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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빛으로 있어줘 최진영

하루가 이어지듯 늘 같은 세상같았고 누구에게 기댈수록 외로움도 커졌지 흔한 아픔 받기 싫어 구경하듯 살았지만 함께 나눠가는 삶을 가르쳐준 그대 자신만을 믿고서 그런대로 지낸 내가 우정어린 사랑으로 그 누굴 알아가는 기쁨 헤매던 길을 그대 안내해 주기를 바래 성공이나 실패쯤은 웃어넘길 수 있게 끝까지 별빛으로 있어줘 곁엔 니가 있어야만이

비야 최진영

너를 보내고 홀로 걸었어 하늘에도 슬픈 일 있었는지 나도 하늘도 함께 울었어 비야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비야 최진영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비야 최진영 (2)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Never Sky 최진영(SKY)

너를 보내고 홀로 걸었어 하늘에도 슬픈 일 있었는지 나도 하늘도 함께 울었어 비야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날 잊은채 나의

비야 최진영(SKY)

너를 보내고 홀로 걸었어 하늘에도 슬픈 일 있었는지 나도 하늘도 함께 울었어 비야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날 잊은채 나의

내 안의 너 최진영

텅빈 가슴에 너를 묻으면 그걸로 된거야 괜찮아... 나를 떠나도 곁에 없어도 언제나 널 안고 있을게 기억하길 바래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던 나라는 걸 너를 느끼며 널 간직하며 이대로 난 여기 있을게 넌 행복해야 해 다시는 울지마 아직도 널 사랑해 미치도록 그리워하겠지 하지만 참을 수 있어...

고백 최진영

맘에 숨겨왔던 사랑에 가슴 아파도 익숙해졌지만 널 보는 슬픔은 그건 처음과도 같아 마음에 감춰두었던 사랑과 난 이제야 이별을 할거야 늘 친구였던 너를 사랑해 왔던 걸 너를 보면 맘 한줄기 눈물과 슬픔이 미소로 내려와 맘 숨긴채 다시 또 웃으며 보게돼 넌 항상 친구라 말을 하고 했었지 하지만 넌 이미 나에게 사랑이었어

고백 최진영

맘에 숨겨왔던 사랑에 가슴 아파도... 익숙해졌지만 널 보는 슬픔은 그건 처음과도 같아... 마음에 감춰두었던 사랑과 난 이제야 이별을 할거야... 늘 친구였던 너를 사랑해 왔던 걸... 너를 보면 맘 한줄기 눈물과 슬픔이 미소로 내려와... 맘 숨긴채 다시 또 웃으며 보게돼...

네게주려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건 너를 향한 바램이 그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가슴깊게

네게 주려 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건 너를 향한 바램이 그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네게 주려했던 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날이 다시 내게 다가 오네 어쩌면 그대가 곁에 있는 것 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바램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라라라라) 너의 눈물을 볼수 없어 두눈을 감아도 어지러이

네게 주려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바램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가슴 깊게 스며드네

애원 [전도연 나레이션] 최진영

넌 힘겨운 얼굴로 이별을 어렵게 말해 하늘은 처음부터 우리의 사랑을 이만큼만 허락했다며 먼저 일어서는 널 차마 잡지 못했던 건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네게 보여 줄 수 없기에 그렇게 오직 이별만을 운명처럼 내게 말하지마 내맘에 네가 가져다 놓은 이 사랑은 모든 삶을 걸어도 널 택할 만큼 소중한 걸..

나는 너를 B 최진영

시간만 흘러서 가는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람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젠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나는 너를 최진영

♬ 시냇물 흘러서 가는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람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젠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사랑 찾아 오겠지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날 위한 사랑 2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네게 주려 했던 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바람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사랑을그대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걸 그대 품안에 혼자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애원 최진영

넌 힘겨운 날 불러 이별을 어렵게 말해 하늘은 처음부터 우리의 사랑을 이만큼만 허락했다면 먼저 일어서는 널 차마 잡지 못했던 건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네게 보여 줄수 없기에 그렇게 오직 이별만을 운명처럼 내게 말하지마 내맘에 네가 가져다 놓은 이 사랑은 모든 삶을 걸어도 널 택한 만큼 소중한걸 바람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너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있는 또다른 날 본 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수가 있어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 밖에 서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 었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 나는 아니었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에 끝이 삶에 끝이라면 더욱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간주중 너의 사랑으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있는 또다른 날 본 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수가 있어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의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삷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 할수 업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 져준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 할수 없어 많이 힘겨워햇지 그런 나를 넌 사랑한 거야 두렵지 않니 때론 욕심에 너를 상처 받게 한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잇는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우리가정말사랑했을까 최진영

1절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Piano Version)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의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삷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날위한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때론 욕심에 너를 상처 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건 오직 너 하나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날 위한 사랑 Ⅱ 최진영

날 위한 사랑 - 최진영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은 내게 던져진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는 때로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뿐이라는

애원 (哀願) 최진영

[최진영 - 애원 (哀願)]..결비 넌 힘겨운 얼굴로 이별을 어렵게 말해 하늘은 처음부터 우리의 사랑을 이만큼만 허락했다며 먼저 일어서는 널 차마 잡지 못했던건 내눈에 가득고인 눈물 네게 보여줄 수 없기에 그렇게 오직 이별만을 운명처럼 내게 말하지마 내맘에 네가 가져다논 이 사랑은 모든 삶을 걸어도 널 택할만큼 소중한걸...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삶이라 여긴걸 단한번도 쉽게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너무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때론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기약 최진영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없더라도 울지마 사랑한단 그 말 나 하지 못한건 더이상 행복을 줄수 없기에 아마 난 꿈을 꾸고 있었나봐 바라고 바래왔던 사랑앞에 그렇지만 우리 운명에 끝에서 떠나는게 남은 몫인걸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 항상 감사하며 살께 지켜보는건 역시 사랑이잖아 나때문에 너 울더라도 니곁에 갈수가 없어 눈물이 메아리가 되어 가슴에

열일곱 그 동네 최진영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창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머리 그 여자애 수줍었던 그 시절에 막연했던 그리움 비 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 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웠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 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일곱의 꿈이 자란 그 동네를 내가

바라만 볼께요 최진영

난 늘 망설이지만 달리 내맘을 말할 방법이 없네요 사랑한단말이 너무 어려워서 여전히 난 그대 친구일뿐이죠 보고싶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늘 입에서만 맴돌뿐 정말 안되겠죠 이젠 내맘을 모두 묻어 둔채 그대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만 볼께요 그게 몫이죠 난 늘 걱정했지만 이젠 내맘이 놓여 다행이네요 그대곁에 있는 지금 그 사람은 내게도 참 좋은 사람인

하루 최진영

돌아가는 일상에 나도 그냥 그런 사람들처럼 무언가 잊고 사는 것 같아 같은 모습 같은 시간에 똑같은 꿈을 꾸고 살아야 그저 편하게 살수 있을거라 세상은 쉴 새없이 떠들고 지난밤 나쁜 꿈에서 깨어나 얼떨떨한 기분이야 정신차려 날 똑 바로 보자 다시 한번 가자 한 걸음씩 가도 아직 늦지는 않아 까짓 조금 뒤쳐져도 나 답게 살아야 해 어차피

Be There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처럼 좋은 추억만 남을 수 있을까 지나치는 인연일 뿐이지만 네가 떠나가던 날 펑펑 울고,, 만 있었어 아무도 감싸주지 않던 그 밤 Be there 여기에 있어줘 별빛으로 물들어진 이곳에 머물러 행복했던 추억들로 가득 채워둘게 Just be there 모든 게 너였던 그 밤 영화 같았던 우리 둘의 기억 모든 장면이 지워지지 않아 사진 속 다정했었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불껴지면서 또 다른세상열리는거같아 그대 낮은소리로 나의 이름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의미가 되네 어쩌면 인생 달라질것같은 기쁜느낌 혼자 떠돌던 지난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것 모든것을 그대품안에

챔피언(Champion) 최진영

고인 눈물이 흘러내릴까 봐 차마 고개 들지 못한 그대를 애써 외면했지만 어느새 그대 눈물이 가슴 깊이 흘러내리고 있어 못 다한 사랑을 달래려는 듯 언제나 한 순간도 난 너 잊지 않아 늘 곁에서 가슴 조였던 그대 그런 그대가 있어 날 지치게 했던 쓰라린 나의 아픔도 참아 낼 수 있어 자신보다 사랑한

그녀는 눈물만 최진영

깊은 곳에 숨겨둔 말 못한 슬픈 나의 사랑아 상처로도 말 못한 그리움으로 남은 이런 나를 아는지 왜 세상은 너를 잊고 살라고 떠나라고 하는지 이세상 어디에도 축복해줄 누구도 함께 있을 곳 없는지 사랑한데도 너를 사랑한데도 그녀는 울고만 있고 맘조차 받지 못하는 그 눈물이 나를 울게해 사랑을 저 멀리에 두고서 가질수 없는 건지 사랑받지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최진영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앞에 있는 너 오랜 세월 거친 바람속에 지친 작은 풀잎처럼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네 앞에 있는 나 무슨 얘기를 해야만 할지 그저 어색한 웃음만 힘겨운 뜰에 늘 찾아와 따스한 봄을 꿈꾸게 했던 내가 지치고 힘들때면 먼 바다를 얘기해주던 이젠 너무 변해버린 세상 이젠 너무 변해버린 우리 되돌아

열 일곱 그 동네 최진영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그 창 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 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 머리 그 여자애 수줍었던 그 시절의 막연했던 그리움 비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왔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 일곱의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