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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든게 낯설어 쿠마

너에게 내 모습이 낯설 듯 나도 가끔 너의 모든게 낯설어 서로에게 힘든 시간 이어질때엔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듯 해 하지만 우리 서로의 눈에 상처는 남기지 않기로 해 지난 추억에 우리 만나온 날들에 행복한 모습 가득 남기진 못할지라도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 없게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

가슴이 아파 쿠마

떠올리는게 익숙해졌어 너의 모습은 좀 처럼 잊혀지지가 않아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무의식중에도 내뱉어 너의 모습이 언제쯤 내 눈앞에서 사라질까 단 하루라도 널 잊고 지내고 싶어 내가 살 수 없어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 너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려 가슴이 너무 아파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나를 베어버릴 듯 쿠마

나를 삼켜버릴 듯한 너의 한마디 나를 베어버릴 듯한 너의 그 말이 내 심장에 박혀서 아픈 추억을 자꾸 도려내 넌 아무렇지 않나봐 너무 힘들어 너의 말들에 지난 추억에 이제 난 어쩔수가 없나봐 널 만난 이후부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 넌 내 옆에 없나봐

내 삶은 그대뿐이죠 쿠마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내 눈 앞에 나타나 널 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눈물이 떨어진다 오늘 하루도 너의 생각에 아무 일도 손에 안잡혀 네가 나를 미워하나봐 난 다가갈 수 없어 너의 뒤에서 먼 발치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네요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나를 그댄 아나요 맘이 아프죠 그댈 그려보죠 그대에게 소리쳐 사랑한다고

얼마나 울어야 다시 쿠마

사라지는 점점 빛 바래져 가는 우리 사진은 아직 웃고 있네요 멀어지는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표현하지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이제야 난 너의 맘을 알았어 저기 저 멀리 네가 오는 것 같아 아직 나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다시 너의 모습 볼 수 있을까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바람결에 눈물 쿠마

살 에는 바람결에 눈물 한 방울 날 송두리째 흔드는 너란 말에 눈물 한 방울 혼자 한 사랑에 혼자 한 이별에 또 난 그리고 혼자 견뎌내야 할 이 아픔 모두 내 것이구나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맘을 따스한 햇살 내리며 하늘마저 외면해 주고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달이 뜨고야 지친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헤아리는데 너의 부담마저 가져 가려

살아가 쿠마

널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그 동안 난 행복했었어 지금도 난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눈물이 나도 네 생각에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 널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그 동안 난 행복했었어 지금도 난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네가 너무 보고싶다 쿠마

쓸쓸히 집에 돌아와 멍하니 누워 높은 천장 이 좁은 방안이 너무 초라해 네가 없어서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었어 네가 그리워 쓸쓸히 집에 돌아와 멍하니 누워 높은 천장 이 좁은 방안이 너무 초라해 네가 없어서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같은 실수는 쿠마

그날로 너를 보내고 난 뒤 네 뒷 모습 보면서 울었어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구차하게 붙잡았어 매정한 너의 눈빛에 맘이 시려 널 만나는 동안 나에게는 행복한일이 많이 일어났었지 넌 불행했었겠지만 마냥 좋아서 네가 힘든줄도 모르고 나만 생각했어 너의 마음 알아주지도 못하고 이렇게 될줄 모르고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널

널 붙잡고 싶다 쿠마

많이 힘든 순간이 있었어 너에게 돌아 갈 수 없는 날 용서해 이런 말도 네겐 소용 없겠지만 이젠 우리 끝난 거야 너와의 기억이 아무 의미 없이 부는 바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기억이 되어 그렇게 지나간다 아직도 생생한 너의 모습들이 눈 앞에 보이지만 이제 돌릴 수 없는 걸 널 붙잡고 싶다 너와의 기억이 아무 의미 없이 부는 바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기억이 되어

처음 만나던 그 날이 쿠마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 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사실 나 너를 쿠마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네 앞에서 용기 낼 수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난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널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네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아직도 너만 생각해 쿠마

바람 불어와 내 맘이 파도처럼 일렁여 너의 생각도 아지랑이 피듯 일렁여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아직 난 못 잊고 살아 바람 불어와 내 맘이 파도처럼 일렁여 너의 생각도 아지랑이 피듯 일렁여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아직 난 못 잊고 살아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눈물이 앞을가려 쿠마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골목 너의 기억이 저 끝에 머물러 있어 날 보며 웃네 내게 손짓하네 네가 아닌줄 알면서 난 또 뭔가에 홀린 듯 너에게 다가가 눈물이 앞을 가려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골목 너의 기억이 저 끝에 머물러 있어 날 보며 웃네 내게 손짓하네 네가 아닌줄 알면서 난 또 뭔가에 홀린 듯 너에게 다가가 눈물이 앞을 가려 날 보며 웃네 내게

한참을 기다려온 이 순간 쿠마

한참을 기다려 온 이 순간 그대와 함께하는 이 순간 멀리 돌아왔지만 우리 사랑이대로 영원하길 기도해 너와 마주보며 서있다는게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어 행복한 이 순간 절대 잊지말고 영원히 함께하길 언제나 힘든 순간들이 우릴 막아도 너의 눈물이 아프게 해도 잊지 않을게 지금 이 순간처럼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꺼야 내 옆에

결국 널 놓치게 된거야 쿠마

술에 취한 밤 네가 생각나는 밤 오늘이야 가끔 널 생각하다 눈물이 흐를때도 있어 시간이 지났지 한참이나 지났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그런 거짓말 따위 애초에 믿지 않았어 너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너의 표정을 잊을수 없어 나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난 어떤 표정이었을까 그 순간도 널 사랑하고 있었어 마지막이라는 그 자리에서도

입가에 차오르네 쿠마

혼자만의 착각 쓸쓸한 발걸음 왠지 네가 옆에 있는 것 같아 저기 멀리 보이는 우리의 추억이 더없이 아름다워 네가 옆에 있는 듯 벌써 그리워 나에게 너란 사람은 이제야 깨닫는 소중함 너와의 추억을 돌린다면 후회하지 않을텐데 가까이서 널 볼 수 있을 땐 그땐 정말 좋았어 네가 없이 홀로 쓸쓸히 걷는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멀리 너의

쿠마 오칠 (OHCHILL)

지쳐 울던 여름 결국 다시 제자리야 많은 밤 지나도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하늘 아래 우리 견뎌 내길 바래 안아줄게 언제나 쿠마 험한 세상 속에 어지럽지 않게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어두워진 마음 어쩔 줄을 모를 거야 캄캄해진 밤을 다 밝힐 수는 없는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너와 다시 만나는 쿠마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우리란 기억이 흩어진 뒤 난 그 뒤에 숨어 아직 널 찾아 헤매어 그때의 내 모습들은 너에게 못난 사람이지 모든걸 다 주고 싶어도 그럴줄은 몰랐던 지켜주지 못한 내가 되어서 너의 마음 까지 믿지 못하고 상처만 남게 된 지금 시간이 흐른 뒤 아직도 네 곁에 너와 다시 만나는 상상을 가끔 하게되 너와 다시 만나는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쿠마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마지막까지 아껴둔 말 차마 꺼내기 힘들었던 말 이제야 너에게 말 하려 해 나를 떠난 너에게 이제와 아무 소용 없게 됐지만 항상 널 사랑했어 끝까지 내 맘은 너에게 미안했었어 널 닮은 사진들을 태워버리고 나에게 남은 너의 흔적을 찾아 없애보려고 다 잊어보려고 하면서도 이런식으로 또 너만 찾나봐 널

이젠 슬픔만이 쿠마

잠에서 깨면 가장 먼저 날 반겨주던 너 이젠 네가 아닌 슬픔만이 나를 반겨 벗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꽃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마음엔 그리움이 내 눈엔 눈물이 흘러 그립다 보고싶다 네가 너무 너무 그립다 돌아와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줘 다신 널 놓지 않을게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너였는데 한없이 부족했던 나였기에 널 보냈고 작은 너의

미소가 한 가득 쿠마

너의 웃는 모습 네가 생각날때 나의 얼굴에도 미소가 한 가득 슬픈 일이 있을때도 기분이 안좋을때도 언제나 내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너 우리 함께한 날들 그 시간 동안 많이 힘든 적 있었지 그래도 내 옆엔 네가 있어 언제까지라도 영원토록 너와 함께 이 세상 끝까지 함께 손 잡고 가고싶어 평생 너만 있다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네가

너와 여기까지 쿠마

힘든 시간을 지나 너와 여기까지 왔어 지금껏 내 옆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더 큰 상처가 와도 힘든 시련들이 다가와도 항상 너의 옆에서 널 지켜줄꺼야 아직 우린 어린 아이지만 철 없는 생각들 뿐이지만 함께할 날들에 난 너무 좋은 걸 영원히 잡은 두 손 놓지 않아 우리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네 옆에서 너와 함께 할꺼야

추억을 만들어가자 쿠마

기다렸어 나 이 순간을 너와 만나는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설레었어 너의 전화를 받고서 넌 모르지 너를 만나기 전날 난 잠도 못잤어 하루 이틀 기다렸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기분 좋아 저 멀리 네가 보이네 널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너무 좋아 오늘은 어딜 갈까 어떤 얘길 할까 너를 만나러 갈 땐 항상 기분 좋아 오늘도 우리 추억을

한번도 너에게 쿠마

아직 한번도 너에게 표현 못한 내 맘을 이제야 표현해보려해 어색하지만 그동안 말 못했을 고민들이 많았겠지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질 못했네 너무 상처가 많아서 하나도 믿질 못했어 이제야 난 알겠어 너의 진심을 사랑해 널 사랑해 이제 수천번도 더 말해줄게 미안해 너무 미안해 이제껏 널 아껴주지 못햇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쿠마

오늘하루도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다 해도 내일하루도... 항상 내 맘과 같을 수 없는 시간들 좀 더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다면 걱정 후회 그 외에 많은 생각들 무언갈 선택해야 하는 많은 시간들 난 어제와 같은데 또 오늘도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려운 일들 너무나도 많은데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걷네 나 혼...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쿠마

그댈 사랑하던 생각에 그댈 기억하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죠 사랑한다고 말하니 그대가 떠나갔네요 내 맘을 열어준후에야 그대가 떠나가네요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나요 난 이제 시작인걸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잊었나요 난 아직 그대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대여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

이럴거면 왜 내 맘을 쿠마

오늘 하루 어땠나요 잘 지냈나요 내일 하루 뭐하나요 내 생각은 없나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 대체 뭔가요 그저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가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흔들어 그대 맘대로 할꺼면서 차라리 잊혀져요 내게서 나가줘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 내 옆에 앉던 그댄 이렇지 않았잖아요 사랑한다 속삭이던 나에게만 말해주던 그 말들 이젠 없는건가요 멀지도 가깝...

난 숨이 멎었어 쿠마

처음 널 본 순간 난 숨이 멎었어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니 널 바라볼때면 난 너무 행복해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너 어떤말로 표현해야 좋을까 지금 이 순간들이 내겐 네가 있어서 정말 너무 감사한 맘이야 너라는 사람을 난 더 알고 싶어져 네가 앉은 그 옆자리로 가고 싶어 널 닮은 뒷 모습만 봐도 너무 설레어 어떻하면...

널향해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홀로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널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널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홀...

내가 더 미워져 쿠마

지금 여기 네가 없다면 차라리 지금 내가 여기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별은 피하고 싶은데 차라리 여기 없다면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처음 만났을때로 간다면 난 너와 만나지 않았을꺼야 이렇게 아플줄 알았었다면 힘든 시간들이 쌓여만 갈수록 네가 미워지는 내가 더 미워져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만 더 쌓여가 너와 함께했던 순...

바로 운명인거죠 쿠마

그대 옆이라서 더 빛이나나봐요 요즘 친구들이 내 모습 더 행복해 보인대요 그대 만난뒤로 줄곧 웃고 다녔죠 그대 아니었다면 나는 슬픔속을 헤맸겠죠 그대라는 사람은 나에게 선물과도 같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웃음을 선물해주니까요 그대라는 행복은 나에게 운명과도 같죠 이 세상 끝까지 함께 일 것 같은 이 느낌은 바로 운명인거죠 그대 옆이라서 더 빛...

멍하니 시계만 쿠마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너에게 연락 한 번 해볼 걸 그랬나봐 너 잘 지내니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안나니 난 네 생각이 너무 나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네 기억은 지워질까 쿠마

영화를보고 친구를 만나고 바깥바람을 쐬다 집으로 돌아왔지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어 티비를 보다 인터넷을 하고 그래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찾아와 그 시간에 난 더 무기력해지나봐 네가 떠오른다 너와 함께 있던 곳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들이 웃으며 잊으려 정신없이 살아보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결국 너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나봐 시간...

속상해 쿠마

사랑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내 곁에 다가와 날 웃고 만들고 사랑은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네가 너무 좋은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것조차 난 너무 설레어 이런 기분 너는 알까 아무 일도 아닌 날에 널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이 차오르지 네가 옆에 있어 좋을때도 있지만 너와 다투는 날엔 속상해 네가 너무 좋은 날 ...

돌이킬 수 없다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

금방 다 지나갈거야 쿠마

괜찮아 모두 이겨낼 수 있을꺼야 괜찮아 금방 다 지나갈꺼야 힘든 순간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는 법이지 피하지 않고 내 믿음을 위해서 더 나아가면되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길을 걷는가 그 길위에 다시 한번 더 서있는것 뿐이야 두렵기도 하고 피하고도 싶고 언제나 쉬운 결정은 하나 없었지 차라리 부딪혀 즐기면서 헤쳐 나아가는게 피하는것보단 ...

잘 어울려 쿠마

우리 둘은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네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난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그...

함께 떠나는거야 쿠마

저 푸른 초원을 향해서 달려가 보는 거야아무런 계획도 없이 오늘 일은 다 잊고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는 거야 힘들수도 있겠지만 생각지도 않게 더 좋을수도 있어 함께 떠나보자 우리 힐링을 위해 어디로든 모르는 곳으로 우리 같이 떠나자 함께라면 즐거울꺼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는 거야 저 푸른 초원을 향해서 달려가 보는 거야아무런 계획도 없이 오늘...

내가 들어줄게 쿠마

너 무슨일 있는거지 왜 그렇게 울상을 하고 있어 하던 일이 맘대로 되지 않아 답답해서 그런거지? 고민이 생길 땐 늘 나를 찾잖아 어서 말해봐 이번엔 고민이 뭐야 내가 들어줄게 나 아니면 누가 들어주겠니 시원하게 한번 말해봐 일은 손에 잡히지 않아 놀러가고도 싶고 하루에도 열두번 더 답답해 언제까지 일만하다 죽을순 없잖아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야 ...

얼마전까지 쿠마

뒤돌아 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얼굴 아직까지 난 못 잊고 널 생각해 얼마전까지 나의 옆에서 나와 함게 웃고 지냈던 너 내가 힘이 들때면 항상 곁에서 날 위로해줬는데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이제 혼자서 보내야겠지 슬픔도 익숙해지면 그때쯤 한번 널 볼수 있을까 지금 아픈 나의 마음은 널 위해 힘껏 이겨낼게 앞으로 그 어떤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너와 걷던 이 곳에 쿠마

창밖에 비가 내리네 이제 곧 쓸쓸한 겨울이야 우리 함께 거닐던 눈 쌓인 거리들 곧 찾아오네 너는 어디에 있을까 문득 걷다가 네 생각이 들면 간단한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게 너무나 슬퍼 너도 가끔은 내 생각하는지 그게 궁금하지만 이젠 그런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됐지만 가끔 한번이라도 마주치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으면 그걸로 난 충분해 네 모습 ...

하늘을 난다면 쿠마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멀리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 어렵죠 난 날고 싶은데 하늘을 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언젠간 꼭 날아볼 수 있겠죠 힘을 내 이겨내 쓰러지지 않는다면 내 꿈을 펼칠 수 있어 언젠간 저 멀리 날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멀리 하늘을 향해 날아...

난 아무것도 못해 쿠마

?너에게 말할게 더이상 난 숨기지 않아 나의 마음을 너에게 고백할거야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널 사랑하는 내 맘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았어 너와 함께 있는 상상속에 난 아무것도 못해 네 생각을 하면 벌써 또 보고싶어 말 한번 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했지만 널 사랑해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영원히 함께해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널 사랑...

멀리서 바라만봐도 쿠마

그대앞에 설 수가 없어요 멀리서 바라만봐도 이렇게 떨리는데 혹시 그대 내 모습 아나요 언젠간 그대 앞에 설수 있길 바라죠 오늘도 바라만 보다가 하루가 저물어요 언젠간 그대앞에 설 수 있기를 바라죠 왜 이렇게 바보같죠 내 모습 그대에게 용기 내어 다가가지 못하고 이런 바보같은 모습 그대에게 보일까봐 차라리 그댄 내 존재를 모르는게 낫네요 왜 이렇게...

내 청춘은 어디로 쿠마

하루가 가는지도 모르게 뛰어놀던 그 때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한달이 가는지도 모르게 바쁜 나의 요즘 정신없이 뭐하다가 또 저녘이 되었지 일년이 한달같아 한달이 하루 같아 요즘 너무 시간 빨라 나만 이러는 거니 내 청춘은 어디로 날아가고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할까 아직 나는 그 시절이 그리운데 모두 다시 모여서 노래하자 걱정 근심이 없...

잘 될거라는 쿠마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지나갔네 내일 하루도 오늘과 다를게 없겠지 열심히 무언갈 하고는 있지만 잘 될거라는 특별한 보장도 없이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걸 택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지만 이대로 계속 가야할지 길을 바꿔가야 할지 아직 모르겠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걸 택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지만 이대로 계속 가야할지 길을 바꿔가야 할지 아직 모르겠지만 ...

세월이 변해도 쿠마

그대 행복을 빌면서 그대를 놓아주면서 얼마나 맘속으로 울었는지 그댄 몰라요 어금니 꽉 깨물고서 눈물을 참아냈었죠 그댄 나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죠 그댈 보내며 흘린 눈물은 평생 마르질 않아요 난 그대 생각하면서 아직도 하루를 버티죠 계절이 지나도 세월이 변해도 내 눈엔 그대 뿐이죠 언제쯤 난 그대를 잊을까요 그댈 보내며 흘린 눈물은 평생 마...

가끔은 이렇게 쿠마

오랜만에 두 손 잡고 걸으니 너무 좋아 너와 자주 만나진 못해도 가끔은 이렇게 둘이 마주보며 앉아 한가로운 얘기를 나누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람도 너무 좋은 걸 너도 이젠 내 사람같고 나도 이젠 네 사람같아 둘이 함께일때면 많이 닮아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아 너를 믿고 또 나를 믿고 또 우리 함께 믿고 살아가며 힘든일 있을땐 감추지 않고 서로 울...

내 생각 문득 쿠마

그대 내 곁을 떠난 후로 그대 빈자리를 느껴요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알지만 아직 기다려요 이제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커서 난 괜찮아요 그대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요 나를 잊고 살아요 언제 한번이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생각 조금이라도 문득 떠오를때면 그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