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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눈 페일블루 (Paleblue)

지난 겨울 꽤 많이 추웠지 목도리에 얼굴을 푹 파묻으며 다정하게 잡아주던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겨울의 이제 다시 봄이 찾아와 얇아진 옷깃 사이로 스치는 꽃 향기 텅빈 손 그리고 내리는 삼월의 지난 것을 보내지 못 하고 또 다시 겨울을 바라는 삼월의 떠날 때를 알지 못하고 질척거리는 나처럼 지난 것을 보내지 못하고 또 다시 겨울을 바라는 삼월의

Merry-Go-Round 페일블루 (Paleblue)

오늘도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그대로 나아가기 힘이 드네이 복잡한 거리를 헤쳐 가야해가만히 서 있다간 부딪힐껄철 없는 어른은 공상을 하네눈을 흐리면 저 모든 네온조차어릴 적 보았던 꿈 같은 불꽃들멈추지 않는 음악 소릴 들으면아직도 내 안의 소녀는 그 때를행복한 엔딩의 동화와 추억들달콤한 희망의 분홍빛 솜사탕날개를 단 유니콘의Merry Go Round긴...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페일블루 (Paleblue)

이른 봄날의 추위에어깨를 움츠리던 스무 살우리가 우리였던 그 시절참 어리고 어린 사랑을 했었지그 시절 우리는한없이 행복했지만행복한 줄 몰랐고그 시절 우리는 때로는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상처인 줄 몰랐어우리는 우연히 그리고우리는 우연히 그리고늦은 장마의 끝에서어른이 되어 가던 스물 여섯우리는 별로 변한 건 없는데참 멀고도 먼 사이가 되었지그 시절 우리의 ...

신기루 페일블루 (Paleblue)

빛이 바랜 사진 속에 날 가두려 해흩어질 듯한 환상을나는 잡아 두려 해오 저기 신기루 속에오 너의 오아시스가 있을까무너지는 모래성에 난 갇혀 있네거칠어지는 어둠 속에난 홀로 서 있네오 저기 신기루 속에오 너의 오아시스가 있을까저기선 내 꽃과네 호수가 입 맞추기에거기로 내 꿈은 너와 함께그 오아시스로 걸어들어가여기 사막의그 모래 언덕 위 흰 호수 속으로...

Drive To The Pale Dawn 페일블루 (Paleblue)

새하얀 열기는 밤의 등 뒤로 몸을 숨기고희뿌연 기억이 지친 두 눈을 흐리네흰 사막의 그 신기루를 지우려 했지만도로 위 불빛엔 너의 꿈만이 아련해이 뒤틀린 불빛에 비친 너와의 어제가 들려 마치 진실인 것처럼이 차가운 어둠에 숨은 너와의 내일이 마치 함께한 새벽처럼 밝아와Like a pale dawnLike a pale dawn찬 공기는 푸른 안개로 흩어...

삼월의 눈(春雪) 양현경

삼월의 (春雪) - 양현경 남들의 일인줄 알았기에 더 아프다 더 아프다 겨울바람에 베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눈이온다또-눈이온다 향기도 없이 꽃들은 피고다시지고 만다 베인 상처가 다시 벌어진다 3월의 눈은 눈물도 없다 3월의 눈은 사랑도 없다 바르르 떨리는 내 입 술가엔 그 사람 이름이 맴 돈다 남들의 일인줄 알았기에 더 아프다 더

삼월의 눈 (春雪) 양현경

남들의 일인줄 알았기에 더 아프다 더 아프다 겨울바람에 베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눈이온다 또-눈이온다 향기도 없이 꽃들은 피고 다시지고 만다 베인 상처가 다시 벌어진다 3월의 눈은 눈물도 없다 3월의 눈은 사랑도 없다 바르르 떨리는 내 입 술가엔 그 사람 이름이 맴 돈다 그 사람 이름을 지운다 그 사람 이름을 부른다

홍순지

가랑비개인 삼월의 오후 복사꽃비단보다 더이봄에 뮤한한 정취 산새가 아니면 누구에세

아름다워 아이니(i-ny)

어디에서 날 찾아온 거죠 나에게서 남다른 무언가를 본 거겠죠 그대에겐 삼월의 녹는 아이스크림보다 눈부신 투명한 향기 가득하죠 그대로 인해 아름다워, 내 삶이 그대 곁에 있음을 감사해 그래서 아름다워, 눈물도 밉지 않네요 아름답네요, 모든 미움들은 어제의 나처럼 멀어지네요 날 위해서 뭘 준비했나요 그대에게서 좀 다른 무언가를 본듯해서

아름다워 (Beautiful) 아이니

어디에서 날 찾아온 거죠 나에게서 남다른 무언가를 본 거겠죠 그대에겐 삼월의 녹는 아이스크림보다 눈부신 투명한 향기 가득하죠 그대로 인해 아름다워 내 삶이 그대 곁에 있음을 감사해 그래서 아름다워 눈물도 밉지 않네요 아름답네요 모든 미움들은 어제의 나처럼 멀어지네요 날 위해서 뭘 준비했나요 그대에게서 좀 다른 무언가를 본듯해서 그냥 아니요 그냥 우리 함께

3월의 마른 모래 가을방학

너에게 덮을 코트를 빌려 집을 나섰지 주머니 속엔 마른 모래 삼월의 기차표 거리는 이제 삼월의 문턱 코트 차림은 나 밖에 없지 뭐 어때 난 추운게 싫은걸 우~ 도시는 온통 새옷을 권해 난 눈길도 주지 않지 방금전까지 안고 있었던 사람 꿈속의 이슬 봄의 바닷가 코트차림의 니가 떠올라 웃고 말았어 뭐어때 넌 추운게 싫은걸 우우우우~ 그때 모래톱을

겨레의 가슴 손병희 문진오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되는 것은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 이 노래를 불러주게 끝까지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겨레의 가슴에 살아있는 독립 정신 겨레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꽃 목숨의 무게가 버거울 때 자네가 누구인지 모를 때 기미년 삼월의 씨앗을 기억해주게 다 같이

띵까띵까 예예예(동살풀이) 민요

일월의 솔잎에 솔솔히 부는 바람 이월의 매주가 배떨어진다 예예예 삼월의 사쿠라 사랑하는 내님아 사월의 흑싸리 무정하다 예예예 오월의 난초에 나비가 날아들어 유월의 목단에 춤을 춘다 예예예 칠월의 멧돼지 홀로 누워서 팔월의 공산을 쳐다본다 예예예 구월의 국화에 굳었던 내마음 시월의 단풍에 떨어진다 예예예

아름다워 아이니

어디에서 날 찾아온 거죠 나에게서 남다른 무언가를 본 거겠죠 그대에겐 삼월의 녹는 아이스크림보다 눈부신 투명한 향기 가득하죠 그대로 인해 아름다워, 내 삶이 그대 곁에 있음을 감사해 그래서 아름다워, 눈물도 밉지 않네요 아름답네요, 모든 미움들은 어제의 나처럼 멀어지네요 날 위해서 뭘 준비했나요 그대에게서 좀 다른 무언가를 본듯해서

화투 타령 Unknown

받는 소리) 띵까띵까 예예예 띵까띵까 예예예 1) 일월의 솔잎에 솔솔이 부는 바람, 이월의 매조에 매떨어진다 예예예 2) 삼월의 사쿠라 사랑하는 내 님아, 사월의 흑싸리 무정하다.

동동 (動動) 화접몽 밴드

정월의 강물이 녹기 전에 내게 건너오시길 이월의 보름달 바라보며 그대 얼굴만 그려본다 삼월의 꽃들이 떨어지는 길가에 홀로 앉아 사월의 새들이 전해주길 그대는 나를 잊었단다 어이하리 동동다리 어이아이 동동다리 어이하리 동동 발만 구른다 그대는 나를 잊었단다 오월의 단오날 창포물에 온 몸을 씻어내도 유월의 소나기 지난 후엔 다시 그대만 기억한다 칠월의 무더위 열이

눈 눈 눈 성경보고요 노아키즈

눈눈눈 성경보고요 코코코 숨을 쉬고요 입입입 찬송부르고 귀귀귀 말씀 들어요 머리 머리 머리 예수님생각 가슴 가슴 가슴 예수님사랑 손손손 봉사하고요 발발발 교회가지요

눈 닮은 눈 달수빈

순수하게 날 바라보는 너의 눈은 온 세상이 새하얗게 무너지게 해 무지하게 날 바라보는 또 너의 눈은 백지장처럼 죄다 하얗게 다 잊게 해 닮은 네 작은 눈송이 송이 겹겹이 내 맘에 쌓여 나 어찌 할 바 모르겠네 널 담은 내 내 눈물 방울 방울 맺히다 고여있던 네 모습 뚝뚝 떨어지네 시려오는 발바닥에 이제 그만 걸음을

눈 눈 눈사람 핑크퐁

눈사람 눈사람 하얀 눈을 굴려 눈사람 더 더 크게 크게 눈사람 척척척 모두 합치면 눈사람 떼굴떼굴 떼구루루 그럼 얼굴은? 반짝반짝 조약돌 눈사람 동글동글 도토리 코 눈사람 길쭉길쭉 나무 쏙쏙 팔!

동요

1.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2.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최현수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멀리 슾 사...

한지원

참 많이 사랑했나봐 니 생각에 눈물나도 아플줄 몰라.. 더 미련해질건가봐 눈물이 모아줄 니 기억만 바래 가끔은 가슴에 널 기억하게 해줄 니 눈물조차 고마워.. 입술위로 흐른 눈물로 소매끝을 적신 눈물로 기억을 놓지 못해서 너없인 내일도 없을텐데..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아직 못해준게 많아서 눈물이 너만 찾나봐 사랑한 그 많은 흔적엔 아픔밖에 없나...

송광선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멀리 ...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 함...

창문

사람들은 왜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보셨는데 ∥:우리는 왜 낮에 신나는 생각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행하셨는데 우리 어두운 마음이 그들을 볼수없게 창을 내리고 그들의 슬픔 속에 멀어져 갔지 그들을 느낄 있다면 찾을 수 있다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데 우리 이제 새롭게 한번 더 눈을 떠봐여...

자이언트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Various Artists

1)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솜을 자꾸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자꾸 뿌려 줍니다 2)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윤미진

눈이 내린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고 낭만에 젖었던 가을 잎 사이로 (humming) 내린다 회색 눈이 내린다 근심 많은 지붕들 그 위로 술에 절고 때 절은 거리에 사람들 그 머리 위로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웃음 한 조각 스러진 도시에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덮을 수 없는 제 한 몸 붙일 곳 없는 춥기만한 이 세상에 (hu...

이규도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 들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

고스락

거리를 온종일 난 헤매어봐도 내게 보이지 않는 그 불빛 시간은 언제나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르는 듯 저~기 저 멀리에 다가설수록 멀어져가도 난 항상 그 곳에 있어 다가설수록 멀어져가도 난 항상 그 곳에 있어 온 세상이 온 세상이 다 가도 온 세상이 온 세상이 Go Away 희미해진 기억에 날 맡겨보아도 내게 남겨지지 않은 추억 바람에 실려온 내가 ...

박재정 (PARC JAE JUNG)

밤새 내린 이 위로 그대와 걸을 수만 있다면 그대 감은 두 위로 다가가 입 맞출 수 있다면 그리웠던 겨울 냄새 맡으며 설레어 볼 수 있다면 눈이 오면 그대가 오면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가 입 맞추어도 될까요 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우리 예전 그날의 약속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이 올까요 그대가 올까요 오늘 밤에 내 모든

박상문 뮤직웍스

1.펄펄눈이옴니다바람타고눈이옴니다 하늘나라선년님들이송이송이하얀송이자꾸자꾸뿌려줌니다 2.펄펄눈이옴니다하늘에서눈이옴니다 하늘나라선년님들이하얀가루떡가루를자꾸자꾸뿌려줌니다

몽키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의 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쌓일 너와 나의 꿈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모두

문별 (마마무)

아무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사라지는 온기 그 따뜻한 기억도 지친 걸음을 멈추고 널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렘에 찬란히 빛나던 우릴 잊지 못해 긴 계절을 지나 온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 쯤에 다시 안아줘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두 손이 시려워도 무심코...

강현준,김호진

멋이 다 흘러 흘러서 넘쳐 멀어 버렸어 배로 막 벌어 멋이 다 흘러 멋이 다 흘러 배로 막 벌어 어머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배터리 1퍼 남았잖아 보일러 고장 났잖아 입김이 불어오잖아 라면을 불어먹잖아 빈털터리 Rapper 빈털터리 Trapper 빈털터리 Flexer 빈털터리에서 카와이 순수했던...

최정원,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신중현

천황씨가 돌아가셨느냐 안황씨가 돌아가셨느냐 만수청산이 모두 복을 입었구나 내일 만일 햇님이 조상을 오게되면 집집의 추녀마다 눈물을 뚝뚝 흘리겠지 천황씨가 돌아가셨느냐 안황씨가 돌아가셨느냐 만수청산이 모두 복을 입었구나 내일 햇님이 조상을 오게되면 집집의 추녀마다 눈물을 뚝뚝 흘리겠지

청아

세상을 덮어버렸네 하얗게 덮어버렸네 아름답게 덮어버렸네 슬픔을 덮어버렸네 아픔도 덮어버렸네 추억만을 남겨놓았네 때로는 거짓말을해 때로는 울기도하네 이슬맺힌 창가에 앉아 눈을 바라보네 이 어둠 밝혀 주어라 환하게 빛혀 주어라 한평생 나와

BBK

세상을 덮어버렸네 하얗게 덮어버렸네 아름답게 덮어버렸네 슬픔을 덮어버렸네 아픔도 덮어버렸네 추억만을 남겨놓았네 때로는 거짓말을해 때로는 울기도하네 이슬맺힌 창가에앉아 눈을 바라 보네 이어둠 밝혀 주어라 환하게 비춰주어라 한평생 나와 함께한 너는 나의

테이크어반

눈물나게 너를 너를 보고싶다 너를 너를 눈물나게 보고싶다 너를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눈물나게 보고싶다 음음 나 매일 그대 생각해요 매일매일 그리워 난 이대로 여기 서서 난 이대로 너를 너를 기다릴게 나의 사랑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눈물나게 보고싶다 음음 난 이대로 여기 서서 난 이대로 너를 너를 기다릴게...

폴킴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널 마주하게 ...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 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

동 요

펄~ 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 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하얀 가루 떡 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폴킴 (Paul Kim)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널 마주하게 ...

새소년

사랑 나는 멀리 이곳에 돌아가지 않아 우스운 말이지만 자 여기 소란스러운 내 맘 사랑 나는 아직 어둠 가여이 여기어주오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서 잠시 기다려줄래요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내 마음 흰 같이

박재정

밤새 내린 이 위로 그대와 걸을 수만 있다면 그대 감은 두 위로 다가가 입 맞출 수 있다면 그리웠던 겨울 냄새 맡으며 설레어 볼 수 있다면 눈이 오면 그대가 오면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가 입 맞추어도 될까요 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우리 예전 그날의 약속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이 올까요 그대가 올까요 오늘 밤에 내 모든

Zion.T (With 라파엘 코러스)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동 요

펄~ 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 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하얀 가루 떡 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이언티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고운님청.거미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 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