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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었네 현철

나는 울었네 - 현철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앵두나무 처녀 현철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 방에 동네 방네 총각 맥 풀렸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대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담봇짐 쌌다네 서울이란 요술쟁이 찾아갈 곳 못 되드라 샛빨간 그 입술에 웃음파는 에레나야 헛 고생을 말고서 고향에 가자 달래주는 복돌이에 입분이는 울었네

정 정 정 현철

정 정 정주고 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거 생각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있는 이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주고 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미스 고 현철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 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정.정.정 현철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떻게 나는 어떻게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말자 해도 가슴 속에 맺혀있는 이 눈물을 어떻게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정정 현철

정 정 정주고가네 정주고간사람 정 정 정말로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떻해 나는 어떻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것 생각말자해도 가슴속에 맺혀있는 이눈물을 어떻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수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주고가네 정주고 간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어떻해 나는어떻게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꽃을 든 남자 현철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간주)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꽃을든 남자 현철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에 향기에 취에 그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2.

몇 미터 앞에 두고 현철

사랑했던~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수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앞에다두고~ 2.그리웠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수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를 나는 그냥 돌아설수밖에

미스고 현철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소양강 처녀 현철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비내리는 명동거리 현철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는 네가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아낌없이 주리라 현철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운명을 바꿔 놓았나 처음 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 인생을 주리라 아낌없이 주리라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홀로된 사랑 현철

1.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오늘도 못잊어서 한잔술에 취해봐도 아무 소용없어라 내가 싫어 떠났나요 다른 사람 있나요 냉정한 사람아 홀로된 나의 사랑 나는 나는 어떻해 잊어야지 잊어버리자 잊을수 있을거야 2.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못잊어 못잊어서 한잔술에 매달려도 아무 소용없어라 떠나간 당신은

홀로 된 사랑 현철

1)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오늘도 못 잊어져서 한잔 술에 취해봐도 아무 소용없더라 내가 싫어 떠났나요 다른 사람 있나요 냉정한 사람아 홀로 된 나의 사랑 나는 나는 어떻게 잊어야지 잊어버리자 잊을 수 있을거야 2)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못 잊어 못잊어서 한잔 술에 매달려도 아무 소용없더라 떠나간

몇미터 앞에두고 현철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두고 나는 나는 말 한 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 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싶은 말 한 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 소리를

차표 한 장 현철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린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차표 한장 현철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린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아낌없이주리라 현철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운명을 바꿔 놓았나 처음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은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가진 모든걸 아낌없이 다~주리라 >>>>>>>>>>간주중<<<<<<<<<<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인생을 바꿔 놓았나

애모 현철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사랑에 푹 빠졌나봐 현철

잔잔한 그 미소에 내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수가 없는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 싶어 사랑에 푹 빠졌나봐 잔잔한 눈웃음에 내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영혼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수가 없는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 싶어

정주지 않으리 현철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 이제는 그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꽃과 나비 현철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원점 현철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마음 약해서 현철

마음약해서 - 현철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못난내청춘(골든히트) 현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중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정.정.정. 현철

정정 정주고 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나는 어떻해 나는 어떻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거 생각 말자해도 가슴속에 맺혀있는 이 눈물을 어떻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못난 내 청춘 현철

못난 내 청춘 - 현 철 1절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2절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 -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못난내청춘 현철

못난 내 청춘/ 현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중~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사랑에푹빠졌나봐(골든히트) 현철

잔잔한 그 미소에 내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 수가 없는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 싶어 사랑에 푹 빠졌나봐 2.

임과 함께 현철

임과 함께 - 현철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못난 내청춘 현철

못난 내청춘 - 현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뒤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못잊겠어요 현철

못 잊겠어요 - 현철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간주중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했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그대여 변치마오 현철

그대여 변치마오 - 현철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못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여자이니까 현철

여자이니까 - 현철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 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날버린 남자 현철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사랑에 폭 빠졌나봐 현철

사랑에 폭빠졌나 봐 - 현철 잔잔한 그 미소에 내 마음 녹아내리고 천사 같은 너의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 봐도 잊을 수가 없는 걸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 싶어 사랑에 푹 빠졌나 봐 간주중 잔잔한 눈웃음에 내 가슴 녹아내리고 천사 같은 너의 마음에 내 영혼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 봐도

거울도안보는여자 현철

사랑 찾아 헤매 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밤은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 거울도 안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밤 나하고 우~ 사랑할거나 간 ~ 주 ~ 중 이 거리를 지날 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 없는 꽃이지만 난 널 사랑하나봐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목마를 타고간 사랑 현철

목마를 타고 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밤마다 나의 빈방에 추억을 채우고 가네 목마를 타고 간 나의 사랑은 집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를 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밤도 신이 되어 그날을 노래 하는데.

목마를 타고 간 사랑 현철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밤마다 나의 빈방에 추억을 채우고 가네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 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내마음 구름이라면 현철

떠가는 저 구름이 내마음이라면 훤하게 세상을 볼수 있으니 아무리 멀리 있는 님이라 해도 만날 수 있을거야 아 떠가는 구름아 버람따라 가거라 아 오늘도 님을 보겠지 얼마나 너는 좋으냐 하늘 닿도록 바다 닿도록 님 생각 나는 하노라 떠가는 저 구름이 내마음이라면 훤하게 세상을 볼수 있으니 아무리 멀리 있는 님이라 해도 만날수 있을거야

텍사스 룸바 현철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 건 낯선 얼굴 낯선 사람들 이 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노래가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룸바 한떄는 사랑했던 그누구보다 지금은 가고없는 첫사랑 여인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루리루리 루리룸바 세월가고 너도 가고 사랑도

일편단심 민들레야 현철

님 주신밤에 씨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 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 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 해가뜨면

사랑이여 현철

사랑이여 - 현철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 물 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 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 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현철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 현철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 거야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나 좋다고 말 해놓고 그냥 가면 나는 어쩌나 나 없인 못 산다고 말 해놓고서 나 없인 못 산다고 말 해놓고서 거짓말이었나 나한테 한 말이 거짓말이었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 거야 사랑은

인연 현철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 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가 너도 괴로울

사랑을 위하여 현철

사랑을 위하여 - 현철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 주오

사랑에 푹 빠졌나봐 현철

잔잔한 그 미소에 내가슴 모가 내리고 철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애를 써봐도 잊을수가 없는것 낮아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싶어 사랑에푹빠졌나봐

군사우편 현철

군사우편 - 현철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은 그대의 향기 품은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를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북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물레야 현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 시여 돌아 가는 물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