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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농부의 노래) 태진아

어머니 노랫소리 밭두렁에 뿌리면 말라가던 콩밭에도 나비가 날고 논 메던 아버지의 굵은 땀방울은 단비처럼 흘러서 벼이삭을 적시니 어릴적 할아버지 소몰던 들녘에는 언제나 정겨운 노을이 물드네 둥근 달을 따다가 등불 대신 밝히고 오손도손 우리가족 저녁밥을 먹으니 부모님 무병함이 더 없는 큰 복이고 아이들 건강하니 크나큰 기쁨이라 내 딸아 내 아들아 너...

농부의 노래 이지애

논밭에 곡식들 과수원에 과일들 나도 모르는 사이 누가 키웠지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흘린 땀방울 햇볕에 까맣게 탄 우리 농부

사랑과 인생 태진아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 태진아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 고향 가는 버스를 타고 타향에서 외롭게 살던 가족들이 고향 찾아 오네요 명절날은 가족들이 윷놀이를 하면서 밤 새는 줄 모르고 웃음꽃을 피우면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기분 좋아서 명절음식 갖다 주시며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내년에도 고향에 오너라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 고향 가는 버스를 타고 타향에서 외롭게 살던 가족들이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태진아

(대사) 좋구나 좋다 좋아 내 고향 충청도가 좋다 내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인심 좋은 고향 충청도가 좋다 볼거리도 많아 먹거리도 많아 내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산도 좋고 물도 좋은 대청호가 있고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보은대추 있고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속리산도 있고 내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대사) 좋구나 좋다 좋아 내 고향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MR 태진아

(대사) 좋구나 좋다 좋아 내 고향 충청도가 좋다 내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인심 좋은 고향 충청도가 좋다 볼거리도 많아 먹거리도 많아 내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산도 좋고 물도 좋은 대청호가 있고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보은대추 있고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속리산도 있고 내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대사) 좋구나 좋다 좋아 내 고향 충청도가 좋다 내

흙에 살리라 태진아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태진아 태진아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옥 경 이 태진아 노래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노부부의 노래 태진아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남은날이 너무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태어나도 사랑하오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남은날이 너무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태어나도 ...

KAl의 노래 태진아

우리 처음으로 하늘에다 수놓았지 사랑으로 하나가 된 그이름은 대한항공 꿈의 날개 활짝펴고 세계로 날아가리 온세상의 사람들과 진한 우정 나누면서 푸른하늘 태극마크 자랑스런 대한항공 사랑해요 대한항공 영원히 빛나리라

농부의 노래 (fast) 이지애

논밭에 곡식들 과수원에 과일들 나도 모르는 사이 누가 키웠지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흘린 땀방울 햇볕에 까맣게 탄 우리 농부 씨앗을 뿌리고 매일 물을 주고 벌레 잡아주고 쑥쑥쑥 키웠네

노부부의 노래 (트로트) 태진아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 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 것을 모두다 주고 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 것을 모두다 주고 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저 들에 불을 놓아 정태춘

저 들에 불을 놓아 작사.작곡 정태춘 노래 정태춘.박은옥 저 들에 불을 놓아 그 연기 들판 가득히 낮은 논둑길 따라 번져가누나 노을도 없이 해는 서편 먼산 너머로 기울고 흩어진 지푸라기 작은 불꽃들이 매운 연기 속에 가물가물 눈물 자꾸 흘러 내리는 저 늙은 농부의 얼굴에 떨며 흔들리는 불꽃들이 춤을 추누나 초겨울 가랑비에 젖은

오다가다 그녀 태진아

오다가다 만난 상처 입은 여인 오다가다 만나 알 수가 없어 긴가 민가 가슴속 불안한마음 어영부영 이렇게 스쳐갈 수 없어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마음 가까이 다가가 알고 싶네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진심 가까이 다가가 있고 싶네 그 누가 말했나 인생은 드라마 이제 막 시작 할 우리의 드라마 오다가다 만난 멜로드라마 쏘스윗 달콤한 사랑의 노래

오다가다 그녀 태진아

오다가다 만난 상처 입은 여인 오다가다 만나 알 수가 없어 긴가 민가 가슴속 불안한마음 어영부영 이렇게 스쳐갈 수 없어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마음 가까이 다가가 알고 싶네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진심 가까이 다가가 있고 싶네 그 누가 말했나 인생은 드라마 이제 막 시작 할 우리의 드라마 오다가다 만난 멜로드라마 쏘스윗 달콤한 사랑의 노래

오다가다 그녀 태진아

오다가다 만난 상처 입은 여인 오다가다 만나 알 수가 없어 긴가 민가 가슴속 불안한마음 어영부영 이렇게 스쳐갈 수 없어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마음 가까이 다가가 알고 싶네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진심 가까이 다가가 있고 싶네 그 누가 말했나 인생은 드라마 이제 막 시작 할 우리의 드라마 오다가다 만난 멜로드라마 쏘스윗 달콤한 사랑의 노래

오다가다 그녀 태진아

오다가다 만난 상처 입은 여인 오다가다 만나 알 수가 없어 긴가 민가 가슴속 불안한마음 어영부영 이렇게 스쳐갈 수 없어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마음 가까이 다가가 알고 싶네 오다가다 만난 그녀의 진심 가까이 다가가 있고 싶네 그 누가 말했나 인생은 드라마 이제 막 시작 할 우리의 드라마 오다가다 만난 멜로드라마 쏘스윗 달콤한 사랑의 노래

옥경이 ◆공간◆ 태진아

옥경이-태진아◆공간◆ 1)희미~한~불~빛~아~~래~~~~ 마~~~주~앉~은~당~신~은~~~ 언~젠~가~~~어~디~선~가~~~~ 본~~듯~한~~얼굴인데~~~~ 고향~을~물~어~보~~고~~~~ 이~~~름~을~물~어~봐~도~~~ 잃어버린~~~이~야~긴~가~~~~ 대~~~답~하지~~않~네~요~~~~ 바~~~라~보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바람같은 사람 김국환 노래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

사 모 곡 태진아

앞산 노을질~때 까지 호미 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님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몇미터 앞에다 두고 김상배 노래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네박자 태진아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착한여자 (방송용MR) 태진아

착한 여자 작사 태진아 작곡 태진아 노래 태진아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착한여자 (경음악) 태진아

착한 여자 작사 태진아 작곡 태진아 노래 태진아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쌀 한 톨의 무게 (노래) 홍순관

쌀 한톨의 무게 홍순관 글,곡,노래 쌀 한톨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내 손바닥에 올려놓고 무게를 잰다 바람과 천둥과 비와 햇살과 외로운 별빛도 그 안에 스몄네 농부의 새벽도 그 안에 숨었네 나락 한 알 속에 우주가 들었네 버려진 쌀 한 톨 우주의 무게를 쌀 한 톨의 무게를 재어본다 세상의 노래가 그 안에 울리네 쌀 한톨의 무게는 생명의 무게 쌀 한톨의

일나겠네 (방송용 Inst.) 태진아

마야,김정혜 작사 태진아 작곡 태진아 노래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사랑이 무어냐고 사랑한테 물어보니 사랑이 말하기를 잔인한 눈물이래 당신을 처음 보고 첫눈에 반했었지 따뜻한 그 눈빛에 내 가슴은 뛰었었지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사랑 없는 내 인생은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

농부의 아내 김용임

농부의 아내 노래:김용임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간주중>>>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인심 좋고 공기 좋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농부의 들녘 예민

봄 햇살 따뜻한 들녘에서 씨앗을 뿌렸던 기억이 나죠 아무것도 볼수 없었던 그때를 말이에요 하늘은 햇살을 내려주고 구름도 단비를 뿌려 주었죠 한알의 씨를 싹 틔우게 모두들 애썼죠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 저 농부의 마음은 밤새껏 들녘에 나가있네 황금 물결이 출렁거리며 그대의 손끝을 기다린 오늘이 추수의 날 한 여름 그대의 얼굴처럼 까맣게 익어간

농부의 마음 김백근

농부의 마음 투박해도 좋소, 거칠어도 좋소 그냥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이 언제나 떳떳하게 살아가는 순박한 사람들이여 목말라도 좋고 배고파도 좋소 그냥 자연과 함께 살아 왔기에 언제나 푸념 없이 살아가는 자연의 사람들이여 흙 속에 살면서 흙 내음으로 가득 채워진 거칠고 투박한 그 손이지만 언제나 그 아픔 잊은 채 사랑으로 가꾸는 농부의 마음이여

농부의 하루 다담교육

나는야 꼬마 농부 오늘도 즐겁게 밭으로 나가요모종 삽 들고서 라랄라 신나게 밭으로 나가요모종삽 손에 쥐고 오늘도 골고루 흙을 일궈요 (아이구 허리야!)작은돌 골라내고 아래 위 흙을 섞어 주어요꼭꼭꼭 심어요 오늘도 정성을 들여서 심어요 (아휴 더워!)꾹꾹꾹 덮어요 쪼로록 촉촉이 물도 주어요채소를 뽑아요 오늘도 잘자란 채소를 뽑아요 (쏙 쏙)오동통 알록달...

저 들에 불을 놓아 @정태춘@

저 들에 불을 놓아 - 정태춘 최은옥 0052 저 들에 불을 놓아 그 연기 들판 가득히 낮은 논둑길 따라 번져가누나 노을도 없이 해는 서편 먼산 너머로 기울고 흩어진 지푸라기 작은 불꽃들이 매운 연기 속에 가물가물 눈물 자꾸 흘러 내리는 저 늙은 농부의 얼굴에 떨며 흔들리는 불꽃들이 춤을 추누나 초겨울 가랑비에 젖은 볏짚 낫으로 그러모아

저 들에 불을 놓아 정태춘, 박은옥

(박은옥) 저 들에 불을 놓아 그 연기 들판 가득히 낮은 논둑길 따라 번져 가누나 노을도 없이 해는 서편 먼산 너머로 기울고 흩어진 지푸라기 작은 불꽃들이 매운 연기 속에 가물가물 눈물 자꾸흘러 내리는 저 늙은 농부의 얼굴에 떨며 흔들리는 불꽃들이 춤을 추누나 (정태춘) 초겨울 가랑비에젖은 볏짚 낫으로 그러모아 마른 짚단에 성냥 그어 여기 저기 불 붙인다 연기만큼이나

내 고향 고동래

저녁연기 모락모락 산마루 내고향 하늘아래 첫동네 구름도 쉬어가고 지게목발 두드리며 장단 맞추고 돌다리 넘나들며 부르던 노래 오늘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오늘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사랑은 돈보다 좋다 태진아/태진아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순없어 ...

미래의 고향 이민휘

우릴 우리라고 부를 수도 있을까 두 발이 정처 없다면 거울 속 네가 보이면 우리는 우릴 우리라고 부를 수도 있을까 여기 이름 없이 그저 다정한 수인들 자꾸만 사라지는 이 세계에서 서로를 스칠 때 같은 노래를 부르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나 홀로 걷는 길에도 같은 노래를 부르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늘 부르는 노래는 내일 부를 노래

마음의 고향 문없는집

마음 속에 살아 나를 따라 옮겨다니는 나의 고향 눈을 감으면 불어오는 바람 시간을 믿고 길을 잃고 바닥에 누워 눈을 감으면 맨발로 밟는 들판의 노래 손으로 만든 파도의 노래 동쪽에 밝은 꿈속의 노래 꿈 속에 흙 꿈 속에 벌레 꿈 속에 어린 날 꿈 속에 창 꿈 속에 잘린 꿈 속에 발자국 눈을 감아도 길을 잃어도 변하지 않는 시리운 바람 같은 풍경을 되감아주는

잃어버린 노래 이정열

잃어버린 노래 - 이정열 새벽 선잠에서 깨어 낮은 창문을 열면 싸리 울타리 너머 피어 오르는 안개에 묻힌 야트막한 산언덕 동네 아이들이 뛰어 놀고 숲 속 어디쯤 나무 그늘 속에 풀벌레 소리 들리던 아 나의 고향 어릴 적 추억이 담겨져 있는 그 자리 그 곳에 회색빛 담장과 높다란 굴뚝으로 지금은 검은 바람 뿐 이제는 그 모습 없어라 나의 살던

농부의 아내 (MR)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 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 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 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 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고향 열차 남강수

고향 열차 - 남강수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내 고향을 그 무슨 미련으로 가고파 울고 있느냐 옛 노래가 들려오는 나룻터가 그리워 어기여차 노래 부른다 고향 열차야 고향 열차야 간주중 버리고 떠난 고향 인정 없는 내 고향을 내 어이 못 잊어서 이 밤도 그리워 하나 강바람이 불어오는 주막집이 그리워 어기여차 노래 부른다 고향 열차야 고향 열차야

고향의 노래 김동익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Silent Night, Holy Night 태진아,설운도..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저 들 밖에 한밤 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고향의 노래 안산시립합창단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고향의 노래 엄정행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고향의 노래 박인수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고향의 노래 Unknown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고향의 노래 최현수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고향의 노래 배행숙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민들레 고향 유로

나 이제 다시 돌아 가야겠네 앞 산에 진달래 예쁘게 피고 시냇물 흘러 가던 그 곳으로 나 이제 다시 돌아 가야겠네 언덕에 아지랑이 피어나고 종달새 노래 하던 그 곳으로 해지고 노을이 산 등성에 걸리면 초가집 굴뚝엔 연기 춤추고 초저녁 샛별이 내 꿈처럼 빛나던 내 고향 그 곳으로 가야겠네 나 이제 다시 돌아 가야겠네 바다에 뱃고동 소리 울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