호소

?하루종일 나는 네가 계속 생각나고 그래 보고 싶을 때 내 앞에 나타나 줄 순 없겠니 너의 평범한 하루가 나는 궁금해 사소한 일들 까지도 모두 다 말해 줄 수는 없겠니 나의 맘이 외로울때면 먼저 알아채주는 난 네가 딱 내게 어울릴 것 같은데 누구나 하는 연애 나도 하고 싶은데 그 연애 너라면 난 참 좋을 것 같아 누구도 못한 연애 너와 해보고 싶어 어...

라디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잘 지내 호소

?좋아했었어 많이 행복했었어 그때를 그리워도 해보고 되찾고도 싶었어 어린 마음에 늘 곁에 있어 당연한 줄 알았어 그걸 행복인 줄 모르고 전부 놓쳐버렸던 내가 미웠어 잘 지내고 있니 아무렇지 않니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 아직 그대로니 나는 잘 지내니까 너만 행복하길 우리 사랑했던 날처럼 보낼 수 없어 많이 울기도 했어 너는 내게 전부였는데 세상이 너...

조제 호소

?낯설어지더라 문득 헷갈리더라 사랑인지 덤덤하게 이별을 우리 이미 알고 있었나 보다 나와는 정반대의 너 신기했는지도 몰라 덤덤하게 인사를 하고 다시 오지 않을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다 왈칵 끝이라 생각한 순간 내가 없는 네가 걱정될 때면 습관 속에서 그릴게 너를 나와는 정반대의 너 신기했는지도 몰라 덤덤하게 인사를 하고 다신 오지 않을 길을 걷다 눈물...

겨울을 걷다 호소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음악이 퍼진다 ...

분리수거 호소

?낑낑대며 박스가득 아침일찍 잔뜩들고 마주치는 이웃들과의 짧은 인사속 도착한 집 앞 분리수거장 빼곡하게 적혀있는 편지꾸러미 추운겨울 감싸주던 회색 목도리 여기에 다 놓고가 돌고 도는 계절처럼 결국 너에게 돌아가겠지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터벅터벅 장난끼로 가득했던 우리 사진들 행복하게 웃고있는 액자 속 우릴 여기에 버리고 가 돌고 도는 계절처럼...

라디오 사연이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궁금해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호소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하루가 오늘은 왠지 길게 느껴지고 말없는 전화는 더 초라하게 보여 사랑한다는 말들의 주인이 있는 건 아닌지 항상 이렇게 난 기다리고 있는 건지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오늘의 날씨는 맑음 (Live ver.) 호소

오늘따라 이 길의 날씨는 맑음 부시시한 내 머린 어느새 둥지를 틀었네 그 날 이후로 단 하루도 날 꾸민 적 없음 저기 보이는 저 사람 널 참 많이 닮앗네 가까워질수록 그게 너란걸 알았어 놀란 마음 진정시켜 그대에게 다가가서 오랜만이예요 항상 그리웠죠 소중했던 내 사랑 여전히 내 맘은 변함없지만 너무 반가워요 항상 그려왔던 그대 내 눈 앞에 있는데 ...

사랑이 아니면 호소

?심장이 뛰고 두근 거리고서 그게 사랑이 아니면 가슴이 아파 죽을 것만 같은 그게 사랑이 아니면 미친듯 그댈 끌어안고 매달리며 물어 그럼 우린 뭐였냐고 소리쳐 울고 대답없는 널 타일러 봐도 지금 너와 내가 했던 모든 것들이 사랑이 아니면 헛된 기대라면 그대 나를 보던 눈빛도 달랐어야 했잖아 사랑이 아니면 내 욕심이라면 그대 내게 뛰던 심장도 그랬어야 ...

궁금해 (feat. 유지수 Of 참깨와 호소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하루가 오늘은 왠지 길게 느껴지고 말없는 전화는 더 초라하게 보여 사랑한다는 말들의 주인이 있는 건 아닌지 항상 이렇게 난 기다리고 있는 건지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라디오 사연이 도착 했습니다.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0

니가 사랑한 겨울 호소

우린 너무도 달랐고 그만큼 많이도 다퉜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 바꿔 말하면 니가 사랑한 겨울 다시 어김없이 계절의 끝에 서있어 매년 새록히 피어난 널 닮은 겨울에 하염없이 눈이 오는데 아직도 나 니가 내게 전활 걸어 ‘뭐하니? 놀러가자’ 조를 것 같은데 그땐 내가 어리석어서 이제서야 너를 이해할수있어 이렇게 하얀 눈 사이로 너를 다시 찾고있어...

여전히 난 여전해 호소

참 오래됐지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도 그때 그 시절 우린 너무나도 좋았는데 그치 가끔 너 기억하니 여전히 난 여전해 또 여전히도 너를 좋아해 늘 기도해 눈을 뜨면 눈물이 나 눈을 뜰 수 없는 오늘도 널 생각해 이런 나 니가 고마워 이젠 예전처럼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가지 않아 고집부리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 어때 너도 그대로니 지금도 날 미워하...

라디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Remastered)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 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말만...

오늘의 날씨는 맑음 호소

?오늘따라 이 길의 날씨는 맑음 부시시한 내 머린 어느새 둥지를 틀었네 그날 이후로 단 하루도 날 꾸민적 없음 저기 보이는 저 사람 널 참 많이 닮았네 가까워질수록 그게 너란걸 알았어 놀란 마음 진정시켜 그대에게 다가가서 오랜만이예요 항상 그리웠죠 소중했던 내사랑 여전히 내맘은 변함없지만 너무 반가워요 항상 그려왔던 그대 내 눈앞에 있는데 왜이리 눈물...

그대가아름다운이유 호소

?넌 내게 물었지 코가 조금 낮지 않냐고 세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또 한숨을 쉬지 자긴 너무 드세지 않냐고 성격 좀 죽여야겠다고 그대여 모르고 있나요 나를 반하게 했던 그 이유를 그대여 알고 있나요 그대는 그대로 가장 예뻐요 많은 사람들 속에도 그대만의 표정이 있죠 그걸 보는 게 너무나 행복한 일인 걸요 그댄 아나요 서로 닮아가는 동안 우린 자신을 잃...

좋아해 쏭 호소

가벼운 내 발걸음 문득 코를 스치는 향기 마주 치는 곳엔 온통 니가 보여 좋아해 널 좋아해 매일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좋아해 널 좋아해 매일 너와 함께하고 싶어 널 만나러 가는 길 따사로운 봄날의 향기 날씨도 좋고 너무나 설레여 좋아해 널 좋아해 매일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좋아해 널 좋아해 매일 너와 함께하고 싶어 원투쓰리 좋아해 ...

분리수거 (Live Ver.) 호소

?낑낑대며 박스가득 아침일찍 잔뜩들고 마주치는 이웃들과의 짧은 인사속 도착한 집 앞 분리수거장 빼곡하게 적혀있는 편지꾸러미 추운겨울 감싸주던 회색 목도리 여기에 다 놓고가 돌고 도는 계절처럼 결국 너에게 돌아가겠지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터벅터벅 장난끼로 가득했던 우리 사진들 행복하게 웃고있는 액자 속 우릴 여기에 버리고 가 돌고 도는 계절처럼...

헤어진지 일주일쯤 됐을까 호소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널 몰랐을때도 잘 지냈어 그렇게 없는 널 잊은채 살 줄 알았던거야 쉬울 줄 알았던거야 차가운 겨울밤 서로를 등지며 인사했고 그렇게 이별했지만 넌 잘 지내니 혹시 날 기다리니 난 좀 힘들어 니가 더 선명해져서 스쳐가듯 아무일 없는듯 어제도 본것처럼 만날까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널 몰랐을때도 잘 지냈어 그렇게 믿은 난 잊은채 살...

바다 보러 갈래 호소

코끝이 시려오던지 마음이 무거워질 때 그럼 나와 시간 어때 바다 보러 갈래 되도록 멀리 갈 텐데 조금은 피곤할 텐데 그래도 너 괜찮겠니 나와 같이 갈래 바람 좋은 날 창 밖에 내민 너의 얼굴이 풍경들이 눈부시도록 빛나고 있어 피곤하면 자 내게 기대어 눈을 붙여봐 도착하면 깨워줄게 바다를 만나자 마음이 가는 곳으로 바람이 가까운 곳으로 어디라도 데려갈게...

너의 기억속에 난 어떤 모습일까 호소

아름다운 모습들은 사라져 가고 또 잊혀지고 날 붙잡고 서로 다른 추억들이 쌓여가 흩어져 간다 난 너의 우리의 좋았던 순간을 또다시 조금씩 보내려 한다 후 너의 기억 속에 난 어떤 모습일까 후 많은 사람 속에서 너에게 어떤 기억일까 아름다운 모습들은 사라져 가고 또 잊혀지고 날 붙잡고 서로 다른 추억들이 쌓여가 흩어져 간다 난 너의 우리의 좋았던...

그대가 아름다운 이유 (날것 프로젝트 수록곡) 호소

넌 내게 물었지 코가 조금 낮지 않냐고 세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또 한숨을 쉬지 자긴 너무 드세지 않냐고 성격 좀 죽여야겠다고 그대여 모르고 있나요 나를 반하게 했던 그 이유를 그대여 알고 있나요 그대는 그대로 가장 예뻐요 많은 사람들 속에도 그대 만 의 표정이 있죠 그걸 보는게 너무나 행복한 일인걸요 그댄 아나요 서로 닮아가는 동안 우린 자신을 ...

비밀 호소

한때는 너로 흐른 시간이 다른 사람으로 채워져 니 웃음 니 얼굴로 도배된 내 머릿속에 다른 사람으로 채워지죠 그렇게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을 접고 접어서 그대를 보내요 나를 미워해줘요 한참을 사랑했고 사랑한 마음을 접고 접어서 날려 보내요 멀리 한가득 너로 물든 추억이 다른 추억위에 흩어져 니 웃음 니 얼굴로 도배된 내 머릿속에 다른 사람으로 ...

그날 먹은 아이스크림 맛은 기억나지 않아도 호소

난 이미 널 처음 봤을 때 참 많이 웃어주던 네게 그때 너를 좋아했던 것 같아 온종일 연락이 안될 때 왜 그리 걱정이 됐는지 그때 우린 아무 사이 아니었는데 정말 우습지 어느날 널 데리러 간 날 그 곳에서 본 넌 아이스크림을 파는 천사 같았어 그 날 스물 한 살의 넌 참 예뻤어 지금 너처럼 뚜 뚜루 뚜뚜뚜 뚜 뚜루 뚜뚜뚜 감기도 안 걸리는 네가...

지각 호소

?잡을 수도 없을 만큼 이미 넌 저 멀리에 있어 언제 거기까지 간거니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어 마치 흐릿한 공기같아 이젠 보고싶어도 다신 볼 수 없는 그대 널 습관처럼 부른다 익숙치 못한 내 사랑이 널 아프게 한 것 같아 늘 기다렸을 너에게 느낄수도 없을 만큼 이미 넌 저 멀리에 있어 언제 거기까지 간거니 어떤것도 대신 할 수 없어 마치 흐릿한 공기...

청춘쏭 호소

?집으로 가는 길 답답한 가슴은 가득 찬 만원 버스처럼 숨 쉴 틈 없는 하루와 하루에 사이에 낑겨서 멈춰있어 아무리 봐도 이건 진짜 내 모습이 아닌데 모래 먼지처럼 조금씩 옅어지다가 사라질까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을 걸친듯이 그대는 행복하지 않아 내일이 사라진 오늘을 살고있어 하나 둘 꺼져가는 남은 불빛들을 이제는 되돌리고 싶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