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몰래한 사랑 탐라걸스 (강승연 & 공서율 & 최향)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탐라걸스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그

몰래한 사랑 탐라걸스(강승연,공서율,최향)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탐라걸스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그 남자 지금은

내사랑 그대 강승연

사랑 그대 사랑하는 그대 당신이 너무좋아요 바라만 봐도 곁에 있어만 주어도 난 너무너무 행복해 이세상 그무엇이 당신보다 좋을까 당신과 함께하는 이 순간들 그 무엇과 당신을 바꿀수있나 우리사랑 이대로 영원히 함께살아요 내 사랑 그대 사랑하는 그대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햇님과 달님처럼 바람과 구름처럼 그대와 나 천생연분 이예요 천생연분

시치미 공서율

시들으면 그만인 것을 피는 꽃도 지고 마는데 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인생아 한 줌도 안되는구나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 번 왔다 갈 길인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세상사 별 거 없더라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번 왔다 갈 길인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

싹쓸이 최향

(고고고) 그대 사랑 그대 사랑을 싹쓸이 하고 싶어요(싹싹싹싹) (싹슬이) 첫눈에 살랑 살랑 향기나는 수줍은 숙녀가 한 송이 꽃이 되어 그대 맘에 살며시 피어났어요 그대와 내 마음이 그렇게 눈이 맞아~ 눈이 맞아 버렸죠 그대여, 내 마음을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 우리사랑 두배 되게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 멈추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은(사랑은) 이대로 고고고

오동도 동백꽃처럼 최향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 채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몰래한 사랑 이용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몰래한 사랑 견미리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가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가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 그 여자 ) 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

몰래한 사랑 김혜연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 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몰래한 사랑 문삼남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우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그누굴) 그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

몰래한 사랑 화요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 때...

몰래한 사랑 이상화

1.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아알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우화과 그늘에 숨어~어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오올래 사랑했던 그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2.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안아서 그대여...

몰래한 사랑 김지애 [성인가요]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너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몰래한 사랑 권윤경, 유지성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몰래한 사랑 트윈걸스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

몰래한 사랑 공훈 & ENOCH (에녹)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몰래한 사랑 양금석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 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

몰래한 사랑 이종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너랑 나랑 둘이만 부를 ...

몰래한 사랑 Various Artists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둑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너랑 나랑 둘이...

몰래한 사랑 공훈, 에녹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지난날을 생각하며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그대여 햇살이 영그는가을날 뚝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마음 열고 싶을 때는너...

몰래한 사랑 박화요비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 때는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

몰래한 사랑 윤준협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서글피 부는 날에는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익어가는 날에도너랑 나랑 둘이서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지난날을 생각하며이야기하고 싶구나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그대여 햇살이 영그는가을날 뚝에 앉아서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마음 열고 싶을 때는너랑 나랑 둘이만들을 수 있는 목소리...

몰래한 사랑 서용찬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남몰래 사랑했는데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나 혼자 잊을 수 없어소설처럼 우연히 만난 그사람지금은 무엇을 할까쏟아지는 광안대교 네온불처럼내가슴엔 비가 내리는데밀려왔다 밀려가는 저 파도만이내마음을 알고 있겠지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남몰래 사랑했는데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나혼자 잊을 수 없어소설처럼 우연히 만난 그사람지금은 무엇을 ...

보통여자 최향

그런게 보통 여자 어떤 날은 지친 하루 사랑땜에 힘이 나고 어떤 날은 그런 사랑이 하루 종일 짐이 되네 (쭈쭈르르르) 사랑을 밀어내는 여자, 그러면서 기다리는 여자 이제는 사랑 않으리(아) 깊은 다짐을 하지만 다시 어느새 사랑을 찾네 바보처럼 빠져 버리네 사르르르(사르르르) 녹아 내리네 아!

화려한 외출 강승연

이렇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위로하는 화려한 외출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가네 가슴속에 아픔만이 남아있는데 홀로 긴긴 밤을 지새우면서 당신을 지우기로 마음먹었죠 진한 화장에 향수뿌리고 카페에 앉아 나홀로 술을 마신다 사랑해 사랑했었다고 이젠 나 당신 잊을라고 이렇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위로하는 화려한 외출 이렇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위로하는 화려...

삐용삐용 강승연

삐용삐용 삐용삐용 엠블런스 불러 주세요 제대로 사고가 났어요 내사랑 119 나 정말 미치겠어요 심장이 자꾸 쿵쿵거려요 호흡도 가빠지고 안되겠어요 그 사람 생각하다가 얼굴이 달아오르고 개업식 풍선처럼 허우적대요 의사선생님 고쳐주세요 치료가 필요해요 응급처치 인공호흡 내입에 입맞출때면 그대 숨결에 눈뜨고싶어요 삐용삐용 삐용삐용 엠블런스 불러 주세...

세상 아래서 강승연

우리네 인생살이 살다보니 힘들구나 눈물도 나와 한숨도 나와 세상을 탓했네 외로워 힘들어도 잠시뿐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모두 웃어봐요 파란하늘 위로 나의 얼굴 비춰 오네요 아름다운 세상아래서 걱정하며 외로워 하지 말아요 이제 모두 웃어요 우리네 세상살이 힘들다고 느껴졌네 마음이 다쳐 가슴이 아파 인생을 탓했네 외로워 힘들어도 잠시뿐이라는 걸 이제야...

화려한 외출 강승연/

이렇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위로하는 화려한 외출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가네 가슴속에 아픔만이 남아있는데 홀로 긴긴 밤을 지새우면서 당신을 지우기로 마음먹었죠 진한 화장에 향수뿌리고 카페에 앉아 나홀로 술을 마신다 사랑해 사랑했었다고 이젠 나 당신 잊을라고 이렇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위로하는 화려한 외출 이렇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위로하는 화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강승연

사랑으로 나를 감싸며 내 마음 다 알아준 사람 미움으로 커진 사랑을 이제야 나 알게 됐어요 지나간 바람처럼 나를 스친 그대의 사랑이 이제야 다시 돌아와 숨겨둔 마음을 깨우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천번 만번을 해도 모자란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이제 알았어요 그대 사랑을 지나간 바람처럼 나를 스친 그대의 사랑이 이제야 다시 돌아와 숨겨둔 마음을 깨우네 사...

빨대가 없네 강승연

새로 온 신입사원완전 내 스타일이야뭔가 단단해 보여 오케이 저장매일매일 플러팅 플러팅효과 빠른 플러팅커피 한잔 하실래요?전 아아 좋아요 빨대가 좋아요몰래몰래 날 보며 웃는 눈빛이 변했어오케이 다가간다 오늘 저랑 야근 할래요?아니요?빨대가 없네?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빨대가 없네?춉춉춉춉 아이 손시려춉춉춉춉 빨대가 없네?꽃꽂이 가게 알바가완전 내 스타일이야...

홍콩간다 강승연

홍홍홍홍 콩콩콩콩 콩콩홍홍홍홍 콩콩콩콩 콩콩오빠 우리 여행가?오빠 너무 좋잖아!근데 어디 가? 언제가? 해외여행이라구?여권은? 비행기 티켓도 필요 없다고?그런 데가 있어? 오빠만 따라오라고?아~ 이 홍콩~홍홍홍홍 콩콩콩콩 콩콩홍홍홍홍 콩콩콩콩 콩콩홍콩 좋다오빠 우리 여행가?오빠 너무 좋잖아!근데 어디 가? 언제가? 해외여행이라구?여권은? 비행기 티켓도...

회룡포 최향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

우리 어머니 최향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 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

최향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길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길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길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길 없어 다시 또...

울엄마 최향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

오동도 동백꽃처럼 (MR) 최향

1절)26초.. 연분ㅡㅡ홍ㅡ빛ㅡㅡㅡ ㅡ동백ㅡㅡ꽃ㅡ은ㅡ 세 ㅡㅡ번ㅡ 핀다ㅡㅡ 하ㅡ지ㅡㅡ요ㅡㅡ ㅡ한번ㅡㅡ은ㅡ 나무에ㅡ 피ㅡㅡ고ㅡ 땅에 ㅡ져ㅡㅡ서ㅡㅡ 두번ㅡ ㅡ세 ㅡㅡ번은 ㅡ그ㅡㅡ대ㅡㅡ 가ㅡ슴ㅡ에ㅡㅡ ㅡ꽃송이ㅡㅡ채ㅡㅡ ㅡ떨구고 마ㅡㅡ는ㅡㅡㅡ 사ㅡㅡ랑ㅡ ㅡ품은 ㅡㅡ동백ㅡㅡ꽃ㅡㅡ ㅡ가ㅡㅡ지마세요 ㅡㅡㅡ 돌ㅡ아오세ㅡㅡ요ㅡㅡㅡㅡ 그날밤의 그ㅡㅡ ㅡㅡ언ㅡ약 ㅡ...

물레야 최향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

사랑밖엔 난 몰라 최향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내 이름 아시죠 최향

♪내 이름 아시죠ㅡ장민호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 다가 외로울~ 때 불~~러 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

봉숭아꽃물 (MR) 최향

아아ㅡ아아ㅡ아ㅡ 22초)) ㅡ새끼 손가ㅡㅡ락ㅡ ㅡ물ㅡ든ㅡ 봉숭아 꽃ㅡㅡ물ㅡ ㅡ세월가ㅡ면 ㅡ지ㅡ워ㅡㅡ 지는ㅡ데ㅡ에ㅡㅡㅡ 37초)ㅡ내 가슴에 붉ㅡ게 물ㅡ든 ㅡ당신의ㅡㅡ 정은ㅡ 44초)ㅡ아직ㅡ도ㅡ 남아ㅡ 있ㅡ네ㅡ요ㅡ 눈물로 지ㅡ워보ㅡㅡ고ㅡ ㅡ세월로 퍼내ㅡ봐도ㅡ 지울 수 없ㅡ어 줄어들지가ㅡ 않ㅡ아ㅡㅡㅡㅡ))) 사랑이 이런건가ㅡ요ㅡ오ㅡㅡ 정이란 이런건가ㅡ...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최향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김범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반주>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세월아 최향

♡ 세월아 ♡ 가려거든 먼저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 ♪ ♬ ♪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 내몸은 어이 하라고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 ♪ ♬ ♪ ♬ ♪♬ ♪ ♬ ♪ ...

콩닥콩닥 최향

왜그런지 콩닥 콩닥 콩닥나도 몰래 두근 두근 두근우리 둘은 어차피 정말 천생연분가슴에 새긴 분홍빛 편지내 얼굴에 불태우네요다시 만난 님 설레이네요내 가슴이 콩닥 콩닥 콩이렇게 내 마음 두근두근 설레이네요사랑의 불씨를 지펴요왜그런지 콩닥 콩닥 콩닥나도 몰래 두근 두근 두근내 마음이 미칠 것처럼 터질 것 같아나도 모르게 어쩔 수 없는 인연우리 둘은 어차피...

기억할래요 최향

흐르는 시냇물처럼 가슴에 스며든 세월아무말없이 구름처럼 사라진 흘러간 시간이네요스치듯 떠오르는 지난 그추억살며시 스며드네요 바람불어도 내맘 설레이는 그기억이 내맘을 아프게 하네요 이러는 내마음을 알고 있나요 영원히 그대 기억할래요 아련한 발자국처럼 지나온 그걸음 마다때론 슬픔이 때론 그리움이 말없이 감싸주네요스치듯 떠오르는 지난 그추억살며시 스며드...

비 내리는 고모령 최향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는 그날 밤이 그립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립구나 그립구나

몰래한 사랑(ange)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

당신 + 몰래한 사랑 영탁 & 장민호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 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나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