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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고 해빗

사실 잠을 잘 못 자서 지쳐요 늘 잠드는 게 힘든 만큼 하루는 넓어서 운이 좋게 잠들 때도 있어요 난 그런 꿈에 뒤척이다 요즘은 잘 지내요 수많은 사람 다 아니라 해도 그대 손잡고 뛰어가나요 다신 놓치지 않으려는 아픔을 아나 몰라요 그대 손길에 눈뜨던 내가 잠든 머리 속 그대 모습 눈물로 다시 만들죠 기억 저편 그댄 이미 없어요 늘

그대 손잡고 (Dejavu) 해빗

사실 잠을 잘 못 자서 지쳐요 늘 잠드는 게 힘든 만큼 하루는 넓어서 운이 좋게 잠들 때도 있어요 난 그런 꿈에 뒤척이다 요즘은 잘 지내요 수많은 사람 다 아니라 해도 그대 손잡고 뛰어가나요 다신 놓치지 않으려는 아픔을 아나 몰라요 그대 손길에 눈뜨던 내가 잠든 머리 속 그대 모습 눈물로 다시 만들죠 기억 저편 그댄 이미 없어요 늘

그대 손잡고 (Dejavu) 해빗(Habit)

사실 잠을 잘 못자서 지쳐요 늘 잠드는게 힘든 만큼 하루는 넓어서 운이 좋게 잠들 때도 있어요 난 그런 꿈에 뒤척이다 요즘은 잘 지내요 수많은 사람 다 아니라해도 그대 손잡고 뛰어가나요 다신 놓치지 않으려는 아픔을 아나 몰라요 그대 손길에 눈뜨던 내가 잠든 머리 속 그대 모습 눈물로 다시 만들죠 기억 저편 그댄 이미 없어요 늘 버릇처럼

Everyday I Miss You 해빗

그대 어떤 표정으로 걷나요 혹시 아파서 시무룩하나요 같이 있지 못해 미안함이 더해 늘 아껴주고 싶은 내 맘 알았으면 Everyday I miss you 내가 있는 여긴 멀고도 어쩌면 아득한 곳 그래도 항상 내속엔 새로운 너로 가득해 저 하늘 빛을 따라 어서 네게 가고 싶어 거짓말처럼 니가 서있다면 Everyday I miss you Everyday

Love's So 해빗

하죠 마음이 아프고 그렇게도 힘든 일인 걸 알면서도 이것 참 어렵군요 살며시 눈을 맞추고 그대가 하는 손짓 따라 천천히 다가갈래요 그대의 마음이 열리면 내게로 올거라 믿으며 그렇게 닮아갈래요 그대가 마지막 진정한 사랑이 돼주오 바라고 또 원하죠 가끔은 다투더라도 서로가 한걸음 내주며 그렇게 우리 지내요 세상 마지막 둘 뿐이라도 오붓한 저녁 그리고 그대

Love's So (Inst.) 해빗

하죠 마음이 아프고 그렇게도 힘든 일인 걸 알면서도 이것 참 어렵군요 살며시 눈을 맞추고 그대가 하는 손짓 따라 천천히 다가갈래요 그대의 마음이 열리면 내게로 올거라 믿으며 그렇게 닮아갈래요 그대가 마지막 진정한 사랑이 돼주오 바라고 또 원하죠 가끔은 다투더라도 서로가 한걸음 내주며 그렇게 우리 지내요 세상 마지막 둘 뿐이라도 오붓한 저녁 그리고 그대

이별 같은 건 해빗

해요 깊은 상처도 점점 더 나아지겠죠 모자란 사랑이라 그래서 힘든가 봐요 하루 지나면 더 아물겠죠 이별 같은 건 다 잊어주기로 해요 시린 눈물도 그저 잠시뿐이겠죠 타버린 내 마음 속 그래서 아팠나 봐요 하루하루 곧 무뎌지겠죠 이별 그런 거 난 없던 거라 믿어요 그냥 예전처럼 그 자리 그대로겠죠 기나긴 기다림도 다 견뎌낼 수 있어요 그대

다른 꿈 해빗

널 그리도 다그쳤을까 우리 이제 서로의 바쁜 하루도 묻지 않고 멀리 헤어져 다른 기억에 머물겠죠 애써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바보 같았던 내 모습이 왜 이리 밉죠 자꾸 어긋나 멀어진 이 순간 끝내 우린 가질 수 없는 다른 꿈이 돼버렸죠 우리 이제 서로의 아픔이었다 하지 말아요 잠시 스쳐간 한낮의 꿈이라 말이죠 혹시 그대

저녁길의위로 해빗

어렵겠지 또 다른 시작이겠죠 두려워질지라도 부디 참아줘요 저긴가요 여전히 그대로 또 이렇게 주저 앉았군요 완전한 나이기보다 조금 늦을지라도 내려놔줘요 힘들겠죠 쉼없이 걷는 일에 지쳤나요 그런 다음엔 분명히 닿을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저기있죠 그토록 찾던 내가 있는 날이 닿을 수 있단 걸 이젠 잘 알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그대

인연이란 해빗

무거운 머리 위 하늘 역시 구름은 마음껏 흘러 더는 진전이 없는 대화 이젠 실어 보내려고 해 만남은 이기심에서 이별은 멋진 배려일 뿐 인연이란 절대 막아서도 잡아서도 안 될 마음과는 다른 잡히지 않는 공기일 뿐이고 우연이란 본래 만들어진 순간의 것이라 마음 먹은대로 아니면 그냥 있는 그대로 무뎌짐.. 아픈 반복의 끝 그게 차라리 나을 듯 해 억지...

만약에, 그랬다면 해빗

?이게 끝이면 마지막이라면 우린 처음부터 잘못이었네요 할 수 있다면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못된 내 탓에 많이 아파했던 널 보내지 않았어야 채울수록 깊어지고 그리울수록 아득해져 내 하루는 널 맴돌고 있어 잡을수록 멀어지고 지워낼수록 선명해져 단 하루도 널 지우지 못해 이럴거라면 이랬을거라면 못난 내 곁에 기대 힘들어했을 널 나...

나무에게 해빗

때마침 잠을 깨워준 네 노크소리에 내다보니 한뼘 더 자란 너였구나 때로는 번쩍임과 사람의 실수로 아픔에도 이겨내었구나 미련이 남는다면 저 나무에게 말하면 돼 모든 지혜로 해답을 줄거야 미움만 남더라도 너그러운 용서면 돼 서로 기대 사는 나무처럼 좀 더 편해질테니 참 특별한 통용되지 않는 수의 개념 포근한 잎을 옷삼기도 또는 털어내기도 시원한 그늘의...

봄이니까요 해빗

?봄이니까요 그대의 마음도 누그러졌을거예요 다시 용기를 내봐요 봄이 좋아요 지긋지긋한 추위와 떨림도 모두 잘 가길 바래요 햇살에 두 볼이 따뜻한 봄이예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온통 예쁜 꽃물이 들고 옷차림도 가벼워졌으니 봄 바람에 실려 날아가볼까요 봄은 어여쁜 설레임 뭐든 잘 해낼 수 있겠죠 저 꽃잎이 흩날리는 봄의 거리를 느껴봐요 봄이니까요 그대의...

둘만의 크리스마스 해빗

?하얀 눈 내린 크리스마스의 저녁 서툰 솜씨로 만든 빨간 장갑 하나 두 손 호 불며 내 품에 안길 오늘 하루 종일 서 있었을 그댈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 예쁜 연인들로 가득한 거리 발목까지 쌓인 눈 살며시 밟으며 그대와 나 단 둘만의 멋진 크리스마스를 간직해요 매서운 추위에 움츠려든 마음 포근한 눈 한 움큼 어깨에 쌓이면 오...

마음을 얻는 일 해빗

난 난 괜찮아 우린 참 잘 지낸 것 같아 마음이 그런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매일 바라봐도 점점 멀어지잖아 마음이 그런 거니까 누가 봐도 넌 잘했으니까 씩씩하게 지내길 바라 안정된 미래 공부도 운동도 꿈마저 완벽했어 항상 옳았던 네 선택이 난 너무 좋았어 그저 모든 게 다 마음이 그런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매일 바라봐도 점점 멀어지잖아 마...

신기루 같은 너에게 해빗

?언젠가 네가 많이 힘들어 보이던 날 그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보내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어 마치 그댄 다가오는 사막의 뿌연 신기루 같아 날 여기 놔두고 다시 또 점점 멀어 지려나 예전처럼 다시 날 안아줘 요즘엔 네가 유난히도 꿈에 나오더라 웃음기는 없어도 여전히 너는 아름답기만 해 수없이 아프고 아팠어도 마치 그댄 다가오는 한 여름날의 비구름 같아 ...

신기루 같 해빗

언젠가 네가 많이 힘들어 보이던 날 그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보내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어 마치 그댄 다가오는 사막의 뿌연 신기루 같아 날 여기 놔두고 다시 또 점점 멀어 지려나 예전처럼 다시 날 안아줘 요즘엔 네가 유난히도 꿈에 나오더라 웃음기는 없어도 여전히 너는 아름답기만 해 수없이 아프고 아팠어도 마치 그댄 다가오는 한 여름날의 비구름 같...

사랑은 해빗

날 사랑한다 했죠 우린 꼭 영원할거라던 말 근데 요즘 화가 나는 날이 많아 져요 난 사랑을 잘 몰랐죠 하루하루 닮아가는 신기한 일이에요 근데 지금 내 모습 나다운가요 내 맘을 어떡하죠 있는 그대로 날 사랑하나요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인가요 사랑은 저 밀려오는 장맛비처럼 모든 걸 다 망쳐놨어요 늘 무심한 말 그래 미안 항상 그런 상처만 남는 아픈 대화의 ...

Rec (Feat. 단디) 해빗

내 색깔 느낌 그대로 내 방식 그대로 선택이 필요해 내 멋진 매뉴얼대로 내 진심 그대로 행동이 필요해지저분한 내 hairstyle 매번 똑같은 옷 한쪽 어깨엔 기타를 메고 내가 찾는 곳 좁고 탁한 공기에 답답한 이 공간 인생의 공기반 소리반을 찾아 헤메 주위에서 들리는 성공담은 자극제 이를 꽉물고 piano와 기타를 잡을래 오늘밤 역시 핸들이 없는 차...

헤어진다는 건 해빗

헤어진다는 건 견딜만하다는 걸 알려주기라도 하듯 떠나가면 그래선 안돼요 긴 믿음의 강이 이대로 사라지면 말라가면 그래선 안돼요 모든게 지쳐서 잠시라도 잊혀지면 내가 없으면 그댄 편할까요 아무렇지 않게 잊고싶어 이렇게 내가 아파도 혼자 둘건가요 우리 사이 거리를 좁히지 못했던 모두가 내 잘못인거죠 짐이 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그댈 포기하는 건 더 큰 짐...

만약에, 그랬다면 (Inst.) 해빗

이게 끝이면 마지막이라면 우린 처음부터 잘못이었네요 할 수 있다면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못된 내 탓에 많이 아파했던 널 보내지 않았어야 채울수록 깊어지고 그리울수록 아득해져 내 하루는 널 맴돌고 있어 잡을수록 멀어지고 지워낼수록 선명해져 단 하루도 널 지우지 못해 이럴거라면 이랬을거라면 못난 내 곁에 기대 힘들어했을 널 나 뺏지 않았어야 가질수록 깨어...

Everyday I Miss You 해빗(Habit)

그대 어떤 표정으로 걷나요 혹시 아파서 시무룩하나요 같이 있지 못해 미안함이 더해 늘 아껴주고 싶은 내 맘 알았으면 Everyday I miss you 내가 있는 여긴 멀고도 어쩌면 아득한 곳 그래도 항상 내속엔 새로운 너로 가득해 저 하늘 빛을 따라 어서 네게 가고 싶어 거짓말처럼 니가 서있다면 Everyday I miss you Everyday

Everyday I Miss You 해빗 (Habit)

그대 어떤 표정으로 걷나요 혹시 아파서 시무룩하나요 같이 있지 못해 미안함이 더해 늘 아껴주고 싶은 내 맘 알았으면 Everyday I miss you 내가 있는 여긴 멀고도 어쩌면 아득한 곳 그래도 항상 내속엔 새로운 너로 가득해 저 하늘 빛을 따라 어서 네게 가고 싶어 거짓말처럼 니가 서있다면 Everyday I miss you Everyday

Love`s So 해빗(Habit)

알면서도 이것 참 어렵군요 살며시 눈을 맞추고 그대가 하는 손짓따라 천천히 다가갈래요 그대의 마음이 열리면 내게로 올거라 믿으며 그렇게 닮아갈래요 그대가 마지막 진정한 사랑이 되주오 바라고 또 원하죠 가끔은 다투더라도 서로가 한걸음 내주며 그렇게 우리 지내요 세상 마지막 둘 뿐이라도 오붓한 저녁 그리고 그대

이별 같은 건 해빗(Habit)

깊은 상처도 점점 더 나아지겠죠 모자란 사랑이라 그래서 힘든가 봐요 하루 지나면 더 아물겠죠 이별 같은 건 다 잊어주기로 해요 시린 눈물도 그저 잠시뿐이겠죠 타버린 내 마음 속 그래서 아팠나 봐요 하루하루 곧 무뎌지겠죠 이별 그런 거 난 없던 거라 믿어요 그냥 예전처럼 그 자리 그대로겠죠 기나긴 기다림도 다 견뎌낼 수 있어요 그대

저녁 길의 위로 Habit (해빗)

어렵겠지 또 다른 시작이겠죠 두려워질지라도 부디 참아줘요 저긴가요 여전히 그대로 또 이렇게 주저 앉았군요 완전한 나이기보다 조금 늦을지라도 내려놔줘요 힘들겠죠 쉼없이 걷는 일에 지쳤나요 그런 다음엔 분명히 닿을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저기있죠 그토록 찾던 내가 있는 날이 닿을 수 있단 걸 이젠 잘 알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그대

저녁 길의 위로 해빗(Habit)

어렵겠지 또 다른 시작이겠죠 두려워질지라도 부디 참아줘요 저긴가요 여전히 그대로 또 이렇게 주저 앉았군요 완전한 나이기보다 조금 늦을지라도 내려놔줘요 힘들겠죠 쉼없이 걷는 일에 지쳤나요 그런 다음엔 분명히 닿을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저기있죠 그토록 찾던 내가 있는 날이 닿을 수 있단 걸 이젠 잘 알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그대

나무에게 해빗(Habit)

때마침 잠을 깨워준 네 노크소리에 내다보니 한뼘 더 자란 너였구나 때로는 번쩍임과 사람의 실수로 아픔에도 이겨내었구나 미련이 남는다면 저 나무에게 말하면 돼 모든 지혜로 해답을 줄거야 미움만 남더라도 너그러운 용서면 돼 서로 기대 사는 나무처럼 좀 더 편해질테니 참 특별한 통용되지 않는 수의 개념 포근한 잎을 옷삼기도 또는 털어내기도 시원한 그늘의...

봄이니까요 해빗(Habit)

봄이니까요 그대의 마음도 누그러졌을거예요 다시 용기를 내봐요 봄이 좋아요 지긋지긋한 추위와 떨림도 모두 잘 가길 바래요 햇살에 두 볼이 따뜻한 봄이예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온통 예쁜 꽃물이 들고 옷차림도 가벼워졌으니 봄 바람에 실려 날아가볼까요 봄은 어여쁜 설레임 뭐든 잘해낼 수 있겠죠 저 꽃잎이 흩날리는 봄의 거리를 느껴봐요 봄...

인연이란 해빗(Habit)

무거운 머리 위 하늘 역시 구름은 마음껏 흘러 더는 진전이 없는 대화 이젠 실어 보내려고 해 만남은 이기심에서 이별은 멋진 배려일 뿐 인연이란 절대 막아서도 잡아서도 안 될 마음과는 다른 잡히지 않는 공기일 뿐이고 우연이란 본래 만들어진 순간의 것이라 마음 먹은대로 아니면 그냥 있는 그대로 무뎌짐.. 아픈 반복의 끝 그게 차라리 나...

신기루 같 해빗(Habit)

언젠가 네가 많이 힘들어 보이던 날 그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보내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어 마치 그댄 다가오는 사막의 뿌연 신기루 같아 날 여기 놔두고 다시 또 점점 멀어 지려나 예전처럼 다시 날 안아줘 요즘엔 네가 유난히도 꿈에 나오더라 웃음기는 없어도 여전히 너는 아름답기만 해 수없이 아프고 아팠어도 마치 그댄 다가오는 한 여름날의 비구름 같...

Rec (Feat. 단디) 해빗(Habit)

?내 색깔 느낌 그대로 내 방식 그대로 선택이 필요해 내 멋진 매뉴얼대로 내 진심 그대로 행동이 필요해 지저분한 내 hairstyle 매번 똑같은 옷 한쪽 어깨엔 기타를 메고 내가 찾는 곳 좁고 탁한 공기에 답답한 이 공간 인생의 공기반 소리반을 찾아 헤메 주위에서 들리는 성공담은 자극제 이를 꽉물고 piano와 기타를 잡을래 오늘밤 역시 핸들이 없는...

지구를 걸어 해빗(Habit)

절대 아래를 보지마 아무 바위도 밟지마 나 오늘은 꼭 저 산을 넘어 아무 생각도 하지마 어느 누구도 막지마 난 드디어 곧 사막을 건너 쏟아지는 별을 본 적 있나요? 소리마저 시원한 물은 입에 한 가득 지나가던 나그네의 겉옷이 잠든 새벽에 찬 이 땅을 온기로 감싸주네 절대 내 손을 놓치마 어떤 의심도 갖지마 난 기필코 꼭 이 강을 ...

둘만의 크리스마스 해빗(Habit)

?하얀 눈 내린 크리스마스의 저녁 서툰 솜씨로 만든 빨간 장갑 하나 두 손 호 불며 내 품에 안길 오늘 하루 종일 서 있었을 그댈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 예쁜 연인들로 가득한 거리 발목까지 쌓인 눈 살며시 밟으며 그대와 나 단 둘만의 멋진 크리스마스를 간직해요 매서운 추위에 움츠려든 마음 포근한 눈 한 움큼 어깨에 쌓이면 오...

만약에, 그랬다면 해빗(Habit)

이게 끝이면 마지막이라면 우린 처음부터 잘못이었네요 할 수 있다면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못된 내 탓에 많이 아파했던 널 보내지 않았어야 채울수록 깊어지고 그리울수록 아득해져 내 하루는 널 맴돌고 있어 잡을수록 멀어지고 지워낼수록 선명해져 단 하루도 널 지우지 못해 이럴거라면 이랬을거라면 못난 내 곁에 기대 힘들어했을 널 나 뺏지 않았어야 가질수록...

신기루 같은 너에게 해빗(Habit)???

언젠가 네가 많이 힘들어 보이던 날 그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보내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어 마치 그댄 다가오는 사막의 뿌연 신기루 같아 날 여기 놔두고 다시 또 점점 멀어 지려나 예전처럼 다시 날 안아줘 요즘엔 네가 유난히도 꿈에 나오더라 웃음기는 없어도 여전히 너는 아름답기만 해 수없이 아프고 아팠어도 마치 그댄 다가오는 한 여름날의 비구름 같...

신기루 같은 너에게 해빗(Habit)

언젠가 네가 많이 힘들어 보이던 날 그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보내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어 마치 그댄 다가오는 사막의 뿌연 신기루 같아 날 여기 놔두고 다시 또 점점 멀어 지려나 예전처럼 다시 날 안아줘 요즘엔 네가 유난히도 꿈에 나오더라 웃음기는 없어도 여전히 너는 아름답기만 해 수없이 아프고 아팠어도 마치 그댄 다가오는 한 여름날의 비구름 같...

사랑을 이해할 때 해빗(Habit)

언젠가 집을 나설 때 그날따라 참 못되게 굴었어 미안해 늘 항상 옆에 있었으니까 그게 당연하고 또 내가 중요했어 내 사랑은 작고 얕고 모든게 사실은 서투르고 꼭 잃고 나서야 그때 다시 뒤늦게 쏟아내었어 또 이별은 점점 빨리 단숨에 다가와 날 부수고 다시 널 찾을 때 그땐 매일 그랬듯이 늦어버렸던 나 니가 때론 이기적이거나 더 이상 배려도 없었음했어...

Time Traveller (Feat. 사계절 정원) 해빗(Habit)

time it's only mine 어찌됐건 내 시간의 주인은 나야 i don't care what's your mind 흥미진진한 순간은 나만의 놀이야 유난히 찬 바람에 별도 없는 그런 날 영원히 저들과의 good bye~ 그 까짓 저 파도에 숨어지지 않을 걸 영원히 난 나와의 good fi...

Time Traveller (Inst.) 해빗(Habit)

time it's only mine 어찌됐건 내 시간의 주인은 나야 i don't care what's your mind 흥미진진한 순간은 나만의 놀이야 유난히 찬 바람에 별도 없는 그런 날 영원히 저들과의 good bye~ 그 까짓 저 파도에 숨어지지 않을 걸 영원히 난 나와의 good fight! time it's only mine 여기저기 내 생...

Lake & Bird 해빗(Habit)

잠시 쉬었다 떠날 마음의 채비도 갖췄고 든든한 식사를 하고 마지막 인사를 훌훌 털어보내 발한쪽을 담가 차갑다 느낄 쯤이면 또 다른 낯선 곳에서 난 잘 할 수 있을지 음 저 하늘에 풀어진 노을 담을 수 있을까 가질 수 있을까 저 길가에 뿌려진 모든 마음을 알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구름 너머 저기 내 집 쉴 곳이야 내 온몸에 전해지면 다...

Lake & Bird (Inst.) 해빗(Habit)

잠시 쉬었다 떠날 마음의? 채비도 갖췄고? 든든한 식사를 하고 마지막? 인사를 훌훌 털어보내? 발한쪽을 담가 차갑다? 느낄 쯤이면 또 다른 낯선 곳에서 난 잘? 할 수 있을지 음 저 하늘에 풀어진 노을 담을 수 있을까 가질 수 있을까 저 길가에 뿌려진 모든 마음을? 알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구름 너머 저기 내 집 쉴 곳이야 내 온몸에 전해지면 다...

언제나 그랬을 우리 (With 안효식) 해빗(Habit)

몇년만에 널 만나는 아침 시간은 왜이리 더딘지 마냥 쓸데없는 이 조바심 딱 한숨 뿐인 내 모습도 신경썼을텐데 오랜만이라는 내 얘기에 빈 물잔만 만지작 거리다 피곤하다는 핑계에 내 표정감추고 아무 일 아니란 듯 애써 참았지만 언제라도 마주쳤을 우리 우연찮게 내가 먼저 널 간직해서라 말하면 나아질 수 있나 분주하게 널 바래다 주는 길 달리 할말없이 창...

너의 손잡고 코로나(CORONA)

너의 손잡고 너의 손잡고 벚꽃 핀 길을 너의 손잡고 봄바람 부는 길을 너의 손잡고 눈부신 이 길을 오오오 우리 함께 걸어요 너의 손잡고 봄비 오는 길을 너의 손잡고 시원한 바닷길을 너의 손잡고 따뜻한 이 길을 오오오 우리 함께 걸어요 너무나 길었던 추운 겨울이 가고 어느새 이렇게 봄바람이 불어 나의 마음도 이젠 녹아드네요

손잡고 허밍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천년의 꿈 (A thousand-year dream) 이갑로

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 그대 (그대) 마음의 문 두드려봐요 그대 (그대) 이제 활짝 웃어봐요 그대 (그대) 당신의 꿈 볼 수 있게~ 으으음~ 당신의 눈 바라보며 (바라보며) 당신 앞에 서있어요 (서있어요) 첫사랑의 설래임으로 나의 사랑 드릴게요 (드릴게요) 당신은 진정 나의 꿈 (당신은 진정 나의 꿈) 우리 함께 앞으로 가요 우리가 꿈꾸었던 그 곳으로 (우리가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한경일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의 곁에 그대가 있어서 지쳤던 내맘에 그대 들어와 나의 모든걸 바꿔놓았어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 이 사랑을 영원히 지킬게 매일 웃게만 해줄게 내 눈을 바라봐요 설렘이 가득한 하루 날아갈듯 행복이 가득해 바랬던 사랑이 내게도 왔어 그대이니까 사랑이니까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 이 사랑을 영원히

Lullaby Daniel Rhee (이다니엘)

부드런 밤하늘 달빛이 들어오네요 그대 얼굴을 쓰다듬고 고요하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모든 슬픔을 데리고 가네요 힘들었던 하루 지쳤던 지난날 이젠 눈을 감고 안녕 그대 옆에 계신 그분의 손잡고 평안히 잠 들어요 눈을 감고 꿈속에 있는 그대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드려요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함께하시는 예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힘들었던 하루 지쳤던 지난날 이젠

꿈속에서 알콩이달콩이

어젯밤 꿈길에 그대 만났네 꿈속의 그대 모습 너무 멋있어 할 말을 다 못하고 깨어진 꿈이 너무나 아쉬웠다네 가슴에 맺힌 사랑의 얘기 두 손을 꼭 잡고 고백 할 것을 오늘다시 꿈길에 그대 만나면 손잡고 별을 보며 고백하리라 어젯밤 꿈길에 그대 만났네 꿈속의 그대 모습 너무 멋있어 할 말을 다 못하고 깨어진 꿈이 너무나 아쉬웠다네 가슴에 맺힌 사랑의 얘기 두 손을

그대 숨결속에서 조용필

그대를 보면 나도 모르게 이 마음을 주고 싶어라 떨리는 그 입술로 사랑한다 말할수 없나 내눈에 가득 어려오는 건 그대모습 하나뿐인데 바라보는 이시간이 신비스럽고 달콤해 가까이서 다가오는 그대 숨결속에서 아름다운 이세상을 보았네 내일이면 이 느낌이 변할런지 몰라도 지금 나는 행복해 둘이서 손잡고 거리를 헤매이며 영원히 못잊을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