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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타 한강의 기적

기대하지 않았던 어느 이른 아침에 한 손엔 우울증을 꼭 붙들고서 나의 작은 기타를 만져 봤지만 나는 사라지고 싶었어   아무도 지나는 이 없는 신호등인데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고만 있네 나의 작은 기타를 만져봤지만 나는 자유롭고 싶었어   오늘도 잠들기 전 기도를 해 보지만 아무도 내 소원을 들어주지를 않네 나의 작은 기타를 만져봤지만

한강의 기적 9와 숫자들

?나 처음 여기 왔을 때 도시를 가르던 거대한 물길 새푸른 나무 사이로 그때는 몰랐어 거기 있던 널 나 처음 너를 봤을 때 심장을 가르던 뜨거운 불길 예쁜 내 긴 머리카락 너 보라고 난 더 세차게 돌아섰어 난 키가 다 자란 풀잎이라고 했지 두 눈엔 송그랗게 이슬을 머금은 널 만나러 내가 이렇게 멀리 왔어 까슬한 내 손바닥으로 쓰다듬어주려고 널 이것 봐...

한강의 기적 유가성

한강물에 배 띄워 놓고 풍악소리 울리며 뱃사공의 콧노래 소리에 그 시절 그리워라 반세기넘어 흐른 지금은 젖줄되어 흐르는 구나 한강물아 말을 해다오 한강의 기적 이라고 . 한강물에 물새가날으고 금빛물결그리며 뱃사공의 노젖는 소리에 지난 추억 그리워라 육십여년 지난 지금도 젖줄되어 흐르는 구나 한강물아 말을 해다오 한강의 기적 이라고.

한강의 기적 한강의 기적

꿈꾸는 충무로 한복판 낡은 영화관에 비추인 건 누구의 얼굴이었을까 난 어제의 날 알아볼 수가 없잖아 의미 없이 지나간 시간들과 오래된 실수를 기억하다가 되돌아오지 않을 나의 첫 대사를 보기 좋게 까먹고 말았어   놓쳐버린 꿈과 기회들 이제는 웃을 수 없는 농담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나 봐 잠깐 지하철에서 잠든 사이에   남은 건 사춘기의 흔적들 ...

한강의 기적 채환

밤하늘의 별빛들을 볼 수도 있고 싱그러운 풀꽃 내음 느낄 수 있어 물새들의 노래 소리 들을수 있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 우린 행복해 강변 바람 풀벌레 소리 버들아래 물그림 그리는 어름치 지금 여기 한강 있으니 대한민국 한강 있으니 아아아 깨어나리 한강의 숨결 아아아 출렁이네 한강의 물결 다시 한 번 일어나라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

양화대교 한강의 기적

늦은 고속버스 뒤에서 빛바랜 유리창 밖으로 ? 익숙한 길을 지나가면 여긴 여긴 양화대교 ? 음악을 들어보아도 변한 것은 없었어

신대방 삼거리로 가는 152번 한강의 기적

신대방 삼거리로 가는 152번을 타고 지나는 간판과 시간 하나씩 하나씩 세어가 처음 보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 어떤 누군가가 날 기다리진 않을까   언젠간 그녀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거란 기대는 노래에 담아 바람에 불어 버릴까 처음 보는 횡단보도 기다리는 그 어떤 누군가가 날 구해주진 않을까   하루는 도망가고 난 제자리에 내려야 할 것 같아 다...

해파리 한강의 기적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모두 어디에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파도 타고 가네   푸른 바닷가를 아무리 찾아도 그녀의 모습 발견할 수 없어 텅 빈 바다를 그저 바라만 보네 눈을 뜰 수가 없어 바닷바람 때문에 바람 때문에 바닷바람 때문에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모두 어디에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파도 타고 가네   멈출 수 없어 쉽게 먹을 수 없어...

신촌 로터리 한강의 기적

신촌 로터리에서 나 길을 잃어 발걸음은 디스코 사거리로 보이는 백화점에 들어가 화장품 냄새에 섞인 냄새에 지쳐 나오면   하늘은 어느새 매니큐어 색을 닮아 있고 낡은 방향이 가리키는 곳은 나의 양팔이 뻗은 곳을 향하는데   난 전에도 이곳에 와 본적이 있어 그건 꿈이 아냐 난 꿈이 아냐 아무런 노력도 하질 않았는데 이마에 흐른 땀은 뭘까 젊다는 것...

나 혼자 몇 마디 한강의 기적

중요한 일은 언제나 나의 의지 바깥쪽에 있었고 아프지 않고는 한순간도 진실한 기억이 없었다   지나간 시간이 언제까지나 객관적일 수만은 없을까   도저히 말할 수 없던 생각들은 내 안의 주문이 되어버렸고 마지막으로 깨끗했던 때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지나간 시간이 언제까지나 객관적일 수만은 없을까   유난히 어두운 밤이었기에 나도 모르게...

물로켓,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한강의 기적

그대로일줄 알았어 물로켓, 글라이더 또 고무동력기가 그렇듯이   오늘은 잠깐 그녀와 나 사랑의 간격을 재평가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명백한 새 셔츠를 입고 유행중인 가방을 들고   누구를 위해 기른 머릴까 누구를 위해 칠한 손톱일까 난 한 번도 보지 못한 표정은 그 누구의 것일까   연애의 반은 오해가 나머지 반은 질투가 집착할 틈은 어디에...

시소 한강의 기적

지난날의 간지러운 기억들이 또 떠올라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리고 싶었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싫지만은 않았어 그땐 단지 인정하기 싫었을 뿐   그녀는 머리를 길렀고 나는 수염을 길렀어 여전히 우린 어울리지 않지만 다음 이별을 기다리며 또 지금을 기억하네 순간은 영원하지 않잖아   어째서 우린 중요한 순간에는 꼭 우연히 함께 하게 되는 걸까 어쩌면 ...

아리수 제니퍼

아름다운 동해 바다에 태양이 불타 오르면 태백산 고운 안개 알알이 이슬되고 검룡소에 고여 옥동자 되었다네 아장아장 계곡을 흘러 뚜벅뚜벅 냇물이 되고 작은 이웃 모이고 갖은 고난 헤쳐와 큰강을 이루니 아리수라 하여라 아리수 흘러 흘러 천삼백리 길 한강의 기적 이루고 바다가 되었네 태백산 옥동자 기적의 화신 대한민국

별이 빛나는 밤에 한강 위의 기적 003 행복한 랍스타

가난과 절망 속에서 피어난 꿈, 불굴의 의지로 이뤄낸 번영의 상징 한강의 밤하늘, It shines like a starry night. 한강의 밤하늘, It shines like a starry night.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걸어가. 한국의 정신, 불꽃처럼 타올라. 한강의 별빛 아래, 기적이 피어나, 한국의 힘, 이제 세계가 알아.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기적 늘함께

불어오는 바람과 커가는 아이들 웃음에 주님께서 함께라는 걸 평범한 내 하루도 자랑할 것 없는 오늘도 주님께서 함께하신단걸 나는 믿습니다 나는 볼 수 없지만 나는 만질 수도 없지만 하나님과 함께라는 걸 꽃잎이 떨어지듯 내가 저물어 갈 그때도 하나님과 함께하리란 걸 나는 믿습니다 두손을 모아 쥐는 오늘의 열매가 작은 감사인것을 내일의 작은 기적 기적이죠 꽃잎이

CAL (Feat. Bruno Champman) 배드맥스 (BadMax)

Came A Long Way I'm Still Playin' Primo 초심이 내 Maestro That's Ma Steelo Came A Long Way 우리에겐 없어 Second Time 넌 무얼 위해 여기다가 Bet Your Life Came A Long Way OH 한강의 기적 아니 넌 믿고 싶었겠지 한탕 Religion Came A Long Way

작은 기적 박명선 수산나

작은 기적 - 박명선 내 맘 속에 그 사랑이 이 세상 그늘에 가려 있을 때 기억 속에 멈춰계신 주님은 그 상처를 보여 주시네 내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해도 주님 나의 곁에 계시니 작은 기적은 꼭 이루어 질 꺼에요 주님이 만드신 밝은 햇살처럼 작은 사랑을 주의 거룩한 품안에 드릴 때 나의 작은 소망을 볼 수 있도록 Just a miracle

작은 기적 마리서사

이제 난 너 없는 곳에서 너를 불러 깨어난 그 순간에 작은 기적을 열어 내 맘을 전해줘 그 말 그말로 내 맘을 전해봐 그 맘 그대로 태어난 날 벌써 시작됐는 걸 깨어난 난 다시 일어서는 걸 이제 난 잃을 것 없는 곳에 서있어 버텨온 이 시간에 작은 기적을 열어 태어난 날 벌써 시작됐는 걸 깨어난 난 다시 일어서는 걸 절망에 앞에 가려진 살아서 오르는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노 브레인

내가 태어난 그 곳마산 스트리트바닷 바람 거친 항구의 도시특별한 것도정 갈 만한 구석 없어도난 그 곳을 사랑하네콜라 빛 나는바닷물이 흘러 흐르고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정든 그 곳을 등 지고서난 떠나왔네꿈을 가득 안고서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우어어어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Come on Come on마산 스트리트여Come on Come on나의 나의 친구여Come

기적

얼마만일까 너를 다시 만난 건 잊고 지냈던 두 눈을 마주 보는 건 나를 보며 웃고 있지만 그 눈에 비친 슬픔 짙어 내 맘은 너무 아파 오는데 차마 울 수도 없어 오랜 길을 돌아 여기 왔어 나를 위해 기다린 너에게 예전 그대로인 네 사랑은 기적처럼 믿을 수 없는 일 투명한 그 두눈에 다시 날 잡아주는 작은 손에 언제나 좋은것만 담아줄 거야 긴

기적 후 (吼)

얼마만일까 너를 다시 만난건 잊고 지냈던 두눈을 마주 보는건 나를보며 웃고 있지만 그눈에 비친 슬픔 짙어 내맘은 너무 아파 오는데 차마 울수도 없어 오랜길을 돌아 여기 왔어 나를 위해 기다린 너에게 예전 그대로인 니사랑은 기적처럼 믿을 수 없는일 투명한 그 두눈에 다시 날 잡아주는 작은 손에 언제나 좋은것만 담아 줄꺼야 긴시간

기적 시인가수후

얼마만일까 너를 다시 만난 건 잊고 지냈던 두 눈을 마주 보는 건 나를 보며 웃고 있지만 그 눈에 비친 슬픔 짙어 내 맘은 너무 아파 오는데 차마 울 수도 없어 오랜 길을 돌아 여기 왔어 나를 위해 기다린 너에게 예전 그대로인 네 사랑은 기적처럼 믿을 수 없는 일 투명한 그 두눈에 다시 날 잡아주는 작은 손에 언제나 좋은것만 담아줄 거야 긴 시간

기적 후(吼)

얼마만일까 너를 다시 만난 건 잊고 지냈던 두 눈을 마주 보는 건 나를 보며 웃고 있지만 그 눈에 비친 슬픔 짙어 내 맘은 너무 아파 오는데 차마 울 수도 없어 오랜 길을 돌아 여기 왔어 나를 위해 기다린 너에게 예전 그대로인 네 사랑은 기적처럼 믿을 수 없는 일 투명한 그 두눈에 다시 날 잡아주는 작은 손에 언제나 좋은것만 담아줄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서율

알고 있나요 희망이란 두 글자의 의미를 운명도 바꿀 수 있다는 꿈이 가득 찬 힘이죠 보고 있나요 기적이란 두 글자의 진실을 커다란 무엇도 아닌 하루를 살아간다는 걸 그대에게 기적은 멀리 있지 않아요 내 옆에 선 당신과 손 잡은 이 순간 내 눈으로 하늘을 보며 웃음 짓는 작은 기쁨이 가득 찬 시간들 그런 게 기적이죠 행복이고 축복이죠 나 그렇게

한강의 작별 10cm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to

한강의 추억 디알로

햇살가득했던 너무 따듯했던 우리의 추억들이 떠올라 맑은 하늘 아래 나를 바라보던 내 맘을 설레게 했었던 널 기억해 저녁 한강가로등 아래서 같은 음악을 들으며 사랑을 속삭였었었던 널 기억해 붉게 물든 노을을 보면서 함께 걸었던 길에서 사랑을 속삭였었었던 널 추억해 비가 많이 내렸던 날 우린 비를 비하면 서 둘만의 사랑을 나누었지...

한강의 작별 십센치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to

한강의 작별 십센치(10cm)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to

한강의 작별 10cm(십센치)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한강의 밤 강만자

잉어떼가 잠이들은 한강의 밤이 오면 달빛만 아스라이 물결에 부서지네 남모를 외로움을 홀로 삼키며 버들잎 흐드러진 강변에 서면 물결이 아롱치는 그모습 그리워라 조각배가 출렁대는 백사장 나루터에 추억을 못잊어서 나 혼자 찾아왔네 모래성 쌓아놓고 정답던 그 시절 지금은 간곳 없고 나만 외로이 무엇을 찾으려고 한없이 헤매이나

한강의 밤 범's (범스)

푸른 하늘 아래 그대와의 기억 햇살 좋은 날의 선명한 초록빛 눈감고 머금던 한강의 밤 잔잔히 흐르는 강물의 노래와 돗자리 하나로 넘치던 밤의 낭만 툭 터진 마음을 따스히 안아주던 우리의 밤 별처럼 내리던, 말없이 속삭이는 눈망울에 내내 머뭇거리다가 겨우 삼켜 놓은 그 날의 고백 Fade away 오늘의 미안함이 늦지 않았기를 Fade away 괜스레 먹먹한

한강의 밤 소프라노 정성미

김포에서 쏘아 올린 큐피드 화살은 번쩍번쩍 빛을 내면서 하늘을 가로질러 날고 있네 바람에 흔들리며 깜빡이던 꿈이 한강에 모습을 비추면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 너의 빼어난 미모는 오대양도 뛰어넘고 육대주도 뛰어넘었구나 그저 바라만 보았을 뿐인데 너는 가슴으로 파고들어 별빛 가득한 하늘이 되네 사랑이 가득한 한강의 밤이여!

기적(장애를보듬은사랑하는그대에게) 좋은 이웃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주 나의 눈물이 변하여 찬송되게 하시는 주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주 나의 눈물이 변하여 찬송되게 하시는 주 내상황을 뛰어넘어 내조건을 뛰어넘어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감사를 누리네 나의 약함 아시는 주 그 능력으로 붙드사 나의 작은 삶을 통해 하나님 뜻이루시죠 내상황을 뛰어넘어 내조건을 뛰어넘어

봄의 기적 홍대광

기나긴 겨울 고독했던 추위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날의 기적이 따스한 햇살 조금씩 비춰 오면 그늘에 얼어 있던 맘은 눈처럼 녹아져 하늘을 봐 유난히 더 밝아 보여 저 바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날 도와줘 저기 높이 나는 작은 새들과 같이 작은 날갯짓으로 아주 멀리 날아가 저기 피어나는 봄의 나무와 같이 일어날 수 있게 이겨낼 수

피아 (PIA) 한강의 마피아

모여 쌓올린 모래성 그위에서 여행을 떠나보자 우리들 모두 그 어디라도 참 행복해 때론 가슴아픈대도 지쳐 눈물짓는 날이와도 니곁에 내가 있기에 다시 일어날수 있어 우리 함께 했던 시간 그시간 만으로 나는 너무 행복해 지금 이 순간들이 영원하길 기도해 눈부신 태양안에서 너에게 자신있게 말을 할거야 세상이 변해도 항상 그곳에 너와 나 함께해 모두다 알고 있어 작은

아빠가 준 기타 소둥

습도 있는 바람 무더운 그때 그날에 허점 가득한 마음 작은 기타로 채워주네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운 그때 그날에 걱정 가득한 마음 작은 기타로 안아주네 작은 기타를 치면 아빠가 떠올라 작은 기타를 치면 흘러가는 내 마음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작은 기타를 치면 아빠가 떠올라 작은 기타를 치면 흘러가는 내 마음 습도 있는 바람 무더운 그때 그날에...

기적 리콜즈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 내 맘속에 피어난 작은 꿈이 별처럼 빛나, 멈출 수 없어 너와 내가 만드는 세상 손끝에 느껴져 퍼지는 떨림 심장이 뛰어 더 빨라지는 리듬 모든 게 가능해, 믿기만 하면 돼 우리가 만들어 가는 Miracle!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노브레인

내가 태어난 그 곳 마산 스트리트 바닷바람 거친 항구의 도시 특별한 것도 정 갈만한 구석 없어도 난 그 곳을 사랑하네 콜라빛나는 바닷물이 흘러흐르고 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 정든 그 곳을 등지고서 난 떠나왔네 꿈을 가득 안고서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마산항으로 내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Hi Seoul 최헌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오신님아
서울구경도 못하고 가시면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서울의 하늘 아래 살아 숨쉬는 청계천 맑은 물에 발을 담구고
달빛을 품에 안은 수표교 다리 사랑과 행복이 넘쳐 흐르네

Hi Hi Seoul I love seoul 다함께 노래 부르며 다함께 축배를 들자
서울의 허리를 휘감아 도는 한강의

일상의 기적 정예원

평범한 일상속에 기적을 노래해 꿈을 찾아 여행하는 보통의 나그네 가벼이 짐을 싸고 길을 나서네 마음에 그려보던 풍경을 따라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시련에 흘러내린 눈물 닦아주고 두 손을 마주잡고 희망을 노래해 변함없는 하늘의 소망 작은 발걸음 보이지 않아도 무던히 세상에 디딜 때 그토록 바라던 꿈꾸는 세상 다가오지 작은 발걸음 보이지

크리스마스의 기적 박성하

올해도 흰 눈 내리는 이 거리 온통 연인들 조금은 설랜 기대로 또 다시 찾아온 성탄절 들어봐요 사랑의 음악 소리를 기도해요 두 손 꼭 모아 작은 소원을 흰 눈이 오네요 사랑을 싫고서 내게로 그녀가 오네요 기적처럼 내 앞에 이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하얀 천사의 모습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누구나 모두 꿈꾸죠 사랑의 하얀 세상을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20th Anniv Ver.) 노브레인

내가 태어난 그 곳 마산 스트리트 바닷바람 거친 항구의 도시 특별한 것도 정 갈만한 구석 없어도 난 그 곳을 사랑하네 콜라 빛 나는 바닷물이 흘러 흐르고 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 정든 그 곳을 등지고서 난 떠나왔네 꿈을 가득 안고서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워어허 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마산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노브레인 (NoBrain)

내가 태어난 그 곳 마산 스트리트 바닷 바람 거친 항구의 도시 특별한 것도 정 갈 만한 구석 없어도 난 그 곳을 사랑하네 콜라 빛 나는 바닷물이 흘러 흐르고 아줌마의 구수한 마산 사투리 정든 그 곳을 등 지고서 난 떠나왔네 꿈을 가득 안고서 흘러가는 한강의 강물이여 우어어어 마산항으로 내 마음 보내다오 Come on Come on 마산 스트리트여 Come on

사랑은 기적 이지연

난 입혀진 바닷속 슬픈 진주라해도 넌 아득한 밤하늘에 떠도는 별이라 해도 나는 이제야 눈뜬 작은 아이라해도 너는 영롱한 지혜라 해도 내가 보석의 성에 갇혀 있다해도 너는 나그네라 해도 잊지는 말아요 영원한 사랑의 신비를 우리의 기도 이뤄질걸요 여기 남겨진 그모든 사랑의 얘기가 그러하듯 사랑은 기적

변함없는 기적 B.D.U (비디유)

너무 떨려 눈도 못 보고 괜히 네 눈치만 보며 말을 걸어주길 바랬어 금세 우린 가까워졌고 어느새 너로 물들어져 갔지 그리곤 힘이 들 때면 웃음꽃을 피워줬어 언제든 지치거나 버거울 땐 뒤돌아서 네 곁에 있는 우리를 봐 너를 향한 이 노래가 울려 퍼지잖아 이 모든 게 너를 위한 거니까 이미 넌 변함없는 기적이야 밤빛 하늘이 우리 맘을 이어줬으니까 이 멜로디로 작은

Viva 대한민국 노브레인 (NoBrain)

아 반만년 역사 애닯다 피로 물든 은근과 끈기의 역사 아 한강의 기적 유명무실 대한민국 꽃밭에 꽃이 없다 아 언제까지인가 이번엔 누구 차례 빈곤의 수레바퀴 아 새천년이 왔다 좆까라 밀레니엄 이 땅에 미래는 없다 아 대한민국 아 나의 조국 아 대한민국 아 나의 조국 아 대한민국 아 나의 조국 아 대한민국 아 나의 조국 탐욕으로 얼룩진 이 땅의 현대사 아 새천년이

대한코리아깨어나라 (Cover Ver.) 양수아

금수강산 나의조국 대한코리아 사계절이 뚜렷한 나의조국 축복의 땅이라네 봄에 파릇한 새싹 생명력을 느끼게하고 여름이면 푸른바다 파도소리 갈메기때 춤을추네 가을산과 들에 오곡백과 무르익고 겨울 하얀눈 깨끗한세상 대한민국코리아 깨어나라 일어나라 하나된마음으로 우리 함께 지키자 대한민국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대한민국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지켜나가세 강줄기 따라 이어진 한강의

대한코리아 깨어나라 양수아

대한코리아 사계절이 뚜렷한 나의조국 축복의 땅이라네 봄에 파릇한 새싹 생명력을 느끼게하고 여름이면 푸른바다 파도소리 갈메기때 춤을추네 가을산과 들에 오곡백과 무르익고 겨울 하얀눈 깨끗한세상 대한민국코리아 깨어나라 일어나라 하나된마음으로 우리 함께 지키자 대한민국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대한민국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 지켜나가세 강줄기 따라 이어진 한강의

나의 작은 기적 제이플라

신경쓰지 말래도 신기하게 맞춰 바로 나를 위로하는 거짓말을 해봐도 내가 먼저 바로 솔직하게 털어놓는 늘 내 편이 돼줘서 다들 내 편인 줄로만 알았던 그 바보 말하는 순간 말을 잊지 못하게 하는 웃으며 보려 해도 눈물이 나려하는 생각만으로 마음이 따스해지는 나의 작은 기적 Mother 짜증내고 화내도 언제라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