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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밤 (Some Nights) 태연 (TAEYEON)

가장 높은 음으로 불러본 너의 이름 어쩌면 닿을 것 같아 가장 아픈 봄에도 기어이 꽃이 피면 나는 그게 네 잔소리 같아 이젠 긴 시간 속을 천천히 걸어 서두르기 싫어서 작고 사소한 일로 환하게 웃다가도 누가 울어도 이상하지 않은 난 너를 몰래 떠올려 비가 내리면 눈물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꺼내 먹을 만큼의 행복한 기억들을 주머니에

그런 밤 (Some Nights) 태연 (TAEYEON) (소녀시대)

가장 높은 음으로 불러본 너의 이름 어쩌면 닿을 것 같아 가장 아픈 봄에도 기어이 꽃이 피면 나는 그게 네 잔소리 같아 이젠 긴 시간 속을 천천히 걸어 서두르기 싫어서 작고 사소한 일로 환하게 웃다가도 누가 울어도 이상하지 않은 난 너를 몰래 떠올려 비가 내리면 눈물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꺼내 먹을 만큼의 행복한 기억들을 주머니에

그런 밤 (Some Nights) 태연

가장 높은 음으로 불러본 너의 이름 어쩌면 닿을 것 같아 가장 아픈 봄에도 기어이 꽃이 피면 나는 그게 네 잔소리 같아 이젠 긴 시간 속을 천천히 걸어 서두르기 싫어서 작고 사소한 일로 환하게 웃다가도 누가 울어도 이상하지 않은 난 너를 몰래 떠올려 비가 내리면 눈물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꺼내 먹을 만큼의 행복한 기억들을 주머니에

Taeyeon 태연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I 꿈꾸듯이 Fly My Life is a Beauty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미운 오리와 백조 또 날기 전의 나비 사람들은 몰라 너의 날개를 못 봐 네가 만난 세계라는 건 잔인할지도 몰라 But strong girl you know you were born to fly 네가 흘린 눈물 네가 느낀 고통은 다 더...

Lonely Night 태연 (TAEYEON)

이젠 익숙해질만 한데 밤은 너무 길어 잠은 오지도 않네 Yeh 넌 지금 뭐 해 두어번 혹은 더 전화기를 만지작대 절대 그럴 나 아닌데 낯선 곳을 가 너의 흔적이 없는 세계를 만들래 낯선 거리 사람들 그래 괜찮아 바쁘게 지내다 또 네가 보여 나를 뒤흔들 때마다 Some things never change 잘 알아 너는 없단 걸 추억 따윈

만약에 (Taeyeon)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길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

Rain 태연 (TAEYEON)/태연 (TAEYEON)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내민 두 손위로 떨어진 빗방울 가득 고이는 그리움 나의 맘에 흘러 왠지 네가 보고픈 차오르는 눈물 떠오르는 나의 맘 속 비가 오면 내리는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선명했던 그 시간에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제주도의 푸른 밤 태연 (TAEYEON)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제주도의 푸른 밤 태연(TAEYEON)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Happy 태연 (TAEYEON)

Happy La La La Happy La La La Happy La La La Happy Happy Happy 계절이 번져와 두드린 꿈일까 그대는 내 귓가에 달콤하게 Tell me baby baby 손꼽아 왔던 널 상상할 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미소를 짓곤 해 Thinking about you lately 수없이 기다린 우리의 이 밤이

쉿 (Shhhh) 태연 (TAEYEON)

Hello stranger 찾아 봐요 깜짝 놀랄 선물 숨겨둔 곳 새빨간 와인과 립스틱 싸이 하이 부츠 도대체 산타클로스 선물 어디 있을까 흔들리는 그대 눈빛은 매일 매일 매일 꿈속으로 달콤하고 야릇하게 나타나 Ho Ho Ho 나를 흔들흔들 아무 말 하지 마 움직이지도 마 고요하고 거룩한 어둠 속에 묻힌 오늘 넌 쉬이이이잇 감사기도

Circus 태연 (TAEYEON)

아주 찬란했고 빛이 가득해 늘 가득해 Baby 모두 환호하고 다시 환호해 우릴 향해 Yeah Cause you yeah you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Yeah 온 Oh 날 단 꿈에 젖게 할 눈부신 무대로 이끌어내 난 인형처럼 너를 향해 웃은 채 또 한발 한발 아찔함을 참아야 해 혼자서 이겨내 온 두려움에 더 밝게 빛난 우리의 Night

Here I Am 태연 (TAEYEON)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 짓다 돌아서면 밀려온 공허한 문득 멀리서 느껴진 Eyes 불안하게 떨린 거울 속의 나 투명히 펼친 거울 속 나란히 수많은 내 모습들에 Ah 더 깊이 갇힌 듯해 Ah Here I am 널 떠나온 그 너머에 선명하게 반짝인 밤의 별빛 수면 위로 비칠 땐 여지없이 작은 흔들림 하나까지 드러내고 마는 내 모습

To. X 태연 (TAEYEON)

처음 본 널 기억해 We skipped the small talk 바로 다음 단계였지 뭐 단점이라곤 없는 게 단점이라던 그 허세도 마냥 좋았어 하지만 내 일기가 재미없어진 이유 내가 없어진 나의 매일들은 허전해 좀 이상해 왜 둘 사이에 너만 너만 보이는 걸까 난 까다롭고 힘든 아이라 그런 피곤한 생각만 한대 오늘 나눈 문자

Letter To Myself 태연 (TAEYEON)

bad 어렵고 어리던 내게 그 아픔 위로 다시 널 위로하고 싶어 끌어안은 상처 따윈 It’s only hurting you I wrote a letter to myself 서툴게도 써내리는 맘속 더 깊이 눌러왔던 말 다 쏟아낸 순간 선명해 Voices in my head My head, my head, my head, my head 내가 날 울리던 모든

Set Myself On Fire 태연 (TAEYEON)

혼자여도 난 괜찮아 넌 그렇지도 않잖아 그리 외로움 타면서 거짓말하지 말아 요즘 너 일이 쌓여서 시간이 좀 필요해서 그런 거 다 이해했어 널 잘 아는 나인데 달아나려 하는 거니 나를 보지도 못하니 내가 그리 나빴었니 나 듣고 싶지 않아 더 환히 웃어도 슬퍼 네 옆에 있어도 멀어 어떻게 해야 너를 잡을 수 있을까 Should I set

You Better Not 태연 (TAEYEON)

늘 네가 원하는 것과 내 모습은 많은 것이 달랐었지 매번 전부를 줘도 그 이상을 바라왔던 너였는데 난 아마도 잠깐 두 눈이 먼 듯 네 침묵의 끝에 I saw your truth 뱉어버린 감정 담을 수 없어 Not again Make me cry Make me smile 매일 울고 웃었던 날 찾지 말아줘 No Never Never Get

Hot Mess 태연 (TAEYEON)

걸친 너의 실루엣 위태로운 걸음이 웃겨 어디에도 구원은 없어 그럴 때면 더 미치고 싶어 I’m a hot mess And you you ain’t so different 어지러운 세상 속에 난 너와 함께 망가지고 있어 I’m a hot mess 더 무너트려 세게 뒤틀린 세상 속에 더 선명하게 부서지고 있어 일그러지는 Oh Mess up my life some

Wine 태연 (TAEYEON)

긴 시간이 쌓여 깊어져 가듯이 서로에 번져 견뎌 온 Wind and rain 쉼 없이 설렌 시작은 너무도 스쳐지나 더 아쉬울 뿐인 걸 익어 갈수록 더 투명한 순간에 닿은 빛 보여 줄래 취할 듯한 짙은 향기로 숨 막히게 More beautiful 수많은 좀 더 깊어진 눈빛과 시간을 더해 온 너와 나 My vintage love

Rain 태연(TAEYEON)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내민 두 손위로 떨어진 빗방울 가득 고이는 그리움 나의 맘에 흘러 왠지 네가 보고픈 차오르는 눈물 떠오르는 나의 맘 속 비가 오면 내리는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선명했던 그 시간에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Blue 태연 (TAEYEON)

하얀 아름답지만 더 차가운 오늘 한 번만 다시 눈 맞춰줘 나를 좀 더 푸르게 번져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Rain* 태연(TAEYEON)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내민 두 손위로 떨어진 빗방울 가득 고이는 그리움 나의 맘에 흘러 왠지 네가 보고픈 차오르는 눈물 떠오르는 나의 맘 속 비가 오면 내리는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선명했던 그 시간에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This Christmas 태연 (TAEYEON)

왠지 따뜻했던 그날 눈꽃이 내려앉은 두 볼에 스치듯 가벼운 너의 입술이 난 아직 잊혀지지가 않아 Beautiful night 그날의 널 기억해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 날 찾아와주길 Christmas 꿈결같던 Christmas 기억하고 있어 네가 남긴 달콤한 속삭임 커져간 떨림 Oh Christmas 네가 있던 Merry Christmas

Siren 태연 (TAEYEON)

Falling deep deep 어디까지 깊어질진 나도 몰라 처음부터 빠뜨릴 그런 계획은 아니었어 잔뜩 헝클어진 호흡과 내게 고정되어 버린 두 눈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난 다 알 것 같아 지금 너의 맘은 나를 원해 넌 나에게 애원하지만 그런 너를 난 가만히 바라봐 그 가슴에 계속해서 불 질러 무모한 모험을 시작한 너 Keep sinking

가까이 태연 (TAEYEON)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요 한번도 당신은 듣지 못했지만 내 앞에 보여진 누군갈 아무나 사랑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세상의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내겐 오직 그대가 보여졌기에 그대만 보며 서있는걸요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 이순간 따스히 안아줄래요 언젠간 낯선 이름이 되어도 내 가슴이 그 추억이

가까이 태연(TAEYEON)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요 한번도 당신은 듣지 못했지만 내 앞에 보여진 누군갈 아무나 사랑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세상의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내겐 오직 그대가 보여졌기에 그대만 보며 서있는걸요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 이순간 따스히 안아줄래요 언젠간 낯선 이름이 되어도 내 가슴이

가까이 (Closer) 태연 (TAEYEON)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요 한번도 당신은 듣지 못했지만 내 앞에 보여진 누군갈 아무나 사랑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세상의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내겐 오직 그대가 보여졌기에 그대만 보며 서있는걸요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 이순간 따스히 안아줄래요 언젠간 낯선 이름이 되어도 내 가슴이 그 추억이

Rain 태연 (TAEYEON)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내민 두 손 위로 떨어진 빗방울 가득 고이는 그리움 나의 맘에 흘러 왠지 네가 보고픈 차오르는 눈물 떠오르는 나의 맘 속 비가 오면 내리는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선명했던 그 시간에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Galaxy 태연 (TAEYEON)

I don't wanna fall asleep without you 유일한 Galaxy 날 안아주는 빛 어둠이 걷힌 뒤 네가 보여 보여 보여 한 걸음씩 가까워진 온기 네 안에 펼쳐진 나의 작은 작은 작은 우주 Like you 뒤돌아선 채 내게 따라오라 손짓해 답을 일러주듯이 수놓아진 별빛이 외로웠던 나의 어제가 바탕이 돼 눈부신

Time Lapse 태연 (TAEYEON)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계속 날 울려 여전히 그대로죠 계절은 몇 번씩이나 변했고 이젠 너 없는 일상에 조금은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아직도 너의 그 이름을 떠올리면 눈물이 맺히고 잠시만 눈을 감으면 니 모습이 보이고 모든 게 변해가도 너만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계속 날 울려 계속 날 울려 그래 이별이란 게 다 그런

Blue Eyes 태연 (TAEYEON)

걸 맡겨 모르는 사이 품에 안긴 너라는 아이 Yeah You dive into my everything 간지러운 Heartbeat 너도 느끼니 두근대는 맘 Yeah Dive into my everything 번지는 Light 몸을 던진 나만의 Sky yeah You dive into my everything 반짝이는 Blue eyes 나를 당기지 깊어지는

너와 나 사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태연 (TAEYEON)

짙고 어두운 하늘 사이 빛나는 작은 불빛 하나 Woo woo 한참을 비춰보는 내 마음은 I'm so in love 너와 나 사이 이 묘한 떨림 속에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가득 채워진 내 진심을 놓지 말아 줘 늘 지금처럼 내 곁에 살며시 내게 스며들어와 짙어지는 게 참 이상해 Woo woo 가까이 가까이 더 가고 싶어 I'm

Hands on Me 태연 (TAEYEON)

your hands on me Come on Put your hands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하나 둘씩 불이 꺼지면 홀로 남아 잠들지 못한 촛불과 함께 Yeah 유난히 눈부신 아침 햇살이 난 부담스러워 분주하게 걷는 사람들 틈 속 어울리지 않는 걸 알아 다른 시선 속에도 그저 길을 잃어버린 어른아이 그런

Hush Hush; Hush Hush 태연 (Taeyeon)

word Hush hush hush hush I\'ve already spoken Our love is broken baby hush hush At first I was afraid I was petrified Kept thinking I could never live without you by my side I spent so many nights

Hush Hush - Hush Hush 태연 (TAEYEON)

But then I spent so many nights Thinking how you did me wrong. But I grew strong!

Do You Love Me? 태연 (TAEYEON)

길었던 기다림 You love me 가슴속 소원 하나 Love me 아나요 가장 아름답고 황홀한 말 오늘 듣게 되면 다 녹아내릴 그 말

When I Was Young 태연 (TAEYEON)

fool 정말 아무도 모르고 그대만 알 때 어땠나요 기억하나요 많이 어렸었잖아요 우리 서툴렀잖아요 아직 어제 일만 같아 Ooh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그대고 그대도 나일 때 우리 하나일 때 Ooh When I- When I was young 그때 내가 그댈 그대가 날 Ooh When I- When I was a fool 정말 그대만 바랬던 그런

City Love 태연 (TAEYEON)

feels so right 아름다워 아른거려 널 만나기 전엔 알 수 없던 것들 이젠 특별해져 매일 City love 거리 곳곳에 City love 사랑이 숨 쉬어 City love 난 매일 감사해 City love 너를 보내준 The city Ooo Ooo City love City love 달빛 아래 Kisses 가로등도 마침 잠든

Curtain Call 태연 (TAEYEON)

마치 암전 같은 까만 벽 무대 위로 길고 어지럽던 얘길 꺼내봐 한 편의 희곡 같던 공연 막이 내릴 때 커져가는 맘이 시간이 또 너를 불러내 눈부신 너와 나 끝의 Curtain Call 바람처럼 안녕 감히 망칠까 나 못한 말 내게 다시 와줘 조명이 날 비추고 네 모습을 가려 눈부셔 슬펐던 우리 Curtain Call 그 순간처럼 안녕

악몽 (Nightmare) 태연 (TAEYEON)

비추려 하지는 마 아이처럼 우는 널 이해할 수 없는 나야 따분해 재미없는 패턴 애정과 거리가 먼 동정 뿐인 걸 내가 딱 하나 잘못한 건 넓은 품에 좁은 너를 담아줬단 것 할 말이 많아 보여 상처 가득한 두 눈으로 말하는 널 내려다보는 내 위치는 여기란 걸 좋은 기억만 찾아 떠나가 넌 잘 모르겠지만 사랑은 상처받는 꿈일 뿐이야 기분 좋은 착각은 마 너는 그저 그런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태연 (TAEYEON)

얼어 버린 하루까지 너의 체온을 전해 이미 모든 걸 다 비운 듯이 새하얗던 내 맘속 그려봤던 널 마주 봤던 건 아침보다 찬란해 우리 앞에 놓인 길이 어두워 보일 때도 너를 닮은 색 내게 번질 때 꿈에 봤던 천국을 담은 그 빛 수없이 새로울 날이 두렵지 않게 더 깊어 갈 모든 순간 바라봤던 널 그려 봐 Oh 널 더 긴

들불 (Wildfire) 태연 (TAEYEON)

like I love you yeah I feel like I love I feel like I love you Yeah 한순간도 주저 없이 움직일 거침없는 네 모습이 날 이끌어 펼친 손 틈새 더 깊은 눈빛에 아득히 휩싸일 때 우리 영혼까지 덮칠 붉게 일렁인 파도 같이 깊은 맘이 그 밤이 뒤섞인 걷잡을 수 없는 끌림 따스함 그 이상의 그런

Christmas without You 태연 (TAEYEON)

dararab Da dararab 아름다운 기억은 눈꽃처럼 내 손끝에 녹아 들어 모둘 위한 Christmas but I\'m without you Oh 행복한 Christmas but I\'m without you 너와 함께 걷던 계절이 그 겨울이 여전히 세상 어딘가에 영원히 Oh 더 계속 되고 있을 것 같아 Yeah Yeah 긴 긴

No Love Again 태연 (TAEYEON)

달콤한 감정 한순간 스쳐 가고 상처만 남아 그것만 되돌아보는 걸 내 맘은 내가 더 잘 아는데 왜 다른 누군가가 필요해 시작해 봤자 끝이 뻔한데 이젠 다 지겨워 No love again 한낮의 꿈일 뿐인 사라질 환상 뿐인 매번 속는 거짓이 이젠 다 지겨워 No love again 설렘 영화만 봐도 느낄 수 있지 언제든 웃어줄 그런

스트레스 (Stress) 태연 (Taeyeon)

Ah 얼마나 더 기다려주길 바라 Ah 왜 너만 내 맘을 몰라 You got me smoking cigarettes Im in Stress baby 숨이 꽉 막혀 오잖아 가슴이 두근대 근데 널 떠올릴수록 baby 잠든 내 맘 깨워줘 네가 떠오르는 이 밤에 세상이 깜깜해 질 때 떨리는 이 맘 전할래 Oh 네 곁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깊어진

스트레스 (Stress) 태연(Taeyeon)

Ah 얼마나 더 기다려주길 바라 Ah 왜 너만 내 맘을 몰라 You got me smoking cigarettes Im in Stress baby 숨이 꽉 막혀 오잖아 가슴이 두근대 근데 널 떠올릴수록 baby 잠든 내 맘 깨워줘 네가 떠오르는 이 밤에 세상이 깜깜해 질 때 떨리는 이 맘 전할래 Oh 네 곁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깊어진

Night 태연 (TAEYEON)

You gotta come take my love 커튼 뒤에 가려진 세상에 어둠이 차오르고 지쳐 잠이 드는 Every night like this come on 본능적으로 또 다시 깨어나 무던해진 그리움을 다시 비추고 홀로 남은 이곳에 Right here 네가 없는 My birthday My birthday 익숙해지긴 싫어 Don\'t

Find Me 태연 (TAEYEON)

높이 하늘을 높이 Until you find me Don\'t stop running 태양 끝까지 태양 끝까지 Until you find me 날 믿어 날개를 펴 So don\'t stop flying 하늘을 높이 하늘을 높이 Until you find me 어둠 속 잠기던 날 이끈 맘 작은 틈새 스며든 온기 Yeah 수 갈래 빛 갈라진

Make Me Love You 태연 (TAEYEON)

Make me love you Make me love you 어둠 속에 내린 빛 그림자 더 외로워한 시간들 속의 난 조심스레 내민 눈 앞의 손 잡지 못하고 망설여 왔지만 이미 떨린 맘이 자꾸 겁이 나 비밀스레 네가 손을 내민 Make me kiss you Ma make me kiss you Make me touch you Ma make

11:11 태연 (TAEYEON)

It’s 11:11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 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 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 이별이 끝나 있을까 Yeah 널 다 잊었을까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