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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생명의꽃 패티 김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눕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돌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사랑은 패티 김

사 랑 은 --- ( 패 티 ) 사 랑 은 아 름 다 운 구 름 이 요 보 이 지 않 는 바 람 인 간 이 사 는 곳 이 여 서 운 다 후 렴: 사 랑 은 소 리 나 지 않 는 목 소 리 보 이 지 않 는 오 열 떨

사랑은 영원히 패티 김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 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 속에서 반짝이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 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사랑은 생명의꽃 패티김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 뿐이라오

빛과 그림자 패티 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사랑은 생명의 꽃 패티 김

♬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 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호반에서 만난 사람 패티 김

호반에서 만난사람 - 패티김 바닷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 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날 처음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간주중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호반에서 만난사람 패티 김

호반에서 만난사람 - 패티김 바닷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 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날 처음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간주중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사랑의 맹세 (Till) 패티 김

Till~ 푸른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Till~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사랑의 맹세 패티 김

사랑의 맹세 - 패티김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사랑은 멀어지고 이별은 가까이 패티 김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 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 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저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 오고 있는데 우리 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수 없는 먼 곳으로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 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 말도 서로 못 했네 사랑은 멀어저

사랑이여 패티 김

별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 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생명의꽃 진웨뉘

이꽃을 아시나요.이꽃을 보셨나요 사랑에는 장미꽃.모성에는 엄마꽃 늙으며는 할미꽃.피고지는 인생꽃이라. 이꽃저꽃 저꽃이꽃 수만가지꽃이있지만 그어느꽃도 흉내낼수없는 가장아름다운꽃 하늘에 하늘에 핀 생명의꽃이랍니다 그씨앗은 이땅에 뿌려져 내인생의 꽃길만을 걷게한다네. 2.이꽃을아시나요.이꽃을보셨나요 봄에는 매화꽃.여름에는 나팔꽃 가을에는 국화꽃.겨울에는 ...

인생은 작은 배 패티 김

구름은 바람없이 못 가네 천년을 산다 하여도 인생은 사랑없이 못 가네 하루를 산다 하여도 지금 우리들이 타고 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싣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도 별 빛은 그 자리있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도 사랑은 그 자리 피네 간주중 지금 우리들이 타고가는 시간이라 하는

가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 김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은

지금 패티 김

지금 지금 우리는 그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마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뿐 아 ~ ~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영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 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 간주중 ~ 지금 지금 우리는 그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분명 내가

임은 먼곳에 패티 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할것을)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같은 거야 내것인줄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지 날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나는 듯 다른 얼굴로 다시 태 어나지 (괜찮아,괜찮아) 하지만 너같은 사랑은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패티 김

내가 간직한 모든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리다 그대를 사랑해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 사랑으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지속될 영원한 사랑으로 그대 환상이 아니었음을 믿을 수가 없어요 그대는 내가 바랬던 모든 것을 지닌 사람 나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죠 이 세상 끝까지 할 우리와 같은 사랑을 그대를 사랑해요, 다른 사랑은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패티 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아 그...

진주조개잡이 패티 김

새파란(아니 새빨간) 수평선(아니 지평선) 흰구름(아니 먹구름) 흐르는(아니 멈추는) 오늘도(아니 내일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아니 총각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 안고 라라라라 파도를 넘어 새파란(아니 새빨간) 수평선(아니 지평선) 흰구름(아니 먹구름) 흐르는(아니 멈추는) 오늘도(아니 내일도) 즐거워라 조개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패티 김

가을을 남기고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 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그편지는 눈물로 다시지우렵니다. 내가슴에 봄은멀리있지만 내사랑꽃이 되고싶어라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패티 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그대 없이는 못살아 (With. 이문세) 패티 김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패티를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우리사랑 패티 김

작사/작곡 : 조영남 노래 : 조영남 & 패티김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그대 없인 못살아 (Feat. FIX) 패티 김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의 태양이 돌고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

(남과 북)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패티 김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의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내 작은 가슴에 패티 김

어느날인지 몰라도 당신의 맑은 미소가 내작은 가슴에 사랑에 불빛을 영롱하게 뿌렸네 *사랑하는 마음보다 사모하는 마음보다 진정 아름다운 것은 이세상에는 없어요. 사랑이 아픔되어도 사랑이 슬픔되어도 영원하라 내사랑아 꽃이되어 피어라 내작은 가슴에 가슴에 (간주중)

Till 패티 김

-끝- sung by Bert Kaempert (버트 켐퍼트) sung by 패티 (한국)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 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

가시나무새 패티 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못잊어 패티 김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

이별 패티 김

어쩌다 생각이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사랑했던기억은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넘고 멀리멀리 헤어졋건만 바다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기억은 잊을수는없을거야 산을넘고 멀리멀리 헤어졋건만 바다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 어...

부모 패티 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

패티김 - 잊었노라고 패티 김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

서울의 모정 패티 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 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

무정한 밤배 패티 김

여자의 운명은 사랑 이기에 이 생명 다하도록 맹세 했건만 무정한 밤배는 내님을 싣고 허무한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간주중 울리는 마음도 아프겠지만 울고 있는 가슴도 쓰리답니다 눈물의 밤배는 내님을 싣고 다시는 못올 길을 떠나가네 다시는 못올 길을 떠나가네

연자마을 아가씨 패티 김

여울져 흐르는 맑은 냇가에 빨간댕기 달랑이는 연자마을 아가씨 느티나무 위에서 까치가 울면 서울 가신 도련님이 행여나 왔을까 부푼 가슴 혼자서 가누지 못해 빨래손 멈추고 뒤돌아 보네 간주중 이끼가 자욱한 옹달샘가에 자주댕기 달랑이는 연자마을 아가씨 버드나무 아래서 멍멍이 짖고 가면 서울 가신 도련님이 어느새 왔을까 들뜬 가슴 남 몰래...

파드레 패티 김

Padre Padre in my grief I turn to you 그 축복 받던 날 행복했던 날 자비로운 신앞에 처음 나누어진 우리의 첫 포옹 그 작은 오막 집 아름다운 곳 새들 노래하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은 흘러간 꿈 Padre Padre what happened to our love so true. Padre Padre in my gri...

세월이 가면 패티 김

세월이 가면 - 패티김 눈을 감 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 며는 꿈 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 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 이 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 한 다면 가지를 마라 날이 갈 수록 깊이 정 들고 헤어 보 며는 애절도 해라 사랑 이 라면 너무 무 정해 사랑 한 다면 가지를 마라 사월이 가면 떠나야 할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태양이 뜨거울 때 패티 김

태양이 뜨거울 때 가슴이 날개칠 때 누구를 위하여 오늘도 불타는 푸른 꿈아 미소를 잊지를 말고 걸음을 멈추지 말고 태양이 뜨거울 때 사랑이 노래할 때 영원보다 더 멀리 꽃 피어라 푸른 꿈아 미소를 잊지를 말고 걸음을 멈추지 말고 태양이 뜨거울 때 사랑이 노래할 때 영원보다 더 멀리 꽃 피어라 푸른 꿈아 태양이 뜨거울 때

레만호에 지다 패티 김

그 이름 잊은 것은 아니지만은 그 얼굴 잊은 것은 아니지만은 흘러간 세월 속에 묻어둔 사랑 레만호 호수가에서 만났을 때에 나는 울었네 갈라진 나라를 말못할 사연을 나는 울었네 그 모습 잊은 것은 아니지마는 그 얼굴 잊은 것은 아니지마는 어느새 아득하게 흘러간 사-랑 유럽에 별이 되서 만났을 때에 나는 울었네 갈라진 나라를 말못할 사...

안개 패티 김

1.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에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얼하나 자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걸어보며 하염없이 나는 간다. 2.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는 걷어 가다오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검은상처의 부르스 패티 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길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맘속 깊이 슬픔 남겨논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맘속 깊이 슬픔 남겨논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님은 먼곳에 패티 김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 망설이다가 님은 가버린 사랑 맘- 주고 눈물주고---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 님은 먼 곳에---- 간주중--- 맘 주고 -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

가시나무 새 (경음악) 패티 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슬픈사모 패티 김

그대 내곁을 떠나가던 그날 차마 그대를 바라볼수 없어 아무말없이 아무말없이 보냈지 하얀미소를 내가슴에 줘요 나에 슬픔은 만져주던 그대 이제와서야 사랑인줄을 알았네 *아름다운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울고싶은 마음 이슬이 되어 슬픈마음속에 그대모습을 그리며 나는 가슴으로 울었지 오늘이 가고 또 내일이 가도 언제까지나 내 사랑을 위해 기도하리라 살아가리라...

밤에 쓰는 편지 패티 김

밤에 쓰는 편지는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외로운 가슴으로 시를 써서 그 님에게 보내리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내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움은 깊어가는데 멀리 있는 그대 곁으로 내 마음은 가고 있네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슬픈 마음의 사랑의 시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내 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림움은 깊어가는데 멀리 있는 그대...

멀리있어도 패티 김

그대 멀리 있어도 나 외롭지 않아요 사랑하는 마음은 나를 지켜주니까 그대 멀리 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 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 펴고 내 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 눈에 그 모습 떠 오르네 그대멀리 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펴고 내 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 눈에 그 모습 떠 오르...

사랑의 환상 패티 김

떠나가는 발길멈추며 돌아설땐 눈물처럼 흘러내린 이슬비는 내맘깊은 그곳에 지나간 그시절은 슬픔인가 그리움인가 이제다시 만날수 없는 사랑이여 먼곳으로 떠나버린 행복이여 내마음 깊은 그곳에 얼룩진 그림자가 남기고간 사랑의 얘기 당신을 잃은 텅빈 그자리엔 봄은가고 다시 오지만 피지못한 사랑이여 아쉬움이 미련되도 잊어야할 아낌없이 바친 사랑 잊지못해 내마음...

사랑을 위해 패티 김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의 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이생명 다 하도록 사랑을 위해서라면 하늘의햇살처럼 뜨겁게 흐르는 강물처럼 끝없이 여원한 내 사랑이여 영원한 내 사랑이여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의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하늘의 햇살처럼 뜨겁게 흐르는 강물처럼 끝 없이 영원한 내사랑이여 영원한 내사랑이여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