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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 Me (Feat. 이가은) 쿼시

사실 내 정체는 외로움에 결정체결여된 공동체의식홀로 채운 의식주원체 이런 식으로 사는 게더 편해져 버렸기에다가오면 밀쳐내막다보니 마임처럼 투명한 벽이만들어지고 그 안에 갇혀버렸어보란듯이 괜찮은 척다시금 마임처럼손을 뻗었으나역시 허공 뿐이였어알게 모르게 끝내 부정해도나는 어느새 이 외로움의 노예견디기 힘든 무게널브러진 채 침대 위 허리가 굽네벗어날 수 ...

UP (Feat. 태기, 소슬비) 쿼시

my life is sweet 이뤄나가지 원하던 몇 가지 소중히 지켜온 가치 내 이름은 QUACY 본명은 아니지 내 꿈을 위해 날 투영해 만들어낸 i'm dreamin', let me sleep 처음 뭔가를 해보겠다 했을 때 신입생 알바생이 내 무게 멀게만 느껴졌었던 군대를 전부 지난 뒤 그로부터 10년 뒤에 내 모습 그때 그렸던 모든 것들을 손에 꽉 쥔

Worry (Feat. TSUN) 쿼시

so serious nah 너의 믿음이 떠다니는 별들같이 내게 쏟아지고 이내 넌 내 손을 잡아 끌었지 마치 태양과 지구 Baby 너가 좋은 이유 중 하나 무겁고도 밝게 빛이나 난 믿어 너의 길을 그냥 가 하던 대로 하면 돼 네 미래가 겁이나 걱정 마 너는 너니까 주위 신경 쓰지마 보여주려고 애쓰지마 돈은 없어도 돼 너가 나의 재산 You don't have to

Time Flies (Feat. 태기) 쿼시

듯하네 이마의 땀방울도 증발하곤 하지 dries and flies 20의 봄 같은 나이에서 어느덧 30의 늦봄 같은 나이에 도달 그리고 40의 초가을 그 사이에서 태어날 내 모습을 닮을 아이의 손을 꽉 붙들어 맨 채 나도 허리춤 꽉 붙들어 맨 채 돈 벌러 hurry up 머리 위 수북하게 쌓이는 먼지도 날 말리진 못해 i ain't dumb enough to

Fallin' 쿼시

even when my eyes are closed 떠올리는 넌 너무나도 cloud 사뿐사뿐 걸어 fly like a bird 널 못 보는 거는 나에게는 벌 come outside i'm finna pull up on you 넌 어둠을 비춰주는 조명 속 불 풀벌레들이 꼬여 내 속은 더 꼬여 뭐로 보여 may drop a tear or two hey baby

티키타 쿼시

그녀는 내 dream 그녀는 내 그림 속 살아 숨 쉬는 나만의 작은 princess 프린터기에서 갓 뽑아낸 듯 vivid 너무나 완벽한 너 i know you can heal me 시침처럼 또각대는 너의 구두 난 그 소리에 집중해 참아, 숨을 그리고 눈을 감고서 외우지 주문 I pray that I can have you 두 눈을 다시 떴을 때 너는 어디 갔지

REST REST REST 쿼시

머릿 속 text text text release the stress stress stress forget the rest rest rest need you to stay stay stay 내 머릿 속 text text text release the stress stress stress forget the rest rest rest need you to stay

High 쿼시

i am happy to be alive 보고만 있어도 들뜨는 빛나는 diamonds 반짝이지만 손엔 쉽게 안 잡히지 그런 귀중한 너를 봐와 선가?

Don't Hurt Me 쿼시

썸만 타고 싶대 상처받는 게 너무나도 싫대 너 참 잘하네, 쉽게 사랑이란 거 don't hurt me 심폐소생술처럼 굳어있는 심장을 어루만져 주는 것 그것이 love 단순한 외로움을 달래주는 역할을 바란다면 오지 마 제발 좀 내게로 매일 생각나는 거 uh 그리고 보고 싶어 아픈 거 uh 진솔하게 조잘대며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우리 둘만의 아는 것들이 늘어나는

Love Better 쿼시

좋아해 you're the one that i've been waiting for 네 바보같은 사랑을 원해 내 마음처럼 흔들어보는 shaker 난 절대로 아냐 love faker 너를 보는 내 두 눈에는 laser 난 major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추는 tango one, two, three and the thought of her loving only me

day and night 쿼시

tell me when I whisper in your ear 리듬을 느끼며 걸음을 거리로 옮기어 내 거를 해 끊임없이 나를 담은 글을 지어 성공은 둘째고 첫째는 영감에 불을 피워 i need a beer on a day like this 또한 커피를 한잔해 난 매일 아침 그건 나의 macguffin 시선을 사로잡는 기억 마치 미용실에서 봤던 멋스러운 magazine

Sunny Day (Interlude) 쿼시

you make me smile 없던 힘도 생겨 아침도 역시 fighting 수많은 일도 그 속에 짐도 거뜬히 들 수 있다고 같이 한다면 말이야 뭐든 가치롭기에 아침에 해 지저귐과 같이 곱게 접어둔 이불과 커튼 사이로 뻗은 laser 너를 닮은 것 같애 창밖에 sunny day 우리의 모든 말이 flirting 너라면 언제든 you can call me 서로

Cherry 쿼시

각박한 서울 살이 필요한 건 chill 나는 아니지 저 멍청한 자식들이 시끄럽게 밤새 떠들어재끼지만 나는 조용하게 wine 한 잔 하고픈 것뿐 물어 볼 것들이 많기에 물끄러미 서로를 바라보며 나누는 feel 오늘은 보지 말자고 아무 눈치도 you need to slow down you way too focused on me 서로의 공감 우린 됐지 한 몸이 i'm

쿼시

내 심정으로는 확실하다면 결혼까지 허나 나도 알지 그건 하늘의 별 따기 인연이란 건 절대로 없지 적당히란 게 딴 게 아니라 결이 중요하지 내가 사랑하는 것들 사랑받기를 원하지 물론 나 역시 타인을 존중해야지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서는 대해야지 이 모든 것들이 다 갖춰졌을 때 난 때론 내 몇 가지를 포기할 각오도 할게 you just want someone to

CHILL 쿼시

걸음걸이를 걷는 것도 다 나를 자유롭게 만들지 또한 난 향긋한 cafe로 담금질을 하러 가 창작, 그게 내 업 flyin' like a bird It feels like going up count my blessings twice as much 아님 떨어져서 지켜봐 저기 저만치에서 그래 난 마치 소박한 사치같은 음악들을 만들 뿐 like 빛나는 아침 i need to

How You Been 쿼시

i was in my own movie it left me wonderin', wanderin', wonderin' 내 삶의 행복 일 그리고 사랑 또 favorite foods caffeine, nicotine 그리고 햄버거, 피자 그리고 캬라멜 팝콘과 함께 보는 movies and drama 아니면은 만화 가끔 집 앞 경의선 숲길에서 달리기 달리면서 잡생각들을

trippy 쿼시

눈 감을 sweet home 그리고 살아있음을 배우는 전쟁터 workplace 돈을 땡겨 have to pay 놀러 댕겨 했잖아, 고생 look at the mirror 잠깐 근심 걱정 미뤄 이뤄낸 것만큼 쉬어 on a plane i'm not lazy 넘치는 energy 내 손은 마치 mage 뭐든 해내지 새벽 4시까지 나 일을 하다 다음 날로 change

I Don't Know 쿼시, 태기

i don't know 난 모르겠어 왜 지금껏 이 관계에서 누가 노력했는지 묻는 게 의미가 없는 거 알잖아 너도 한 번만 더 생각해서 나 말고 널 위했으면 어땠을까 하루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예전 우리가 떠오르니까 you ooh 처음엔 그저 사랑했었을 텐데 말이야 to you ooh 나는 왜 이렇게 멍청하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얼굴만 봐도 설렜잖아 그저 오래된

next level 쿼시

wavin' my mic 도전이지 매일이 나에겐 베일에 싸인 것들을 푸는 것 같이 고전이지 그래, 내일의 난 그럼에도 난 don't give up 마치 game에 깔린 virus들처럼 i can't go to the next level 내 단잠을 깨워 빌어먹을 nightmare 그깟 부정적인 감정에 얽매여 멈출 바엔 난 더 기름칠을 해 내 뇌의 태엽 불태워

Puppy 쿼시

you're my lil' puppy plz always love me 넌 없어, 겁이 항상 흔들지 꼬리 난 끌려다니고 때로는 날이 좋은 날에는 알이 보일 때까지 한강 근처를 걸어 you're my sunshine 넌 밝아 언제나 그래서 덩달아 웃음꽃이 펴 봄같이 널 보면 다 봄 타 자리 비우면 옳다구나 싶은 남자들이 몰려와서 phone number를 찍어달래

카페인 쿼시

성향과 우리 대화의 흐름 몇 초간에 정적마저도 즐거운 그런 사람만이 내 앞에서 빨대를 꺾어 아참 별스러운 내 성격 하나 더 있어 분위기가 먹어줘야 한두 잔 더 시켜 이왕이면 좋지 흡연실 있으면 애연가들은 이게 uh 뭔 말인지 알지 난 자주 가는 편이니까는 화장실 가깝고 깨끗하고 남녀 구분 확실했으면 해 민망한 상황들이 많기에 어쨌든 긴 말 말고 going to

고래 쿼시

eyes on the roof we never get far 잠 오던 꿈 이제는 깼어 난 다시 꾸는 중 불필요한 몇 개성들을 죽인 뒤에 쌓아 올리지 back to the basement 날 믿어 누가 뭐래도 안 잃어 all time forever 오르기도, 주가 오래도록 기다리는 중이지 나의 손에서 만들어질 것들 마치 모래성 어린아이 같은 마음 그 속에서 파도치는

FEED 쿼시

persona 만들어서 쏟아내 속 안에 있는 수많은 오물 덩어리들을 다 우린 모두 각자의 먹이야 서로의 피를 빨아대는 모기야 우리의 눈보다는 핸드폰의 카메라로 이 세상을 보정해서 보니, 다 이 세상을 부정해서 보니까 왜곡된 정보를 일단 믿고 보니까 wrong or right fun or fact 감정과 마음까지 괜히 저울질해가며 재 should've tossed me

In Between 쿼시

안되는 방 안에 갇혀 아들 밥 먹으라는 소리를 환청 취급하며 음악으로 귀를 막고 모두가 잠든 밤에도 난 녹음을 해 혼자서 잘났단 듯 그저 흥을 내 꿈이라는 핑계로 이해를 바랬지 오로지 나의 성공과 미래를 바랬지 그 뒤에 가려진 빛 바래진 아버지 깊고 짙은 그늘 진 주름을 왜 이제야 봤지 다 큰 줄을 알고 오로지 나 자신의 인생만을 봤지 I'm sorry to

ANYWAY 쿼시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게 당당하니까 눈치따윈 보지않아 강요하지마 이래도 저래도 나는 나니까 나는 단지 나의 방식대로 살아갈 뿐이지 Like this 나를 제발 내버려 둬 스스로 해 원래 그랬어 그래 이건 내 성격 내성적이지만 할 때는 확실히 해 왜 괜히 물어 내 성적 난 내가 안 땡기면 절때 안해 뭘 하든 결국 달력은 때야 해 왜 굳이 맞지도 않는 ...

INTRO and OUTRO 쿼시

i love my life난 할 수 있어, 뭐든지가능성, 그게 바로나의 전부지누구는 말을 뒤집어엎어전 부치듯이 말이야그저 현상태에 계속 머물지난 그 이상을 봐그래, 난 늘 이상을 말해때론 너 좀 이상하다는 말도듣고는 하네허나 지금 와선다들 한 번씩 비상하다네난 저 새들처럼저 멀리 비상하네이건 비상사태빨간불이 번쩍거려줄 쫙 새워두고 나눠다 한 장의 성적...

like jazzz 쿼시

it feels like jazzi don't need a test느낌 가는 대로 뱉어무중력 상태로왜 이렇게 고민해대체 또 뭐가 또 문제야이 노래를듣고 있을 때만큼은자유롭게 해my mind is set so free이 세상은 괴롭지또한 영원히 외롭지날 놔줘 제발이 세속에서 지금we're gonna celebrate쟤네들 눈은 네모네필요한 걸, lemo...

but 쿼시

아직 안 죽었어내 안에 불씨때론 나도 내게느끼곤 해 불신의도적인 무시나를 믿고 go straight신경 쓸 필요도 없지굳이이름은 QUACY새 앨범을 준비오랜만에 splicesample cut들을또 choose itBPM은 92마치 내 birth year이걸 듣는 네 고개를necklock처럼 꺾지loop이 반복돼악기는 최대한 빼doublin'도 마찬가지...

파도 쿼시

세상만사 다 똑같지편한 Straight 한 길은 없지꾸불꾸불 파마머리magic 같은 건기대 말길허나 그럼에도가치 있는 건나만의 길개척하는 것때론 내 세상에갇히는 위험도있겠지만 세상 밖을knock 하는 걸i started from nothin'번아웃, 넌더리 나기도 하지만포기따윈 않고 keep goin'난 되고 말 거야, 고인물내 분야에서만큼은 care...

Clockwise 쿼시

꽃이 피다가 이윽고 낙엽이 지지반면 난 뭐 피는지 지는지그저 작년에 달았던 달력을 찢지내 방에 스미는 한줄기 빛이되려 나를 그늘지게 해펜을 주름 진 오른손에 쥐게 해첫 줄에다가 볼펜 똥만 찍게 돼생각이 많아져 한숨을 쉬게 해작년 이 맘 때쯤 세운 계획들몇개나 이뤘지손가락 세워선 접을까했지만 접힌 건고개와 뱃살 뿐이라는 걸 알게 됐지난 피지도 못하며 져...

A New Day 쿼시

알람도 채 울리기 전 뭔가에 이끌리듯이 비교적 이른 시간에 뜨인 눈 아침 해보다 먼저 띄운 몸뚱이로 휘청휘청 허공에 그림을 그리며 여유롭게 물을 올려놓지 누군 이 시간 남 밑에서 Coffee를 뽑지 내가 내 가치를 위해 Workin'해 온 결과 난 하고픈 일 하면서도 남들만큼 벌지 잔 비우고 샤워실로 왠지 설레는 마음에 Humming song 물줄...

CINEMA 쿼시

오늘 밤에도영화가 상영돼나의 머릿속에서우리가 평소함께 한 다양한 씬들이펼쳐져 like a cinema그래, 우린 영화 같은사랑을 했다기억이 잘 안 나어젯밤에 영화가아침해가 찌르는불빛에 난 넋 나가그럼에도 어렴풋이기억나는 건다시 마주할 수 없는너와 맞잡은 손입술을 맞추고알몸을 감추고부끄러운 듯이역할을 바꾸고때론 내가 위로때론 다시 밑으로 down지금의 ...

꿈대로 그대로 쿼시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나 가벼운 발걸음으로마실을 나서지뭐, 사실은 반 정도는일하는 거야시간을 돌려 때는내 1학년 꼬마 때매일같이 교과서며, 공책이며닥치는 대로 끄적여댄낙서 덕에많은 반 친구들의 관심들을한 몸에 다 독차지그래, 난 흔히 말하는artist 들의 유년기와비슷한 시간을 보내왔지지나보니 알게 됐지만내 삶의 뿌리고내 작품 속 흩뿌리고 있는몇 가지 ...

City Lights 쿼시

잠이 들지 않는 밤난 또 생각에 잠기지크게 나쁘지는 않은감정들이지만반기지 않는 이유는다음 날 일정 탓에괜히 애꿎은 속만 타네눈알이 새빨갛게해보다도 더 밝게 rising괜히 배만 더 고파져괜히 베개만 높아져그래, 난 자야돼 오늘하루 종일 열 일 한 뇌를 위해서반쯤 감은 눈으로머리맡 전담을더듬거리고 있네, 또내 나이가 어느새 서른하고도 하나하고도 반까지 ...

사랑하는 자녀야 이가은

1.예수님을 외면 하고 세상따라 살던중 교만 욕심 죄악으로 내 뜻대로 방황하다 넘어 지고 쓰러져서 세상사람 조롱할때 주여 어디 계십니까 이죄인 울고 있어요 사랑하는 자녀야 내 너를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까지 손과 발 못 밖았단다 2. 탕자 처럼 길을 잃고 절망 속에 헤맨몸 시기 질투 죄악으로 내 뜻대로 살아가다 찢어 지고 병들어서 세상사람 외면할때 주...

그 길고긴 이가은

1.그 길고긴 방황의 늪을 지나 다시 주님 품에 안겼네 상한 나의 이몸 찢기어진 나의 마음 모두 가진채로 나의 욕심 때문에 나의 헛된꿈 때문에 그렇게 방황 했던 나의 인생을 이제 주께 맡기려네 2. 그 멀고 먼 근심의 계속을 지나 이제 평안의 집에 왔네 그 아무도 내게 참된 평안 줄수 없어 얼마나 괴로웠었는지 이제 아버지의 집으로 이제 영원한 안식...

세상에서 방활할때 이가은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 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연극이 끝난 후 이가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셋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

이별이오지못하게 (MBC드라마 `로망스` O.S.T) 이가은

정말 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돼요 너무 많은걸 바래서 마음이 아펐나 봐요 슬픔이 우릴 찾아도 나를 떠나면 안돼요 이미 시작된 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 만 어디로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사랑 이대로만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어디에...

그대가 오네요 이가은

?그대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또 그 날처럼 또 그 때처럼 다시 한 번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또 그 날처럼 또 그 때처럼 그대 내게로 와 준다면 구름에 달이 가려지듯 그렇게 그대 온다면 또 오늘 하루를 견딜까 달이 가도 해가 가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그 날에 나를 보고 웃어주고 다가오던 그 사람 그대니까 그대 내게 ...

나비처럼 이가은

늘 느린걸음에 가야할 길은 멀었고 하늘은 그대로인데 스스로 날 미워했다. 늘 작기만했던 내안에 무언가를 느꼈지 가슴에 차오른 그 운명같은 꿈이였죠 꿈이였죠 슬픔도 지나고 아픔도 지나갈꺼야 난 하나의 의미가 되리 내게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시간을 건너 하나의 별이 되리 참 아플지몰라 모든게 사라질지 몰라도 지금의 나를 깨뜨려야해 내곁에서 지켜봐...

그대가 오네요(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이가은

?그대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또 그 날처럼 또 그 때처럼 다시 한 번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또 그 날처럼 또 그 때처럼 그대 내게로 와 준다면 구름에 달이 가려지듯 그렇게 그대 온다면 또 오늘 하루를 견딜까 달이 가도 해가 가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그 날에 나를 보고 웃어주고 다가오던 그 사람 그대니까 그대 내게 ...

그까짓거 이가은

이별 그까짓 거 한번 지나고 보면 아픔 그까짓 거 한번 버티고 나면 바보 같은 눈물 그냥 흘려보내면 아무렇지 않은 듯 잘 살 줄 알았어 너라는 추억 때문에 너라는 흔적 때문에 오늘도 슬픔에 젖어 나 살잖아 대체 네가 내게 뭔데 사랑 그까짓 게 뭔데 이렇게 숨도 못 쉬게 미치게 해 대체 누가 그런 건데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라 흐르면 잊혀질 거라 누가...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이가은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다가서니까요 ...

얼마나 아프셨나 이가은

얼마나 아프셨나 못밖힌 그 손과 발 죄없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하늘과 모든 땅도 초목들도 다 울고 해조차 힘을 잃고 온누리에 비치잖네 아 아~ 끝없어라 주의 사랑 언제나 아 아~ 영원토록 구원의 강물 넘치네 나의 죄 너의 죄 우리에 모든 죄를 모두다 사하시려 십자가 지시신 주 얼굴과 손과 발에 흐르는 그 귀한 피 골고다 언덕 위를 피로 붉게...

그까짓거* 이가은

이별 그까짓 거 한번 지나고 보면 아픔 그까짓 거 한번 버티고 나면 바보 같은 눈물 그냥 흘려보내면 아무렇지 않은 듯 잘 살 줄 알았어 너라는 추억 때문에 너라는 흔적 때문에 오늘도 슬픔에 젖어 나 살잖아 대체 네가 내게 뭔데 사랑 그까짓 게 뭔데 이렇게 숨도 못 쉬게 미치게 해 대체 누가 그런 건데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라 흐르면 잊혀질 거라 누가...

여전히내게다가서니까요 이가은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다가서니까요 ...

연극이 끝난 후 (Drama Ver.) 이가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

나비처럼 (일편단심 민들레 OST Part.1) 이가은

?늘 느린걸음에 가야할 길은 멀었고 하늘은 그대로인데 스스로 날 미워했다 늘 작기만했던 내 안에 무언가를 느꼈지 가슴에 차오른 그 운명 같은 꿈이였죠 꿈이였죠 슬픔도 지나고 아픔도 지나갈거야 난 하나의 의미가 되리 내게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시간을 건너 하나의 별이 되리 참 아플지 몰라 모든 게 사라질지 몰라도 지금의 나를 깨뜨려야해 내 곁에서 지...

그까짓거(당신을 주문합니다 OST)♡♡♡ 이가은

?이별 그까짓 거 한번 지나고 보면 아픔 그까짓 거 한번 버티고 나면 바보 같은 눈물 그냥 흘려보내면 아무렇지 않은 듯 잘 살 줄 알았어 너라는 추억 때문에 너라는 흔적 때문에 오늘도 슬픔에 젖어 나 살잖아 대체 네가 내게 뭔데 사랑 그까짓 게 뭔데 이렇게 숨도 못 쉬게 미치게 해 대체 누가 그런 건데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라 흐르면 잊혀질 거라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