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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패티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지난 옛 추억이 또다시 내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패티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지난 옛 추억이 또다시 내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패티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은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추억속을 혼자 걸었네 패티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지난 옛 추억이 또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패티 김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 패티김 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김란영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김란영 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 가며 쓸쓸 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코이지님>>김란영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슬쓸하게 혼자 거닐며 지난 옛추억이 또다시 내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문주란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문주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 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조현정

불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며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 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여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려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김란영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슬쓸하게 혼자 거닐며 지난 옛추억이 또다시 내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김난영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지난 옛 추억이 또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문주란

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추억속을 혼자 걸었네 문주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지난 옛 추억이 또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눈이 내리는데 패티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부르스) 이대로

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내게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패티 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사랑은 패티김

사랑은 아름다운 구름이며 보이지 않는 바람 인간이 사는 곳이여서 온다 사랑은 소리나지 않는 목숨 보이지 않는 오열 떨어져 있는 곳에서 온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는 마음 받아도 받아도 모자라는 목숨 사랑은 닿지않는 구름이며 머물지 않는 바람 차지않는 차지않는 혼자 속에서 운다 사랑은 소리나지 않는 목숨 보이지 않는 우연 떨어져있는 꽃에서 온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는

꿈은 아닌데 패티김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 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가을이 오는 소리 패티김

창밖에 지는 낙엽 소리는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이 더욱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괜시리 낙엽 밟으며 슬픈 노래 혼자 부르고 괜시리 찬비를 맞으며 슬픈 노래가 여인의 창밖에 기러기 울음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의 품이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간주중- 창밖에 지는 낙엽 소리는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이 더욱 그리운 것은

혼자 걸었네 혜화동소년

많은 사람들 거리엔 불빛들 텅 빈 마음을 견디긴 힘들어 혼자 걸었네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사랑했지만 남은 건 그리움 소중한 것은 늘 아프게 스며들어 혼자 걸었네 항상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바라는 것 없는데 손을 잡아주기만 한다면 나를 안아줘 제발 혼자 두지마

혼자 걸었네 혜화동 소년

많은 사람들 거리엔 불빛들 텅 빈 마음을 견디긴 힘들어 혼자 걸었네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사랑했지만 남은 건 그리움 소중한 것은 늘 아프게 스며들어 혼자 걸었네 항상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바라는 것 없는데 손을 잡아주기만 한다면 나를 안아줘 제발 혼자 두지마

그대 내 친구여 패티김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비바람이 불어도 늘 곁에 있어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어 때로는 서글픈 사람이 되여 황금빛 노래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친구여 내사랑아 나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친구여 내삶이 때로는

패티김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비바람이 불어도 늘 곁에 있어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어 때로는 서글픈 사랑이 되여 황금빛 노래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친구여 내사랑아 나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친구여 내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고 때로는 서글픈

그대 내 친구여 패티김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그대 내 친구여 패티김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사랑하는 당신이 패티김

아니 울지 말고 달래 줘야지 쓰다듬고 안아 줘야지 둘 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무릎 꿇고 빌어야 하지 그러면은 용서하겠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죽으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만 혼자

사랑하는 당신이 패티김

아니 울지 말고 달래 줘야지 쓰다듬고 안아 줘야지 둘 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무릎 꿇고 빌어야 하지 그러면은 용서하겠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죽으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만 혼자

그 사람 고봉균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젠가 내 마음에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 가숨에 정만두고 떠났나 새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 했던 그사람 밤 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에 그 사람 내가 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이 밤도 못 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새끼손을

그사람[] 김만수

내가 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언젠가 내마음에 등불이던 그사람 내가좋아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지금도 내가슴에 정만두고 떠난다 (후렴) 애끼손을 걸며걸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사람 밤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에 그사람~ 내가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이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이밤도

그 사람 김만수

새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 했던 그사람 밤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에 그 사람 내가 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그런날 플라잉독

슬플 때도 있지 화날 땐 더 많지 그래도 난 웃지 좋을 때도 있지 그리 많진 않지 그래서 난 울지 비 오는 저녁 볼 사람은 많지만 보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아 비 오는 거리를 난 혼자 걸었네 텅 빈 거리를 난 혼자 걸었네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이상한 기분으로 이 고독한 거리를 난 혼자 걸었네 비 오는 저녁 볼 사람은 많지만 보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아 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

그대 없이는 못살아 패티김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하늘에 태양이 돌고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인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초우 패티김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끼네

가시나무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 그대곁에 가고파도 나를 수 없는 이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나를 수 없네 나를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흘러도 님찾아 나를수 없네 *...

이별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소리 가로수에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못잊어 패티김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곁에 나를 버리고 살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힌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서울의 찬가 패티김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사랑이란 두글자 패티김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가웁게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엔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엔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얘기** *반복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반복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빛과 그림자 패티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초우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모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사랑의 맹세 패티김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ed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

사랑은 영원히 패티김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떴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거리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더나기 전에 다시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그대 없이는 못 살아 패티김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나 혼자서는 못 살아 헤어져서는 못 살아 떠나가면 못 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 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를~ 기다...

아도로 패티김

아도로 안개 낀 거리에서 그날 밤 우연히 만난 사람 아도로 다정히 속삭이며 내 마음 사로잡은 아름다운 사랑아 아도로 가로 등 희미한 밤 둘이는 정답게 손을 잡고 아도로 사랑을 속삭이며 행복한 우리 둘은 끝없이 걸어었네. (반복)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정렬의 검은 머리 아름다운 사랑아 다정하게 미소짓는 그 입술 태양처럼 타오르는 불꽃같은 ...

가시나무 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 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살짜기 옵서예 패티김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

인연 패티김

인연 패티김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여져야 했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 번더 만나볼 수 있다면 나머지 내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