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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하얀 사람들 하임

바람이 부는 그 절벽 끝에 작고 하얀 사람들 흔들리는 꽃잎들처럼 하나둘 떠나자 손을 잡고 이제 두려운 너의 그 얼굴이 안타까운 나를 부르고 망설이지 마 뒤돌아 보지 마 내가 여기 너와 함께 있어 먼 길을 걸어 여기 남겨진 희미해진 사람들 끝도 없는 어둠 속으로 하나둘 떠나자 손을 잡고 자 이제 추락하는 사람들 속에 안타까운 나를 부르고 조각나버리고

edgar 하임

내 두 눈을 멀게 했던 하얀 눈 그 길을 걸어간다 소리를 듣고 빛을 만지고 눈길 속을

작고 하얀 사람들 haihm

바람이 부는 그 절벽 끝에 작고 하얀 사람들 흔들리는 꽃잎들처럼 하나둘 떠나자 손을 잡고 이제 두려운 너의 그 얼굴이 안타까운 나를 부르고 망설이지 마 뒤돌아 보지 마 내가 여기 너와 함께 있어 먼 길을 걸어 여기 남겨진 희미해진 사람들 끝도 없는 어둠 속으로 하나 둘 떠나자 손을 잡고 자 이제 추락하는 사람들 속에 안타까운

어쩌면 우린 하임

어쩌면 이쯤에서 길은 끝인 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어쩌면 이쯤에서 우린 끝인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할수없지 크게 숨을 쉬고 그 가슴에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 용서해 너를 남겨둔채로 떠나갈순없어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 용서해 너를 남겨둔채로 떠나갈순없어 더이상 너의 손을 ...

울지 않는 새 하임

달빛도 없는 어두운 밤이 너와 나를 위해 비춘다 길고 긴 치마 손에 들고서 검은 그림자를 만든다 내 사랑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것처럼 그런 추억 잊은 채로 이 시간이 다 지나가도 다시 나는 춤을 추리라 끝나버린 시간조차도 멈춰 있었던 내 기억이 살아 움직인다 숨죽인 채로 가둬져 있던 검은 나비가 날아온다 마지막이란 어떤 말도 이제 필요 없지 그...

난 누구? 하임

오늘처럼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질 때 너의 모습이 꼭 딴사람처럼 낯설게만 보일 때 그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이상은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질 때 나의 얼굴이 꼭 딴 사람처럼 낯설게만 보일 때 하 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 이따금 나는 누구인지 그것조차도 알 수가 없을 때 끝이 없는 꿈 속을 헤메는 낯설기만 한 세상 난 누구...

glanz 하임

좋은 일들과 나쁜 일들도 원하지 않아도 다가온 날들도 그때 그렇게 남아 있던 건 사랑이었다고 마침내 아는 것 이제 이렇게 남아 있는 건 사는 것이라고 마침내 아는 것 시간이 지나 바람이 불면 한숨 섞인 기억 모두 저 멀리 떠나간다고 세월이 흘러 눈이 내리면 잊지 못할 기억 모두 끝내 묻혀 버린다고 시간이 지나 바람이 불면 한숨 섞인 기억 모두 저 멀리...

마른 지팡이에 핀 열매 하임

내 삶에 희망 없어 두려워 소망 끊어져 메말라 죽을 때 조용히 내 손잡아 주신 분 있네 한 순간도 돌아 볼 수 없는 어둔 그림자에 갇혀 헤맬때 조용히 내 손잡아 주신 분있네 조용히 함께 고통 받은 분 있네 주는 나의 희망 주는 나의 소망 주는 나에게 새 삶을 주시고 주는 나의 희망 주는 나의 소망 주는 나에게 생명을 주셨네 마른지팡이에 핀 열매처럼 죽...

나의 작은 마음 하나가득 하임

나의 작은 마음 하나 가득 예수님의 마음 닮기원해 겸손하게 순종하는 주의 자녀 되길 원하네 나의 작은 마음 하나가득 예수님의 마음 닮기 원해 불평하지 않는 마음으로 주와 함께 기뻐하기 원하네 별과 같이 빛나는 세대 십자가 증인되어 생명말씀 굳게 붙잡고 세상속으로 가리 나의 연약함을 모두 안아주시는 나의 하나님 그의 이름을 높이리라

주와 같이 길 가는것 하임

주와같이 길 가는것 즐거운 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함께가리 주와같이 길 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함께가리 한걸음 한걸음 우리 주예수와 함께 걸으리 날마다 날마다 우리 주와함께 걸어가리 한걸음 한걸음 우리 주예수와 함께 걸으리 날마다 날마다 우리 주예수와 함께 걸어가리

주님의 발자취 하임

좌절과 절망속에서 빛을 보며 달려와 이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소망함에 문앞에 서있네 쉽지않은 길이였지만 그분의 도우심으로 이제야 나의 길 찾아 주님주신 평안에 문앞에 서있네 새롭게 주님 주시는 삶이였기에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주님이 계셨기에 나이제 주님의 발자취 따라 가겠네 영원한 주의 사랑 어찌다 말로하리 참되신 주의 삶 그 삶을 닮아가리 영원한 주...

기적의 날 하임

나의 눈은 볼수 없었어 태어날때 부터 그랬어 사람들은 이런 날 향해 소경이라 손가락질을 했어 나의 삶에 빛이 없었어 어둠만이 유일한 친구 소망없는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야 했어 어느날 누군가 내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 왔네 그 순간 내안에 커다란 기적이 일어났네 나의 망막속에 비춰진 그분의 찬란한 아침을 보았어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어 하지만 더욱 큰 ...

오늘도 하임

어지러운 세상 수많은 영혼 이 세상속에서 잊혀지는 한분 날위해 죽으신 사랑의 주님 그사랑잊고 오늘도 난 살아가네 오주님 나의 소중한 것을 지금 주님앞에 내려놉니가 오주님 용서해 주소서 순종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바쁜 세상에선 주 생각하지 않고 주님 말씀하실 때 나는 귀 기울이지 않네 오주님 용서해 주소서 순종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나의 길, 진리, 생명 하임

보이지 않는 인생의 길 내 계획과 방법대로 살아왔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 처럼 살아왔네 그렇게 주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의지하지 않고 내 고집과 나의 뜻대로 보이지 않는 길 걸어왔네 참된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 홀로 이렇게 걸어왔네 그는 나의 가는 길을 홀로 아시니 나를 단련한 후에 정금같이 사용 하실것을 난 믿네 오직 한분 나의 가는길 ...

새사람의 옷 하임

서로 친절(사랑)하세요 서로 용서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용서됨 같이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한 새사람의 옷을 입어요 진실한 말과 성냄을 풀고 주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어요 마지막 날에 주님의 뵙기 위해 주께서 보내신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마세요

날 위해 하임

주님 가신길 그 사랑의 걸음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압니다 나의 고통과 나의 눈물이 얼룩져 흘러간 골고다 언덕 그길 호산나 영광 사람들의 환호 모두 뒤로한채 선택하셨던 그길 채찍에 맞아 피 흘리시며 한걸음 한걸음 날위해 걸어가신 길 이제 내가 눈물 흘리며 고백하는 말 주님의 십자가 그 뒤에 내가 따라갑니다.

Amazing Grace 하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기적의 날 (Inst.) 하임

나의 눈은 볼수 없었어 태어날때 부터 그랬어 사람들은 이런 날 향해 소경이라 손가락질을 했어 나의 삶에 빛이 없었어 어둠만이 유일한 친구 소망없는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야 했어 어느날 누군가 내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 왔네 그 순간 내안에 커다란 기적이 일어났네 나의 망막속에 비춰진 그분의 찬란한 아침을 보았어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어 하지만 더욱 큰 ...

겨울 왕국 (Feat. 하임) 소원이

아무리 웃음을 참아도 웃음이 나오는 세계 쉿 이건 비밀이지만 당신께 말해줄께요 겨울 왕국에선 슬픔이 없어요 오랫동안 나는 기다렸어요 하얀 눈에 덮힌 겨울 왕국 눈을 동글 모아서 눈사람 만들고 친구하고 언제나 놀 수 있는 곳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는 세계 쉿 이건 비밀이지만 당신께 말해줄께요 겨울 왕국에선 아이들만 있어요 오랫동안 나는 기다렸어요

이별 없던세상 하임 (Haihm)

(형중)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하임)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하임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하임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벌써 보고 싶다 (feat. 장수현) 전우인

넌 아주 작았지만 니가 없는 집은 텅빈 것 같이 넓다 우리의 시간들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건 알았지만 아, 벌써 보고 싶다 아, 큰일이다 아, 벌써 보고 싶다 작고 하얀 너 따뜻한 몸 이젠 널 묻는다 작고 하얀 너 따뜻한 몸 이젠 널 보낸다 그 모든 감정들을 어찌 여기 모두 담을 수가 있을까 널 아는 많은 사람들 네게

사랑 (Epilogue) 다혜

(형중)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하임)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하임 (영원한 생명) 밴드하임(Band Hayim)

영원 전부터 예정 됐었던 신비한 하나님의 계획 어떤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행하신 은혜 영원 전부터 예정 됐었던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 믿음으로만 얻을 수있는 유일한 구원의 비밀 나의 선한 것 없네 주께 나아갈 길 없네 진노의 길 날 위해 흘리신 보혈 믿네 회복 됐네 생명의 길 하임하임하임 나는 주님만 찬양하리 하임하임하임 구원을 노래하리 하임...

하임 (영원한 생명) Band Hayim

영원 전부터 예정됐었던 신비한 하나님의 계획 어떤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신 은혜 영원 전부터 예정됐었던 신비한 하나님의 계획 어떤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신 은혜 영원 전부터 예정됐었던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비밀 나의 선한 것 없네 주께 나아갈 길 없네 진노의 길 날 위해 흘리신 보혈 믿네 회복됐...

사랑의 온도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오늘이 바로 그날 인 것 같아 고백하기 딱 좋은 두 볼에 닿은 햇살 바람도 모든게 완벽한걸 어제보다 조금 더 따스해진 오늘의 공기처럼 자꾸 설레는 이 느낌 좋아한단 그 말보다 조금 더 네 맘의 온돌 올려줘 너와 내 입술에 꽁꽁 얼어붙어 있었던 그 말도 함께 녹아 내리게 오늘따라 새 하얀 구름도 손에 닿을 것 같아 어제보다 조금 더 가까워진 너와 내 거리처럼

어쩌면 우린 하임 (Haihm)

어쩌면 이쯤에서 길은 끝인 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어쩌면 이쯤에서 우린 끝인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할수없지 크게 숨을 쉬고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 용서해 너를 남겨둔채로 떠나갈순없어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 용서해 너를 남겨둔채로 떠나갈순없어 (saxophone 빠라바밤~ 빠라바밤~) ...

말, 말... 하임 (Haihm)

'싫어', '됐어' 가시돋힌 그 말들 심장을 찌르는 그 말들 미움, 초조함, 욕심을 담아서 나에게 내뱉는 그 말들 결국 너에게 돌아가게 될 거야, 허공을 가르는 화살처럼 그동안 나에게 넌 얼마나 상처를 주었니 그래, 난 너에게 또 얼마나 상처를 주었니, 바보처럼 결국 나에게 돌아오게 될 거야, 파란 날이 선 비수처럼 그동안 너에게 난 얼마나 상...

사월의 눈 하임 (Haihm)

숨 가쁜 월요일 정류장 아침바람은 엊그제 아침과 왜 이리 정말 너무 다를까 얼마 전 바꿨던 까만색 이 핸드폰은 왜 하필 이제 와 여러 색들로 나오는 걸까 이제는 혼자가 편해져 버린 내 앞에 4월에 쏟아진 눈처럼 네가 나타난 거야 우연히 봤던 이번 달 별점에선 애정운 없는 절망 속 얘기에도 널 생각해 언제나 정신없이 휴일마저 할 일들에 기지만 알...

한 발 또 한 발 하임 (Haihm)

한 발 또 한 발 / 하임(Haihm) 가끔씩 널 깜짝 놀라게 하고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고 그렇게 철 없는 어린애 처럼 한 발 또 한 발 요즘 넌 부쩍 입이 무거워 말없이 나를 바라보고만 있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캐물어 봐도 딴 곳을 보는 그 얼굴 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솔직한 얼굴 가끔씩 널 많이 화나게 하고 답답한

난 누구? 하임 (Haihm)

오늘처럼 말하는것 조차 힘들어질 때 너의 모습이 꼭 딴 사람처럼 낮설게만 보일 때 크, 난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이상은 숨쉬는것 조차 힘들어질 때 너의 얼굴이 꼭 딴 사람처럼 낯설게만 보일 때 하, 난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 이따금 나는 누구인지 그것 조차도 알 수가 없을 때 끝이 없는 꿈속을 헤메듯 낯설기만한 세상 난 누구지...

울지 않는 새 Haihm(하임)

달빛도 없는 어두운 밤이 너와 나를 위해 비춘다 길고 긴 치마 손에 들고서 검은 그림자를 만든다 내 사랑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것처럼 그런 추억 잊은 채로 이 시간이 다 지나가도 다시 나는 춤을 추리라 끝나버린 시간조차도 멈춰 있었던 내 기억이 살아 움직인다 숨죽인 채로 가둬져 있던 검은 나비가 날아온다 마지막이란 어떤 말도 이제 필요 없지 그...

그래도 언젠가는 하임 (Haihm)

어떻게든 되겠지, 그래도 언젠가는 어김없이 태양은 저물어 가니까 그저 하루 하루가, 지나쳐 가기만을 그것만을 생각해, 다른 생각을 해선 안 돼 눈을 꼭 감고 기나긴 터널을 빠져나와 그런 일도 있었다고 오래 된 일처럼 웃겠지 그저 잊혀지기를, 잊혀져 가기만을 그것만을 생각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 귀를 꼭 막고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언제 내...

장마 하임(Heim)

지금 내 마음처럼창문밖엔 구름이 가득해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너는 비가 되어 내리나봐비 오면 더 선명해좋았던 우리의 모습들이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인데손을 놓아버린 내가 미워끝나지 않는 장마에너의 생각이 짙어져만 가지울 수 없는 추억이다시 널 부르고 있어내게 돌아와 줘다시 돌아와 줘사랑을 속삭이던햇살 같은 너의 모습들이제는 다시 오지 않겠지만그날의 우리...

하얀꿈 연하리 (Yeon Hari)

눈이 부시게 창밖에 펼쳐지는 하얀 세상 그 아름다운 풍경은 날 부르네 작고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 그리운 그 모습 그 시절로 그 어리던 옛날 동화속에서 읽은 눈내리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 그 곳 으로 저멀리 하늘을 날아서 가는꿈을 꾸곤 했지 그때는 말야 하늘위 쏟아지는 저 하얀 눈들처럼, 우리를 밝게 비추는 이밤의 별처럼 가끔 차가워도 내 곁에

Save Your Smile (Festival Mix) (Vocal Narae) Narae

하얀 눈을 세상에 가득채워 둥근런 컵에 담고싶어 두손에 그린 따스함과 커다란 행복을 너에게 줄게 아득한 그봄날은 모두의 마음 두근두근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들어 혼자서 빈 공간에 남아있는 네 그모습은 좀더 웃으면 좋은데 잠시만 눈 감고 노래를 들어 널위해 불러주는 멜로디 슬프고 힘들땐 나를 불러줘 언제라도 너의 곁에 있으니 좀 더

하얀 비행기 안치환

엄마가 하늘보고 한숨쉬면 아빠는 멀리가시곤 했네 나는야 뚝길따라 풀입 씹으며 날리는 하얀 비행기 아빠가 떠나신지 며칠후 엄마는 일만하시네 나는야 담장넘어 꿈을꾸는 새빨간 고추잠자리 오늘은 엄마 얼굴 활짝개이고 장터로 심부름을 보낸다 나는야 입을 모아 불어보는 아주 작고 작은 휘파람 아빠가 돌아오신 그날밤에 엄마가 우시는

선물 호용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작고 여린 그 손으로 날 잡아줄까 찰나의 순간에 그런 상상을 해 그냥 걸었어 그냥 걸었어 그냥 걸었어 네 생각이 나 걸었어 참지 못했어 참지 못했어 널 향한 마음 참지 못했어 내사랑 반을 받아 아니 내 사랑의 전부를 줄 수 있는 여잔 너뿐야 르쉬로즈밤 향수를 풍기며 걸어오면 안녕 작고 예쁜 나의사랑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작고 여린 그 손으로

여름날의 너 (Feat. SER!N(세린)) hayawn (하얀)

평범한 아침 인사가 아직 서투른 내게 건네주었던 한 여름 너의 손길이 덥고 습한 날에도 싫지않았어 혼자서 겉돌던 내게 거리낌 없이 밝고 예쁜 미소로 다가와준 너 너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날들이 내겐 너무 소중한 추억들이야 woo 한없이 작고 어둔 나의 세상에 한줄기 빛으로 날 비춰 준 너 woo 나는 오늘도 지난 여름날의 너를 그리다

종이배 홀린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종이배 (Studio Ver.) 홀린 (HLIN)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하얀

종이배 홀린 (HLIN)

종이로 만든 하얀 달 아래 바다는 밝게 빛나고 초록색 불빛들 위로 하얀 종이배는 흐른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너무 작고 약해서 나는 널 태우고 갈 순 없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시 흘러 흘러 간다 어디쯤 흘러 있을까 난 짧은 여행 끝나고 파도에 담긴 하얀 빛 되어

Beautiful World 소울 싱어즈(Soul Singers)

내가 가는 곳 어디에서나 많은 사람들 만나지만 미처 알지 못한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걸 바다 건너 저곳 어딘가 나와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같은 바람을 가르는 아이들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작고 작은 소망을 잃은 채로 내일을 맞이하는 아이들 내가 가는 곳 어디에서나 많은 사람들 만나지만 미처 알지 못한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걸 바다 건너

Everyday Everywhere (Kidz Ver.) - 하임 히즈쇼

우우우-우우우-우우우-Everyday (Everyday)나의 주님 나와 함께 계시네Everywhere (Everywhere)Everywhere (Everywhere)나의 손을 잡고 동행하시네사랑하는 나의 주님만을 의지해요힘 되시네 능력 되시네사랑스런 주의 말씀내 길 비추시니두렴 없이 걸어가리우우우-우우우-우우우-Everyday (Everyday)나의 ...

S.O.S 인순이

거기 먼 곳에 거기 높은 그 곳에 하얀 천사들의 노랫소리 들리는 곳에 주어도 다시 주어도 남아있는 사랑 없나요 거기 먼 곳에 거기 높은 그 곳에 여기 사람들이 아프도록 차가워지는 마음이 안보이나요 남아있는 사랑 없나요 내 착한 친구는 그저 가진 것이 없는 이유로 사랑했던 그를 잃어버려 밤새 울었죠 저 작고 힘없어 할말 없는 사람들 세상은

작은 아이 (Feat. 바다별중창단) 유청

나는 손도 작고 발도 작고 조그만 옷도 작지 커다란 사람들 틈에서 목소리도 너무작아 나는 눈도 작고 코도 작고 활짝 웃어도 입이작지 모두들 날 보고 말해 넌 참 작은 아이구나 어느날 꿈속에 한마리 커다란 신비한 별빛의 고래가 나타나 헤엄쳐 날 등에 업고 구름 사이로 올라가네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모두 다 작은 세상 작은 나무 작은 사람 모두 이제

푸른 하늘 높이 꼬마버스 타요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하얀 하얀 하얀 저 구름 위로 따스한 햇살아래 하늘 높이 휘릿 휘릿 사뿐 사뿐 집들도 차들도 친구들도 작고 작고 귀여운 장난감 마을 같아 저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온 세상이 모두 보이지 뭉게뭉게 두리두리 뭉실 모두 날 따라와봐요 야야호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푸른 하늘 높이 (Dance Version) 꼬마버스 타요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하얀 하얀 하얀 저 구름 위로 따스한 햇살아래 하늘 높이 휘릿 휘릿 사뿐 사뿐 집들도 차들도 친구들도 작고 작고 귀여운 장난감 마을 같아 저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온 세상이 모두 보이지 뭉게뭉게 두리두리 뭉실 모두 날 따라와봐요 야야호 파란 파란 파란 저 하늘 높이 저 높은 하늘 위로 날아 올라요

사람들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 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 속에 도시에 밤은 깊어만간다 사랑에

그려본다 울랄라세션

♬ 어느 흐린 날에 문득 길을 걷다 본 그 자리 그 곳에서 그 날을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니가 올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렇게 널 그리며 나 혼자 서있다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 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