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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아가씨 현미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경상도 아가씨 김준규, 현미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 주 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이별의 부산 정거장 현미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작사:손로원 작곡:이재호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경상도 아가씨 이박사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든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이북고향

경상도 아가씨 남수련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

경상도 아가씨 박재홍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

경상도 아가씨 송해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경상도 아가씨 이영애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곡~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곙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고대원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 주 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경상도 아가씨 김광남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경상도 아가씨 김용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경상도 아가씨 류기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서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든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맺친 내고장이 이북

경상도 아가씨 장춘화

경상도 아가씨 - 장춘화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남성일

경상도 아가씨 - 남성일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경하던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가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잠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남백송

*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히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경상도 아가씨 오은주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경상도 아가씨 조아애

경상도 아가씨 - 조아애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남성

경상도 아가씨 - 남성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유성민

경상도 아가씨 - 유성민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Various Artists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 쉬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맺힌 내 고장인 이북고향

경상도 아가씨 김상희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사랑 바칠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유머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으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것이 재미감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

경상도 아가씨 남인철

경상도 아가씨 - 남인철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런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양진수

경상도 아가씨 - 양진수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수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김연자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드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던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경상도 아가씨 남강수

경상도 아가씨 - V.A 가요백년사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 땅도 내가 살던 정든

경상도 아가씨 허현

경상도 아가씨 - 허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수 하더래도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경상도 아가씨 장태민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이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 간 주 중 ~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경상도 아가씨 이영조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려젖는

경상도 아가씨 김동하, 최유정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없이 흘러젖는

경상도 아가씨 현당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경상도 아가씨 남강수, 조아애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가려나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 시장 거리에 담배 장사 하더래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맺힌 내

경상도 아가씨 정주희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래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

경상도 아가씨 신빠람 이박사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젖는

경상도 아가씨 남창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무역선 아가씨 김준규, 현미래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 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 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에 마도로스 파이프에 음~~음~~ 랄 랄라라~~~ 무역선 아가씨 ~간 주 중~ 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추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부산 행진곡 김준규, 현미래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봄 바람 동래 온천 여름 한철 송도요 달 마중 해운대도 부산항구다 가느니 못가느니 종 열차의 벨이 운다 경상도 사투리 아가씨들의 이별이 좋다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마도로스 부기 김준규, 현미래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글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 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술이 깨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인심을 쓰려무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정열이 식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이별의 부산 정거장 김준규, 현미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아메리칸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간 주 중 ~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한 많은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 터라 깃발을 올리면 은 기적이 울고 등대 불 깜박이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막간 아가씨 바니걸즈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달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 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강원도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막간 아가씨 백설희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삶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품바 울어라 오색빛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멜로디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이 극장 내일은 부산항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막간 아가씨 바니걸스

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벌어진 포장 사이로 타향의 달만 청승 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 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울어라 아코디언아 품바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 속에 몸부림 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넋두리 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강원도 막간 아가씨 울어라 실로폰아 똑딱따르르 울어라 구성진

경상도아가씨 안희재

톡톡 쏘아대도 귀여운 여자 사이다처럼 달달해 똑똑 똑부러지는 당신이 좋아 경상도 아가씨 얼굴도 고운데 마음도 고와 하나도 버릴게 없어 사투리 자꾸자꾸 듣고 싶어요 완전히 반해버렸네 사랑한대이 사랑한대이 정말로 사랑한대이 곱다 곱다 곱다 곱다 제일로 곱다 경상도 아가씨 톡톡 쏘아대도 ?

경상도(慶尙道) 아가씨 박재홍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틜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

복지만리 현미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청산유수 현미래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아~ 오늘 밤도 랄랄랄 라라랄랄 랄랄랄 랄랄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 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가슴 열어 놓고 ...

마도로스 수기 현미래

항구야 항구다야항구야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창파를 헤치는 몸이 사랑도 고향도 가지기가 싫다 들어라 그라스를 울지 말고 들어라 내일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에다 뱃고동을 울릴 겄이냐 간주중 인천항 떠나서 싱가폴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뱃길이 천리만리라 우리는 바다의 날고기는 용사 불어라 비 바람아 닥치어라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