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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저넓은 바다에 조각배하나 두둥실 떠간다 이넓은 세상에 외로운내가 터벅 터벅 걸어간다 때로는 외로움에 울기도하네 잠깐식 스처가는 기쁨속에 서글픈 추억일랑 날려 버리고 너도가고 나도간다 가다가 못가면 쉬어나가지 멀고도 험한길 누구나 행복을 찾아가는 길에 바람불고 비도온다 오늘도 가숨속에 꿈을 안고서 너와나 우리모두 가고있네 누구나 행복을 찾을때가지 너도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누가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

여수 하수영

☆★☆★☆★☆★☆★☆★ 이 골목 언저리 였지 그집이 있던 곳 드물던 서구풍 차림 아담한 그 쌀롱 애달픈 집시 음악에 가슴 녹이면서 애달픈 사랑을 하던 청춘 그리운 그날 희미한 등밑에 앉은 그녀는 고왔지 말수도 적지만 정말 순하고 착했어 마음은 사랑하면서 말로 내지 못해 가슴만 혼자 태우던 청춘 그리운 그날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

여심 하수영

아무리 미워해도 생각납니다 어느세월 어느날에 잊어지려나 내맘속에 당신을 지울수 있을까 웃을수 있거들랑 맘껏 웃으며 행복에 겨웁도록 살아주세요 눈물을 참으면서 기도드리리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무심코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내맘속에 아픔일랑 모르는 채로 하~~필이면 이런날 비~마~져 내릴까 이제는 남들처럼 울고 웃으며 인정에 꽃밭에서 살아갑니다 그래...

두고온 바다 하수영

지금도 그바다엔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의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내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 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들은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요.

가시리 하수영

워우워~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베이비 프리스네버 인 마이할 항상 그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길께요 ~ 이런 사랑에 감사해요 다시 난 태어낫죠 그대 만나기 위해 비워둔 자리죠

두고 온 바다 하수영

?지금도 그바다엔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의 백사장 잊을수가 없어요 내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있겠죠 마음은 그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 듣고싶어요 지금도 그바다엔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의 백사장 잊을수가 없어요 내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있겠죠...

어질어질 하수영

가슴이 야릇하고 찡해요 그대 앞에만 서면 어질어질어질어질 콩닥콩닥콩닥콩닥 내맘이 넘어가나 봐 몰래 한번 쳐다보면 마음이 환해지고 어쩌다 마주치면 기분이 대박 어질어질어질어질 콩닥콩닥콩닥콩닥 이런게 사랑인가요 그대를 만난 것은 내 생에 행운이야 그대가 곁에 있어 내 삶은 기쁨이야 다가가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만나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고백하고 ...

꿈속의사랑 하수영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사랑아 어이 맺힌 하루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할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사랑 애달픈...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ange)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간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찬비 ^ 하수영

찬비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반복 Tweet {lang: 'ko'}

눈뜨고잔다 하수영

큰아들 취직 걱정 작은딸 대학 걱정 고민고민 한숨쉬며 축쳐진 어깨 쌓여가는 일거리에 지쳐가는 작은몸이 쓰러질듯 어지러워 오늘도 비틀비틀 내일은 좋아 질거야 내일은 힘이 날거야 소주 한잔에 마음을 달래고 집으로 돌아와서 밤새워 고민하고 밤새워 뒤척여도 뽀족한 길이 없어 긴 한숨 몰아쉬고 눈을 감지만 나는야 오늘도 눈뜨고 잔다 내일은 좋아 질거야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1976) 하수영

젖은 손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 방울로 씼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 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

아내에 게바치는 노래 하수영

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 뜨거운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눈 뜨고 잔다 하수영

1.큰아들 취직 걱정 작은딸 대학 걱정 고민고민 한숨쉬며 축쳐진 어깨 쌓여가는 일거리에 지쳐가는 작은몸이 쓰러질듯 어지러워 오늘도 비틀비틀 내일은 좋아 질거야 내일은 힘이 날거야 소주 한잔에 마음을 달래고 집으로 돌아와서 밤새워 고민하고 밤새워 뒤척여도 뽀족한 길이 없어 긴 한숨 몰아쉬고 눈을 감지만 나는야 오늘도 눈뜨고 잔다 2.내일은 좋아 질거야...

아내에게바치는노래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러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친러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시린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

나는어떻하라구 하수영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떻하라구 나는나는 어떻하라고 나는나는 어떻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수 믿을수가 없어요 당신을 믿을수가 없어요 내말좀 내말좀 들어봐요 나는 어떻하라고...

고독속에 사는 소녀 하수영

미나 미나 미나미나 미나 미나밤이 익어가는 창가에서수많은 별빛을 바라보고 섰노라면그 하얀 웃음소리항상 이슬을 머금은 듯한그 눈망울이 생각이 납니다이제는 밤하늘에 별빛보다 더멀어진 소녀귀여운 미나 미나 미나 미나내 마음속 나의 생활속에나의 고독속에 사는 소녀여나의 모든걸 다 주어도아픔이 없을 소녀미나 미나 미나미나 미나 미나멀리 기적소리 외로이 흩어지고...

나의 꿈 하수영

푸른하늘 높이 날아가는 새처럼하얀 구름처럼 날아가고 싶어라꿈은 흩어지고 바람이 거칠어도나의 마음속엔 변함없는 날개여꽃이 피는 소리 들을 수가 없어도별이 지는 소리 들을 수는 없어도까만 밤이 되면 가슴 깊은 곳에끝없이 피어나는 꽃이여 별들이여새가 되어 날아라 바람 속을 날아라꽃이 되어 피어라 끝없이 피어라어디쯤에선가 꿈은 이뤄지겠지오늘도 제자리를 돌고 ...

고향무정 하수영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나 여기 살리라 하수영

나 여기 살리라 - 하수영 언덕에 앉아 강물을 보니 오 숲이 있고 흰구름이 흐르네 그리운 모습이 손짓을하네 헤어지지 말자고 여기서 살자고 아아 정다운 목소리 다정하게 속삭여주네 간주중 푸른 하늘 아래 나 여기 살리라 꽃 피고 물 맑은 빛나는 이 강산에 우리가 자라난 어머니 품안 오곡 백과 무르익는 살기 좋은 이 강산 아아아 떠나지 않으리

어머니 하수영

어머니 - 하수영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엔 그 팔벼개 그립니다 내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실비 오는 소리에 하수영

실비 오는 소리에 - 하수영 실비 오는 소리에 님이 올 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길을 바라보네 바람 부는 소리에 님일 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대는 정녕 모르리라 간주중 실비 오는 소리에 님이 올 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길을 바라보네 바람 부는

찬비 하수영

찬비 - 하수영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친구야 하수영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응 바람부는 여름날에 아니 이 무더운 여름날에 너하구 같이 바다가로 가고 싶구나 응 친구야 친구 너는 지금 뭘하니 친구야 친구 설어워말라 우리 같이 노래 부르며 마음을 친구야 친구 친구야 친구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여러분 하수영

네가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나는 너의 형제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오----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이거야정말 하수영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겨울가고 봄이오면 이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봄이가고 여름오면 저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여름가고 가을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마음은 왜 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

노래하는곳에 하수영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하늘은 푸르르고 태양이 빛날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

한오백년 하수영

한마루 이새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성화요 꽃같은 내 청춘절로 늙어 남은 관생을 어느곳에다 뚝 그칠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

그런거지뭐 하수영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내 미안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미안해 처음만나 연애할때 상냥하던 그녀가 이렇게도 변할줄이야 하루종일 무슨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여자인가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개 내 미안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미안해 처음만나 연애할때 자...

바람을 따라 하수영

지나간 날의 사랑의 추억이 못 견디도록 그리우면 두눈을 감고 나홀로 슬픔을 잠재우네 슬픔을 떠나리 바람따라 멀리 가리 떠나리 그대를 찾아서 그대를 잃은 허전한 내마음 달랠길 없어 찾아가리 사랑한다는 한마디 그말을 하지 못해 애타네 떠나리 바람따라 멀리 가리 떠나리 그대를 찾아서 떠나리 바람따라 멀리 가리 떠나리 그대를 찾아서 떠나리

나 떠날 때 하수영

나 떠날때 혹시나 인사없이 가더라도 마음에 새긴 정은 버리지마오 아롱진 지난 일들이 우리마음 흔들어도 우리는 다시만나리 우리 다시 만나리라 오 그대의 가슴에 내그림자 남앗거든 마음에 새긴정은 지우지마오 아롱진 지난 일들이 우리마음 흔들어도 우리는 다시만나리 우리다시 만나리라 오 그대의 가슴에 내그림자 남았거든 마음에 새긴 정은 지우지마오

이별의노래 (Cover Ver.) 하수영

지난 시절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우리 이제 떠나가는 길목에 있네 헤어지는 아쉬움은 한결같지만 손 흔들며 떠나는 님 행복 빌어 주네.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날 때면 추억 속에 웃겠지요 우린 잘 가시요 잘 있어요 헤어지지만 언제 다시 만나려나 기약 없다네

화이트크리스마스 (Cover Ver.) 하수영

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방울소리 들리고 흰 눈 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 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아드에 적어 보내는 메리 크리스마스 평안하리 복 주시는 거룩한 이 밤

친구여안녕 (Cover Ver.) 하수영

잘 가오 친구여 잘 가시요!내일 위해 헤어져도 잊지는 말아요이제 우리는 내일을 위해 헤어져야 합니다.우리들의 헤어짐 차마 바라지도 않았던 안녕을 해야만 합니다잘 가오 친구여 잘 가시요슬프거나 외로우면 날 찾아 주세요지나간 것은 아름답다고 합니다.또 귀하다고 합니다.그러나 더 아름답고 귀한 내일의만남을 위해 지금은 안녕을 해야겠읍니다.잘가오 친구여 잘 ...

북치는소년 (Cover Ver.) 하수영

노래하자 (파 람팜팜팜) 기쁜 성탄절을 (파 람팜팜팜) 축복의 순간을 (파 람팜팜팜) 세상 온누리에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기쁨의 노래 (파 람팜팜팜) 기쁨으로 (파 람팜팜팜) 다같이 노래해 (파 람팜팜팜) 영원히 기억해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다같이 노래해 (파, (파 람팜팜팜) 환희 노래 (파 라팜팜팜) 부르자.

트롯트 메들리 12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을 너는 지켜~~~라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

트롯트 메들리 12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을 너는 지켜~~~라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수영 (MR 반주곡) Unknown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 보며 살아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홍경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작사: 조운파 작곡: 임종수 편곡: 김우진 (1976년 4월, 하수영 1집)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홍민

여민 옷깃에 스치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원창은 1976년 하수영

길 없는 길 블루파프리카

구름 위로 고개 내민 수줍은 달 바라보면 나를 보며 웃음 짓던 네 모습이 으으음 생각이 나 세상 위로 속삭이는 별빛마저 잠들고 나면 내 맘 깊이 숨겨왔던 그리움을 으으음 꺼내본다 언젠가 태양이 떠오르면 난 다시 가슴에 널 묻겠지만 이렇게 별도 없는 밤 하늘 가득 오직 그대뿐 나는 없는 길로 그대 모습 따라 흘러간다 언젠가

길 없는 길 신문희(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2.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길 위의 길 꽤 괜찮은 지도

너의 하나님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굳어있던 내 마음을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나의 하나님을 힘입어 오늘의 막힌 담을 뚫어냅니다 나의 하나님을 힘입어 오늘의 이끄심을 따라 갑니다 어느 길에 서든지 어떤 길로 가든지 나의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

권용욱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