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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현미

사랑이 무엇인가 그어디서 만나려나 그누구도 모른다 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곳에 사랑이 있다하지만 사랑을 찾아가는 한평생은 고달파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아득히 높은 저 곳에 사랑이 있다하지만 그 언젠가는 만나리 희망에 살아가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어디서 만나려나 그누구도 모...

외로워 외로워서 (사랑의 종말) 현미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만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랑 이루지 못한채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지금은 어느곳에 이루지 못한채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그리워 그리워서 못살겠어요

백년의 약속 현미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 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싶다

애정의 조건 현미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우리만나요처음만난그곳에서 현미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며는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 마음만 서러워져 별빛 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휘 돌던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가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임이 오신다고 현미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달빛에 흠벅젖어 창넘어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소리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이 정답게 자꾸만 애가 닳아 어루만져 줍니다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귀뚤이 소리 소리 이슬에 물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간밤에 다못하는 사랑의 정다움 그님은 애가 닳아 기다린답니다

왜 사느냐고 묻거든 현미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못다한 사랑때문이라고 그래도 다시 묻거든 그때는 우리 모두 죽는 날까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오랜 잎새 처럼 윤기나는 그런 사랑을 불타는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랑을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슬픔을 견뎌가며 그러나 노래 부르고 환희에 정상에서

왜사느냐고묻거든 현미

슬픔을 견뎌가며 그러나 노래 부르고 환희의 정상에서 인생의 뜻을 알리라 아~~ 아~~ 아 왜 사는냐고 묻거든 지금 나는 행복해 참사랑을 하니까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왜 사느냐고 현미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못 다한 사랑 때문이라고 그래도 다시 묻거든 그땐 우리 모두 죽는 날까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오늘은 잎새처럼 진한 그런 사랑을 불타는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랑을 아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간주] 슬픔을 견디어 가면서 그러나 노래 부르고

현미

걸어온 길 돌아보니 눈물도 많았었네 그러나 그 날들이 있었기에 나 지금 여기 서서 노래를 부르네 숨질 때까지 나는 노래 부르리 지난 날 자존심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누구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었기에 나의 안에 있는 눈물 감추며 살아온 걸 돌아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 웃음밖에 안나오네 할 수 없다 생각 마오 나에겐 오늘이 있답니다 이 순간이

밤안개 현미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떠날 때는 말없이 현미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죠 아~~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

보고싶은 얼굴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 반복

떠날때는 말없이 현미

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어 아~ 그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아무리 불러도 그자리는 비어있어 아~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

아내 현미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남아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

보고싶은얼굴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

내마음 갈 곳을 잃어 현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세상만사 뜻대로 안 될 때 현미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활짝 핀 꽃처럼 호호호 웃어버리고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마음 먹기 달렸다 누구를 원망하느냐 하늘과 땅 사이엔 우리가 사는데 언젠가 한 번은 멋지게 살겠지 음음음 음음음 눈물은 버리고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하늘 높이 내 마음을 날려 보내자 아까운 세월이 자꾸 가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

My Way 현미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d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

무작정 좋았어요 현미

잊어야 할줄을 알면서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친다하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백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알게하신 당신의 얼굴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가슴에 한백번 다짐했어도 사랑을 믿게하신 당신의 이름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안개 현미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걸어가다오 아...

외로워 외로워서 현미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만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한 채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지금은 어느 곳에 이루지 못한 채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 줄 몰랐어요 그리워 그리...

애인 현미

못 견디게 기다리다 님이라 불러보는 아픈 이 가슴 애타는 사랑 때문에 흐느껴 울며 외로이 가렵니다 오늘도 비바람에 젖은 그 이름 저 하늘 다하도록 맹서했건만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단둘이 새겨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지금은 눈보라에 꽃잎 되어서 이 세상 다하도록 잊지 말자고 그토록 오래까지 못 잊을 사람 단둘이 새겨놓은 애인이란 두 글자 애인이란 두 글자

보고 싶은 얼굴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바람이 분다 현미

어두운 밤거리 비가 내린다 외로운 가슴에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불어오네

두 사람 현미

창 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사랑이 처음이라면 불처럼 태워 버리고 사랑이 끝날 때라면 헤어져야 하나 갈 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 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즐거운 사랑이라면 내일 또...

아내(ange) 현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내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

세월이 가면 현미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리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

언젠가는 또 한번 현미

저 하늘은 내 마음처럼 비가 내리고 내 마음도 저 하늘처럼 비가 내리네 지나간 날 너와의 이야기 이젠 모두가 사라진 꿈인데 아~~~ 그러나 언젠가는 또 한번 이루어질 꿈이라 또 한번 만나리 저 하늘은 내 마음처럼 흘러내리고 내 마음도 저 강물처럼 흘러내리네 그리움도 기다릴 사람도 이젠 모두가 저 멀리 사도 아~~~ 그러나 언젠가는 또 한번 이루어질 ...

떡국 현미

?어렸을땐 때때옷에 떡국맛이 그렇게도 맛이있고 좋았지만 나이들어 떡국맛은 그렇치 않네 내일 모래 시집가는 생각에선가 씹을수록 먹을수록 눈물만 나는데 뒤적이는 떡국물에 가슴만 아파라 떡국 떡국 또 한 그릇 먹어야 하나 맛이 좋은 떡국처럼 살고 싶은데 그렇게도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쫄깃 쫄깃 그맛에 나도 모르게 철없이 해가는줄 몰랐네 씹을수록 먹을수록 입...

바람이 분다 현미

바람이 분다 조용한 거리 바람이 분다 내 가슴속에 꿈속에서 만났던 그 사람 오늘밤도 오시려나 밤이 새도록 기다려 보아도 한없이 바람만 부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생각이 난다 바람이 불 때면 생각이 난다 그날 추억이 그렇게도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오시려나 밤이 새도록 기다려 보아도 한없이 바람만 ...

당신이 남긴 모든것 현미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밖에 아무것도 필요없는 여자에요 외로울 때면 더욱 더 가슴속을 파고드는 당신이 남긴 추억들을 그리 쉽게 잊을수가 없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 줄 없는 줄 알면서도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남긴 모든 것을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여자에요 잊으려...

문밖에 있는 그대 현미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

여로 현미

[ 밤안개 ] 작사: 작곡: 이봉조 가수: 현미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임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나는 간다

바람 현미

어두운 밤거리 비가 내린다 외로운 가슴에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불어오네

내 사랑아 현미

내 사랑아 - 현미 내 사랑아 저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그 언젠가 또 만나련가 아름다운 서울 하늘 밑에서 곱게 곱게 피어난 내 사랑아 세월은 흘러도 그칠 줄 모르는 한 줄기의 내 사랑아 오늘 밤도 꿈 속에서 만나리 내 사랑 내 사랑아 부디 안녕히 간주중 세월은 흘러도 그칠 줄 모르는 한 줄기의 내 사랑아 오늘 밤도 꿈 속에서 만나리 내

현미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아득한 그 곳은 별들의 고향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

몽땅 현미

길을 가다가 사장님 하고 살짝 불렀더니 열에 열 사람 모두가 돌아보네요 사원 한 사람 구하기 어렵다는데 왜 이렇게 사장님은 흔한지 몰라요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몽땅 사장님 그렇지만 사장님은 외롭고 괴로워 사랑 사랑 내 사랑 몽땅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몽땅 내 사랑 길을 가다가 사장님 하고 불렀는데도 그 중 한 사람 말없이 그냥 가길래 깜짝 놀라...

내마음 갈곳을 잃어 현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

내일일은난몰라요 현미

1.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가도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줍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

내주를가까이하게함은 현미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고생한는것 옛 야곱이 돌배게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나가기 원합니다 찬성에 가는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것 본받아서 숨...

오늘집을나서기전기도했나요 현미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 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 위해 기도 했나요 (후렴)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 마세요 맘에 분이 가득찰때 기도 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 했나요 나의 일생 다가도록 기도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명 영원하리라

떠날때는말없이 현미

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 그밤이 꿈이였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이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봐도 그자리는 비여있네 아 ~ 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몽땅내사랑 현미

길을 가다가 사장님 하고 살짝 불렀더니 열에 열 사람 모두가 돌아보네요 사원 한 사람 구하기 어렵다는데 왜 이렇게 사장님은 흔한지 몰라요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몽땅 사장님 그렇지만 사장님은 외롭고 괴로워 사랑 사랑 내 사랑 몽땅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몽땅 내 사랑 길을 가다가 사장님 하고 불렀는데도 그 중 한 사람 말없이 그냥 가길래 깜짝 놀라...

순이생각 현미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오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

가슴앓이 현미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현미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 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 위해 기도 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 마세요 맘에 분이 가득찰때 기도 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 했나요 나의 일생 다가도록 기도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명 영원하리라

한강 현미

한강의 하늘이 파랗게 물들었네 저 하늘이 보고싶어 젊음이 모인다 이웃에서 먼 곳에서 웃으며 달려오네 사랑을 주고받으며 강둑을 거닌다 말보다 눈빛 보고 사랑을 알아요 가슴과 가슴마다 불꽃을 태워보세요 아 꺼지지 않는 불꽃을 태워보세요 아 젊음의 불꽃을 태워보세요 모여든 사람들이 사랑을 심는다 뜨거운 젊음이 불꽃을 튀긴다 하늘에서 퍼지는 우정의 메아리 강...

세월의 길목에서 현미

뒤돌아보면 오래된 사랑이지만 아직 그리운 그대 빛 바랜 사진에 지난 날들이 꿈처럼 숨쉬고있네 잊으려 하면 남몰래 눈물이 나는 가버린 날의 사랑 빛 바랜 편지에 그대 진실이 내 마음 울리고있네 다시 그대 만나면 우린 세월에 변한 모습 보며 얼마나 슬퍼할까요 다시 사랑한다면 세월 갈수록 아파오는 이별은 없으리 빛 바랜 편지에 그대 진실이 내 마음 울리고있...

Danny Boy 현미

아 목동들의 피리 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But comming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When all the valley's hushed W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