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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덕을 넘어서면 한웅재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 집 내가 뛰어 놀던 내 정든 동산 한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언덕만 넘어서면 아버지 집 내가 뛰어 놀던 내 정든 동산 한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 수가 없네 어떤 이유로 그 분 나를 안아주시는지

고마운 사람들 한웅재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언덕만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 수가 없네

돌아가는 길 (탕자 이야기) 한웅재

지금 돌아서 가는 이 길을 따라 나는 그렇게 먼길을 떠났었고 아버지를 등진채 걸었던 그날의 길을 이젠 세상을 등지고 걷네 나로 충분할거라 믿었던 시절에 나는 미끄러져 가는 나를 구해낼 수 없었지 결국 남은 한벌에 자존심 마저도 그들은 내게서 모두 뺏어갔네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아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일인지 조차 모르겠지만 물이 낮은 바다를 향해 흘러

저 언덕을 넘어서면 예수원 가는길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내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내 정든 동산 한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수가 없네 어떤 이유로 그 분 나를 안아주시는지 (내 아들아)

복지만리 현미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복지만리 남성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한세월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Various Artists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성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복지만리 김준규, 현미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복지만리 양진수

복지만리 - 양진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 묻은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허현

복지 만리 - 허현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는 고구려 싸움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 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현철

복지만리 - 현철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유성민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가면 천지의 종이 운다 끝이 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복지만리 백년설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복지만리 바니걸즈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복지만리 설운도, 김태정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이영조

달 실은 마차가 해 실은 마차가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을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길을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남강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남백송, 복수미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남인철

복지만리 - 남인철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세상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백천만

복지만리 - 백천만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백년설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복지만리 고대원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뭍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롱타 찬란한 신라문화

복지만리 박경원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우에 헤이 훼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우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복지만리 백년설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우에 헤이 훼파람을 불며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우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갈보리 언덕 한웅재

내 상한 마음 주님께 아뢰면 그 십자가의 위로 이만큼 다가와 내 작은 어깨를 두드리네 언덕 꼭대기 위에 나부끼는 그의 마음이 내게 하얗게 손짓 해 내 마른 가슴을 흔드네 언덕 위에로 언덕 위에로 자유의 바람 불어 떠나는 언덕 위로 언덕 위에로 언덕위로 하늘이 날 사랑하다 죽은 저기 언덕 위로 내 서툰 발걸음 그

복지만리 백남용 신부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 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불며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 기층 대륙 길에 빨리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 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 노새는 간다 간다 고개를 넘어가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끝이 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의의 나무 한웅재

산 꼭대기 의로운 나무 섰네 그 심중에 심겨 자라오던 나무여 그 오랜 밑둥을 잘라 깎아오던 이 있어 그 분은 나사렛의 한 가난한 목수였네 나무에 달려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일찍 죽임당한 하나님 어린양 그에 흘리신 피로 우릴 구원했네 산 꼭대기 올라가 크게 외치리라 -------------------------------

십자가 그늘 아래 한웅재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기 원하네 햇빛 심히 뜨겁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쉴 곳 찾았네 내 눈을 밝히 떠서 십자가 볼 때 나를 위해 고난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십자가 그늘에서

주님을 알면 알수록 한웅재

주님을 알면 알수록 내 안에 내 안에 다가오는 이 기쁨 주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내 모습 찾아가게 되지요 나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해요 주님을 닮기 원해요 주님을 알면 알수록 내 안에 내 안에 젖어드는 이 기쁨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것 참된 것인지 알게 되지요 주님 보여주신 그 섬김 세리와 죄인들 병든 자 죽어가는 자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참사랑

소원 한웅재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가 아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기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메들리6 김연자

~~~아~~~애달픈 차이나거리~~@ *장세정-샌프란시스코*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백년설-복지만리*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마태복음 6장 한웅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너희에게 더하시리 하늘 나는 새들과 들에 핀 꽃들 돌보시는 내 하늘 아버지 너의 가는 길 지키시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리 그리하면 이 모든 것 너희에게 더하시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너에게 더하시리 너의 길 지키시리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한웅재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눈으로 보게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

사명 한웅재

그대 말보다 더 많이 살아내는 것 약함의 강함을 믿는 일 자신을 지켜 깨끗함에 거하는 것 슬픔에 젖은 마음마다 그가 기쁨임을 알리고 무거운 마음 들어 다시 서게 하는 일 나그네를 위해 쉴 자릴 마련하는 것 고아와 과부를 섬기며 이름도 없이 세상을 대접하는 일 희망을 잃은 가슴마다 그도 사랑임을 알리고 새 희망 지어 입혀 다시 살게 하는 일 당신과 ...

가볍게 여행하기 한웅재

큰 가방 안 가득 담기 그 많고 많은 짐 중에 꼭 필요한 것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담은 그 모든 것의 아우성 짐을 줄이고 가볍게 떠나기 괜한 수고에서 자유 할 수 있도록 지나온 길에 후회는 버리고 한번 뿐인 내 삶 가볍게 여행하기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나를 찾은 이름 (베드로이야기) 한웅재

내 두 손 위에 텅빈 그늘처럼 잡히지 않던 나의 삶 그 가장 깊은 구석 어디엔가 밝은 빛 있다하던 분 마디 마디 갇힌 나의 날들 그 깊은 잠을 깨우며 내 안 가득 세상 가득하던 작지만 커다란 음성 그 이름 처음 내 이름 부를 때 그 꿈 내게 손짓 할 때 내 낡고 오랜 배 안을 채우던 그 눈빛을 기억하네 하루 하루 함께했던 시간 온 세상 자유케하려...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 어딘가 예쁜 꽃 한송이 피워 지금 내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 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내 모습 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위로 날아 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다면 ...

양화대교북단 한웅재

주일 아침 교회로 향하는 길가에 양화대교 북단 거기 나직히 돋아선 옛 이야기 같은 언덕 오래 전 벽안에 사람들 가슴에 가득한 뜨거운 사랑있는 곳 그 곁을 무심히 지나치는 나는 강변북로 위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 거리 거리마다 흐르는 그 모든 이들의 가슴 언덕 위에선 그 사람 그 앞을 지나는 오늘의 우릴 본다면 그 곁...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한웅재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

오 신실하신 주 한웅재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

내 맘이 낙심되며 한웅재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음성 들리네 그...

모든 상황을 넘어 한웅재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시험 이기고 영원히 모든 상황을 넘어 역사하는 주 절망 속에 새 힘을 주신 주 찬양해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할 수 있네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

좋은 나라 한웅재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

뜻 없이 무릎 꿇는 한웅재

?뜻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우리의 ...

우리는 한웅재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려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음 바로 이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한웅재

우린 때때로 무관심하고 강팍한 마음을 지녔지만 늘 떠오르는 말씀 서로 사랑하라 우린 때때로 이기적이고 냉정한 마음을 지녔지만 늘 떠오르는 말씀 서로 용서하라 주님의 크신 사랑 말로 형용할수 없는 사랑 참으시고 참으시며 기다리시는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시는 사랑 주님의 사랑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사랑할수 없네 ...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

나 비록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쳐도 용기와 소망을 주는 꿈이 있다오 여기 이 순간까지 나를 붙잡아 주고 끝없는 행복을 주는 꿈이 있는 자유 어떤 시련과 고통이 몰려와도 나는 이길 수 있어 주님이 품으신 그 꿈을 나는 굳게 믿고 주님이 만드신 세상을 나는 그려 가며 항상 생각하네 나 비록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쳐도 용기와 소망을 주는 꿈이 있다오 여기 ...

전해야 해 한웅재

끼니 걱정하는 사람없고 차비 걱정하는 사람없는 좋은 세상이 된것같지만 자세히 주위를 돌아다 보면 꼭 그렇지도 않지 무엇인가 즐길것을 찾고 어디론가 떠날곳을 찾는 좋은 세상이 된것같지만 자세히 맘속을 들어다보면 꼭 그렇지도 않지 너의 도움과 너의 관심 참된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자는 너무 많아 너의 마음을 열어 주의 사랑을 전해야 해 참된 사랑을 필요로...

내게로 오라 한웅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내게로 오라 주님이 그대의 모든 짐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셨네 주님이 그대의 모든 아픔을 십자가에서 치료하시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쉼을 얻으리라 너는 내게로 오라 내게 내게로 오라 너는 내게로 오라 내게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