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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러 가는 길 한채윤

널 이렇게 부르면 그 자리에 멈춰 뒤돌아볼까 널 이렇게 안으면 두근대는 가슴 소리가 들릴까 덜컹덜컹 지하철 소리 어디쯤일까 넌 궁금해 재석이 만나러 가는 배꼽이 간질간질 웃음이 나와 널 이렇게 부르면 그 자리에 멈춰 뒤돌아볼까 널 이렇게 안으면 두근대는 가슴 소리가 들릴까 종종 걸음 빨간 운동화 어디쯤일까 넌 궁금해 재석이 만나러 가는 바람이

만나러 가는 길 한채윤(한유나)

널 이렇게 부르면 그 자리에 멈춰 뒤돌아볼까 널 이렇게 안으면 두근대는 가슴 소리가 들릴까 덜컹덜컹 지하철 소리 어디쯤일까 넌 궁금해 재석이 만나러 가는 배꼽이 간질간질 웃음이 나와 널 이렇게 부르면 그 자리에 멈춰 뒤돌아볼까 널 이렇게 안으면 두근대는 가슴 소리가 들릴까 종종 걸음 빨간 운동화 어디쯤일까 넌 궁금해 재석이 만나러 가는 바람이

그대 만나러 함은진

모퉁이를 돌면 시원한 바람 아카시아 향기 낯익은 강아지 소리 그대 만나러 가는 때로는 눈물 떨어지면 햇살이 어루만져 주고 다시 만날 그대 있어 힘들던 오늘도 들려 주고픈 이야기가 되지 그대를 만나면 내 두 눈에 담고 함께 웃을 거야 나에게 행복을 주는 그대 만나러 가는 가벼워진 발걸음 하루의 한숨 툭툭 털어내고 설레며 걸어가는 그대 만나러 가는

그대를 위한 노래 한채윤

그대 지금 많이 아픈가요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 아프면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그대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죠 우리 살다 보면 먹구름 하늘을 만나요 눈물이 비로 내려 햇살이 찾아 올 거예요 아프면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그대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죠 아직 우리에겐 빛나는 날들이 많아요 오늘은 슬프지만 시간이 위로할 거예요

날 안아줘 한채윤

여전히 머무는 기억의 조각들 아물지 않는 내 상처의 아픔은 달빛에 비춰 내 마음에 여울져 넌 내게 커다란 위로가 될 거야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내 목소리가 네게 닿게 큰소리로 외칠 거야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믿을 수 없는 내 존재의 이유와 알지 못하는 이 세상의 비밀들 묻지 않아도 다 알 것만 같은 건 너라는 아이 그 때문 일거야 날 안아줘, 날 ...

so common (영화 \"회사원\"OST) 한채윤

누구도 먼저 말 하지 못하고 언제나처럼 바라보네 어디서 시작 된지도 모르는 공기 중에 갇혀있는 우리 반복 되는 이야기 항상 같은 자리 시간은 흐르고 변해가고 so common 사랑한다 무뎌진다 멀어진다 사랑한다 헤어진다 잊는다 사랑한다 기억한다 지운다 묻는다 지나간 사랑 하나씩 떠올려 같진 않지만 닮아있네 어떤 이유도 의미가 없는 걸 알고 있어 조금 ...

so common 한채윤

누구도 먼저 말 하지 못하고 언제나처럼 바라보네 어디서 시작 된지도 모르는 공기 중에 갇혀있는 우리 반복 되는 이야기 항상 같은 자리 시간은 흐르고 변해가고 so common 사랑한다 무뎌진다 멀어진다 사랑한다 헤어진다 잊는다 사랑한다 기억한다 지운다 묻는다 지나간 사랑 하나씩 떠올려 같진 않지만 닮아있네 어떤 이유도 의미가 없는 걸 알고 있어 조금 ...

착한 어른 한채윤

어른들은 말했지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내겐 그 말이 나보다 소중 했네 이제 어른이 되어서 착한 어른으로 살아가려는데 내겐 넘어야 할 벽들이 너무 많네 난 알고 싶어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밟기엔 너무 예쁜 꽃들이 참 많은데 난 꿈을 꾸어요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을 모두가 웃고 있는 착한 세상을 어른들은 말했지 뭐든 일등을 해야만 한다고 내겐 그 말이...

Linda 한채윤

[한채윤 - Linda] 같은하늘 아래 같은시간 속에 살아도 만날 수 없나요.. 한참을 울었죠 나 아파했던 만큼 알아요 나 바보였어요.. 미안해하지 않아요 이젠 그래야만 해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한채윤

가슴이 답답해서 하늘을 봤어 벌떼처럼 달려드는 따가운 빗줄기 그 빗줄기에 쏘여 많이 울었어 사실은 너 때문에 너 때문에 점 점 멀어져가는 너의 뒷모습 어쩌면 넌 그렇게 단 한 번도 뒤 돌아보지 않고 갈 수 있니 이렇게 날 울리고 날 울리고 우리의 깊었던 사랑 어떻게 헤어날 수 있겠니 지금 이 순간까지도 너 뿐인 내 맘은 아파와 하...

시월의 하늘 한채윤

?파란 하늘에 눈이 부셔 눈물이 나 기억하는 건 사소했던 그 다정함 오래지 않아 잊을 거란 어린 생각 후회하는 건 늦은 거란 이른 단정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대를 향한 낮은 목소리 눈부신 시월의 하늘은 바람을 실어 위로 하네 시린 바람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기억하는 건 서툴었던 그의 진심 괜찮을 거라 토닥토닥 날 다독여 무너지는 건 함께 웃던 그 ...

so common (회사원OST) 한채윤

누구도 먼저 말 하지 못하고 언제나처럼 바라보네 어디서 시작 된지도 모르는 공기 중에 갇혀있는 우리 반복 되는 이야기 항상 같은 자리 시간은 흐르고 변해가고 so common 사랑한다 무뎌진다 멀어진다 사랑한다 헤어진다 잊는다 사랑한다 기억한다 지운다 묻는다 지나간 사랑 하나씩 떠올려 같진 않지만 닮아있네 어떤 이유도 의미가 없는 걸 알고 있어 조금 ...

안돼요 한채윤

사랑에 빠져 본 적이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에게 내 앞에 다가오는 당신 모습에 내 가슴은 왜 이렇게 뛰는지 당신도 나를 바라 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나란 사람을 살며시 미소짓는 당신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단 말은 하지 않아도 당신대신 내가 해주고 두손을 마주 잡고서 영원토록 살고 싶은데 안돼요 아니아니 안돼요 다른 사람은 찾...

널 믿어 한채윤

아파도 울지 않기 절망도 하지 않기 슬픔을 꾹 참고서 내일 위해 웃기 잊지마 니 미래는 네게 있어 자 힘껏 뛰어 넌 뭐든 할 수 있어 넘어질 수도 있어 실패할 수도 있어 다 한 순간이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일어나 또 다시 뛰면 언제든 갈 수 있어 꿈 그 하나만을 놓지 않고 있는 다면 어디를 보는 거야 바닥에 뭐가 있니 고개를 들어 올려 하늘 한번 ...

그대를위한노래 한채윤

그대 지금 많이 아픈가요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 아프면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그대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죠 우리 살다 보면 먹구름 하늘을 만나요 눈물이 비로 내려 햇살이 찾아 올 거예요 아프면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그대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죠 직 우리에겐 빛나는 날들이 많아요 오늘은 슬프지만 시간이 위로할 거예요

느리게 피어나는 꽃 한채윤

봄이 오고 꽃은 피어나고 사람들은 꽃을 노래하고 길가에 활짝 피어있는 새하얀 목련 바라보네 여름 되어 세상은 푸르러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지...

느리게피어나는꽃 한채윤

봄이 오고 꽃은 피어나고 사람들은 꽃을 노래하고 길가에 활짝 피어있는 새하얀 목련 바라보네 여름 되어 세상은 푸르러 또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내 안의 작은 꽃씨들은 도무지 피울 줄 모르고 느리게 피어나는 꽃 눈물로 싹을 틔우는 꽃 여전히 살아 숨쉬는 건 언젠가 꽃을 피운다고 느리게 피어나는 건 기다림이 거름이 되어 더 진한 향기를 담아서 오래도록 지...

날안아줘 한채윤

여전히 머무는 기억의 조각들 아물지 않는 내 상처의 아픔은 달빛에 비춰 내 마음에 여울져 넌 내게 커다란 위로가 될 거야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내 목소리가 네게 닿게 큰소리로 외칠 거야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믿을 수 없는 내 존재의 이유와 알지 못하는 이 세상의 비밀들 묻지 않아도 다 알 것만 같은 건 너라는 아이 그 때문 일거야 날 안아줘, 날 ...

달라떼 (feat. 지훈) 한채윤

까만 아메리카노 같은 밤하늘에 둥근 우유방울이 또로로로록 하늘 위에 떠있는 달라떼 한잔 잠 못 드는 밤 카페인 같은 너 너와 난 너무 달랐대 너와 난 너무 달랐대 너와 난 너무 달랐대 하늘 위에 떠있는 니 얼굴 생각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로록 까만 아메리카노 같은 밤하늘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하늘 위에 떠있는 달라떼 한잔 잠 못 드는 밤 ...

깊어요 한채윤

깊어요 깊어요 향기가 깊어요 어느새 그대의 향기가 배었어요 기뻐요 기뻐요 이세상 그대가 존재 한다는 것이 정말 기뻐요 몰라요 몰라요 내마음 몰라요 어찌 해야 할 지 내마음 나도 몰라요 깊어요 깊어요 그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깊어요 깊어요 바다 처럼 나는 그대에게 빠져버린 깊은 사랑을 고백했지 그댄 나에게 받은 고백 사랑스럽게 받아줬지 점점 더 ...

미안해 한채윤

니가 오지 않을 길을 따라 걸어가네 다시없을 그 날들을 난 기억해 말이 없던 니 모습을 떠올려 놓고는 울지 않으려 애쓰는 날 봐 미안해 니 마음을 알아 내가 네게 준 상처도 알아 사랑해 큰 소리로 네게 말하면 다시 돌아올 거라 난 믿을래 니가 있는 공간 속의 삶의 무게가 날 힘들게 할 거라던 널 기억해 괜찮아 이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는 오래도록 후회하...

달라떼 (feat 지훈) 한채윤

까만 아메리카노 같은 밤하늘에 둥근 우유방울이 또로로로록 하늘 위에 떠있는 달라떼 한잔 잠 못 드는 밤 카페인 같은 너 너와 난 너무 달랐대 너와 난 너무 달랐대 너와 난 너무 달랐대 하늘 위에 떠있는 니 얼굴 생각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로록 까만 아메리카노 같은 밤하늘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하늘 위에 떠있는 달라떼 한잔 잠 못 드는 밤 ...

시월의 하늘 wlrtitdb 한채윤

파란 하늘에 눈이 부셔 눈물이 나 기억하는 건 사소했던 그 다정함 오래지 않아 잊을 거란 어린 생각 후회하는 건 늦은 거란 이른 단정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대를 향한 낮은 목소리 눈부신 시월의 하늘은 바람을 실어 위로 하네 시린 바람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기억하는 건 서툴었던 그의 진심 괜찮을 거라 토닥토닥 날 다독여 무너지는 건 함께 웃던 그 날...

비풍 (悲風) 한채윤

살며시 부는 바람에게 서서히 잊혀진 그의 모습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면 슬프게 부는 바람 바람 나 없이 안 된다 말을 하던 그대는 이제 간데없고 추억 속 맴도는 밀어들이 나의 마음 흔들고 있네 아! 이제는 너무 멀리 왔나봐 사랑이 나를 떠난 지 너무나 긴 시간 아! 사랑은 내게 너무나 큰 아픔에 시들어 진 꽃잎인가 살며시 부는 바람에게 서서히 잊...

널믿어 한채윤

아파도 울지 않기 절망도 하지 않기 슬픔을 꾹 참고서 내일 위해 웃기 잊지마 니 미래는 네게 있어 자 힘껏 뛰어 넌 뭐든 할 수 있어 넘어질 수도 있어 실패할 수도 있어 다 한 순간이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일어나 또 다시 뛰면 언제든 갈 수 있어 꿈 그 하나만을 놓지 않고 있는 다면 어디를 보는 거야 바닥에 뭐가 있니 고개를 들어 올려 하늘 한번 ...

파리를 걷다 한채윤

이 길의 모퉁이 작은 카페에 앉아서 따뜻한 햇살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몽마르뜨 언덕에 그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문득 날 감싸는 오래된 향기 라 라라라라라라 걷고 걸으면 내 귓가엔 어느새 노랫소리가 라 라라라라라라 걷고 걸으면 내 입가엔 어느새 엷은 미소가 갓 구운 크로와상 길게 늘어 선 사람들 뒤에서 살며시 차례가 오길 기다려 따뜻한 바게...

착한어른 한채윤

어른들은 말했지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내겐 그 말이 나보다 소중 했네 이제 어른이 되어서 착한 어른으로 살아가려는데 내겐 넘어야 할 벽들이 너무 많네 난 알고 싶어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밟기엔 너무 예쁜 꽃들이 참 많은데 난 꿈을 꾸어요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을 모두가 웃고 있는 착한 세상을 어른들은 말했지 뭐든 일등을 해야만 한다고 내겐 그...

나를 던지는 동안 한채윤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뜨겁게 흩날리려 했...

아름다운 날들 한채윤

아픔 외로움 상처들 나를 울리던 말 기쁨 웃음 행복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마음 따뜻한 기억들 마주잡던 두 손 언제 우리 다시 같은 꿈을 꾸게 될까 이 향기 네 숨소리 아름다운 날들은 지금 어김없이 또 지나 가네 기다리던 시간은 오늘 너와 함께 추억이 되네 진심 가득한 이야기 나를 보던 눈빛 언제 우리 다시 같은 곳을 보게 될까 이 향기 네 숨소...

시작 한채윤

널 보면 자꾸 망설여져 조금씩 몰래 내 곁으로 다가온 사랑에 나도 모르게 따뜻한 행복을 느껴 혹시나 알고있을런지 나 혼자만의 느낌인지 나를 바라본 그대 눈빛에 자꾸만 끌리는데 이젠 그대만 바라볼게요 우리 사랑의 시작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알고 있잖아요 그대뿐이예요 오늘은 피하지 말아요 서로가 힘들지 않도록 그대 옆에서 있잖아요 애타는 사랑 안고서 이젠...

날고 싶어 한채윤

난 꿈을 꾸었지 자유롭게 사는 꿈을 다른 길을 가려면 용기가 필요해날고 싶어 노래하는 새들처럼 빛날 거야 밤하늘의 별처럼넌 내게 물었지 왜 이렇게 사느냐고 난 네게 말했지 너 때문에 산다고난 꿈을 꾸었지 평화롭게 사는 꿈을 슬픈 눈을 한 네가 생각나 울었지날고 싶어 노래하는 새들처럼빛날 거야 밤하늘의 별처럼세상이 모두 같은 걸 본대도난 너와 함께 다른...

잊지 않을게 한채윤

네가 있어야 할 곳에 네가 없네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네다시 돌아올 수 없는 너를 보며우리의 현실에 무너지네잊지 않을게 미안해꽃 같은 얼굴의 그 미소를 지켜주지 못해서미안해 미안해착한 아이였던 널 기억해 너를 잊지 않을게 미안해거센 파도가 멈추면 네가 올까슬픔의 무게는 저 바다 깊이아픈 시간이 또 흘러 봄이 오면오늘의 다짐이 빛이 되길잊지 않을게 미안...

시월의 하늘 (Radio Edit) 한채윤

파란 하늘에 눈이 부셔 눈물이 나 기억하는 건 사소했던 그 다정함 오래지 않아 잊을 거란 어린 생각 후회하는 건 늦은 거란 이른 단정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대를 향한 낮은 목소리 눈부신 시월의 하늘은 바람을 실어 위로 하네 시린 바람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기억하는 건 서툴었던 그의 진심 괜찮을 거라 토닥토닥 날 다독여 무너지는 건 ...

만나러 가는 길

그댈 만나러 가는 어색한 모습을 거울에 비추며 잘 보이려고 난 단장을 하고 예~ 혹시 늦지는 않을까 자꾸만 시계를 들여다 보면서 미소 지으며 난 너를 기다려 예~ 너에게만은 여자이고 싶은 걸 이미 너무 빠져버린걸 너의 마음을 내게 줘 baby I just wanna be with you 어떻게 말을 해야 좋아할까 내 맘을 내가

만나러 가는 길 박정현

기분 좋은 날이야 두근거리며 만나러 가는 바람도 내게 와서 마음을 흔들어 설레이는 이 이렇게 널 사랑해 자꾸 떨리고 땀이 나고 그래 이렇게 널 사랑해 꿈처럼 꿈꿔왔던 일 그대여 우리 지금처럼 사랑해요 항상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그댄 호흡처럼 가까워요 Love you Love you you 이렇게 널 사랑해 괜히 얼굴이 붉어지고

만나러 가는 길 바이 준(By Jun)

Instrumental

부암동 가는길 권호성

부암동 가는 너를 만나러 가는 능금나무 따라 천천히 걷노라면 동그란 하늘 아래 꽃동네 새 동네 부암동 가는 꿈을 주우러 가는 방앗간 따라 숨은 사연을 따라. 허허로운 별서터 백석동천 맑은 물 부암동 꼭대기 맴도는 바람에게 말해요 고마웠어! 미안해! 보고 싶어! 부암동 가는 추억 만나러 가는 개나리 터널 길로 춤추며 간다.

그댈 만나러 가는길 백합유리잔

그댈 만나러 가는 눈감고 찾아 가는 무엇도 두렵진 않아 그대가 먼저 떠난 이젠 다시 슬픈 일은 더는 없을 것 같아 눈물길 따라서 그립던 그대 품으로 돌아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 날 기다려 그댈 만나러 가는 눈감고 찾아 가는 무엇도 두렵진 않아 그대가 먼저 떠난 이젠 다시 슬픈 일은 더는 없을 것 같아

여행 Wed.G'loves

속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겨울바다를 마주보며 귓가엔 차가운 바람소리와 나를 숨쉬게 하는 그 노래 기억 그리고 수 많았던 편지들 내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따라 멈춰버린 시간 속으로 진정한 시간을 만나길 원하고 있어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흘러가는 시간 속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더 늦기 전에 나를 만나러

교회 가는 길 박서은

오늘은 왜 이렇게 햇살이 밝은지 오늘은 또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생각해 보니 오늘은 교회 가는 날 빨리 준비하고 예수님 만나러 가야지 룰루랄라 교회 가는  너무 신나요  예수님 말씀 들으러 오늘도 걸어갑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말씀하시죠 날 사랑하시는 예수님 만나러 가야지 룰루랄라 교회 가는 너무 좋아요 예수님 말씀 들으러 오늘도 걸어갑니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³E.·I.±æ (³E¿¡°O·I °¡´A ±æ) CA¶o½ºÆ½

보드란 바람 스치는 어느 따사로운 봄날에 내 마음이 설레는 이유 햇살 가득한 포근한 날에 나 너를 만나러 가는 좋아하나 봐 널 사랑하나 봐 보고 싶었나 봐 가슴이 두근대는 이유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내겐 천국으로 가는 싱그런 햇살 가벼운 걸음 널 만나러 가는 구름을 타고 꿈꾸는 기분 봄빛 가득한 그리움 향긋한 바람

너.로.길 (너에게로 가는 길) 플라스틱

보드란 바람 스치는 어느 따사로운 봄날에 내 마음이 설레는 이유 햇살 가득한 포근한 날에 나 너를 만나러 가는 좋아하나봐 널 사랑하나봐 보고 싶었나봐 가슴이 두근대는 이유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내겐 천국으로 가는 싱그런 햇살 가벼운 걸음 널 만나러 가는 구름을 타고 꿈꾸는 기분 봄빛 가득한 그리움 향긋한 바람

너.로.길 (너에게로 가는 길) 플라스틱(Plastic)

보드란 바람 스치는 어느 따사로운 봄날에 내 마음이 설레는 이유 햇살 가득한 포근한 날에 나 너를 만나러 가는 좋아하나봐 널 사랑하나봐 보고 싶었나봐 가슴이 두근대는 이유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내겐 천국으로 가는 싱그런 햇살 가벼운 걸음 널 만나러 가는 구름을 타고 꿈꾸는 기분 봄빛 가득한 그리움 향긋한 바람

빨리 가는 길

저 길은 너네 집 빨리 가는 항상 널 만나러 가는 빠른 하루 종일 너와 함께 보낸 시간 이젠 너를 보낼 시간 너네 집 빨리 가는 이 길은 너네 집 돌아가는 아쉬움에 소중함이 더욱 말해지고 눈이 더욱 반짝이는 시간 너네 집 빨리 가는 보다 더 빠른 만나러 가는 길보다 더 많이 빠른 너네 집 빨리 가는 보다 더 빠른 만나러 가는

너에게 가는 길 정재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엔 이름 모를 작은 꽃들이 가득 강물에 빛나는 햇살처럼 반짝거린다 나를 마중 나온 것처럼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비어 있더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힘들지 않더라 지금 난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햇빛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검은강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검은 강을 헤엄쳐 가는 우리가 들켜버린건 멍한 달 에게만 음음 바람이 불어주지 않아도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우리는 한밤의 친구 우리는 한 밤의 친구 이렇게도 고요한 밤이 흘러 가는 건 비밀처럼 춤추는 강의 리듬 오 리듬 그렇게도 진지한 리듬이 끝날때면은 음 너와나 흠뻑 젖은 너와나 흠뻑 젖은 너와

검은 강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검은 강을 헤엄쳐 가는 우리가 들켜버린 건 멍한 달에게만 바람이 불어주지 않아도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우리는 한밤의 친구 우리는 한밤의 친구 이렇게도 고요한 밤이 흘러가는 건 비밀처럼 춤추는 강의 리듬 오오 리듬 그렇게도 진지한 리듬이 끝날 때면은 너와 나 흠뻑 젖은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백인수

사랑하는 그대여 난 그댈 만나서 정말 행복하죠 그대란 사람 덕분에 그대를 만나고 나의 삶이 달라졌죠 이전의 나는 기억도 안날 만큼 잊혀졌죠 그댈 만나러 가는 난 두근두근 설레어와 그대 옆자리에 내가 서 있을거야 오늘도 그댈 위해 멋진 옷을 입고 그댈 상상하면서 그댈 만나러 가는 사랑하는 그대여 난 그댈 만나서 정말 행복하죠 그대란 사람 덕분에 그대를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백합유리잔

그댈 만나러 가는 그댈 만나러 가는 눈 감고 찾아 가는 무엇도 두렵진 않아 그대가 먼저 떠난 이젠 다시 슬픈 일은 더는 없을 것 같아 눈물길 따라서 그립던 그대 품으로 돌아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날 기다려

Spring Breeze 달언니와 말랑씨

향기로운 모닝커피로 내려오는 눈꺼풀을 올리며 시작되는 아침 랄라랄라 맘에 드는 옷을 고르고 어울리는 구두를 신고 발걸음도 가볍게 나서는 내게 살짝 윙크하는 5월의 아침햇살 자꾸만 날 따라오는 핑크 빛 살랑 봄바람 두근두근 설레어 나도 모르게 붉어지는 볼 널 만나러 가는 창 넓은 카페에 앉아 다정스레 서로 눈을 맞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