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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신포동 한상필

비 내리는 동인천 고개 넘어 신포동 신포동 사랑 신포동 사랑 홍예문 비탈길 빗소리는 쓸쓸해 어둠 속 숨어있는 사랑 찾아 작은 골목길 옆 그 카페 진한 커피 향에 지그시 눈을 감는다 희미한 조명 아래 어깨를 들썩이며 손 박자 발 박자 깔깔거리던 아 그때 그 사람 아 그때 그 친구 보고 싶구나 신포동 그 사람 눈 내리는 동인천 고개 넘어 신포동 신포동

추억의 신포동 백영규

자유공원 아래 장찬성 시장 집 골목 누비다가 통행금지 걸려 파출소 도망치다가 붙잡혔던 아 젊은 그리운 시절 가고 싶어라 동인천 역 삼치집 아직도 잘있는지 안주는 없어도 김치 한 조각 막걸리 마시며 세상은 내거라 친구도 내 것 밤이 새도록 젊음을 태우던 역마차 다방에 첫사랑 순이 디제이 신청 음악에 취해서 추억이 숨쉬는 신포동 가끔

1004의 섬 한상필

그 누가 내 맘 알까 굽이굽이 돌아 돌아 병풍처럼 둘러싸인 천사의 섬들은 어린 내 가슴 보듬어 준다 포근한 엄마 보고 싶은 엄마처럼 아 가슴속에 묻어버린 수많은 사연들 저 등대는 소리 없이 울고 있구나 그 누가 내 맘 알까 뱃길따라 물길 따라 갈매기 울음소리 어미 따라 날으며 어린 내 마음 달래주네 그리운 엄마 보고 싶은 엄마처럼 아 가슴속에 묻어버린

사랑을 잊은 사람 한상필

훅 가버린 사람 그때는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아 다시는 못 볼 줄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얼굴 사랑을 잊은 사람아 추억의 조각을 맞추어 봅시다 사랑을 잊은 사람아 눈 오는 날에는 뽀얀 눈 보며 하얀 눈송이 내려와 얼굴 덮네 오늘일까 내일일까 기다린 시간 지쳐버린 추억 조각 푸른 이파리 낙엽 되어 툭 떨어져 날리네 그때는 나는 진정 몰랐습니다 아 그리운

신포동 블루스 나유미

신포동 거리에서 그댈 기다렸죠 두근대는 내 마음은 어쩔줄 몰라 설레이는 마음 안고 길을 걸었죠 눈 내리는 홍예문 길을 아아 그립다 그때 걷던 그 거리 아아 보고싶다 그 때 함께했던 그 사람 아아 그립다 그때 걷던 그 거리 아아 보고싶다 그때 함께 했던 그사람 아아 그립다 그때 걷던 그 거리 아아 보고싶다 신포동 그 거리

추억의 신포동 아라

좁은 골목길도 그때 그대로네 추억의 신포동 40년이 지난 술집 그대로네 맛있는 신포동 통기타 둘러메고 휘파람 불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음악다방에서 장발머리 DJ 흠뻑 빠져 출근하고 자유공원에서 바다 바라보며 푸른 꿈 얘기하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신포동에서 만나자 좁은 골목길도 그때

파도의 속삭임 한상필

푸른 파도 너울너울 밀려오는 물결은뱃전에 부딪히고 바위에 부서지며작은 울음 철썩철썩 물보라 남기고 흩어지는 물방울 하얀 물보라그 누가 파도를 울리고 가나온다는 말도 없이 간다는 말도 없이파도는 파도는 물보라를 남기고울음소리 남기고 훌쩍훌쩍 속삭이네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가버리는사랑은 밀당이라고 속삭이면서너울너울 춤을 추듯 다가오는 파도는숨 가뿐 목...

벚꽃의 눈물 한상필

봄비에 벚꽃이 떨어지던 작년 사월 이맘때쯤뜻 모를 이야기를 알 수 없는 이야기만 남겨 놓은 체 비에 젖어 떨어진 벚꽃을 비켜 걸으며우리는 헤어졌지꽃잎이 내려와 내 눈물 가리지만텅 빈 내 가슴은 무엇으로 채우나요아 지금 사월은 지금 사월의 벚꽃은 활짝 웃으며 나를 나를 반기네벚꽃은 봄바람에 춤을 추네작년 사월 이맘때쯤알 수 없는 이야기를처음 듣는 이야기...

사랑의 등불 한상필

저 멀리 밤 열차 기적 소리 울리면갈매기 울며불며 날아드는 부둣가가을비 따라 낙엽 따라파도에 부서지는 물결은당신의 마음을 기억하고당신의 몸을 기억하는나의 그리움이 나의 그리움이사랑의 등불처럼 사랑의 등불처럼허공에 손짓하네뱃고동 울리면 갈매기 날고숨 가뿐 파도 소리 항구의 여객선바람 따라 물결 따라부서지는 물보라에 어리는당신의 익숙한 마음을당신의 몸을 ...

비의 여인 한상필

낙엽 떨어지고 저 멀리 철새 울면슬픈 여인의 눈물 되어한 방울 두 방울 발그레한두 뺨을 타고 흘러내린다가랑비 내리는 날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은그 누구를 잊어야 하나불빛이 얼룩지는 길모퉁이반짝이는 눈물방울 비 한 방울멀어지는 기적 소리떠나가는 비의 여인안개 짙은 작은 골목길 찾아온여인의 그림자 불빛따라한 걸음 한 걸음고개 숙이며 다가오네보슬비 내리는 날...

둘은 안돼요 한상필

사랑은 두 사람이 하지만하나입니다오직 한 사람 당신뿐입니다수많은 별 중의 별아름다운 별은내 사랑 하나 내 사랑 하나사랑은 하나입니다둘은 안돼요우리 두 사람 이미오래전에 정해진 그 길로천천히 가요 삐뚤삐뚤 안돼요철길처럼 평행선 위 사랑은 하나소중한 마음 두 사람이 만들어 가요사랑 그리고 당신 하나만 돼요둘은 안돼요꽃 중의 꽃 당신아름다운 꽃 당신내 사랑...

우리가 타인인가요 한상필

떠나는 너도 보내는 나도내가 원했던가 당신이 원했던가우리 서로 잘 알고 있는데가슴 맞대고 속삭이며 하던 말우리가 남이가 우리가 남인가요긴 긴 세월 뒤안길을 돌고 돌아다시 만나 얼싸안고 사랑의 노래 부르자어차피 너와 나 다시 만날 수밖에우리가 남인가요 우리가 타인인가요돌아올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은나도 간절한 마음 당신도 애절한 마음우리 서로 잘 알고 있...

설마 한상필

설마 설마 설마 당신이내 눈물만 남겨두고허공 속에 흩어지는기적 소리처럼나만 사랑하신다던 당신이잔잔한 미소 찡끗하는눈웃음만 남기고가슴 아픈 서러운 눈물나만 홀로 남겨두고아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면서 가시나요하늘처럼 믿은 당신이설마 했던 당신이한눈팔 줄이야설마 설마 설마 당신이내 가슴에 아픔 주고바람에 흘러가는 구름처럼오직 나만 바라보던 당신이뜨거운 가...

그때는 그랬지 한상필

돌아보면 다시 돌아보니그때는 그랬지서러움도 사랑인 줄슬픔도 사랑인 줄다시 한번 생각해보니서러움은 눈물이요슬픔은 아픔인걸그때는 그랬지만그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면오직 한 사람 너 하나만끌어안고 춤을 추리라돌아보면 또 돌아보니그때는 그랬지사랑도 눈물이요 이별도 눈물인줄다시 한번 생각해보니사랑도 추억이고 이별도 추억인걸그때는 그랬지만그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면...

절반의 사랑 한상필

사랑하다 헤어지면 어찌합니까가슴 시린 추억은 어찌합니까안개 속 두 그림자 흐느끼는 울음소리저만치 다가오는 이별의 그림자정녕 두렵지 않아 무섭지도 않아요우리 서로 알면서 모른 척하네사랑하면 숨겨진 눈물 감춰진 미련은절반의 사랑인 걸 절반의 사랑인걸싫다고 가버리면 어찌합니까뜨거운 나의 눈물 닦아 주세요어둠 속 두 그림자 슬픈 입맞춤저만치 와있는 이별의 그...

사랑은 아픈것 한상필

꿈같은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은하수 되네사랑이 이렇게 가슴 아픈걸이별 후 찾아오는 또 다른 사랑그 아픔의 서러움은 남몰래 눈물 흘리네지금 힘들고 괴로워도그것이 사랑의 아픔이라면이 정도는 참아야지 사랑을 해봤다고 말합니다하늘의 구름은 그리움으로 기억하고별이 빛 나는 날엔 별빛으로 기억하네이별의 추억은 차곡차곡 쌓이는데사랑은 또 이...

항구의 밤 한상필

검푸른 파도를 넘어 넘어화려한 항구의 밤이 찾아오면하룻밤 풋사랑에 정성을 다하고까만 밤을 새하얗게 지새우고수만 리 뱃길따라 떠나가는마도로스기약 없는 이별이라도안녕을 빌며 다시 찾아오는그날이 오면항구의 밤도 항구의 밤도아 아름다워라거칠은 바다도 숨을 죽여황혼빛 물들은 수평선의 저녁놀땅거미 찾아오는 부두의 뒷골목새로운 밤 뜨거운 밤 그리며네온 불빛 내 그...

인생무상 한상필

어쩌다 온 세상 어쩌다 온 세상몇백 년 사는 것도 몇천 년 사는 것도이만큼이면 최고 아닌가어물어물 왔다 가는 인생이것저것 태클 걸지마아 이왕 온 세상 이왕 온 세상멋지게 살다 갑시다욕심일랑 버리고 한잔 술에 취해 하는 말인생은 무상이라네어쩌다 온 세상 어쩌다 온 세상내가 원해서 온 것도 아니지만이 정도면 최고 아닌가슬쩍 왔다 슬쩍 가는 청춘이것저것 따...

추억의 신포동.mp3 아라

좁은 골목길도 그때 그대로네 추억의 신포동 40년이 지난 술집 그대로네 맛있는 신포동 통기타 둘러메고 휘파람 불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음악다방에서 장발머리 DJ 흠뻑 빠져 출근하고 자유공원에서 바다 바라보며 푸른 꿈 얘기하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인천가자 이태무

방황하나 그대는 이제 없는데 외로워서 술 한잔 그리워서 또 한 잔 이렇게 마시면 잊혀지나 그대는 이제 없는데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지나버린 일은 모두 잊어버려 화끈하게 남자답게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fire 인천 가자, 인천 가자 다시 힘을 내자 인천 가자 인천 가자 인천 가자 다시 한번 더 힘껏 달려 보자 오늘은 주안에서 내일은 부평에서 너와 나 거닐던 신포동

그리운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 한 켠에 두고 떠나 볼까 그 모습마저도 흐릿하지만 참 소중했던 그 느낌 기억 가져가면 돼 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가면 돼 구름에 실려와 전해진 얘기 떠올려 줄 보물 찾으러 아득한 환상의 품속으로 갈 테야 우우우우 속삭이는 향기 찾아 매화꽃이 만발한 그곳에 고이 흘러내린 달빛 떨림 두 손을 마주 잡고 싶어

그리운 (꼬마님 신청곡) 어쿠스틱 콜라보

네 마음과 애써 외면하던 네 눈가에 바람되어 닿을 수만 있다면 괜찮아 질거라 믿었었나봐 So far away 너 떠나간 후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니 얘기뿐 난 아니야 이건 아니야 멀어지지 않잖아 이런 내 맘 알지 못하고 돌아서던 그 날 혹시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많이 웃으며 잘 지내는지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불러보는 그리운

그리운 나윤권

되돌릴 수 없다 해도 믿기 싫은 얘기 상처 가득 스치는 기억 눈 감아도 선명히 떠올라 미치도록 외쳐봐도 대답 없던 하루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이 자꾸 널 찾는다 수많은 날이 지나도 주저 앉아 울어도 여전히 난 잊을 수 없는데 헤어날 수 없는 추억에 살아 기다려도 다시 올 수 없는 그리운 날들 후회해도 늦어버린 이미 지난 얘기 떠나간

그리운 지아

오늘도 참 길었었나봐 누굴 기다린듯이 보잘 것 없는 하루일 뿐인데 왜 이리 힘든지 못된 습관처럼 너를 꺼내고 우습게 후회도 하고 오늘 같은 하루 끝이 저물 땐 참았던 눈물이 나 그리운 날에 차가운 밤에 난 너를 불러보네 추억을 하나 둘 세어보고 난 멈추지도 못하고 아직도 사랑해 말은 못하지만 쉴새 없이 불러보네 네가 그리운

인천블루스 KJ Duo

김밥 heaven 우리가 뛰어놀던 007오락실 해지면 모이던 보람찬 독서실 그땐 우린 세상을 다 가졌지 우리는 교복 입은 슈퍼히어로 햇살 밝은 봄날엔 자유공원에 Mr 맥아더 장군님과 좌담회 우리 늘 만났던 동인천역 앞 행복했던 우리의 추억 시간이 갈수록 더 짙어지네 31가지 맛을 내는 아이스크림 알바 하던 누나는 지금 뭐할까 여전히 줄 서 있는 신포동

그리운 날, 그리운 널 김마리

눈을 감아 그때의 우리가 보여 나즈막이 속삭이던 목소리가 들려 멀어지는 오늘이 말해주고 있어 이제는 안녕하며 돌아설 시간이라고 지나간 계절이 자꾸만 슬프게 해 내 마음속 네 발자국 따라 걸어가다 네 흔적들이 아파 주저앉았어 내일엔 그다음 날엔 더 괜찮아지겠지만 나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길어진 저녁 밤이 널 비춘 별들이 여전히 지나간 너를 찾...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한선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나뭇잎에 새끼 걸며 약속하였네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약속하였네 헤어짐이 아쉬운가 비는 내려도 우리는 웃으며 다시 만나자 했네 *그리운 높은 산 그리운 사람들 따듯한 정을 흠뻑 나눈 사람들 잊을 수 있을까 세월이 흐른대도 가슴에 품은 따스한 온기를 **세월 흘러 먼 훗날에 되돌아보면 오늘은 더없이 좋은 날이겠지요

신승훈2집 신승훈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 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 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 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그리운 날, 그리운 널 ★ 김마리

눈을 감아 그때의 우리가 보여 나즈막이 속삭이던 목소리가 들려 멀어지는 오늘이 말해주고 있어 이제는 안녕하며 돌아설 시간이라고 지나간 계절이 자꾸만 슬프게 해 내 마음속 네 발자국 따라 걸어가다 네 흔적들이 아파 주저앉았어 내일엔 그다음 날엔 더 괜찮아지겠지만 나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길어진 저녁 밤이 널 비춘 별들이 여전히 지나간 너를 찾...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 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고있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미치도록 그리운 C.B

가만히 누워 함께 있던 그 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 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 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 주던 그 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 해 ...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셔온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후렴)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지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찿

미치도록 그리운 씨비

가만이 누워 함께있던 그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주던그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때보다 나은건 나의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해 나를 만지던...

미치도록 그리운 홍경록

가만이 누워 함께있던 그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주던그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때보다 나은건 나의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해 나를 만지던 조그맣던 두손을 이...

그리운 그사람 백현우

★ 백현우 - 그리운그사람...Lr우 ★ 그리웠다 우리 함께 했던 그때 너무나도 그리웠다 한여름 눈꽃처럼 살앗던 날 지켜준 그사람 찾아왔다~ 우리 함께 걷던 이 길 가슴깊이 그리웠던 길 층층히 떨어지는 꽃잎처럼 허무한 사랑아 보고파 가슴으로 외쳐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미칠듯 보고싶다 먼 훗날 우연처럼 나 찾아올까 그리운 그사람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에 서글퍼 오는데.. 유난히 흐렸던 하늘.. 날 떠나던 너의 가슴,, (날 떠나지 말라고,잡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게 후회가 돼,, 다시 올거라 믿었는데..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그리운 정 안정희

속을 엿보기나 했던 것처럼 이다지도 붉게 이다지도 섧게 이다지도 애처롭게 나를 닮아 서럽게~피네~~~ 2절 다짐하고 또하고 맹세하고 또하고~~ 아쉬운 듯 떠나더니 구름처럼 가더니 소식마저 끊겼네~~ 울타리 유자나무 가지마다에 어느새 영글었나~~ 남의 속을 짐작이나 하는 것처럼 가지마다 가득 나무마다 가득 내맘에도 하나 가득 영글었네 그리운

그리운 사람 강달님

그리운 사람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정말 보고파 * 얼마나 많은 세월이 가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잠이 들어도 꿈속마져 나 그대 찾아 가네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그리운 사람

그리운 금강산 신영조

1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 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미치도록 그리운 씨비

가만이 누워 함께있던 그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주던그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때보다 나은건 나의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해 나를 만지던 조...

그리운 날엔 성시경

서글픈 시간속으로 그땐 우린 조금씩 사라져갔지만 가끔 이렇게 몹시도 그리운날엔 내이름을 불러줘.니앞에 모든게 나일테니 잊지는 말자 우리 정말 사랑했었음을~ 너는 지금 어디 있는지 모두 다 어디로 숨어 가는지 이런날이면~~ 몹시도 니가 그리워 내 목소리 들리니 바람도 눈물도 나일테니 그리워하자 우리 사랑한 그날들만큼 오늘처럼 그리운

그리운 얼굴 김종환

달빛 차가운 밤이오면 그리운 너의 얼굴 내게 남겨운 이별의 책속에 오래된 너의 편지뿐 타다만 지난날의 사랑도 저만치 멀어져 가도 그저 현실에 부딪쳐 살아온 너 없는 지금이 싫어 그땐 왜 붙잡지 못했나 말못할 사연도 없는데 깨끗이 잊어버렸니 대답없는 너의 목소리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이제는

그리운 사람이여 김성봉

그리운 사랑이여 ♡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 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여도 아픈 상처 슬픈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사랑은 서로 깊이 사랑하며 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 주는 그런 사랑이였으면 좋겠어 ♬♡♡

그리운 사람끼리 뚜아에무아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림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날에 초신성

I miss u baby just come back it`s brave 이젠 잊어야지(no) 이젠 지워야지(I can`t girl) 그리운 널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보고픈 날엔 밤새워 나 그대만을 그리다가 쓰러져 울다가 웃다가 또 그댈 부른다 니가 그리운 날엔 죽도록 보고픈 날엔 하늘위에 그대 이름 써본다 아프고 아픈 나의 사랑

그리운 얼굴 이석훈

웃는 너의 얼굴이 가슴안에 차올라 슬픈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려와 하루를 웃는 일에다 시간을 다 쓰듯이 오늘의 해는 어느새 어두워가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너의 쓴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매일 밤을 새워.. 만약 사랑이라면 놓을 수 있겠지만 니가 내운명 같아서 붙잡고 싶어..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너의 쓴기...

그리운 어머니 작은별가족

엄마가 보고플 땐 엄마 사진 꺼내놓고 엄마 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도 싶고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 엄마가 그리울 땐 엄마 편지 다시 보고 엄마 내음 느껴지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도 싶고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그리운 님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촐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이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