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 안아보자 한동근

혼자일 땐 몰랐던 이 거리의 풍경이 너와 걷는 이 시간 저 하늘과 더불어 길게 펼쳐진 이 길보다 더 멀리 펼쳐져 있어 높이 자란 나무와 함께 수 놓은 구름들 바람이 차긴 해도 푸른 하늘이 멋진 오늘 네가 내 곁에 있단 것만으로도 좋아 우리 한번 안아보자 사람들의 시선들은 뒤로 접어두고 그림 같은 널 가슴에 두고 싶어 우리 한번 안아보자

안아보자 제아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와서 눈물이 나 우리

안아보자 제아( Feat. 정엽)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눈물이

안아보자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와서 눈물이 나 우리

안아보자 브라운아이드걸스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와서 눈물이 나 우리

안아보자 포맨

말을 하지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내가 미안해 티를 내지 이젠 내게 지친걸 사랑하지 않는 걸 눈치도 없이 무슨 일인지 걱정한 내가 바보 같아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다시는 안 그럴테니까 오늘만 그렇게 하자 매일 밤 널 보내던 익숙한 나의 인사가 이별 인사가 될 줄 몰랐어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안아보자 포맨 (4men)

말을 하지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내가 미안해 티를 내지 이젠 내게 지친걸 사랑하지 않는 걸 눈치도 없이 무슨 일인지 걱정한 내가 바보 같아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다시는 안 그럴 테니까 오늘만 그렇게 하자 매일 밤 널 보내던 익숙한 나의 인사가 이별 인사가 될 줄 몰랐어

안아보자 포맨(4Men)

말을 하지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내가 미안해 티를 내지 이젠 내게 지친걸 사랑하지 않는 걸 눈치도 없이 무슨 일인지 걱정한 내가 바보 같아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다시는 안 그럴 테니까 오늘만 그렇게 하자 매일 밤 널 보내던 익숙한 나의 인사가 이별 인사가 될 줄 몰랐어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못 보겠단 너를

안아보자 민희 (CRAVITY) & 우빈 (CRAVITY)

말을 하지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내가 미안해 티를 내지 이젠 내게 지친걸 사랑하지 않는 걸 눈치도 없이 무슨 일인지 걱정한 내가 바보 같아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다시는 안 그럴테니까 오늘만 그렇게 하자 매일 밤 널 보내던 익숙한 나의 인사가 이별 인사가 될 줄 몰랐어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못 보겠단 너를 불러내놓고

안아보자 민희 (CRAVITY), 우빈 (CRAVITY)

말을 하지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내가 미안해 티를 내지 이젠 내게 지친걸 사랑하지 않는 걸 눈치도 없이 무슨 일인지 걱정한 내가 바보 같아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다시는 안 그럴테니까 오늘만 그렇게 하자 매일 밤 널 보내던 익숙한 나의 인사가 이별 인사가 될 줄 몰랐어 꼭 한번만 더 안아보자 못 보겠단 너를 불러내놓고 또 아무 말 못하고

안아보자 (Feat.정엽)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안아보자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안아보자 (Feat.정엽) 제아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와서 눈물이 나 우리

안아보자 (Feat.정엽)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안아보자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우리가 사랑했던 곳에 우리 한동근

다른 날들보다 이른 아침에 깨서 다른 날들엔 없었던 햇살을 봤어 흘러가는 하루도 이 날들도 쌓여 내게 소중한 기억이 될 거야 잊혀지지 않을 추억 그리워하지 않고 아픔도 견딜 만해 이별이 남긴 아렸던 맘도 이제 흘려 보낸 듯해 흘려 보내야 해 Since our love is gone our love is gone woo woo 날 가뒀던 널 떠나 행복을...

나를 기다렸나요 한동근

나를 기다렸나요 내가 보고 싶었나요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군요 당신의 마음 한구석도 그대와 걸음 맞추며 더 멀어지지 말자며 함께 보냈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댄 그때 참 좋았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아픈 덴 혹시 없었나요 난 그댈 보니 조금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게 없는 듯 웃어주어 고마워요 우리 이렇게 오래간만이네요

저 별이 지면 어딜 보고 널 찾아야 하나 한동근

그렇게 떠나보내 버리고서 어쩌려고 아직도 널 지우지 못하고 하늘에 긴 숨을 뱉는지 밤이 깊도록 우리 사진 저 별들에 하나둘씩 찍어서 모아놓고 바라보네 눈을 뗄 수 없이 곱다 저 별이 지면 어딜 보고 널 찾아야 하나 이 밤이 이렇게 길어서 차마 눈을 감지 못하고 저 별이 지고 아침 오면 그땐 난 난 어떡하지 끝이 없이 떨어진

다시 사랑한다면 한동근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다시 사랑한다면 (Inst.) 한동근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네가 자꾸 보인다 한동근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지친 마음은 내 말을 듣지 않고 그날에 머물러 우리가 함께였던 그 시간에 네가 자꾸 보인다 내 눈에 네가 자꾸 밟힌다 우리 함께했던 추억이 많아 자꾸 더 떠오르게 되나 봐 이렇게 행복한 기억이 아녔는데 헤어지기 전엔 몰랐던 네가 보여 너의 흔적들 다 지워내면 다신 널 찾을 수 없게 될까 봐 그렇게 될까

기념일 한동근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사진 속 우리 모습들이 이제는 한 장의 기억이 그리운 날들이 되어 있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언제나 곁에 있어 줘서 내 힘이 돼줘서 고마워 솔직히 가끔씩 네 기분이 뭔지 왜 갑자기 무섭게 화내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 그럴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잖아 앞으로 우리 화도 줄이고 전보다

너 하나 너 둘 한동근

너는 떠나가면 그만이겠지 너만 잊어내면 된다 말하지 아니 아니 아니 보내는 아픔만 끝난다고 되는 게 아니야 이제 난 웃던 너 울던 너 첫 만남의 너 수많은 너를 지워내야 해 양을 세듯 너 하나 너 둘 너 셋 넷 그렇게 세어가며 울어가며 지워내야 해 오늘도 너 하나 너 둘 너 셋 넷 그렇게 세어가며 우리 사랑 재워야만 해 끝도 없이

안아보자 부소정

너도 잠 못 든 밤이구나 그래 나 또한 깨어있어 사실 익숙한 새벽 익숙해진 감정들 편안한 노랠 들려줄게 가장 솔직한 목소리로 너를 따스히 감싸줄게 오늘 하루를 이겨낸 네 모습을 알아 아무 말 없이 안아보자 가장 포근한 목소리로 너를 따스히 감싸줄게 내일 하루를 견뎌 낼 네 모습을 알아 지쳐있는 널 안아보자 너도 잠 못 든 밤이구나 그래

이별을 시작할게 한동근

기억하니 참 좋았던 우리 자주 갔던 거린 모두 그대로 있어 이상하지 너 없는 나는 못 견디게 아팠는데 말야 마지막 너의 차가운 표정이 떠올라 자꾸만 내 맘을 괴롭게 해 억지로 웃는다 처음부터 시작할게 너를 본 그때 그날부터 지워볼게 힘들겠지만 그게 널 위한 길이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널 몰랐던 그날처럼 아프게 울던 널 떠올리다가 다시 또 바람이 불어와

그대라는 사치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대라는사치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사치-아찌음악실-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 사치(서유순님의 청곡) 한동근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그대라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동근

너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빨랐는데 요즘은 느리기만 해 웃을 일도 없어졌어 그땐 왜 그렇게도 싸우기 바빴는지 몰라도 자존심만 부렸던 그때가 후회돼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널 다시 만나 못해준 사랑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또 널 만날 거야 요즘 낮잠이 들 땐 유난히도 네 꿈을 더 많이

환영(影) 한동근

행복했던 순간도 잊혀지겠지만 너를 사랑한 날에 우리가 또다시 불어올 때면 나는 다시 널 떠올릴 것 같아 익숙하게 떠올려진 너는 여전히 나를 슬퍼지게 하려 웃고 있어 사랑한 널 보내고 사랑한 널 지우고 행복했던 순간도 잊혀지겠지만 너를 사랑한 날에 우리가 또다시 불어올 때면 나는 다시 널 찾을 것만 같아 사랑한 널 보내고 사랑한 널 지우고 행복했던 우리

보고 싶었어 가을 (금혼령 X 한동근) 한동근

봐 네가 제일 좋아하던 계절이 난 혹시라도 네가 서 있을까 하며 뒤를 계속 돌아봐 가로등 불빛 하나 둘 켜지도록 오랫동안 계속 이 자리에 서서 보고 싶었어 가을이 오면 네 생각이 나서 우리의 추억이 사는 계절이 너의 흔적들이 남아 내내 기다렸나 봐 네가 제일 좋아하던 계절이 이 거리는 아직 변한 게 하나 없어 예전의 우리

잊는다고 잊어지면 한동근

잊어지면 그게 사랑인가요 다만 이별에 가린 채로 사는 거죠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했었다면 어쩌면 그 이별마저 고마울지 몰라 못다 한 마음을 전해주기 위해서 이별의 발길을 돌려요 잊는다고 잊어지면 안되잖아 다 해봐도 안되는 건 그만해야겠죠 이제 우리의 이별을 관두려 해요 어쩌면 날 잊었겠죠 그래도 괜찮아 나에겐 이별보다는 우리

그리워서 한동근

오늘따라 매일 보던 달 유난히 더 외로워 보여 내 맘 같아서 날 아는 것 같아서 너무 보고 싶어도 해를 볼 수 없는 달 우리와 닮아서 우리 사랑 같아서 그대는 알까요 이 아픈 가슴을 모진 말 한마디조차 소중해지는 내 맘을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소리쳐 부르고 싶어 아픈 눈물에 살아 그리워서 눈 감아도 선명한 너를 애꿎은 하늘에 그리네 잊을까봐서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한동근

너와 오랫동안 버텨왔던 우리 시간이 다 멈추고 다시 혼자가 되는 연습을 하면서 지내 매일 밤마다 쉴 새 없이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어느 틈에 네가 아직 내 곁에 있다고 착각해버려 이게 사람을 만난다고 네가 잊혀지는 게 아니고 점점 더 선명해져 찾을 수 없는 널 또 찾게 돼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내 사랑이 아직 따듯하다고

I'll Be 한동근

깜빡여도 보고 싶어지는 마음을 어떡해 너의 내일이 되고 싶어 너의 지금이 되고 싶어 모든 순간에 내가 있을게 I'll be your sunshine I'll be your moonlight 널 비출게 언제 어디라도 I'll be your good day I'll be your good dream 다 해줄게 네가 바라는 건 우리

난 왜 한동근

비가 내리던 그 날 네게 전화를 걸어 이별을 얘기했죠 미안함에 못 이겨 너와의 이별을 얘기했죠 난 왜 이것밖에 안 됐을까요 왜 그대의 가슴에 아픈 기억을 남겼을까요 네게 줄 게 하나 없는 내 이 못난 초라함을 이해해 달란 말이 왜 힘들었던 걸까요 사랑에 대해 무엇 하나 알려줬다면 우리 달라졌을까요 저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흘러가진

고백하는 거예요 한동근

걸 해맑게 웃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이 예뻐서 어색하게 바라만 보았죠 그런 그대와 편하게 만나 얘길 하고 있지만 차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내 마음을 못 꺼냈어요 널 사랑한다 하면 우스울까요 그대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이런 나의 마음이 부담이 되면 어쩌죠 나 매일매일 이런 생각에 잠겨 그댈 볼 때마다 또 설레와요 더 늦어지기 전에 그대에게 고백해도 될까요 우리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한동근

우리 헤어질 때 기억나니 꼭 너 같은 사람 만나란 말 그땐 네가 했던 말이 잘 이해가 안 됐었어 요즘 날 닮은 사람을 만나 우리가 꼭 만났을 때처럼 같은 얘기로 다투면서 널 떠올리게 됐어 내가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힘들다며 투덜댈 때마다 나도 지금 힘들다고 되려 네게 화만 냈었는데 그래서 부쩍 생각났나 봐 지금에 와서야 후회돼서 괜찮다며 받아주던

경진이형에게 한동근

일이 있을 때 슬픈 일이 있을 때 늘 당신이 생각이 나네 그렇게 내게 따뜻하지나 말지 너무나도 미련하던 당신은 어떻게 잘 지내냐는 거긴 여기랑 다른지 얘기해 줄 순 없는 거겠지 대신 나를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해 내가 당신을 기억하는 만큼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 그대 이제 없고 나니 이렇게 그때 그 시절이 그립고 사무친다 늦었나 내가 또 늦었나 애진작에 우리

안 될 사랑 한동근

태양이 떠나고 눈시울 붉힌 노을은 이제 보니 그때 니 눈 같네 바람과 다투다 버티길 포기한 꽃은 어딘가 좀 우리 사랑 같네 하지만 저녁 하늘도 낮엔 화창했듯이 꺾여진 꽃이라 해도 한땐 피었었듯이 우린 상처 주고 모질게도 끝났지만 그땐 참 다정했음을 안 될 사랑은 안되는가 봐 그래 안 될 사랑을 사랑했던 난 두 손으로 온 세상 비를 닦으려

안아보자 (Feat. 정엽) 제아

안아보자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안아보자 (Feat. 정엽)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와서 눈물이 나 우리

안아보자 (Feat. 정엽) 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안아보자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안아보자 (Feat. 정엽)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안아보자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안아보자 (feat. 정엽)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안아보자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안아보자 (Feat. 정엽) 제아 (브라운아이드걸스)

희미한 얼굴 다 멀어진 얘기 나에게는 표정이 된 것 같은 옛날 얘기 그랬던 얘기 손 놓았던 우리 다시 여기 지금 우리 서로를 마주보고 선 우리 잘 지냈어 넌 안부를 묻는 너 아프진 않았니 혹시 내가 그리웠니 지금 너의 참 편한 익숙했던 그 말투 날 보던 따뜻했던 니 눈빛 또 멋 쩍은 니 웃음 생각이 나 이제 와서 눈물이

미치고 싶다 한동근

?환상을 본 적이 있나요 전 있어요 아지랑이 같은 색깔이죠 텅 빈 이 벤치에 그대가 보이네요 투명하고 연기 같긴 해도 넋이 나간 날 보면서 모두 미쳤냐고 해요 뭐 그래요 그대만 보인다면야 미친 게 꼭 나쁘지는 않네요 그래요 차라리 더 미쳐서 보고 싶죠 그대가 어딨어 어딨어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어 난 이렇게나 망가지고 있는데 갈수록 더 많이 보여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되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 고단한 마...

Desperado 한동근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