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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구리야 카스테라

첫판은 그렇게도 쉬웠었는데점차 압정들은 늘어만 가고사과는 바로 앞에 놓여 있는데애벌레는 쉴새없이 앞길을 막네더 이상 찾지 않던 애뮬을 깔고두근거리는 마음으로도무지 깰 수 없던 12스테이지를드디어 깨게 되었을 때어느새 돌아보니 보이지 않네너구리를 하던 어느 날 오후에아무렇지 않게 또 잊혀가겠지누가 오락을 하든 나는 또 바쁘게타일 벽에 부딪혀 울리는 울음...

고마워 너구리야 카스테라(Castella)

첫판은 그렇게도 쉬웠었는데 점차 압정들은 늘어만 가고 사과는 바로 앞에 놓여 있는데 애벌레는 쉴새없이 앞길을 막네 더 이상 찾지 않던 애뮬을 깔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무지 깰 수 없던 12스테이지를 드디어 깨게 되었을 때 어느새 돌아보니 보이지 않네 너구리를 하던 어느 날 오후에 아무렇지 않게 또 잊혀가겠지 누가 오락을 하든 나는 또 바쁘게 타일 벽...

순정만화 (feat. 이예림) 카스테라

낮과 밤을 알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다 햇볕 그리워 옥탑방으로 이사한날 반지하의 옛집을 그리워 했네 여름을 견딜 수 없었지만 낮과 밤이 매번 뒤 바뀌어서 뻐근해진 눈 비비다 창 밖을 보니 처음 보는 길냥이가 바라보네 겨울도 여전히 견디기 힘들지만 내 무릎에서 잠든 널 보니 마감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나른함에 취해 나도 잠이 들다 통장 ...

순정만화 카스테라

낮과 밤을 알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다 햇볕 그리워 옥탑방으로 이사한날 반지하의 옛집을 그리워 했네 여름을 견딜 수 없었지만 낮과 밤이 매번 뒤 바뀌어서 뻐근해진 눈 비비다 창 밖을 보니 처음 보는 길냥이가 바라보네 겨울도 여전히 견디기 힘들지만 내 무릎에서 잠든 널 보니 마감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나른함에 취해 나도 잠이 들다 통장 ...

순정만화 (Featuring 이예림) 카스테라

낮과 밤을 알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다 햇볕 그리워 옥탑방으로 이사한날 반지하의 옛집을 그리워 했네 여름을 견딜 수 없었지만 낮과 밤이 매번 뒤 바뀌어서 뻐근해진 눈 비비다 창 밖을 보니 처음 보는 길냥이가 바라보네 겨울도 여전히 견디기 힘들지만 내 무릎에서 잠든 널 보니 마감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나른함에 취해 나도 잠이 들다 통장 ...

이끼 카스테라

탑 아래로 긴 하수구가구정물을 흘리고땅 위에는 이끼만이가득하게 자랐네탑은 높아 여긴 도무지해가 닿질 않으니지네들과 쥐 새끼만이탑을 오를 수 있어라탑 위엔 뭐가 있을지 몰라도모두 열광하고 살 오른 쥐의배설물 덕에 해충들은 늘어나네가끔 피는 들풀들이 이끼 사이에꽃을 피워도 씨를 나눠 줄 벌이 없으니한 없이 지기만 하네탑 아래로 가득히 무덤처럼 피었네탑 아...

삶 1982 카스테라

사는 건 실수의 연속 알면서 하는 바보짓 나한테 하는 거짓말 내 핑계에만 낙관해 나는 나에게 영원히 보이지 않는 그림자 오늘 드린 기도는 자기 환멸의 시간 약함 속에 내가 있네 내 맘 속에 어제 있네 어제 속에 후회 있네 후회 속에 오늘 있네 나는 나에게 폐가 됨을 알았으니 몇개피 젖은 담배는 부러져 있네 새벽이 가도 비와 해가 뜨지 않았네 아침이 와도 새는 노래하지 않았네

그녀 카스테라

끝없이 쌓인 하얀길은 울기만 하고 눈을 비비면 뿌연 안개들이 걷히네 지워져 가는 발길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서러워 홀로 숨어 밤눈 흘리네 의미가 없는 진열들은 평온하여도 온기가 있는 커피잔을 감싸보아도 우리만 있는 알프스에 함께 한대도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 평소 같아도 내가 추해도 괜찮나요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해

겨울 카스테라

하루가 무척 한가롭게할일없이 가고있네정오의 해는 포근하게낮잠이라는 최면거네따스함에 취해 편안히 잠을 청하네행복함에 취해 말없이오늘을 낭비해포근한 이불에 몸을 말면따스한 체온 느껴푹신한 배게에 머릴 배고스르륵 잠이 들면 그랬으면 좋겠네꿈만 같아라 하루는 짧고쫒아가기 급급해 정신없네이상인지 욕망인지 알 수가 없어허무해지고 꿈꾸지 않았으면 좋겠네간절하지 않...

지구영웅전설 카스테라

가슴 벅찬 시기 내가 있었네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 그렇게 믿고 있는 난 아직 잊지 못하네 숨막히는 세상 다 함께 마운틴 마운틴 상심하지마 자 받아라 타이레놀 한알 안심이 될테니 우린 믿어야해 이 기막힌 세상 속의 나를 내 이름은 바나나맨 지구의 변방에 있어 의심하지만 나는 지구영웅

코리안 스탠다드 카스테라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되지 않지만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견딜 수 없어 미치겠네 그러니 제발내가 또라이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겪어보지 않은 이상은 모를꺼야이 황당함을 무기력한 내가 이해되겠지처참한 내 처지를 이해 하겠지도무지 여긴아무리 생각해도 납득되지 않지만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견딜 수 없어 미치겠네 그러니 제발내가 또라이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겪어보지 않은...

삼미소년단 카스테라

가자 소년이여 우리에겐 엠비셔스가 있지 않나 어깨 펴고 당당하게 하늘의 풍선만큼 부푼 마음 멋지지 않니 방수 돗자리 타고서 저 멀리 더 높이 날아가자 인천 앞바다의 사이다 향이 우리를 더 들뜨게 해 소년이여 다함께 손뼉을 인생의 쓴맛이 나를 비참하게 하지만 십번 타자에게도 기회는 오겠지 안와도 어쩔 수가 있나 기다리다 울면은 되지 인생의 쓴 맛을 곱뿌로 마시자 가자 소년이여

구조대! 나쁜 너구리를 구해요 꼬마버스 타요

너구리야, 너구리야! 네~ 네! 장난전화 했니? 아니요? 정-말이니! 그럼요~ 믿어도 되니? 장난이지롱! 어휴! 파란 구조대 헤이호! 위용위용 달려요! 도시 지키러 헤이호! 고고고! 흐앙… 여기 사고가 났어요! 진짜에요! 이 목소리는 너구리잖아? 너구리야, 너구리야! 네! 네! 장난전화 했니? 아니요! 정-말이니? 진짜에요! 믿어도 되니? 살려주세요!

순정만화 (feat. 이예림) 카스테라(Castella)

낮과 밤을 알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다 햇볕 그리워 옥탑방으로 이사한날 반지하의 옛집을 그리워 했네 여름을 견딜 수 없었지만 낮과 밤이 매번 뒤 바뀌어서 뻐근해진 눈 비비다 창 밖을 보니 처음 보는 길냥이가 바라보네 겨울도 여전히 견디기 힘들지만 내 무릎에서 잠든 널 보니 마감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나른함에 취해 나도 잠이 들다 통장 ...

순정만화 카스테라(Castella)

낮과 밤을 알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다 햇볕 그리워 옥탑방으로 이사한날 반지하의 옛집을 그리워 했네 여름을 견딜 수 없었지만 낮과 밤이 매번 뒤 바뀌어서 뻐근해진 눈 비비다 창 밖을 보니 처음 보는 길냥이가 바라보네 겨울도 여전히 견디기 힘들지만 내 무릎에서 잠든 널 보니 마감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나른함에 취해 나도 잠이 들다 통장 ...

요한 카스테라(Castella)

사는 건 실수의 연속 알면서 하는 바보짓 나한테 하는 거짓말 내 핑계에만 낙관해 나는 나에게 영원히 보이지 않는 그림자 오늘 드린 기도는 자기 환멸의 시간 약함 속에 내가있네 내 맘속에 어제있네 어제 속에 후회 있네 후회 속에 오늘 있네 나는 나에게 폐가 됨을 알았으니 몇개피 젖은 담배는 부러져 있네 새벽이 가도 비와 해가 뜨지 않았네 아침이 와도 새...

그녀 카스테라(Castella)

끝없이 쌓인 하얀길은 울기만 하고 눈을 비비면 뿌연 안개들이 겉히네 지워져 가는 발길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서러워 홀로 숨어 밤눈 흘리네 의미가 없는 진열들은 평온하여도 온기가 있는 커피잔을 감싸보아도 우리만 있는 알프스에 함께 한대도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 평소 같아도 내가 추해도 괜찮나요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해

겨울 카스테라(Castella)

하루가 무척 한가롭게 할일없이 가고있네 정오의 해는 포근하게 낮잠이라는 최면거네 따스함에 취해 편안히 잠을 청하네 행복함에 취해 말없이 오늘을 낭비해 포근한 이불에 몸을 말면 따스한 체온을 느껴 푹신한 배게에 머릴 배고 스르륵 잠이 들면 그랬으면 좋겠네 꿈만 같아라 하루는 짧고 쫒아가기 급급해 정신없네 이상인지 욕망인지 알 수가 없어 허무해지고 꿈꾸지...

지구영웅전설 카스테라(Castella)

가슴 벅찬 시기 내가 있었네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 그렇게 믿고 있는 난 아직 잊지 못하네 숨막히는 세상 다 함께 마운틴 마운틴 상심하지마 자 받아라 타이레놀 한알 안심이 될테니 우린 믿어야해 이 기막힌 세상 속의 나를 내 이름은 바나나맨 지구의 변방에 있어 의심하지만 나는 지구영웅

코리안 스탠다드 카스테라(Castella)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되자 않지만 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 견딜 수 없어 미치겠네 그러니 제발 내가 또라이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 겪어보지 않은 이상은 모를꺼야 이 황당함을 무기력한 내가 이해되겠지 처참한 내 처지를 이해 하겠지 도무지 여긴

삼미소년단 카스테라(Castella)

가자 소년이여 우리에겐 엠비셔스가 있지 않나 어깨 펴고 당당하게 하늘의 풍선만큼 부푼 마음 멋지지 않니 방수 돗자리 타고서 저 멀리 더 높이 날아가자 인천 앞바다의 사이다 향이 우리를 더 들뜨게 해 소년이여 다함께 손뼉을 워어어 인생의 쓴맛이 나를 비참하게 하지만 십번 타자에게도 기회는 오겠지 안와도 별 수가 있나 기다리다 울면은 되지 인생의 쓴 맛...

이끼 카스테라(Castella)

02. 이끼 탑 아래로 긴 하수구가 구정물을 흘리고 땅 위에는 이끼만이 가득하게 자랐네 탑은 높아 여긴 도무지 해가 닿질 않으니 지네들과 쥐 새끼만이 탑을 오를 수 있어라 탑 위엔 뭐가 있을지 몰라도 모두 열광하고 살 오른 쥐의 배설물 덕에 해충들은 늘어나네 가끔 피는 들풀들이 이끼 사이에 꽃을 피워도 씨를 나눠 줄 벌이 없으니 한 없이 지기만 하네 ...

삼천포 카스테라(Castella)

03. 삼천포 파도는 높았지만 해수욕장은 작기만 해 꼬마들이 쓸렸다가 다시 뱉어지네 뭐가 재밌는지 깔깔거리는 녀석들 나도 부러운 마음에 뛰어 들었네 캐치볼 하려 가방을 뒤졌지만 글러브만 남아 나는 허무해졌네 허기가 진 마음에 들어간 가게에서 삶은 계란을 샀다 그거로 캐치볼하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머리에 맞았는데 아뿔싸 머리에 흐르는 노른자와 흰자 바...

삶 1982 카스테라(Castella)

04. 삶 1982 사는 건 실수의 연속 알면서 하는 바보짓 나한테 하는 거짓말 내 핑계에만 낙관해 나는 나에게 영원히 보이지 않는 그림자 오늘 드린 기도는 자기 환멸의 시간 약함 속에 내가 있네 내 맘 속에 어제 있네 어제 속에 후회 있네 후회 속에 오늘 있네 나는 나에게 폐가 됨을 알았으니 몇개피 젖은 담배는 부러져 있네 새벽이 가도 비와 해가 뜨...

영차영차! 다담교육

너구리야, 어디에 가니? 겨울잠 자러가지 나와 함께 갈래? 아니! 너구리야, 어디에 간다고? 겨울잠 자러가지. 나와 함께 갈래? 아니! 영차영차! 흐아아암! 다람쥐야, 잘 자 영차영차! 부지런히 가자! 흐아아아아암! 곰돌이야, 잘 자 영차영차! 부지런히 가자가자! 흐아아아아암! 쿵! 뱀도 잘 자 부지런히 가야 잠을 잘 수 있어 영차영차!

빵빵 제빵사 다나랜드 (DANALAND)

초코 크림빵 식빵 피자빵 바삭 바게트 카스테라 빵을 만드는 나는 제빵사 빵빵 달콤해 빵! 빵빵빵 달콤해 빵빵빵 고소해 계란과 밀가루 버터를 넣어요 휙휙 저어 휙휙 오븐 속에 쏘~옥 달콤 쿠키 케잌 크림 단팥빵 냠! 초코 크림빵 식빵 피자빵 바삭 바게트 카스테라 빵을 만드는 나는 제빵사 빵빵 달콤해 빵!

동물들아 안녕 리코

따뜻한 봄 동물들이 인사해요 친구들 반가워 안녕 안녕 너구리야 일어났니 아직 자니? 겨울잠 다 자고 일어났지! 엄마 아빠 너구리도 깨어났니? 엄마도 아빠도 깨어났지! 안녕 안녕 개구리야 아직 자니? 겨울잠 다 자고 일어났지 엄마 아빠 개구리도 깨어났니? 엄마도 아빠도 깨어났지! 따뜻한 봄 동물들이 인사해요 친구들 반가워 안녕 안녕

너만의 향기 장기호

너의 마음은 부드러운 카스테라 내음 같은데 워~~ 너의 생각도 연두 빛깔 새콤한 청포도 맛처럼 워~우 셔~ 너의 그 향기 내 맘을 스치면 내 가슴은 두근거려 너의 촉감이 내 맘을 스치면 나는 눈을 뜨지 못하네~ 너의 향기가 코 끝으로 다가와 나의 호흡을 타고 들어오잖아 향기가! 너의 살갗은 부드러운 살구빛 벨벳 커튼을 덮고있는 것 같구나!

고마워 고마워 라디(Ra. D)

맞잡은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듯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라디(Ra.D)

맞잡은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듯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마음과 마음

서로 감싸주고 보듬으며 우린 사랑의 향기를 알았어요 나는 당신 가슴에 당신은 내 마음에 있어요 나의 빛이 되어 등불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여 고마워 고마워 끝없는 희생이 고마워 언제나 언제나 따뜻한 사랑이 고마워 힘겨운 세상에 우리를 지켜준 당신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우린 행복해 눈이 펑펑 내리고 바람이 분다해도 봄이면 세상에 피어나는

고마워 고마워 라디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 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뜻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 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라디 (Ra.D)

맞잡은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듯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라디 (Ra. D)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듯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방송용] 라디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 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뜻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 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Ra.D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 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뜻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 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고마워 라디

두 손이 자연스러워 보여 설렘보단 편안한 마음 어느 새 길들여진 걸까 이대로도 좋다고 따뜻한 말투와 여전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서 서툰 나의 걸음을 맞춰주는 넌 내가 왜 또 여기서 노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 I wanna thank you and I love you 한 마디로 다 표현 못 해도 I wanna thank you 고마워

피부 비행선

tender love and make your sizing love before you go on set up free 초콜렛 카스테라 마시멜로우 오늘은 널위해 준비했어 I'm a cooking and breaking in my kitchen you know my love is very sweet candy 코코아설탕 맛있는 우유 햇살이

N포세대 방가워 감자튀김

처리 했으니 괜찮아 이 사치스럼 월급은 얼마야 얼마 남았지 뭐항상 남는게없지 이렇게 뼈빠지게 일만해도 남는게 하나도 없잖아 지갑속에 영수증만 수두룩 지갑한번 터지겠네 학자금은 영을 찍기어렵고 내통장은 금방찍네 결혼은 왜 안하냐고 묻는데 정했어 오늘은 좋은 부페에 탕진을 해보는거야 몇일은 라면만 먹고 살아도 괜찮아 오 너구리야

사랑하는 내친구 지환아 손예진

경희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노란 채라가 카스테라 빵하구 딸기우유쥬스구 당황할정도루 환하게 웃는 남자를 좋아해.♡♡♡ 만날때 눈과 눈사이를 잘 봐 얼굴을 찡그리면서, 주름이 3개진 생기면 몸에 안좋은거니까! 집으로 빨리 보내구... 손잡는거 좋아하니까 많이 잡아주구 사랑하는 내친구 지환아 이럴때루 왜 이렇게....

사랑하는 내 친구 지환아 (수인의 편지) Various Artists

지환아 경희를 부탁해 말은 안했어도 난 다 알아 너희 둘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거 그래서 경희에 대해서 훈수좀 두려고 경희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노란잼이 들어간 카스테라 빵하고 딸기주스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환하게 웃는 남자애를 좋아해 만날때 눈과 눈 사이를 잘 봐 얼굴을 찡그리면서 주름이 세개 생기면 몸이 안좋은거니까 집으로 빨리 보내고

해피 크 천지연

그냥 예배당에서 주는 공책이나 카스테라 받을라고 아침부터 주변을 막 맴돌았죠 뭐.. 딱 성탄절 한달전부터, 예배당 열심히 나가는 거죠.. (허허) 왜? 너무 티나면 안돼니까.. 그리구 산타할아버지께 기도하는 거죠 올해는 우리 어머니 꼭 오시라구......... 아.. 그때는 우리동네가 너무 작아서 작년에 안온줄 알았어요.

해피 크리스마스 이박사

그냥 예배당에서 주는 공책이나 카스테라 받을라고 아침부터 주변을 막 맴돌았죠 뭐.. 딱 성탄절 한달전부터, 예배당 열심히 나가는 거죠.. (허허) 왜? 너무 티나면 안돼니까.. 그리구 산타할아버지께 기도하는 거죠 올해는 우리 어머니 꼭 오시라구......... 아.. 그때는 우리동네가 너무 작아서 작년에 안온줄 알았어요.

고마워 성시경

유치하다며 친구들 모두 날 놀렸지만 정말 잘 어울렸대 왜 자꾸 멈춰 서는지 고갤 돌리는지 뒤돌면 네가 있을 것 같아 보이니 내 손잡고 걷던 이 길이 들리니 우리 듣던 그 많은 노래가 좀 늦었지만 더는 소용없는 말이겠지만 네가 전부여서 참 고마웠어 오늘이 마지막이길 슬픈 바램속에 발걸음을 돌려보지만 사랑해 사랑했던 그 많은 날보다 고마워

고마워 화니지니

언젠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널 사랑하느냐고 심각한 말투에 그 까만 눈동자 장난스레 웃고 말았지만 바보야 정말 모르니 내 사랑은 너뿐이라는 거 두근거렸던 그날의 입맞춤 언제나 나는 잊지 못한다는 걸 두려웠어 또 누굴 사랑하는 게 그럴수록 난 모진말로 널 울게 했지만 언제나 나의 방황 속엔 니가 있었지 헝클어진 머리를 감싸듯 고마워

고마워 노영채

눈물 속에 아파도 어쩔 수 없는걸 널 지울 순 없잖아 나는 벌써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해 널 원 없이 불러본다 사랑해 널 애타게 찾는 내게 돌아올 순 없니 너무 보고 싶잖아 나 어떡해 네가 그리워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이제야 말해 미안해 기억해 널 절대 잊지 않을게 살아온 날 동안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 너여서 고마워

고마워 소영이

널 만난 건 몇 번의 아픔이 지나간 뒤 그 때쯤이야 저 멀리서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너를 잊을 수 없어 누군갈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밤 의심 없이 안겨오는 널 보면서 내 고민은 끝이 났지 너에게 고마워 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아껴왔던 내 맘 모두 줄게 남김 없이 가져가 난 알았어 사랑이란 언제나 좋을 순 없단

고마워 김진표

힘들기만 했어 모두가 지친내게 말을걸고 있을뿐 한번도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을때 점점점 하나둘셋 한걸음씩 너는 내게 다가 왔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알수 있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 사랑 오 이런 나를 언제나 지켜온 나의 그대 오 너의 사랑오 난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제이미 스톤즈

잡고 달려가네 모든 아픈 기억들 파도가 데려가고 새롭게 시작되는 너를 향한 사랑 나에게 다가오네 매일 겨울 같았던 숨죽인 나의 삶에 저 파란 바다처럼 맑은 너의 눈빛 내 맘을 설레게 해 아팠던 사랑에 힘들어서 포기했던 모든 꿈 사랑에 목말라 눈물나서 사막같던 내 가슴 아픔잊게 해준 널 만나서 이루게 된 나의 꿈 사랑에 고마워

고마워 스윙스(Swings)

그렇게 안 입어서 고마워 2절 밤 늦게 난 친구들과 놀 때 여친과 싸우는 친구 보고 놀래 밤 늦게 놀려면 여친 몰래 놀아야 돼, 너희 둘 듣지 마 이 노래 바람이라도 필까 봐 조금 겁이 나죠 나도 알어, 그래 봐서, 또 친구들 봐서 그래서 고마워 밤 늦게 절대 안 나가서 나도 오늘 안 나가 이 노래 만드려 앉았어 3절 난 돈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