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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 푸른 새벽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시간은 조금씩 빠르게 흘러 내게서 날 더욱 낯설게 하고 내앞에 놓여진 많은 슬픈 것들 형태만 남아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푸른 새벽 푸른새벽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난...

푸른 새벽 하남석

어둠사이로 푸른 새벽열리네. 나는 날아가리, 나는 날아가리라. 바람곁에 나의 꿈을 실고서 후렴/한마디로 인생을 말할수 있을까 여행한 기분으로 살아온 시간들 채워지지않는 마음속 빈자리 그래도 나는 살아있다는게 참 좋다 뒤돌아 보면 아픈 기억들뿐 어둠을 지우는 푸른 새벽처럼 오늘도 난 다시 태어나는 거야 (후렴)

푸른 새벽 비행선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

푸른 새벽 니쥬 (nijuu)

그 애는 푸른 새벽 같아요 맑고 푸르르고 조용해 동 트기 직전 짙은 어둠 같다가도 그건 이미 오래전 일이 라는 듯 웃어요 우리의 시간은 빛 사이의 공간 흔들리는 물결 아래 잠시 꾼 꿈인지도 슬프고 따뜻했던 나의 꿈, 푸른새벽

푸른 새벽 수연

이 비가 그치면 우리의 시간이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만 내려온 안갯속 그려오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어 아득한 끌림에 흐려진 선들과 그 사이의 너와 나 두 눈을 맞추고 우리 순간을 멈춰 이대로 떠나자 이후의 시간은 없어 머뭇거리다 놓치게 될 거야 너의 눈동자에 푸른 새벽이 오면 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게 돼 ‘우연을 가장함’과 ‘굳이’의 일들을 엮은

푸른 새벽 기련 (GIRYEON)

나는 그대에게 바라지 않아요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혹시 힘들고 지칠 땐 내리는 눈처럼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꽃이 피면 그대가 오는 거라 나는 믿을게요 봄 바람이 내 볼을 스칠 때도 그대라고 믿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새벽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는 푸른 바다 그대는 파란 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입 맞춘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둘만의 행복했던 나들이 눈을 보며 했던 말들이 지금도 선명한데 아무것도 설명 안돼 내게 깃든 이 아픔들이 행복했어 이 어둠이 감싸안을때 마다 외로워서 매번 설움에 흐느낄때 날마다 애절함에 난 애가타서 이 애먼 미소만 지어대 왜 매일 새벽

UNDO COOL JOKE

UNDO MBS·TBS系 アニメ「鋼の鍊金術師」オ-プニングテ-マ 3 MBS·TBS계열 애니메이션「강철의 연금술사」3기 오프닝 테마 작사/작곡 石川 ヒロヤ 편곡 彌吉 淳二 노래 COOL JOKE 遠(とお)く 遠(とお)く 想(おも)い 果(は)てなく 토오쿠 토오쿠 오모이 하테나쿠 멀리 멀리 마음은

UNDO 강철의 연금술사 3기OP

遠(とお)く 遠(とお)く 想(おも)い 果(は)てなく 토오쿠 토오쿠 오모이 하테나쿠 멀리 저멀리 마음은 끝없이 二人(ふたり)が 無邪気(むじゃき)に 笑(わら)ってた 후타리가 무쟈키니 와라앗테타 우리 둘이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었던 あの 頃(ころ)に 戻(もど)れるなら... 아노 코로니 모도레루나라... 그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Undo Bjork

struggle uphill sweetly to enjoy it's not meant to be a strife it's not meant to be a struggle uphill it's warmer now : l e a n into it unfold in a generous way surrender s u r r e n d e r undo

Undo 캐스커

나를 보고 싶었나요 나를 그리워했나요 나와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그냥 가끔 떠올려보긴 했었나요 나는 보고 싶었어요 나는 그리워했어요 그댄 어땠는지 모르지만 내겐 눈부셨던 기억 속에 살아요 어느새 다 잊어버렸나 우리가 그렸던 많은 이야기들은 끝이 아닌 듯 언제든 부르면 날아오를 듯 선명하기만 한데 나를 그리워해줘요 나를 다시 안아줘요 나는 항상 여기...

UNDO 강철의 연금술사

遠(とお)く 遠(とお)く 想(おも)い 果(は)てなく 토오쿠 토오쿠 오모이 하테나쿠 멀리 저멀리 마음은 끝없이 二人(ふたり)が 無邪氣(むじゃき)に 笑(わら)ってた 후타리가 무쟈키니 와라앗테타 우리 둘이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었던 あの 頃(ころ)に 戾(もど)れるなら... 아노 코로니 모도레루나라... 그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こなごなに 碎(く...

Undo 아스트로비츠

마지막 정도는 우리 가볍게 웃으며 헤어지자 맘은 아파 오지만 놀라운 건 없어 내가 없다는 것 딱 하나 밖에는 모두 그대로인걸 나의 눈을 피해가며 했던 거짓들 이젠 다 잊어줄께 다시 시작했어 날 위한단 이유로 끊었던 담배 너는 싫어했지만 모두 버릴꺼야 너의 취향에 맞춰 입었던 옷들 짧은 나의 머리도 너의 맘에 들고 싶어했던 나날들 모두 진절머리나 ...

Undo 랄라스윗(lalasweet)

무서웠지만 두렵고 겁이 났지만 파도에 내 몸을 내어주고 거친 물살에 휩쓸리지 않는 일 밖에는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기억이라는 건 추억이라는 건 작은 내 몸 하나만으로는 견디기엔 너무 버거운 것들 쉽게 버틸 수는 없는 일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얼굴을 감싸고 몸을 웅크려 벅찬 기억의 파도들이 지나가길 바라는 것뿐 어디에선가 꿈속에서라든가 평...

Undo 이재진

귀가 멀어서 니 말 들은 적이 없어 더는 내 여자가 아니란 말 눈이 나빠서 지금 너를 볼 수 없어 너무 차갑게도 변했단 걸 내가 들을 것 같아 그걸 믿을 것 같아 이 심장이라도 꺼내줘 볼까 갈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보낼 것 같아 안 됨 힘으로라도 막아 볼까 I'm not such a cool guy 더 이상 한마디도 하지 마 I'm not ver...

Undo 캐스커(Casker)

나를 보고 싶었나요 나를 그리워했나요 나와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그냥 가끔 떠올려보긴 했었나요 나는 보고 싶었어요 나는 그리워했어요 그댄 어땠는지 모르지만 내겐 눈부셨던 기억 속에 살아요 어느새 다 잊어버렸나 우리가 그렸던 많은 이야기들은 끝이 아닌 듯 언제든 부르면 날아오를 듯 선명하기만 한데 나를 그리워해줘요 나를 다시 안아줘요 나는 항상 여기...

Undo 랄라스윗

무서웠지만 두렵고 겁이 났지만 파도에 내 몸을 내어주고 거친 물살에 휩쓸리지 않는 일 밖에는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기억이라는 건 추억이라는 건 작은 내 몸 하나만으로는 견디기엔 너무 버거운 것들 쉽게 버틸 수는 없는 일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얼굴을 감싸고 몸을 웅크려 벅찬 기억의 파도들이 지나가길 바라는 것뿐 어디에선가 꿈속에서라든가 평...

Undo 캐스커 (Casker)

나를 보고 싶었나요 나를 그리워했나요 나와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그냥 가끔 떠올려보긴 했었나요 나는 보고 싶었어요 나는 그리워했어요 그댄 어땠는지 모르지만 내겐 눈부셨던 기억 속에 살아요 어느새 다 잊어버렸나 우리가 그렸던 많은 이야기들은 끝이 아닌 듯 언제든 부르면 날아오를 듯 선명하기만 한데 나를 그리워해줘요 나를 다시 안아줘요 나는 항상 여기...

undo brb.

If you want it, you don't need to say twice Come and get it, you just gotta play nice with me I'm just saying we don't need to take sides, can we Play nice maybe So can we undo?

Undo 푸른새벽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처럼 시간은 조금씩 빠르게 흘러나고서 내 것에 날 더 낯설게 하고 내 앞에 놓여진 많은 슬픔 것들 형태만 남아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Undo 아스트로 비츠

마지막 정도는 우리 가볍게 웃으며 헤어지자 맘은 아파 오지만 놀라운 건 없어 내가 없다는 것 딱 하나 밖에는 모두 그대로인걸 나의 눈을 피해가며 했던 거짓들 이젠 다 잊어줄께 다시 시작했어 날 위한단 이유로 끊었던 담배 너는 싫어했지만 모두 버릴꺼야 너의 취향에 맞춰 입었던 옷들 짧은 나의 머리도 너의 맘에 들고 싶어했던 나날들 모두 ...

Undo Trusic

IN UNDO THIS~ (OH! BABY CAN`T U 4GIVE ME) OH~ MY BABY (BABY GIVE ME JUST ONE MORE CHANCE) BABY GIVE ME JUST ONE MORE (OH!

Undo 랄라스윗 (lalasweet)

무서웠지만 두렵고 겁이 났지만파도에 내 몸을 내어주고거친 물살에 휩쓸리지않는 일 밖에는할 수 있는 건 없었다기억이라는 건 추억이라는 건작은 내 몸 하나만으로는견디기엔 너무 버거운 것들쉽게 버틸 수는 없는 일들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얼굴을 감싸고 몸을 웅크려벅찬 기억의 파도들이 지나가길 바라는 것뿐어디에선가 꿈속에서라든가평범한 생활 속에서라든가파도가...

Undo Dirty Loops

Working up a storm inside my head Nothing, I just stood for nothing So I fell for everything you said Hear the rumble Hear my voice Silent, I can't wait here silent Gotta make a change and make some noise Undo

Undo Ayla

너는 내가 싫다매 썩 그렇지도 않던데 그래 맞아 감추고 있는 거 uh uh 어제 네가 흘린 걸 주웠어 I know we are on the same page 이 선을 지금 넘을까 둘 다 다물고 있잖아 터져 버리게 냅둘까 ah ah 우리 지금 위험해 undo do do do don't 아냐 그냥 계속해 redo do do do want it 바짝 올라 bottom

Undo 주카 (Zuka)

Can we undo 처음으로 돌아가잔 말은 안 할게 Know you think I'm a fool 다 알고 있어, 근데 말은 안 할게 (You) 언제까지 봐줘야만 해 난 언제까지 바보여야 해 그렇게 내가 아파했는데 넌 어떻게 이게 없던 일이 돼 담을 수 없는 말에 잡을 수 없는 팔 진짜 사랑을 했다면 우린 괜찮았을까 Can we undo I think we

Undo The 1975

around the lounge Sun drowns the house Stick another pill in my head and go to bed We're not doing it again so leave it I didn't even see you when I liked you Now I ain't got no time Girl I wanna see you undo

UNDO 유시은(YOU Sieun)

붉게 피고 있는 너라는 꽃을 I can’t unlove, can’t UNDO So let it be 쉽게 생각한 모든 게 너를 만나고 어려워져 풀지 못하는 문제들이 숙제처럼 밀려서 네 앞에 설 때마다 초조하고 두근대 결말은 정해졌어 Sad ending 또 혼자서 헷갈리고 바람처럼 날 흔들고 떠나버릴 널 아니까 마음을 말할 수 있을까?

새벽 임정찬

오늘의 어스름이 후회와 미련의 껴안음이 있죠 그 한참을 뒤척이죠 욕심 많은 창문엔 푸르른 밤빛 비밀스러운 아픔의 별자리도 시끄러운 도시의 네온사인도 내일이 찾아오면 내일이 오면 어둠에 지쳐 져 버린 태양도 지평선을 딛고 돋을 테죠 여행을 준비하는 바람을 봐요 훌훌 그렇게 떠나 버려요 기울어져 버린 어린 날의 시소 익숙해져 버린 하얗고 작은 방도 희미해져 버린 푸른

사랑 푸른 새벽

한 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웅크러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

푸른자살 푸른 새벽

지나간 시간들은 아직도 내게 잔인해 내몸은 하릴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네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지나간 시간들은 아직도 내게 잔인해 내몸은 하릴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네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푸른 새벽

어둠은 조용히 어느새 나를 만들고 언제나 말없이 너에게 나를 맡겨 서늘한 나만의 그 숨소리 이제는 나의 작은 손으로

집착 푸른 새벽

내가 가진 지워버린 숨막히는 기억들 되살아나 저 멀리서 조여오는 숨막히는 순간들 다가오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나의 일상들 미쳐가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Boby 푸른 새벽

어렸어 너와 난 음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어렸어 너무도 작았던 널 늘 품에 안고서 너를 지켜주려고 했었어 그랬어 몰랐어 너와 난 음 서로 사랑하는지를 몰랐어 니가 날 떠나던 날 많이 울었지만 울고 있는 이유는 몰랐어 그랬어 그랬어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스무살 때 봄 향기를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떠나는게 아닌걸돌아가고 싶은걸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떠나는게 아닌걸돌아가고 싶은걸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건너편 건물그늘 밑 뭍힌 풍경은또 다른 세상일꺼야비가 오면 참재밌을 것 같은데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어디로 다 스며들지떠나는게 ...

Paper Doll 푸른 새벽

조금씩 이젠 너 이길 바래 나를 닮은 기억해 나는 한순간 일뿐 영원히 너로 인해

시념 푸른 새벽

그저 이렇게 마른 눈빛으로만 나를 지켜 알아 내 안에 작은 미소로 남아있는 시념 이젠 나를 가득히 채워 알아 내 안에 작은 미소로 남아있는 시념 이젠 나를 가득히 채워 시념

April 푸른 새벽

어지러운 햇살 아래 난 어느새 널 향해 오랜동안 지쳐 있던 난 너에게로 많이 울었었지 한참을 그래왔지 4월이 오기전엔 눈부신 햇살과 나를 기다리는 널 떠올릴 수 있는 April

자위 푸른 새벽

나 아무것도 느낀 적이 없었다고 내 안에 갇혀 괴로운 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최면을 걸어 다신 깨지않기를 기도해

푸른새벽 푸른 새벽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난 난 난 어지러워 난 난

소년 푸른 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 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난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잘자 푸른 새벽

너에 눈에 숨어있는 눈물은 내가 지켜볼게 이제 흐르는 시간 속에 너의 몸을 맡기고 잘 자 잘 자

하루 푸른 새벽

벗어날수 없다는게 이렇게 시간이 간다는게 또 하루 하루 모든게 계속되고 있다는게 변해버린 마음을 시간들을 견뎌준 하루 하루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푸른 새벽

Underset 그 이상의 낡은 여행과 다다름 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 어둠 투명하게 모든 질문을 삼키어 때마침 내게 다다른 네 망각 혹은 기억들의 울림들 하나엔 그 이상의 소통을 담아 보내고 그리 중요하지 않던 우리의 끝 죽음 그로인해 한껏 가벼워지는데 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 혹은 순수로의 울림들

이별 푸른 새벽

이대로 내 맘은 시간속에서 멈춘듯 한데 저기 저 멀리 너의집 위로 달과 별이 어느새 떠있네. 닿지 않으려 해도, 볼수 없다고 해도, 내 맘은 저멀리 그곳에 흐르고 웃음은 내게로 역류해와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네 그렇게 넌 내 맘에 흐르네

푸른 새벽

기억 나지않게무거운 눈을 흔들어기억 할수있게살며시 꼬옥 감은 눈을떠보려 하네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why don't we shut up 머릿속엔기억 나지않게 무거운 눈을 흔들어기억 할수있게 살며시꼬옥 감은 눈을 떠보려 하네머릿속은 고요한 분주 항상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why don't we...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 새벽

어딘가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 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 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만든 소녀의 그 웃음 언젠간 누군가의 미소가 되겠지 오후가 지나는 거리 창문에 비친 어설픈 내가 흐르던 오후가 지나는 거리 잠이들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것 같은 누군가 어디서든 잠들것 같던 오후

명원 푸른 새벽

쏟아지는 햇빛 결코 뜨겁지 않다 숨 죽인 난 결코 뜨겁지 않다 멍해져만 간다 숲의 바람이 가른다 대지위의 난 하늘을 부른다 어둠이 무겁다 피로한 꿈들이 하늘을 부린다 모두가 닮았다 여기 이 숲에서는 내가 볼수 없는거라고 말한다 그래 가슴을 자른다

보옴이 오면 푸른 새벽

보옴이 오면모두들 한번쯤 뵙고 싶어요보옴이 오면놓아둘곳 있겠지요지금 이렇게 버티고나면그때 행복할까요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가는걸깨닫는 나이가 되고난 가끔씩 울지 못해웃어 보이고가만히 고통을 껴안아요보옴이 오면그대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보옴이 오면머무를곳 있겠지요지금 이렇게 버티고나면그때 행복할까요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가는걸깨닫는 나이가 되고난 가끔씩 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