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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사람 최재웅

아직 술에 덜 취한밤 열한 시에도숙취가 심한 날아침 일곱 시에도나는 너를 생각하지네 마음만 생각하지아주 작은 내가널 그려볼 때면처음 날으는 기분인걸나보다 똑똑한넌 잘 모르겠지만나는 절실하게 네가 필요해기념품 가게에서돈을 쓸 때도아주 높은 곳에서예쁜 걸 볼 때도나는 너를 생각하지아직 어린 내가널 떠올릴 때면처음 가득 찬 기분인걸사랑을 해봤던네가 제일 잘...

I Love NY Reprise1 / Narrator4 최재웅

빌어먹을 이 곳 bar에서 버텨야 해 꿈을 위해 I Love New York New York loves me 나만의 클럽을 갖겠어 나 혼자 있어도 외롭지는 않아 그 누구도 됐어 이젠 내 맘대로 살래 모두 가져버리겠어 사랑따윈 절대 다신 안해 다 필요없어 사랑스런 아기는 부모에 삶을 바꾸네 그는 신을 버려두고 경영학 책을 들었지

Sara 최재웅

7년 전 그때 우린 미련없이 끝났지 나쁠건 없잖아 이미 내게 옛날 얘기 끝나버린 추억빌어먹을 내 실수야 넌 내게 말했었지 이해한다고 바보같은 나때문에 넌 떠나갔지만 아무것도 할 순 없었어 Sara 와줘 Sara 돌아와 내게로바보같은 짓 돌아오지 않아잠시 스친 듯 인사남기고다시 넌 떠나가지만 아무것도 할 순 없었어Sara 와줘 Sara 돌아와 내게S...

카메라를 들고 너와 걷던 거리를 최재웅

카메라를 들고 너와 걷던 거리를혼자 걸어 다니면서 찍어봐야지바람과 풀 햇살까지 그대로인데발바닥은 쉽게 떨어지지를 않아그러다가 처음 보는 개를 만났어꼬리를 흔드는 걸 찍어보았지네 집에는 고양이가 살았었는데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어버렸어저기 멀리 보이는 초록빛 바다에닿기만 해보아야지 생각했다오바람과 풀 햇살까지 그대로인데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어버렸어카메라를...

세상에서 최재웅

아무 걱정 안 해도 돼내가 이렇게 옆에 있잖아우린 같이 살진 않지만새벽 세 시에도 만날 수 있어나는 언제나 네가 필요해그러니 언제든 나를 깨워줘불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도널 찾을 수 있어 난 너를 사랑해조금 멀리 떠나도 돼내가 이곳에 남아있을게우린 한참 말이 없어도누구보다 가까이에 있어나는 언제나 네가 필요해그러니 언제든 나를 깨워줘불빛도 없는 어둠 속...

이상 최재웅

그대의 말을 알았을 때 그대의 마음을 알았을 때 그때는 아마 내게 우주의 종말 같았어 또는 내게 유일한 등불 같았어 무너진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어 그대가 나를 떠올릴 수 있다면 그대의 냄새를 알았을 때 그때는 아마 내게 태초의 별빛 같았어 또는 내게 유일한 사랑 같았어 부서진 마음을 다 버릴 수 있었어 그대가 나를 기억할 수 있다면 영원히...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긴 지난번에도 했지 최재웅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긴 지난번에도 했지 물론 넌 전혀 기억조차 못 하는 그런 눈치지만 그런 게 뭐가 중요하겠어 지금 내 앞에서 너가 웃고 있는데 난 이 시간이 영원히 반복돼도 참 좋을 거야 네가 지금 하고 있는 네가 지금 하고 있는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소원 최재웅

만약 네가 유명해져서사람들이 네 얘길 궁금해하고네가 사십 살쯤 먹었을 때네 얘길 책으로 쓴다면거기엔 내가 적혀있었으면 해아마 우리 다시 볼일 없겠지만은네 역사엔 내가 살아있었으면 해단 한 줄이라도 나는 더 바랄 일 없을 거야정말 네가 행복해져서하고 싶은 걸 다 이루고 나서더 이상 할 게 없어 심심할 때네 얘길 영화로 쓴다면거기엔 내가 적혀있었으면 해아...

가끔 네가 죽음에 대해서 말할 때 최재웅

가끔 네가 죽음에 대해서 말할 때나는 알 수 없는 소외감을 느끼고가끔 네가 사랑에 대해서 말할 때열 살짜리 애처럼 질투를 했어요내가 들어갈 수 없는 어떤 방에서춤을 추는 걸 봤을 때내가 만져본 적 없는 마음속에서헤엄을 치고 있었을 때가끔 네가 영화에 대해서 말할 때나는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고가끔 네가 영원에 대해서 말할 때사라져버릴까 눈물이 났어...

다시 최재웅

나를 사랑하는너에게로 다시갈 수만 있다면난 영혼도 팔아모터보트 타고속초 바다를 건너캘리포니아까지갈 수만 있다면그 꿈에선 너를혼자 두지 말아야지그 안에선 너를업고서 잠을 자야지그 꿈에선 우리좁은 집을 구해야지그 안에선 우릴포기하지 말아야지내가 기억하는네 노래를 다시들을 수 있다면난 죽음도 좋아우린 매일 만나비슷한 걸 하면서가끔 잠도 자고서이런 게 끝나지...

최재웅

유독 길게만 느껴지는 삶 속에서아무 의미도 찾질 못하는 나에게내일은 때론 날카로운 유리 같아파티를 하는 사람들과 책상 밑에 숨어있는 나거실 같은 곳에 누워 티브이를 켜고연예인이 눈물을 흘리는 걸 보았지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야길 하기 시작했고난 영문도 없이 구역질만 하고 있었네그 모습을 거울로 보고 있는 날 보며바르게 살지 않아 이러려니 했지만내 주변 ...

내년에는 최재웅

나는 나를 사랑해야지 좀 더 나를 아끼고 나쁜 말 하지 말고 밥도 제때 잘 먹어야지 늦게 잠들지 말고 바깥공기도 쐬고 정말 나를 사랑해야지 가끔 운동도 하고 멀리 여행도 가고 사람들을 만나봐야지 오래전 친구들도 어색한 얼굴들도 반드시 반드시 나는 나를 사랑해야지 나는 나를 사랑해야지 나는 나를 사랑해야지 나는 나를 사랑해야지

작고 튼튼한 자동차에게 최재웅

내가 똑똑하다 말하는당신이 천재예요모든 걸 볼 줄 아는 너는그것마저 알겠지온갖 사랑을 기록하는당신이 멋있어요나는 그 자취를 읽고서심장소리 들으며무엇도 바라지 않아요신승은 노래의 신이 된 것만 같아모든 걸 다 주고 싶어요오래 당신 곁을 유영하면서무엇도 바라지 않아요신승은 노래의 신이 된 것만 같아모든 걸 다 주고 싶어요평생 당신 글을 바라보면서애인의 이...

송축합니다 최재웅

주의 임재 안에서 내가 주를 뵈올때주의 크신 권능이 나의 영을 감싸네주님의 그 말씀은 내 마음을 적시고 나를 향한 주의 마음은 주께 엎드리게 해영원토록 존귀하신 하나님 주님만 높임 받으소서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높여 경배 합니다송축합니다 주를 송축합니다 전능하신 나의 능력의주송축합니다 주를 송축합니다 위대한 나의 주님전심으로 주의 길을 따르며 거룩한...

I Love NY - Reprise 2 최재웅, 문진아

내 눈에는 오직 너 너만이 나의 태양 그 사람 아닌 나만이 너를 알아 다시 널 만난 뒤로 바보처럼 변했네 나에겐 너만이 내가 빠졌어 내가 놓은 덫에 이렇게 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앞으로 내가 하는 얘기 일어나선 안될 얘기 만약 그가 멈췄다면 절대 없었을 일 만약에 그녀가 계속 일상에 만족 했다면 해피엔딩으로 끝났을 평범한 사랑이야기

멍청한 사람 316

수채 구멍 속 머리카락들처럼 얽힌 우리 사랑이 딱 그 정도라서 고인 슬픔들 내려가지 못하고 홀로 남은 집 가득 넘쳐 흘러도 어짜피 마를 눈물을 닦아내면 뭘해요 누가 또 안아주며는 금세 생글거려요 멍청한 사람 멍청한 우리

ICE CAKE 웅가 (Woong-Ga)

모두들 알겠지만 오늘은 최재웅 생일 여자들이 치마 들춰 Fell like 아이스 께기 자기야 오늘 하루만 바람필게 알겠지 헤어지자 해도 안 잡아 상남자 패기 모두들 알겠지만 오늘은 최재웅 생일 여자들이 치마 들춰 Fell like 아이스 께기 자기야 오늘 하루만 바람필게 알겠지 헤어지자 해도 안 잡아 상남자 패기 누가 시비 털면 일단 그ㅅㄲ부터 잡아 머리부터

멍청한 사랑 빅뱅(Bigbang)

참을 수가 없었지 [대성] 촉촉히 젖은 눈가에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지만 그대의 눈동자의 비친 모습은 내가 아닌 걸 다른 사람인걸 baby [chorus] 안돼 거짓말은 baby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고개를 떨군 채 아무 말 못한 채 왜 날 비참하게 하는 거야 왜내게 미안해 이제는 그만해 널 미워할 수 있게 만들고 떠나가줘 상처투성이로 남겨진 멍청한

멍청한 사랑 BIGBANG (빅뱅)

모자랐던 이해 불투명한 미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지 촉촉히 젖은 눈가에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지만 그대의 눈동자의 비친 모습은 내가 아닌 걸 다른 사람인걸 baby 안돼 거짓말은 baby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고개를 떨군 체 아무 말 못한 채 왜 날 비참하게 하는 거야 왜 내게 미안해 이제는 그만해 널 미워할 수 있게 만들고 떠나가줘 상처투성이로 남겨진 멍청한

멍청한 사랑 BIGBANG

불투명한 미래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지 촉촉히 젖은 눈가에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지만 그대의 눈동자에 비친 모습은 내가 아닌 걸 다른사람인걸 baby 안돼 거짓말은 baby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고개를 떨군채 아무 말 못한 채 왜 날 비참하게 하는거야 왜 내게 미안해 이제는 그만해 널 미워할 수 있게 만들고 떠나가줘 상처투성이로 남겨진 멍청한

멍청한 사랑 빅뱅

빅뱅(BIGBANG) - 멍청한 사랑 [승리] 못된 버릇처럼 또 생각이나 고된 삶에 지쳐 널 몇 번이나 떠올리다 웃고 그리움에 울고 난 지쳐버려 잠이 들었지 [태양] 너의 사랑 너무 힘이 든다고 거친 바람처럼 등을 돌려 버리고 모자랐던 이해 불투명한 미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지 [대성] 촉촉히 젖은 눈가에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지만

사람 아니에요 웨더

하루만 더 있어요 할말이 있어요 죽을 사람처럼 다시 오지 않을 사람처럼 이유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렸나요 멍청한 내가 속상한 내가 마지막 인사 남기고 그댈 떠나버렸죠 사람 아니에요 난 사람 아니였어요 이기적인 난 그댈 망쳐놨죠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믿었으니까 사람 아니에요 난 사람 아니에요 난

사람 아니에요. (Feat. JR) 웨더

하루만 더 있어요 할말이 있어요 죽을 사람 처럼 다시 오지 않을 사람처럼 이유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렸나요 멍청한 내가 속상한 내가 마지막 인사 남기고 그댈 떠나 버렸죠 사람 아니예요 난 사람 아니였어요 이기적인 난 그댈 망쳐놨죠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믿었으니까 사람 아니예요 난 사람 아니에요 난 그대 볼수 있어요 조금 멀리 있어요

사람 아니에요. (Inst.) 웨더

하루만 더 있어요 할말이 있어요 죽을 사람 처럼 다시 오지 않을 사람처럼 이유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렸나요 멍청한 내가 속상한 내가 마지막 인사 남기고 그댈 떠나 버렸죠 사람 아니예요 난 사람 아니였어요 이기적인 난 그댈 망쳐놨죠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믿었으니까 사람 아니예요 난 사람 아니에요 난 그대 볼수 있어요 조금 멀리 있어요

멍청한 일탈 성갱

우울할 필요도 없어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엔 계속해야 되니까 나는 계속해야지 매섭게 아직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겨도 돼 우린 엉뚱한 길로 걸어갔지 바보같이 살아가다 보니까 이곳에서는 찾을 수가 있을까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걸 그게 뭔지 아직도 모르지만 보인다면 알아볼 수 있을지도 몰라 이건 우리의 멍청한

후회 최유리

혹시나 나 지난날에 돌아갈 수 있다면 밀어줘 날 어색하고 어둡던 그때로 그때도 나만큼 멀어질 사람들 있었나 모두들 다 그려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작아 어두운 사람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모두 지나온 듯해 그때는

여름깃 새소년

곧 지나갈 여름밤의 소리 여기 어리고 새 푸른 두 눈 들이쉬고 내뱉는 나의 코와 시간을 쪼갠 입술이 먼지만 내뿜고 있네 지나간 사람 지나갈 사랑들 내 몸에 새겨질 삶의 타투 나의 젊음에 네 미래를 줘 내 망친 작품을 비웃어줘 음 곤란해진 건 닦이지 않는 얼룩이었고 음 익숙해진 건 멍청한 나의 알람시계 음 곤란해진 건 닦이지 않는 얼룩이었고

후회 최유리 & 전기장판 & 이이랑 & 달리

후회 - 03:38 혹시나 나 지난날에 돌아갈 수 있다면 밀어줘 날 어색하고 어둡던 그때로 그때도 나만큼 멀어질 사람들 있었나 모두들 다 그려낸 환상 같아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 마을엔 소나기만 지나쳐가는데 난 이대로 환한 사람 또 못할까 아직은 작아 어두운 사람 바뀌어왔던 나만의 멍청한 사람 얘기 또 어떤 건 모른 척

아이니(I-ny)

멍하니 너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나 멍청한 사람 된 것만 같아 멍 한 눈으로 네 눈 속의 나를 보니까 멍든 가슴이 보여 아픈데 왜 아픈지 머리가 왜 텅 빈 건지 알 수 없는데 너는 없는데 가슴에 멍울이 생겨서 눈물만 흘렸는데 멍청한 사람처럼 멍하니 너만 기다리고 있어 먼 뒷 모습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웃으며 돌아올 것 같아 점점 다가가면 다가갈

아이니

멍하니 너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나 멍청한 사람 된 것만 같아 멍 한 눈으로 네 눈 속의 나를 보니까 멍든 가슴이 보여 아픈데 왜 아픈지 머리가 왜 텅 빈 건지 알 수 없는데 너는 없는데 가슴에 멍울이 생겨서 눈물만 흘렸는데 멍청한 사람처럼 멍하니 너만 기다리고 있어 먼 뒷 모습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웃으며 돌아올 것 같아 점점 다가가면 다가갈 수록 멀어져가는

멍 (Bruise) 아이니

멍하니 너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나 멍청한 사람 된 것만 같아 멍한 눈으로 네 눈 속의 나를 보니까 멍든 가슴이 보여 아픈데 왜 아픈지 머리가 왜 텅 빈 건지 알 수 없는데 너는 없는데 가슴에 멍울이 생겨서 눈물만 흘렸는데 멍청한 사람처럼 멍하니 너만 기다리고 있어 먼 뒷모습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웃으며 돌아올 것 같아 점점 다가가면

아이니 (i-ny)

멍 멍하니 너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나 멍청한 사람 된 것만 같아 멍 한 눈으로 네 눈 속의 나를 보니까 멍든 가슴이 보여 아픈데 왜 아픈지 머리가 왜 텅 빈 건지 알 수 없는데 너는 없는데 가슴에 멍울이 생겨서 눈물만 흘렸는데 멍청한 사람처럼 멍하니 너만 기다리고 있어 먼 뒷 모습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웃으며 돌아올 것 같아

고마운 사람 조인(ZOIN)

내 바보 같은 기억에 문득 널 떠올려 보면 모자랐던 나의 지난날에 네가 있기에 그렇게 사랑을 알았어 그때의 넌 그날의 우린 어떤 마음이었는지 함께했던 모든 날이 여전히 아름다운 건 고마운 사람 네가 있기에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널 기억해 여전히 넌 고마운 사람멍청한 기억 속에 다시 그때 널 그려보면 부족했던 그 날의 내

철부지 도원

멍청한 놈 쓸모없네 어쩌라고 난 원래 쓸데없네 싹 다 문제 갈수록 나빠지는 내 현재 프로그램 프로그램 날 위협해 혁명 혁명이래 배운 놈들 허세 근데 음악도 찍어버리면 어떡해 사람 위한 판매에 사람 필요 없네 아무리 봐도 난 철부지 아는 게 없어 난 철부지 갈수록 여기저기 병 들지 아이고고고 아이고고고 아무리 봐도 난 철부지 아는 게 없어 난 철부지 갈수록 여기저기

원래 LIBRE

난 원래 절대 알지 못해 너의 사랑 뭔데 이제 좀 치워 줄래 멀리 올래 이래도 봐줄래 멍청한 너가 울때 나쁜난 멀리 갈게 갈게 멀리 갈게 잘가 또 너는 잡지 내 팔목 말해 뭐해 가자고 여기서 벗어나자 좀 이제는 진짜 안될거 같아 차라리 때려 여기서 무릎 꿇고 밣아 가슴을 열어 손을 넣네 아프 지만 심장을 꺼네 난 괜찮아 이 말을 전해 이제 됬어?

FOOL WINNER

내 눈앞에서 사라져 독하고 모진 말들도 서슴없이 내질렀던 내 모습은 누가 봐도 I was a fool 이제 와 미안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잖아 I know 욕이라도 괜찮아 그마저 아깝겠지만 네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멍청한 놈 어리석은 놈 다 내 탓이란 걸 이젠 알아 모자란 놈 바보 같은 놈 다 내 탓이란 걸 이젠 알아 Baby I was

멍청이 도원경밴드

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길들여져 있어 좀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1>멍청이 도원경

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야야~~~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야~~~ 길들여져 있어 야~~~ 좀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약 (Prod. Hwii) 류현준

시간은 모두의 약이야 덧났던 상처도 가라앉은 희망이란 단어라도 난 다시 또 설 거야 반전의 결과도 가만히 있던 변화의 바람과 아팠던 날들도 시간은 약이래 Andante 마비돼 발악해 멍청한 잉어 소년 전야제의 탁구 초여름 만년설의 비극적인 발품 i`m okay fair play game set I fail 시간은 약이라며 처방전은 어디에?

훨씬낫지 차이나 몽키 브레인

그녀는 내꺼라고, 언제쯤에 멍청한 나는 너와, 언제쯤에 멍청한 나는 너와, 언제쯤에 멍청한 나는 너와, 손이라도 잡을 수 있을까? 오늘은 이 길을 통해 집에 가는 길인가요? 오늘밤 그 길을 잃어 내품 안으로 들어오세요. 그녀가 말건다고 착각하지 말아요. 그녀가 뽀뽀해도 당황하지 말아요.

어쩔 수 없겠지 김사월

한 달 뒤 익숙한 동네 버스에서 내리는 어느 사람에게서 3일동안의 그 광경들이 나타났던 건 어쩔 수 없었다 다른 좋은 것 들을 보면 행복해져, 착각 같은 호의, 금새 잊어갈 사람 속에서 영원히 머문다는 너를 뒤로 하고 멍청한 것들을 난 찾아다니기 시작했었다 낯설고 익숙한 고독에게 재촉해봤자 어쩔 수 없겠지 사라지는 건 예측해봤자 현실은

죄인 태양

지우고 지워내고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너만은 절대 못 잊을 것 같아 버려진 선택 모두 끝인데 멍청한 바보라 날 욕해 너를 사랑한 죄인 그 누군가 지금 니 곁에 나 대신 웃고 있는 사람 이 (나보다 얼마나 잘났길래) 너밖에 모르던 날 떠나 왜 내가 잘못되면 너 때문인지 알아 날 망치게 한 원인 모두다 너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 불행해

오월 (May be) 임창정

버스 두 정거장 삼거리 모퉁이 꺾어 셋째 집 편의점 앞 세탁소 노래방 교회 지나쳐 너를 볼 수 있단 사실 하나에 빨라지는 나의 두 발 오 숨겨진 용기가 씩씩하게 널 향해 달려 나가는 그곳엔 순수하고 멍청한 소년인 내가 있고 언제나 미소를 보여준 긴 머리 수줍은 소녀 있어 내 기억 속에 기웃기웃하며 따라온 커피숍 하얀 강아지 사람 좋게 웃으며

멍청이 도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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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잠 (zzzaam)

멍청한멍청한 걸 난 알고 있어 망설일 뿐이야... 모든 걸 모든 걸 난 알고 있어 망설일 뿐이야... 멍청한멍청한 걸 난 알고 있어 망설일 뿐이야...

Hipster MONO4OLY

전부 다 말도 안 돼 제발 좀 정신차려 전부 다 너무 구려 센스가 너무 없어 한번도 무언가를 좋아한 적이 없어 멍청한 누군가가 그러는 대로 언제나 나만 홀로 바르고 바르네 전부 다 맞지 않아 진짜로 답이 없어 전부 다 너무 쉬워 스킬이 너무 없어 한번도 무언가에 빠져본 적이 없어 멍청한 너희들이 그러는 대로 언제나 나만 홀로 바르고 바르네 모두가 나만 보길

멍청한사랑 빅뱅

이해 불투명한 미래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지 촉촉이 젖은 눈가에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지만 그대의 눈동자의 비친 모습은 내가 아닌 걸 다른사람인걸 baby 안돼 거짓말은 baby 아니라고 내게 말해줘 고개를 떨군채 아무 말 못한 채 왜 날 비참하게 하는거야 왜 내게 미안해 이제는 그만해 널 미워할 수 있게 만들고 떠나가줘 상처투성이로 남겨진 멍청한

여기 서 있어 주니엘(JUNIEL)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그림자만으로 충분하다고 씩씩하던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일어 오늘도 열심히 사랑했지만 그대는 모르잖아요 한 뼘도 한 켠의 맘도 내 줄 수 없나요 내겐 안되나요 여기 서있어 늘 그대 곁을 지킨 사람 여기 서있어 바보 같은 사람 고개만 돌리면 내가 보일 텐데 그댄 왜 몰라요 그럼 내게 그리

여기 서 있어 JUNIEL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그림자만으로 충분하다고 씩씩하던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일어 오늘도 열심히 사랑했지만 그대는 모르잖아요 한 뼘도 한 켠의 맘도 내 줄 수 없나요 내겐 안되나요 여기 서있어 늘 그대 곁을 지킨 사람 여기 서있어 바보 같은 사람 고개만 돌리면 내가 보일 텐데 그댄 왜 몰라요 그럼 내게 그리

여기 서 있어.mp3 주니엘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그림자만으로 충분하다고 씩씩하던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일어 오늘도 열심히 사랑했지만 그대는 모르잖아요 한 뼘도 한 켠의 맘도 내 줄 수 없나요 내겐 안되나요 여기 서있어 늘 그대 곁을 지킨 사람 여기 서있어 바보 같은 사람 고개만 돌리면 내가 보일 텐데 그댄 왜 몰라요 그럼 내게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