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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 깊은 곳에 테너 박세원

1) 내마음 깊은 곳에 내마음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마음 먹구름 되어 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2) 그리움 깊은 곳에 그리움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마음 열어 보아도 마음 닫아 보아도

내마음 그 깊은 곳에 박세원

마음 깊은 곳에 마음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마음 먹구름 되어 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눈물 빗물 되어 강물 되어 흐르네 그리움 깊은 곳에 그리움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마음 열어 보아도 마음 닫아 보아도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박세원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마음도 따라 가라

가고파 박세원

고향 남쪽바다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물새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무정한 마음 박세원

me Tu nun nce pienze pienze a studulore mi o Tu nun'nce pienze tu nun tene cu re Co re co re ngra to taie pi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나 그대 사원으로 찾아가서 외로운

Core' Ngratto (무정한 마음) 박세원

Tu nun nce pienze pienze a studulore mi o Tu nun′nce pienze tu nun tene cu re Co re co re ngra to taie pi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나 그대 사원으로 찾아가서 외로운

그집앞 박세원

오가며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자리에 서졎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녘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 줄기를 세며 갑니다

기다리는 마음 박세원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물레소리 빨래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고향생각 박세원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산들바람 박세원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 바람 박세원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

옛날은 가고 없어도 박세원

1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에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2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에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왕자호동 박세원

호동님 찾으라고 얼마나 헤매었는지 울지 마오 공주 달빛 따라 피는 마음 구름 따라 하늘 저 멀리 이 밤을 한밤을 울어 에는 풀피리였세라 꽃을 따라 피는 마음 바람 흘러 천리건만 이 밤을 한 밤을 울어 에는 풀피리였세라 심해가지면 님의 생각 그리움에 어이 가슴 푸른 꿈을 실고 귀한 그대 목숨을 하늘에 빌며 우러세라 아 아 기쁘오리 장미꽃 아침처럼 찾아오는

청산에 살리라 박세원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선구자 박세원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용주산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인연꽃 테너 이정현

바람에 들꽃 향 불던 날 맘에 살포시 그대가 꿈처럼 찾아와 머물다 가셨었죠 새하얀 꽃잎이 피어나 고운 빛, 온 마음 물들이고 고운 향, 숨결마다 새기고 이 마음 흩어놓고 가시니 그리움 지지 않을 테죠 그리움 지지 않을 테죠 검붉은 노을이 지던 날 다정히 손을 잡았던 그날의 추억을 어찌 잊을 수 있소 아련히 스쳐 간 온기 고운

거룩한 성 박세원

나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옛날 예루살렘 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꿈이 다시 변하여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 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광경 참담해 이는

거룩한성 박세원

나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옛날 예루살렘성의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꿈이 다시 변하여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에

복있는사람은 박세원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여호와는 율법을 즐거워하며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자로다 이 사람은 시냇물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가 시들지 않음같이 하는 일이 다 형통 하리로다 악한 사람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박세원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님은 나를 찾아 길 떠나셨네 이 뒤엘랑 밤마다 어긋나는 꿈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꿈길 따라 님을 만나러 가니 길떠났네 님은 나를 찾으러 밤마다 어긋나는 꿈일 양이면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싫다고 나 싫다고 박세원

마음이 변했다면 차라리 잊어나 줄걸 이제와서 떠난다니 아니야 아니 그럴순 없어 떠날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거야 싫다고 싫다고 나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나 싫다고 떠나진 않았을거야 마음이 변했다면 차라리 잊어나 줄걸 이제와서 떠난다니 아니야 아니 그럴 순 없어 떠날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거야 싫다고 싫다고 나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나 싫다고 떠나진

그리운 금강산 박세원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내 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이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주기도문 박세원

하늘에 계신 아버지 거룩하신 이름 주님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리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죄 다 용서하옵시며 또 시험에 들게마시고  죄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님이 오시는지 박세원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일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내마음 박세원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마음은

동무 생각 박세원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 언덕위에 백합필적에 나는 흰나리 꽃 향기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 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더운 백사장에 밀려 드는 저녁 조수 위에 흰 새 뛸 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저녁 조수와 같은 맘에 흰 새같은

내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비목 박세원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 - 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옛날천-진스런 추억은-애달퍼 서러움-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경북대학가곡동아리제공

나물 캐는 처녀 테너 김신환

나물 캐는 처녀 - 테너 김신환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떠나가는 배 박세원

떠나가는 배 - 박세원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된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흐르는 강물처럼 (川の流れのように) 테너 이정현

어느새 발길 여기까지 왔나 길고도 좁은 이 길을 뒤돌아보면 아득히 먼 곳에 고향이 보이네 너무도 험한 길 너무도 힘겨운 길 지도조차 없는 그러나 그도 바로 인생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듯 차근차근히 어느덧 세월은 흘러왔네 아아 강물이 흘러 흘러가듯 그저 하늘에 황혼만이 물드는 것뿐이라네 살아간다는 건 여행을 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사랑하는 이와

보졸레누보 (Feat. 테너 류정필) 윤채

뜨거운 숨결 넌 이미 달아올라있어 느낄수있어 날향한 너의 마음을 하지만 안돼 사랑은 내게 안어울려 가까이 올수록 거부할수밖에 없는 나 쉽게 포기하지는 마 날 향한 마음을 단지 사랑은 사치일뿐 깊은 밤 뜨거운 숨결을 살결속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껴 부드러운 입술로 날 유혹해 거부할수없는 관능으로 걱정말아요 후횐내가 할테니

그대마음 깊은 곳에 나리

오래전 어딘가에 담아 두었던 작은 추억의 사진 언젠가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소중한 조각들인데 힘들었던 순간 아팠던 기억 조금씩 열어보냈죠 저편의 나날들 어떤것이라도 그의 목소리만큼 사랑스런의미 담고있는 노래는 없을테죠 그대 마음 깊은곳에 잠시 머물렀던 시간 그때 순간만큼 행복했던 날은 다신 없을꺼예요 말로는 전하기가

한송이 백합을 피우리니 윤형주

마음 깊은 곳에 흐르는 시냇물로 메마른 너의 마음 적셔주리라 마음 깊은 곳에 피어난 불꽃으로 차가운 너의 마음 녹여 주리라 오 - 새벽 흩어지는 별빛과 오 - 아침 영롱한 이슬로 텅빈 마음 기름진 땅이 되어 곳에 한송이 백합을 피우리니 향기로 두 영혼이 맺어지리라 아- 사랑 아- 사랑 마음깊은 곳에 흐르는 시냇물로 메마른 너의 마음 적셔주리라

내 마음 그 깊은곳에 김명희

마음 깊은 곳에 마음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마음 먹구름 되어 내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 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그리움 깊은 곳에 그리움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마음 열어 보아도 마음 닫아

O Del Mio Amato Ben 박세원

O del mio a-ma-to ben per-du-to in-can--to Lun--gie da-glioc-chi mie-i chi me-ra glo-ria-e-van-to Or per le mu--te stan--ze sem-pre la cer-co e chia-mo con-pieno ilcor-di spe-ran---ze Ma cer...

고향의 노래 박세원

국 화국화꽃 져버린 겨 울뜨락 에 창 열면 하얗게 무 서리내리고 나 래푸른기러기는 북 녁을 날아간다 아--이제는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 선 꽃등불이 타 겠네 고향 길 눈속 에선 꽃등불이 타 아-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 은멀어 도 산 골짝 깊은골 초--가마을에 봄 이오면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손모아 눈을 감 으라 고향집...

남몰래 흘린 눈물 -SBS 옛사랑의 그림자 박세원

Una furtiva lagrima neg-li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che piu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cdo, lo vedo Un soloi stantei palpiti ...

산촌 박세원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 -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림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

Vaaghissima Sembvianza 박세원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바기씨마 쎔비안짜 단티까 돈나 아마타 chi dunque v`ha riratta con tanta simiglianza 끼 둔꾸에 바 리뜨라따 꼰 딴타 씨미리안짜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

산유화 박세원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아무도 모르라고 박세원

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 오는 이 기쁨이여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

장안사 박세원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 . .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박세원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na ria se re dop po na tem pe sta pe lla ria fre sca pa re gia na fe sta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Ma na tu so le cchiu bel loohi ne o so le me o sta...

Lungi Dal Caro Bene 박세원

Lungi dal caro benevivere non poss'iosono in un mardi peneLungi dal carodal caro benesento sentomancarmi'l corUn dolce estremo sonnose lei mirar non ponnomi chiuda mi chiudai lumi ancorLungi dal ca...

Caro Mio Ben 박세원

Caro mio ben, credimi almensenza di te languisce il corcaro mio ben,senza di te languisce il corIl tuo fedel so spira ognorCessa, crudel, tanto rigorCessa, crudeltanto rigor, tanto rigorCaro mio be...

인생도 박세원

앞만 보고 가다가다가다가 뒤돌아보니. 아뿔사 이길이 아니구나 저길이구나. 우왕 좌왕 이리뛰고 저리뛰는 사람 사람아 급하면 급한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때로는 하늘에 별을보면서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앞서 가는 사람 잡으려 마라 뒤에 따라 오는 사람 막지를 마라 아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길 서둘러가면 무엇 해 앞만 보고 가다가다가다가 뒤돌아보니 아뿔사 이길이...

심봤다 (MR) 박세원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녁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씨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성불사의 밤 박세원

성불사 깊은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도승은 잠이 들고 객이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져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댕그렁 울릴제면 또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소리 데리고 잠못이뤄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