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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형제와 자매

예수 예수 날 위해 십자가 지셨네 예수 예수 나의 죄 대신해 죽으셨네 예수 예수 주 십자가 안에 날 품으셨네 예수 예수 사랑 참 놀라운 사랑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세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세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세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세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세 할렐루 나의 찬양이 되신주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세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세 매일 나는 넘어지고

함께 (Together) 박수진

형제와 자매 믿음의 길 가네 보이지 않는 나라 매마른 땅에 세우려 형제와 자매 함께 믿음의 길 믿음의 길 가네 함께 가네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걷네 믿음의 길 함께 가네 그 나라 갈때까지 함께 하네 곧 길과 험한산 언제나 형제와 자매 믿음의 길 가네 보이지 않는 나라 매마른 땅위에 세우려 형제와 자매 함께 믿음의 길

Call My Jesus (With 오경록 Of What A Circus) 형제와 자매

call my jesus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어call my jesus 내가 할 수 있는 것이없다고 생각했어call my jesus 가슴 속에 더 이상주가 남아 있지 않다고call my jesus 기도하고 순종하며불러 봐 내 주 아픔 있는 과거 속에묻혀 있는 내가언젠가 모두 잊고세상 속에 나아가려는 난아직 할 수 없다고좌절하고 넘어지는 난 예주의 ...

주님 감사해요 (With 한설희) 형제와 자매

주님 감사해요 생명을 주신 주님오늘도 난 그 사랑안에숨쉬며 살아가죠주님 감사해요 날 구원하신 주님깊은 사랑속에 내 맘드리며주님을 찬양해요한없는 십자가의 사랑이날 만지시네놀라운 주의 사랑이깊으신 십자가의 사랑이날 살리시네끊을 수 없는 사랑이주님 사랑해요 변함없는 주 사랑기쁜 마음으로 내 맘드리며주님을 찬양해요한없는 십자가의 사랑이날 만지시네놀라운 주의...

사랑의 실천 하숲

나를 사랑하심과 같이- 아프고- 상한 마음속에- 예수님 - 사랑 전하는- 것이- 마땅한- 나의 할일이요- 평생을- 실천해야 하는거죠- 마땅한- 나의 할일이요- 진정한 - 사랑의 실천이죠 -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 내몸같이 사랑하-라 하셨네- 과부와- 고아와- 병든 사람- 어려움에 처 -한 모든 사람- 형제와

당신은 할 수 있어요 With

열고 활짝 웃어봐요 걱정 근심 모두 잊고서 맘껏 웃어봐요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죠 모든것을 할수 있다고 크게 한번 외쳐봐요 두주먹을 불끈 쥐고서 자신감을 가져봐요 세상이 모두 달라 보이지요 당신의 얼굴에 그 환한 미소가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지요 자신에 찬 그대의 모습을 보면 우리 주님도 기뻐하시지요 주님주신 참사랑을 맘껏 느껴봐요 형제와

Blue Bird 자매

"달콤한 오후와 빛 바랜 그림자들 벗어나려 할 수 없네 수줍었던 어제는 흔적도 사라져 허전하고 텅 빈 가슴 뿐 달콤한 오후와 흩날리는 시간들 며칠이면 잊혀질 텐데 따스했던 햇살은 보이지 않고 파랑새는 떠나가네 I wish it was just a dream Just like disapearing shadow When I open th...

서로 사랑하세 강서정

지금 우리 모습은 서로를 도와주기보다 나의 유익 위해서라면 그것만 보고 쫓아가는 모습 아닌가 우리가 함께 사는 것은 아주 아주 작은 것부터 서로를 믿고 도와주고 바라기보다 나누어 줄 때 바로 우리 앞에 새로운 소망이 닫혀있던 문들이 열리고 아름다운 세상 펼쳐지리 우리가 함께사는 세상 서로 사랑하세 서로 사랑하세 형제와

중국인 자매 어어부 밴드

작은 키에 아름다운 두 소녀 골방에서 구슬을 꿰다가 좀더 빨리 되돌아 가고싶어 어제부터 술을 따르네 중국인 자매 타향살이는 너무 빨리 늙어 가는 두 소녀 변기에다 머리를 박고 희망이랑 괴물을 토해내네 보란 듯이 매일 새벽에 중국인 자매 타향살이는 집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지만 알량한 희망 때문에 뼈와 살을 한없이 태우네

쌍둥이 자매 Unknown

너무달라 너무달라 너무달라 우리들은 하지만 누가 뭐래도 우리는 쌍둥이 자매 새끼 손가락 마주걸고 신비의 세계로 날아간다 아무도 모르게 둘이서 둘이서~ ....................................

천지 주관하는 주님 - 244장 Various Artists

예수 이름 힘을 입어 두세사람 모여도 내가 함께 있으리라 주님 말씀하셨네 4. 모퉁잇돌 되신 예수 요긴한 돌 되시고 주의 말씀 터가 되며 우리들은 돌일세 5. 이터 위에 귀한 전을 튼튼하게 세우니 주를 믿는 형제 자매 성전이라 하셨네 아멘

천지 주관하는 주님 (S.박순복, A.방현희, T.김태현, B.김요한) - 244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수 이름 힘을 입어 두 세사람 모여도 내가 함께 있으리라 주님 말씀 하셨네 4. 모퉁이 돌 되신 예수 요긴한 돌 되시고 주의 말씀 터가 되며 우리들은 돌일세 5. 이 터위에 귀한 전을 튼튼하게 세우니 주를 믿는 형제 자매 성전이라 하셨네 아 멘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CTS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몸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사랑하는 주님 예수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 Various Artists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간주중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사랑하는 주님 앞에 Various Artists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간주중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사랑하는 주님앞에 Various Artists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간주중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사랑하는 주님 앞에 (278장) Various Artists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간주중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사랑하는 주님앞에 (찬송가 278장) 임희숙

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 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사랑하는 주님 앞에 - 278장 오혜숙

제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국립합창단) - 278장 임정근

제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사랑하는 주님 앞에 - 278장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주예수(내주예수) 본을 받아(본을 받아) 모든 사람(모든사람) 내몸같이(내몸같이) 환난근심(환난근심) 위로하고(위로하고) 진심으로(진심으로) 사랑하세 2.

우리 마을 우 자매(WOO 자매)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역대상 25장 성경입체낭독

수금을 잡아 여호와 하나님의 전에서 노래하여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수하에 속하였으니 7.저희와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인이라 8.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9.첫째로 제비뽑힌 자는 아삽의 아들 중 요셉이요 둘째는 그달리야니 저와 그 형제와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하나님은 우리(자매, 형제)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자매, 형제)에게 큰 복을 쏟아주시네 그 얼굴 빛으로 우리(자매, 형제)에게 비추사 주님의 구원을 온 세계에 알리소서

개나리 처녀 은방울 자매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 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넘어 소모는 저 ...

아리랑 낭랑 아리랑 자매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꽃이 피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고개는) 도련님 고개 울어 울어도 우리 님만은 안 울어요

꽃마차 은방울 자매

1)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2)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일곱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섹스폰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3) 푸른 동산 꽃서울 전설의 꽃서울 뾰족 신발 ...

홍콩아가씨 은방울 자매

1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란꽃 아-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2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는 그리운 영란꽃 아-당신께서 사가시면 첫사랑이여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의 아가씨

번지없는 주막 은방울 자매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쿠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를 하건만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연락선은 떠난다 은방울 자매

1)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얼룩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2)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잡고 목에 메여웁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타국에서 은방울 자매

1 어제 같은 지난 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 때 마다 가고 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의 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2 내가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노을 질때마다 사무치는 내마음 아련한 고향의 봄날이 꿈속의 일만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잘있거라 단발령 은방울 자매

1) 한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 아아아아 정든님아 잘있거라 2) 두눈엔 피가 흘러 시들어진 진달래는 오늘도 비에 젖네 오늘도 비에 젖네 아- 아아아아 정든님아 잘있거라

전선야곡 은방울 자매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니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

짝사랑 은방울 자매

1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웁립니다 들녁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홍도야 울지마라 은방울 자매

1)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감나무골 은방울 자매

1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고갯길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격시대 은방울 자매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 3 잔디는 푸른다 꽃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

마포종점 은방울 자매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 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에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하면 무엇하나 궂은 비 나리는 ...

무정한 그사람. 은방울 자매

1)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2)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못 잊어서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을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버들피리 은방울 자매

물 새 우는 나룻터에 버들을 꺽어 필릴리야 필릴리야 버들 피리 봄 피리 홍갑사 댕기 끈에 맹세를 걸어놓고 가 버린 님 그리워 필릴리야 필릴리야 버들 피리 부네 봄도 짙은 언덕 위에 왜 홀로 앉아 필릴리야 필릴리야 버들 피리 봄 피리 해 지는 나룻터에 조각배 올 적마다 그 님도 오시는가 필릴리야 필릴리야 버들 피리 부네 물 새 우는 나룻터에 버들을 꺽...

이별의 부산정거장 은방울 자매

1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갈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2 서울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

아내의 노래 은방울 자매

1) 임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물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임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2)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오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

망향초 사랑 은방울 자매

1) 꽃다발 걸어주던 달빛 푸른 밤 부두 떠나가는 가슴에 희망초 핀다 돌아서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2) 물가에 우는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돌이 화물선에 쌍고동이 정답다

꿈에 본 내 고향 은방울 자매

1)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 온지 몇 해 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마음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흑산도 아가씨 은방울 자매

1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저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대지의 항구 은방울 자매

1)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2) 흐르는 주막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3)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 없는 단봇짐에 ...

한번준 마음인데 은방울 자매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서울손님 은방울 자매

1) 뱃길 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손님 2) 육지 떠나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

황성 옛터 은방울 자매

1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타향살이 은방울 자매

1 타향살이 몇 해든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 여년에 청춘만 늙어 2 부평 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3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꺾어 불던 그때는 옛날 4 타량이라 정이 들면 내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