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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새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이희진,이은선 하얀 밤하늘 속에 떠오른 건 그대가 띄운 사랑의 진실이었나 까만 눈동자 속에 비쳐진 모습 꿈결에 들려오는 잔잔한 날개 짓이여 *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찾아 헤메다 기나긴 사연 어둠에 묻고서 은빛날개를 퍼득이며 영혼을 노래하리 아침이 오지않는 영원한 꿈에 싸늘한 어둠 넘어서 찬란한 태양속을 향해 잃었던 꿈을 찾아 다시금 날아...

행복한 연기 디스코텍

시간이 멈춘 곳 사진 속에서 스무 해 그대로 넌 웃고 있지만 꿈속의 꿈처럼 널 지워 버린 내게 너 대신 남은 건 니 희미한 향기 늘 아름다운 건 다 변해 가는 걸 시간의 꽃처럼 잊혀져 가는 너 스쳐 간 사람들 그 흔한 얘기 속에 어느덧 사라질 내 행복한 연기 널 위한 마지막 노래 늘 아름다운 건 니 희미한 향기 거짓말처럼 또, 익숙한 얘기

꿈속의 새 Unknown

꿈이였던가 너무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였지만 그 곳엔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듯 너무나 아름다워 눈이 부셨네 쉴새 없이 웃고 있는 아이들과 그 뒤를 따라다니는 모든 이들이 너무 부러웠지만 그럴수 없는 지금의 내가 싫어져 눈물 흘리며 나와 같은 눈빛으로 나를 맞이하는 그 친구에게 소리쳤어 새야 멀리 나르렴 니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그러다 힘이 들면 ...

꿈속의 새 시와

구경하는 사람, 거기에 누워있는 너 알고 싶지만 너는 원하지 않아 밖으로 나가본 하늘엔 멀리서 여기 날아오는 비를 끌고 다니는 구경하는 사람 정말 많은 사람 우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어두워진다 집으로 돌아오니 너는 누워있고 사람들은 구경한다 너를 안고 싶다 너는 원하지 않아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꿈속의 나오미 브랜 뉴 데이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울다 잠이 들면~ 그 님은 나를 찾~아서 꿈속에 있네~ 쉘라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서 말도 못~하고~ 기나긴 밤을 ~도록 눈물 흘렸네~ 쉘라 그러나 새벽이~ 오고~ 짧았던 행복도 가고 그 님은 떠나시네 무정하게 가~네~~ 황홀한 황홀한 달~빛이 찬~란~하게 떨어지는 이 밤~ 정답게

꿈속의 크리스마스 룰라 & 투투

온 세상이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나만홀로 외로이 나언제 까지나 슬퍼할순 없잖아 행복한 이밤에 나 오늘도 꿈속에서 그대와 함께한 사랑의 Christmas pardise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수있을까 외로워 보이는 저 흰눈처럼 내 마음도 슬퍼 내 목소리 듣고계시나요 이렇게 소리내어 우는데 내가 미워서 떠나버렸다면 용서할순없어 영원히~

꿈속의 새 (demo) 시와

구경하는 사람, 거기에 누워있는 너 알고 싶지만 너는 원하지 않아 밖으로 나가본 하늘엔 멀리서 여기 날아오는 비를 끌고 다니는 구경하는 사람 정말 많은 사람 우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어두워진다 집으로 돌아오니 너는 누워있고 사람들은 구경한다 너를 안고 싶다 너는 원하지 않아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꿈속의 나오미 엄혜경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울다 잠이 들면~ 그 님은 나를 찾~아서 꿈속에 있네~ 쉘라 반가워 반가워 반~가워 반~가~워서 말도 못~하고~ 기나긴 밤을 ~도록 눈물 흘렸네~ 쉘라 그러나 새벽이~ 오고~ 짧았던 행복도 가고 그 님은 떠나시네 무정하게 가~~~네 황홀한 황홀한 달~빛이 찬~란~하게 떨어지는 이 밤~ 정답게

꿈속의 나오미 엄혜경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울다 잠이 들면~ 그 님은 나를 찾~아서 꿈속에 있네~ 쉘라 반가워 반가워 반~가워 반~가~워서 말도 못~하고~ 기나긴 밤을 ~도록 눈물 흘렸네~ 쉘라 그러나 새벽이~ 오고~ 짧았던 행복도 가고 그 님은 떠나시네 무정하게 가~~~네 황홀한 황홀한 달~빛이 찬~란~하게 떨어지는 이 밤~ 정답게

꿈속의 사랑 박은신

난 늘 꿈을 꾸곤해 너와 함께 달리는 파란 하늘 아래로 꿈의 언덕 타고서 연인이 함께 달려가면 사랑을 이루네 오늘 그대를 느끼고 싶어 꿈속을 헤매이며, 우-우-우- 내가 그리던 그 꿈 이제 이루게 됐어 행복한 너의 하얀 미소 내맘을 감싸고 바람이 우리를 스쳐가며 축복해 주는 지금 우-우-우- 듣고 싶었던 사랑한단말 이제 듣게 되었고 자그만 그 입술

꿈속의 여행 서지원

사람들은 모두다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는걸까 자신들의 모습을 잃어버린 같은 색깔 같은 사람들 뿐야 오늘 날씬 모처럼 화창하고 바람까지도 솔솔 불어와 매일 저녈에 TV 방송시간만 기다리는 건 무의미해 찢어진 청바지 하나만이라도 나만의 것을 찾고 싶어 아주 오래된 지도책을 손에 들고 길을 떠나 볼까 밤새도록 그대와 꿈속에서 이름 모를 곳을 여행하다보니

꿈속의 사랑 유진아, 오정환, 최유정, 차상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한게)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들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고 돌`아서는)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하~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윗)사~~~나 (서 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

꿈속의 사랑 박은신

행복한 너의 하얀 미소 내 맘을 감싸고 바람이 우리를 스쳐가며 축복해 주는 지금 우~아아~ 듣고 싶었던 사랑한단 말 이제 듣게 되었고 자그만 그 입술 나에게로 와 나의 꿈을 적시네... 난 늘 꿈을 꾸곤해 너와 함께 달~리~는... 뚜룹두 빠야~두리루비룹~ 하아~ 뚜룹두 빠야~두비루룹..하~~아~. . .

꿈속의 왈츠 기다온

찬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면 풀벌레 구슬퍼 슬피 우니 어느 잠이 깬 달님 속엔 그리운 내 님의 얼굴 눈가에 눈송이 뚝 떨어져 애달픈 내 맘에 눈물이 되어 흘러 흘러 강물에 떨어지니 메마를 날이 없구나 꿈속에 나를 찾아온 그대와 사뿐사뿐 춤추며 하이얀 그대 두 손 꼭 잡고 나는 마냥 행복했네 눈을 떠보니 깜깜한 방에 달님만 나를 바라본다 모질게 비바람 불어오면

꿈속의 신부 이파니

내게 이럴 수 있어 한땐 날 사랑한다 보고싶다더니 이젠 제발 떠나달래 그래 난 꿈을 꾸고 있는거야 너무 웃긴 얘기잖아 내가 무슨 얘길 할수 있겠어 다시 깨어날 수 없는 꿈 속이라고 해도 난 사랑을 나누죠 그대를 원하죠 그대 나를 깨우고 가지 말아줘 어차피 눈 뜨면 그대 없는 세상은 내겐 꿈과 같은거니까 내가 그리워서라고 사실 거짓말이라고 이건 꿈이 아니라고 행복한

생각의 여름

아침, 아침마다 일력으로 새를 접어날리는 사람들, 새를 접어날리는 사람들 사이로 내려앉는 접힌 적 없는 , 땀흘리며 가쁜 숨을 쉬는 사람들 사이로 내려앉는 접힌 적 없는 , 땀흘리며 가쁜 숨을 쉬는 아침, 아침마다 일력으로 새를 접어날리는 우리

행복한 사람들 부산가톨릭합창단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배부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웃게 될 것이다 욕을 먹고 누명쓰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럴때에 너희는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 클 것이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다 받았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한 사람들 박경옥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을 무어라고 말할래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지니 주를 찬미하는 성도들이여 아무것도 부러울 것 없어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을 무어라고 말할래요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현진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새장 속의 새를 발견하였네 안전하고 좁은 세계에서 말 뿐인 자유를 노래하는 날 수 없는 날개는 점점 사라져 가고 노래하는 목소리만 남아 라- 라- 라-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안녕히(MR) 박강수

사랑 그 끝엔 언제나 떠난 그 빈자리 영원할 것 같은 맘 어디로 어디로 부디 행복한 꿈이라 부디 안녕이라 가슴 먼저 눈물을 닦아도 닦아도 흘러 내리는 사랑을 어쩌나 그대가 떠나면 어쩌나 이대로 나 혼자 가는 이길을 외로워 어쩌나 아~ 하얀 꿈속의 그대를 이젠 안녕이라 아무 말도 못하고 안녕 안녕히 ================

행복을 주세요 헤피씰(Hepysseal)

행복한 그대 행복을 나눠줘요 웃음을 잃은 사람이 옆에있지 않나요 둘러보세요 오래전 그대가 떠나보낸 이에요. 떠나간 그대 사랑을 기억해요 변하질 않을 사람이 있어 그대만을 보며 눈물 흘리며 언제나 그대 만을 기다려요.

행복을 주세요 (2013) 헤피씰

그대만 생각이 나요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바라봐도 자꾸만 그대가 생각이 나죠 사랑을 하고 돌아선 우리 왜그리 그렇게 헤어졌나요 영원히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하던 그대의 약속은 거짓인 가요 세상이 눈부셨죠 그 때가 좋았죠 제 삶은 그대의 사랑으로 행복했죠 난 이제야 깨달아요 사랑이 무언지 곁에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거라는 걸요 행복한

영원을 꿈꾸는 새 EvenFlow

영원을 꿈꾸는 시간이 흐를수록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 어느 날 잠을 깨어보니 그것 역시 꿈속의 꿈 내가 꿈꿔오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라는 허상 속에서 헤매고 있어 세상을 알게 될수록 빠져드는 혼돈의 늪 육신의 쾌락에만 빠져버린 썩은, 썩은 영혼들 아무리 애를 써도 깨어날 수 없는 이 현실이 답답해 이젠 나도, 나도 지쳐만 가

꿈속의 왈츠 (MV ver.) 기다온

찬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면 풀벌레 구슬퍼 슬피 우니 어느 잠이 깬 달님 속엔 그리운 내 님의 얼굴 눈가에 눈송이 뚝 떨어져 애달픈 내 맘에 눈물이 되어 흘러 흘러 강물에 떨어지니 메마를 날이 없구나 꿈속에 나를 찾아온 그대와 사뿐사뿐 춤추며 하이얀 그대 두 손 꼭 잡고 나는 마냥 행복했네 눈을 떠보니 깜깜한 방에 달님만 나를 바라본다 모질게 비바람 불어오면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갓등 중창단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사람들 사는 세상 어디나 크고 작은 다툼 있다 하지만 가면 갈 수록 험악해지는 우리의 세상 어이해 분노와 투쟁으로 갈라진 세상 시기와 오만으로 헤어진 이웃 왜 세상은 정의보다 세상은 평화보다 불의가 만연 되어야 하나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에 우리 모두가 하나돼 서로를 위한 사랑 나눔을 통해 하늘 땅을 이루자

행복 헤피씰

종일 그대만 생각이 나요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바라봐도 자꾸만 그대가 생각이 나죠 사랑을 하고 돌아선 우리 왜 그리 그렇게 헤어졌나요 영원히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하던 그대의 약속은 거짓인 가요 세상이 눈부셨죠 그 때가 좋았죠 제 삶은 그대의 사랑으로 행복했었죠 난 이제야 깨달아요 사랑이 무언지 곁에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거라는 걸요 행복한

석사동 먹자골목 녹우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먹자골목 환하게 새벽이 온다 술취한 인생도 술파는 인생도 함께 꿈으로 이어진 길을 걷는가 후회와 미련의 술잔이 오가고 한겹씩 풀린 어둠이 저만치 달아난 자리 계절의 노래처럼 내 청춘도 쌓이고 한겹씩 벗겨지는 하루 또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이길 뿐인데 오늘을 여는 사람과 오늘을 닫는 사람들

행복한 세상 행복한 사람들

노래 : 행복한 사람들 아침 햇살 가득하고 새들이 자유로운 행복한 세상을 보고파 어둔 밤 하늘 별들이 밤새 날비춰주는 행복한 세상을 보고파 * 아픈 사랑도 슬픈 기억도 그곳엔 모두가 헛되고 밝은 내일과 흐망의 날이 그곳에 모두 있는 곳 행복한 세상 우릴 위하여 만들고 싶어요 우리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 우릴 위하여 만들고 싶어요 우리들

새가 되어 가리 김종서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따라 가리라 나 난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끝없이 저

이상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 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의미 없겠지 날아 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에 숲 우린보지 않는 노을에 냄새 바다건너 피는 꽃에이름 옛방랑자에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오오~ 내려오지마 이좁고 우수운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행복한 이방인 박형준

처음 걷던 길 처음 보던 사람들 모든게 낯설기만 했던 그 밤 underground 속 많은 사람 중 나를 아는 사람 없지만 그래도 상관없어 난 행복해 uh~ I’m a stranger here uh~ I’m a stranger here 오늘부터는 uh~ I’m a stranger here myself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stranger

행복한 미추홀 이선목

숭의동 용현동 도화동 주안동 학익동 사람들 관교동 문학동 우리는 모두 미추홀구 안에 산다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미추홀구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반갑게 미추라고 인사해 행복한 미추홀 언제나 웃는다 미추홀 그대는 우리의 사랑 행복한 미추홀 날개를 펴라 미추홀 그대는 우리의 희망 숭의동 용현동 도화동 주안동 학익동 사람들 관교동 문학동 우리는 모두 미추홀구

정든 새 최안순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노래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불러 왔으니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소낼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고향길 부모길 한복남

고향길은 꿈속의 길 머루 다래 길 소리 물 소리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 보고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가고 싶소 고향길을 떠나올 때 울던 산마루 녹두밭 황토길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아 가고싶소 고향산천이 눈에 삼삼 보고 싶소

행복한 세상 THE 본

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 슬픈 지난 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겐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엔 쓸쓸해진 땅거미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엔 사랑을 찾아 헤매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위엔 어린

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이상은(Leetzsche)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행복한 세상 더본(The 本)

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얘기) 슬픈 지난 일들(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게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의 쓸쓸해진 땅거미 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 위에

Ori(오리)

늘그래왔잖아 못되게 굴어도 투정부려도 넌 이런내가 예쁘다 했어 오늘은 너무 추운데 니가 없어서 더추워 빨리와 달려와 내개로달려와 내가 얼어죽기전에 쏘리쏘리암쏘리 내가 미안해 한번만 봐줘 이쁘게 봐줘 돌아와줘 사랑해줘 애버애버포애버 항상 영원히 휜눈이 내리지 않는 그날까지 날사랑해줘 넌내꺼야 날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했었잖아 작은거하나도 행복한

사랑하는 사람들 김성호

복잡한 거리엔 오가는 사람 많지만 저마다 가는 길 서로가 다르다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 함께 사는 것 기쁨도 슬픔도 다같이 나눠야 해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이젠 손을 내밀어 서로를 사랑하자 우리의 일기엔 부끄러운 것도 있지만 이제는 겨울도 끝날 때가 되었네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잿빛 하늘 속에서 우는 형제도 있네 저 불어오는 바람은 어디로 갈지

아둘람 사람들 바라뉴송

환란 당한 자여 어서 오라 너의 고통이 기쁨되리라 빚진 자들아 너희도 오라 네 짐이 벗겨지리라 원통한 자여 이리로 오라 너의 상한 맘 회복되리라 쫒겨난 자여 속히 오라 네 서러움 씻겨 지리라 이곳은 이름없는 자들 모인 곳 아둘람 너희를 통해 다윗 왕국을 세우리라 아둘람 사람들아 왕국 바라보라 너희는 영광의 그 나라 그

화접몽 오지총

귓볼을 간지른 바람에 살며시 두 눈을 실띄우면 얄미운 아침 햇살을 미루게 하는 그대의 숨결이여 나의 소중한 손길로 야윈 그대 어깨 안을 수 있게 나의 따듯한 숨결이 지친 그대 마음 품을 수 있게 오 아침이여 조금만 더디게 밝아다오 오 태양이여 오늘은 나의 방을 비켜가 주오 소나기 지나간 언덕에 햇살이 무지개 드리우면 맑은 창 너머 꿈속의

화접몽(花蝶夢) 오지총

귓볼을 간지른 바람에 살며시 두 눈을 실띄우면 얄미운 아침 햇살을 미루게 하는 그대의 숨결이여 나의 소중한 손길로 야윈 그대 어깨 안을 수 있게 나의 따듯한 숨결이 지친 그대 마음 품을 수 있게 오 아침이여 조금만 더디게 밝아다오 오 태양이여 오늘은 나의 방을 비켜가 주오 소나기 지나간 언덕에 햇살이 무지개 드리우면 맑은 창 너머 꿈속의

행복한 사람 마이티마우스

아주 긴(긴) 기다림의 끝에 만난 잃어버렸던 설레임 텅 빈(빈) 내 맘을 가득 채워주는 그대 MY SOULMATE 당구치기 밤새 TV보기 PC게임 하기 지긋지긋한 소개팅 모두다 끝 무기력한 내 생활을 모두 바꾼 (그댈 소개 할게요) 넌 내 인생의 금메달 (세상에 그댈 자랑 할게요 ) 넌 언제나 나만의 1위 그토록 오래 기다려온 내 꿈속의

나는 아직도 갇혀있다! (2024 ver.) 왑띠

빛바랜 낮은 건물 숨 막힐듯 좁았던 마을 무관심한 사람들 피해다녔던 그 얼굴들 지평선을 가리는 끝이 없는 녹색 장벽들 떠나고 싶은 나를 영원히 가둬 둘 것만 같을 서투른 말도 가식을 숨기지 않는 눈빛도 꿈속의 회상도 날 놓지않고 여길 떠나도 따라갈 것은 보이지를 않고 투명한 장벽에 난 여전히 갇혀있네 새빨간 꿈은 버릴 방법도 없고 매일 대신 죽은 눈으로 숫자를

고려기원 사람들 엄용수

고려기원 사람들 오후 되면 만나서 바둑판 앞에 앉아 세월 가는 줄 모르네 고려기원 사람들 틈만 나면 만나서 오묘한 바둑세계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네 고추장사 장고파 김씨 아저씨 정육점 왕소금 정씨아저씨 동사무소 면도날 조씨 아저씨 복덕방 우주류 박씨 아저씨 세상이 복잡해도 사는 게 복잡해도 바둑한판 두고 나면 스트레스 확 풀리네

무엇이행복이냐묻는다면 사랑이야기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호흡이 있는 자 마다 하나님을 찬양 할찌니 주를 찬미 하는 성도 들이여 아무것도 부러울것 없어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은 무어라고 말 할래요?

푸념 장형남

한번쯤 술에 몸을 던지는 사람들 틈에 끼어 들어서 이것 저것 세상살이 나오는 푸념으로 달래네 시간은 흘러서 앞이 보이지 않고 막혀버린 벽에 부딪혀 멈추면 한걸음 뒤로 물러 내일을 손에 쥐고 웃네 한번쯤 잠에 잔뜩 빠지는 사람들 틈에 끼어 들어서 이것저것 세상살이 꿈속의 푸념으로 달래네 시간은 흘러서 눈이 뜨이지 않고 귓속 깊이 들린 한숨속에 서서 한걸음

외로운 사람들 도신스님

너와 나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만남은 우리를 잠시 위로해 줄 뿐 진정코 혼자가 되면 허무가 밀려오고 또다시 누구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받아 들이자 내 안에서 나의 외로움 채워가야해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나는 아직도 갇혀있다! 왑띠

빛바랜 낮은 건물 숨 막힐듯 좁았던 마을 무관심한 사람들 피해다녔던 그 얼굴들 - 연주중 - 지평선을 가리는 끝이 없는 녹색 장벽들 떠나고 싶은 나를 영원히 가둬 둘 것만 같을 - 연주중 - 서투른 말도 가식을 숨기지 않는 눈빛도 꿈속의 회상도 날 놓지않고 여길 떠나도 따라갈 것은 보이지를 않고 투명한 장벽에 난 여전히 갇혀있네 - 연주중 - 새빨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