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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백원짜리 동전을 발견했어요 행복한 재일씨

길가에서 백원짜리 동전을 발견했어요 도시가 빛나는 동안 별을 세며 내 작은 세상에서 큰 꿈을 꾸며 인생은 돌고 돌며 오래된 빨간 차를 타고 천 키로를 똑같은 오래된 별 아래에서 바퀴가 돌며 바퀴를 돌려 멀리 데려다줘 별똥별처럼 인생을 살아 별을 세고 차를 세며 지나가는 모든 빛들과 대화를 해봐 이 여행은 우리의 것이에요 밤의 밝은 상처 아래서 거리를 지나 술집을

뽑기 김현수

어릴 적 좋아하던 동네 문방구 제일 좋아하던 건 돌리고 돌리던 뽑기 백원짜리 동전을 살며시 넣고 내가 바라던 것이 나오기를 기대해 사실 생각해보면 그 시간이 좋았지 원하던 것을 얻기 전 기대하던 그 시간 이제는 돌리고 놀려 세상이 날 나이만 한 살 두 살 먹어 어른이 되고 마음만 급해 화만 많아지는 우리네 삶 돌리고 돌려 어릴 적으로 가자

크리스마스네요 행복한 재일씨

입김어린 창문 고드름 골목반짝이는 성탄트리 별빛경쾌하게 달리는 루돌프 캐롤송천국에선 예수님의 생일파티함박웃음 웃으시는 하나님또다시 가슴벅찬 크리스마스네요마음깊은 곳 아련했었던 기억사랑이 떠나가던 그날의 네온싸인이젠 아름다운 추억으로뉴스엔 고담시가 나와많은 사람들이 다치고사라져 가네점점 슬픔과 절망 가득한세상이 되고 있어지금 많이 외롭고 힘이들어도주인공...

가을이다 행복한 재일씨

눈부신 푸른하늘솜털구름 선선한 바람승화원 마당한가로운 오후 햇살조금씩 붉게 타는 오색산쓸쓸한 사색에 가을이 왔다트렌치코트 블랙커피쇼윈도앞 뒹구는 낙엽처마밑 양지졸고있는 냥이 뛰노는 아이들흰눈을 재촉하는 차가운가을비 설레는 가을이 간다이 얼마나 멋진 계절인가너를 위한 하나님 선물일방적인 하나님 사랑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사랑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할...

HE 행복한 재일씨

눈오는 포근한 밤이었던 것 같아처음 만난 날 초딩무렵 이었나아무튼 좋은 기억이었어그렇게 세월이 흘러 그를떠나 있었던 것 같아그때도 그는 항상 함께 계셨어앞만보고 아주 정신없이 달렸지그냥 달렸어 지면 슬퍼지니까지면 못 버틸것 같으니까그러다 어느순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걸 느꼈어글쎄 뭐라 딱히 설명할순 없어도배드엔딩으로 가고 있었어지금 생각해 보면 그...

기도 행복한 재일씨

사랑의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인생이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방황 하며 살았습니다지금 이시간 내 마음의 문을 열고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내 안에 오셔서 나의주인이 되어 주세요저의 과거에 지은 죄 현재 짓는 죄미래에 지을 죄까지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피흘려 죽으시고사흘 만에 부활 하심으로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것믿습니다저...

로마서 8장 행복한 재일씨

다윗과 같이 삶의 모든것이아버지 기쁘신 뜻안에 있길아버지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남들은 모르는 차고 넘치는 찬양나에게 주시는 세밀한 은혜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최고의 기쁨이요 아픔이신 예수님가끔은 눈물나는 새벽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죄와 사망의 법에서너를 해...

그냥 나아가는 거야 행복한 재일씨

생콩땐 슈퍼맨이 되어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고문득 주말의 명화속 낡은 추억의 보석들쌓여 가는 설레임의 공간 속에서내 인생의 시간들은 채워 지겠지생각해 보면 재미난 시간 이었어어차피 선택 이었잖아그냥 나아가는 거야높이 떠 있는 수채화 맑은 하늘시원하게 내리는 샤워 빗줄기내일 또 새로운 여행을 하자각자의 길을 즐기며 달려가는 거야정말 원하는 선택을 해후회...

햇빛같은 친구 행복한 재일씨

되어 먼훗날 함께 하자던 젊은날 눈부시게 빛나던 오후 노을속에 미소지으며 우리 함께한 시간 레드와인 자욱한 하늘위로 날아올라 이세상 정복하자던 너와나 그래 나의 햇빛같은 친구야 우리 모두 함께 마시자 아 아 저 하늘의 별들 같이 많은날이 지나가고 돋보기안경 흰머리에 졸며 책을 읽더라도 우리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과 멋진 미래로의 설레이는 여행속에 청춘의 행복한

88을 달리며 행복한 재일씨

낯선 버스-안 설레던 맘 떨리던 맘흰 셔츠에 브라운 니트 타이 자꾸만 실없는 웃음이 났어첫 출근 햇살 가득 스쳐 지나가던 기억의 조각들홀로 서기 힘겹게 시작된 미지의 시간으로 내딛던 아이지금 또 치열한 도전 삶은 시간속을 떠돌아사내가요제 안갯빛 조명 열정 가득했던 뜨거움낡은 사진속 어색했던 표정들 위로 추억들이 춤을 춘다88위를 미끄러져 지나가는 농담...

청춘이다 아프니까 행복한 재일씨

이제 모든게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봄빗속 라디오에서 울려잿빛 파도 몰아치던 그날의 회색백사장얼어붙듯 차가운 치킨 조각들그렇게 넌 내 머리속을 헤매고 다녀어둔 아픔속 그리움들과 아쉬운 기억또다시 무너지지는 않아한낯 햇빛 쏟아지는 눈부신 당당함으로찬란해질 무대위 청춘을 위해그렇게 자 이제 여행을 떠나보는거야늘 사랑은 나를 얄밉게 맴돌고만 있어살을 에는 겨울...

격노 행복한 재일씨

땅거미 내리는 달빛걸린 절벽바위어둠이 짙어지면 싸움들은 시작되지갈림길에서 어떤 선택들을 할것인가?칼끝은 한줄기 바람처럼 가슴을 끊어내고 폭풍은 빛난 모래성을 날려버려낡은 수레바퀴 석양을 토해내며 아스라이 푸른 산에 쳐박혔다별이 나무사이 흐릿한 빛이되면 아득했던 지난 꿈은 어딜갔나칼끝은 한줄기 바람처럼 가슴을 끊어내고 폭풍은 빛난 모래성을 날려버려풍랑이...

로마서 8장 Ⅱ 행복한 재일씨

다윗과 같이 삶의 모든 것이아버지 기쁘신 뜻안에 있길아버지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남들은 모르는 차고 넘치는 찬양나에게 주시는 세밀한 은혜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최고의 기쁨이요 아픔이신 예수님가끔은 눈물나는 새벽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햇빛같은 친구 Ⅱ 행복한 재일씨

훗날 함께 하자던 젊은 날 눈부시게 빛나던 오후 노을속에 미소지으며 우리 함께한 시간 레드와인 자욱한 하늘위로 날아올라 이세상 정복하자던 너와 나 예 그래 나의 햇빛같은 친구야 우리 모두 함께 마시자 아 아 저 하늘의 별들같이 많은 날이 지나가고 돋보기 안경 흰머리에 졸며 책을 읽더라도 우리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과 멋진 미래로의 설레이는 여행속에 청춘의 행복한

그대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행복한 재일씨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여정모든것이 지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은 어제처럼 평범한 일상속을오늘도 내일도 정신없이 그날까지나의 마지막 마침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함께한 시간들은 추억의 캐비넷에누구의 연인으로 또 누구의 친구로그 나름의 의미를 지니게 되지잿빛하늘에 커다란 나무가 춤을 추네요한여름 뜨겁던 열기는 선선한 바람속으로그대와 함께 하는 지금 이시...

하루 오유비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싶어요.. 내가 미쳐가고 있어요 당신 얼굴 한번 보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사랑한다 말해요..

하루 오유비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싶어요..... 내가 미쳐가고 있어요 당신 얼굴 한번 보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사랑한다 말해요.....

하루 오유비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싶어요..... 내가 미쳐가고 있어요 당신 얼굴 한번 보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사랑한다 말해요.....

하루 오 유비

하루가 지난줄 알았죠 1분이 지났을뿐 당신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어요 1년이 지난줄 알았죠 하루가 지났을뿐 내머리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으로 멈첬어 지금은 울고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해~준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싶어요 내가 미쳐가고 있어요

하루 원가호

하루가 지난줄 알았죠 1분이 지났을 뿐 당신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어요 일 년이 지난줄 알았죠 하루가 지났을 뿐 네 머릿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으로 멈췄어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싶어요

하루メ。수정 원가호(오유비)

하루가 지난줄 알았죠 1분이 지났을 뿐 당신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어요 일 년이 지난줄 알았죠 하루가 지났을 뿐 네 머릿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으로 멈췄어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싶어요

인사합니다 몽이

하루 - 오유비 하루가 지난줄 알았죠 1분이 지났을 뿐 당신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어요 일년이 지난줄 알았죠 하루가 지났을 뿐 네 머릿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으로 멈췄어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하루(mr-미니) 오유비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싶어요 내가 미쳐가고 있어요 당신 얼굴 한번 보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사랑한다 말해요 ============================= 지금은 울고 있어

하루 ♥♥♥ 오유비

♡♡♡ 하루가 지난줄 알았죠 1분이 지났을 뿐 당신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어요 일 년이 지난줄 알았죠 하루가 지났을 뿐 내 머릿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으로 멈췄어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집으로 향하는 길가에서 Route8

그저 바람만 부는 쓸쓸한 거리를 걸었네 붉게 물들은 저녁 노을을 등뒤로 외로이 오 이젠 텅빈벤취에 홀로 앉아 지나간 기억들 떠올리며 집을 향한 무거운 발걸음에 한숨짓네

쨍그랑 동전을 모아요 똑똑 친구들

쨍그랑 쨍그랑 동전들이 춤을 춰 쨍그랑 쨍그랑 동전을 모아 쨍그랑 쨍그랑 동전들이 춤을 춰 쨍그랑 쨍그랑 동전을 모아 엄마를 도와 청소를 했죠 (쨍그랑 동전 하나) 아빠 구두 닦아드렸죠 (쨍그랑 동전 하나) 하나 둘 저금통에 모아요 모아요요요 쨍그랑쨍그랑 동전들이 춤을 춰 저금통에 꽉 찬 동전들 어떻게 써야 할까요 차례차례 말해보아요 말해요 말해요요요 엄마

하루 (권이) (신청곡)~~~ 오유비

하루 하루가 지난줄 알았죠 1분이 지났을 뿐 당신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어요 일 년이 지난줄 알았죠 하루가 지났을 뿐 네 머릿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으로 멈췄어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하루 DJ POWER

하루 하루가 지난줄 알았죠 1분이 지났을 뿐 당신 없는 시간들은 의미가 없어요 일 년이 지난줄 알았죠 하루가 지났을 뿐 네 머릿속에는 온통 그대 생각으로 멈췄어 지금은 울고 있어 항상 당신에게 잘 해준 게 없어 같이 걷던 그 길가에서 항상 서 있을께요 얼굴 볼 수 있어 행복한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그대 안고

축원경 김용우

일년이면 열두달 삼백이면 육십일 하루같이 점지할제 꿈지리흉측 헬죽웃고 실죽없고 야속하고 엄한놈의 모진애끼 관제구설 흉측망측 계랑충계근 치사한건 자동차에 실어다가 봉천장으로 방송 무슨생활을 하시든지 소원성취 하실적에 외상짜리는 일본장으로 건너보내고 맡돈짜리만 쓸어질제 에헴 일원짜리 요구하면 십원짜리가 생기시고 십원짜리 요구하면 백원짜리

Everyday (에브리데이) 베르세인 (Vellsain)

이젠 나를 잊을 수도 있겠지 그렇다고 쉽게 자신하지마 모든 것은 한 번 더 생각해봐 너를 사랑했던 지난날들 거울속에 비춰진 너의 모습은 이렇게 지켜주고 싶은데 이유는 없었어 그리워하면 돌아오는 너 이렇게 손을 내밀고파 Everyday 하루하루 Everyday 순간순간 Every Night 너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Everyday 하루하루

Everyday (에브리데이) 베르세인 (Vellsein)

이젠 나를 잊을 수도 있겠지 그렇다고 쉽게 자신하지마 모든 것은 한 번 더 생각해봐 너를 사랑했던 지난날들 거울속에 비춰진 너의 모습은 이렇게 지켜주고 싶은데 이유는 없었어 그리워하면 돌아오는 너 이렇게 손을 내밀고파 Everyday 하루하루 Everyday 순간순간 Every Night 너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Everyday 하루하루 Everyday

소풍날 류금신

운동장에 모인 반가운 친구들 왁자지껄 흥분된 재잘거림들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무슨 의미인지도 그땐 몰랐어 친구들 모두 떠난 휑한 운동장 어머니 등에 업혀 눈물 쏟았네 유난히 푸르던 하늘이 시커멓게 보이고 터벅터벅 힘겹게 걸으시는 어머니 등을 마구 때렸네 아프게 때렸네 피멍이 들도록 발버둥 쳤다네 내 어머니 가슴에도 눈물이 눈물이 솟아나고 백원짜리

오소리 키크는 동요

오소리님 오소리님 여기를 보세요 달콤 달콤 벌집을 발견했어요 고맙구나 벌새야 내가 벌집을 따 올게 냠냠 냠냠 맛있게 나눠먹어요 하하하하 우리는 서로 돕는 착한 친구

11시 조여진, 이지수

텅 빈 청계천 11시 밤 달도 크게 떴어 수많은 연인들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홀로 걷는 이의 시간은 앞으로 가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11시 JZJZ, 이지수

텅 빈 청계천 11시 밤 달도 크게 떴어 수많은 연인들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홀로 걷는 이의 시간은 앞으로 가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흔들리는 불빛들 그 밤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던 그 밤 화음 맞추는 사람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그 밤

야생화 (Vocal 이선율) 안도원

한떨기 야생화야 길가에 핀 야생화야 네이름을 알지못해 야생화라 불러본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느냐 야생화가 예쁘다고 하는 말도 들었느냐 넓고 넓은 이세상에 살기좋은 곳 많은데 하필이면 길가에서 고생하며 살고있나 2.

조두남 : 제비 Various Artists

오늘 아침 먼동 틀 때 강남의 더운 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 가라는 듯이 살살 부는 새벽에 바람이 불 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던 제비 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 부는 새벽에 바람이 부는데로 떠났습니다 오늘 아침 먼동 틀 때 강남의 더운 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 가라는 듯이 살살 부는 새벽에

여행 키치레코드

사랑이란 동전을 뒤집으면 집착이라 생각해 집착이란 동전을 뒤집으면 이별이라 생각해 우리 사랑이 집착에 머무는건 사랑이 아니야 우리 사랑이 너와 날 무인도에 가두는건 좋지않아 서로가 멋진나라가 되어 난 너를 여행하고 넌 나를 여행해 서로 멋진나라가 되어 난 너를 여행하고 넌 나를 여행해 우리 사랑이 집착에 머무는건 사랑이 아니야 우리 사랑이 너와

rain freestyle Van Russell

보여 수많은 것들을 다 놓쳐 그러나 전부다 주워 담지 한계친 어 느세 Over ㅈ밥 마인드 때려며 고쳐 살생부 만들어서 족쳐 리스크 걸고 이 바닥 쳐버리고서 토껴 내가 망하긴 수없이 지랄 해봐라 그래도 버틴다 막상 mic 건네면 걔네들 입에서 바로 나오지 시발 I’m a walking rain 쉴 곳은 대체 어디에 이번 해도 살아남아 purge day 동전을

하루만의 위안 마로니에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그 누구던가.

글라이더 (With. SOMA) Grizzly

길거리에 버려진 길 고양이들과 어릴 때 자주 가던 슈퍼마켓에 앉아 동전을 수없이 꽂아 넣은 오락기와 아무 생각 없이 걸었던 그 길을 여러 색으로 물들어버린 내 맘으로 아무 생각 없이 내뱉던 그날들 여러 색으로 물들어버린 맘으로 음 Go back in time If u wanna go back 음 Go back in time If u wanna

하룻만의 위안 (시인: 조병화) 장유진

♣ 하루만의 위안 - 조병화 시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 없이 헤어진 지금은 그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온 생명은 흘러가는데 있고 흘러가는 한줄기 속에 나도 또 하나 작은 비둘기 가슴을 비벼대며 밀려가야만 한다 눈을 감으면 나와 가까운 어느 자리에 싸리꽃이 마구

하루만의 위안 황보성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던가 그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온 생명은 모두 흘러가는데 있고 흘러가는 한 줄기 속에 나도 또 하나 작은 비둘기 가슴 비벼대며 밀려가야만 한다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희망은 누구던가 그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소독차 (Feat. 함부영) 마커스 워십

동전을 받아도 행복한 그 시절 작은것에 마냥 좋았던 그 시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어도 지루함이 없었던 시절 이제는 동전은 쓸모가 없다네 작은것에 관심이 없어진 지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바보만 가득해 힘들게 살았던 그 추억속에서 오염되지 않고 병들지 말라고 소독차 지날때면 어디서인지 온동네 아이들 모여 뛰놀며

소독차 (Feat. 함부영) 마커스

동전을 받아도 행복한 그 시절 작은것에 마냥 좋았던 그 시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어도 지루함이 없었던 시절 이제는 동전은 쓸모가 없다네 작은것에 관심이 없어진 지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바보만 가득해 힘들게 살았던 그 추억속에서 오염되지 않고 병들지 말라고 소독차 지날때면 어디서인지 온동네 아이들 모여 뛰놀며

알 수 없는 일 Sendyou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 없는 걸 또 어떤 말을 할건지 전혀 모르겠는 걸 Never say good bye 왠지 낯선 길가에서 널 본 것만 같아 네 곁에 그 자리가 내 것이 아닌 걸 알아 알 수 없는 길 그리고 또 알 수 없는 일 당연했던 모든게 어색해져버린 일 Back to me again 언제나 그랬듯 나를 대하는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자전거 탄 풍경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자전거 탄 풍경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하루만의 위안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온 생명은 모두 흘러가는 데 있고 흘러가는 한 줄기 속에 나도 또 하나 작은 비둘기 가슴을 비벼대며 밀려가야만 한다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시방은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풍경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