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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omething 최영진,이찬솔,박찬영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And I am feeling so small It was over my head I know

Good All Days 이찬솔

When I look up to the sky I see the lines up on a high So I wish Good old days They say it\'s hard to turn it back But god I always want it back So I wish Good old days You\'re going where

Still Fighting It 이찬솔

Good morning, son I am a bird Wearing a brown polyester shirt You want a Coke Maybe some fries The roast beef combo's only nine ninety five But it's okay You don't have to pay I've got all the chan...

Remember You 이찬솔

어두운 방 홀로 남겨 진채 remember you 하루 온 종일 기다려도 오질 않아 모든게 전부 꿈이라고 누가 내게 말을 건내줘 그대가 다시 올거라고 거짓말이라도 해줘 이 어둠이 걷히면 니가 올 것만 같아 점점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들도 붙잡을수도 없는, 닿지않는 곳에 널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널 기억해 모든게 전부 꿈이라고 누가 내게 말을 건내...

You Know, I Know (Of 알앤비) 박찬영

You know 밤새 그대 생각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죠 I know 그대 내 생각에 설레는 마음 숨길 수 없죠 I want you stand by me I love you only you 밤하늘에 떠있는 저 별처럼 그대와 영원히 이 시간 속에 멈춰서 함께 하고 싶은 맘 그댄 알까요 Day by day 마치 거짓말처럼 내 옆에 앉아있는 lovel...

되어줄게 박찬영

지금 내가 걸어가는 이길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기분 아마 넌 모를 거야 숨겨왔지만 오늘은 말할 거야 어떤 말로 시작할까 괜히 웃어볼까 따스한 햇살처럼 너에게 갈 거야 나 웃으며 다가갈 거야 힘들 땐 내게 기대 너의 나무가 되어줄게 모든 순간 함께 할 순 없지만 언제나 지켜줄 게 모두 다 주고 싶어 네 생각만으로 행복해 나 지금 달려갈게 너에게로 ...

넌 내우주야 박찬영

한강이 보이는 거리에 서있어 노을이 질 때면 하늘이 정말 예뻐 지금쯤 어디서 너는 뭘 하고 있을까 사실은 보고 싶어 전화로 얘기할까 아님 집 앞으로 갈까 태양이야 내 하루를 밝게 비춰주니까 넌 내 우주야 생각날 때마다 웃음이 나니까 아이처럼 혼자 길을 잃고 헤메이다가 이제서야 알게 됐어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다는 걸 기다렸던 오늘 널 만나는 날이야 ...

그런 이유 박찬영

하루 종일 창가에 앉아 나는 무얼 위해 사는지 고민하는 모습 하나도 그럴 이유가 있을 거라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낯선 감정들과 마주해 복잡한 내 마음 하나도 그럴 이유가 있을 거라고 하루가 끝나고 계절이 지나면 그때 알게 될 거야 그랬던 이유를 맘껏 사랑하고 힘껏 후회하면 그때 알 거야 그랬던 이유를 그때 알게 될 거야 그랬던 이유를

You Know, I Know 박찬영

You know 밤새 그대 생각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죠I know 그대 내 생각에 설레는 마음 숨길 수 없죠I want you stand by meI love you only you밤하늘에 떠있는 저 별처럼그대와 영원히 이 시간 속에 멈춰서함께 하고 싶은 맘 그댄 알까요Day by day 마치 거짓말처럼 내 옆에 앉아있는 lovely girlMor...

떠나보자 박찬영

떠나보자 저 멀리 아무도 없는 그런 곳으로네가 좋아하는 노랠 들으면서예쁜 도로 위에서 창문을 활짝 열고 달리자불안했던 마음들 다 사라질 때까지다가올 내일이 어둡게만 느껴질 때잠시만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봐너가 안될 거라고 포기했었던 꿈들은 저기아직도 반짝반짝이잖아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힘이 들면 언제든나랑 떠나보자 저 멀리 아무도 없는 그런 곳으로네가 좋...

그대와 나누던 이야기 박찬영

그대와 나누던 이야기들 속에서난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마음이 설레어또 그대와 손잡고 걷는 길이꽃보라가 흩날리는 삶이 되길늘 기도해요 난흰 도화지에 그려갈 우리 둘의 모습이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곤 했어일곱 가지의 무지개색 물감으로하나 둘 칠해볼래 우리 마음대로흰 도화지에 그려갈 우리 둘의 모습이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곤 했어일곱 가지의 무지...

그대와 나누던 이야기 (Inst.) 박찬영

그대와 나누던 이야기들 속에서난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마음이 설레어또 그대와 손잡고 걷는 길이꽃보라가 흩날리는 삶이 되길늘 기도해요 난흰 도화지에 그려갈 우리 둘의 모습이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곤 했어일곱 가지의 무지개색 물감으로하나 둘 칠해볼래 우리 마음대로흰 도화지에 그려갈 우리 둘의 모습이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곤 했어일곱 가지의 무지...

그런 날 박찬영

초록빛 나무 소리라벤더 꽃향기가살랑살랑 바람에 기대어조심스레 다가와부끄러운 눈인사살며시 건네고재즈 음악에 맞춰고갤 흔들어보곤혼자 웃기도 했어음 가끔 그런 날 있잖아뭘 해도 기분 좋은 날그런 날이 오늘인 것 같아look at the skyHappiness will come to youFlyLook up at the shining star춤추는 푸른 바다...

Sparkling Wine 박찬영

편안한 잠옷도 난 좋아대충 묶은 네 긴 생머리도화장기 없는 너의 얼굴을 바라보면 부끄러워하는 게 귀여워깔끔한 원피스도 난 좋아내가 사준 그 향수 뿌리고설렜던 연애 초반의 우리를 기억하며오늘 하루를 준비해 봤어네가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 간단한 디저트와 치즈도코지한 플레이리스트에 은은한 식탁 조명 아래너와 나 단둘이 취해보자너랑 수다 떠는 게 젤 좋아가...

흘러 박찬영

홀로 묻어둔 이야기 속에이른 봄이 찾아왔죠수줍게 내민 노란 꽃잎은그대를 닮았죠저물어가는 노을빛 아래쏟아져 내린 윤슬은 춤추고한 편의 시처럼 바람을 타고하늘을 날아올라너에게로흘러스치듯 그대 마음 어딘가에머물러 있어요떨어지는 빗방울 사이로우연히 만난 햇살을 반기죠구름 속에 걸린 무지개를 타고스르르 날아올라너에게로흘러스치듯 그대 마음 어딘가에머물러 있어요너...

White 박찬영

설마 했었지 너 같은 사람이 있을까시린 계절에도 나를 따스하게 감싸주던 너나의 모든 걸 약속할게늘 너의 곁에 있겠다고한순간 짙은 어둠이 네 마음을 삼키더라도언젠가 이 긴 터널은 곧 끝날 거라고수 천 번 더 말할 수 있어Cause i’ ll be your light녹아내릴 너의 마음 그 위에 피어날 꽃잎 하나활짝 웃고 있을 거야하늘에서 내 기도를 들어줄...

풉사랑 박찬영

어디서부터 시작됐나곰곰이 생각해 보니까네가 좋아한다던 그 로맨스 영화가문득 궁금해지더라고그때부터였었나 봐어디서부터 잘못됐나곰곰이 생각해 보니까너와 우연히 마주친 그 신호등 앞에서네 환한 미소에 내 심장은 초록불이 확 떠버린 거야내 마음이 그렇게 고장 났어브레이크가 듣지를 않더라고내가 금사빠인 거야 네가 매력적인 거야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어 난넌...

겁쟁이 박찬영

꽤 오래됐더라너와 보냈던 시간이벌써 밖엔 하얀 눈이 내려와날 사랑한다고나랑 매일 놀자고 했던너의 그 마음이문득 그리워한참을 서성거리고 있네요아무도 모르게자신이 없어서 용기가 안 나서겁쟁이라서가만히 보고 있을게요아무런 말 없이날 보고 있다면 얘기해 줄래요사랑한다고한참을 서성거리고 있네요아무도 모르게자신이 없어서 용기가 안 나서겁쟁이라서가만히 보고 있을게...

우리의 겨울 박찬영

겨울 아침 공기를 코 끝이 시리도록 맡으면차갑지만 산뜻한 겨울 냄새가 난 좋아요길거리엔 캐럴 노래가 흐르고 사람들이 모여서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 계절이 난 너무 좋아요 포근한 이불 속에 머리까지 다 집어 놓고서사랑하는 그대와 첫눈을 기다릴 거예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창밖을 바라보면서떨어지는 새하얀 눈과 함께 설렘을 쌓을 거예요 겨울이 참 ...

놓치지 않으리 최영진

고요하고 적막한건 너무 싫었어 도대체 몇번이나 고민해야 했는지 가는 사람 되어버린 그때 그사람 그래빨리 빨리빨리 잊어야 했어 세월이 자나서 좋은 사람 만났지 그 동안 너무 힘들었자나 이제이제 잘해야지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 있을때 잘해야겠어 두번 다시 놓치치 않으리 <간주중> 술에 취한 내 모습이 너무 싫었어 도대체 몇번이나 고민해야 ?는지 ...

물같은 사랑 최영진

나 나나나나 나 미련을 두지 말아요 원망도 두지 말아요 흔적을 남긴다는건 사랑을 위한 것인데 스며든 추억 사이로 당신을 잠깐 바라봐 기억난 미소 속에서 당신이 그리워지네 보고 싶다고 말을 할까 만나자고말을 해볼까 내뜻대로 생각해본건지 가슴만이 타는데 당신 사랑사랑해 정말 사랑했다고 내가 후회하고 있다는걸 느낄 뿐이지 당신 사랑사랑해 정말 사랑했다고 흘...

고무줄 사랑 최영진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잔잔한 호수가에 돌을 던지는 야속한 사람아 사랑은 이렇게 늘어난 고무줄처럼 당길수록 길어지는걸까 가위로 쉽게 잘라버릴수도 있지만 그건 너무 잔인한것은 아닐까 싫어 싫어 싫어 그대 사랑이 싫어 미워 미워 미워 그대 정이 미워라 다시는 안보리라 맹세했지만 물거품이 되었네 <간주중>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당...

십년전 커피 최영진

십년전 커피잔에 사랑을 타놓고 지금은 식어버린 그 잔을 들면서 몰래 훔쳐보았지 당신을 눈물을 보이지 않는 눈물을 이렇게 내 가슴을 돌려버린채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십년전 그 잔을 다시 만들어 이제는 식기전에 마셔버려요 눈물을 보이지 않게 <간주중> 십년전 커피잔에 사랑을 타놓고 우연히 떠오르는 그 잔을 마시며 몰래 훔쳐보았지 당신을 눈물을 ...

숙제 최영진

이렇게도 가슴아픈 사연이었나 참지못해 흘려버린 눈물이었나 부모님 저 하늘에 모셔다두고 당신마저 나를 접어두고 가네 사랑을 했다는게 죄가되나요 이것은 운명이라 말을 하나요 당신이 떠나간건 운명이 아냐 사랑의 마술사가 장난친거야 풀리지 않는 숙제일뿐야 <간주중> 미워하고 싫어하면 달랠수있나 돌아서서 흘린눈물 감출수있나 부모님 저 하늘에 모셔다두...

놓치지 않으리(댄스리믹스) 최영진

고요하고 적막한 나 너무 싫어서 도대체 몇번이나 고민해야 됐는지 다른 사람 되어버린 그때 그사람 그게 빨리 빨리 빨리 잊어야 했어 세월이 지나서 좋은 사람만났지 그동안 너무 힘들었잖아 이제 이제 잘해야지 다시는 놓치지않으리 있을때 잘해야겠어 두번다시 놓치지 않으리 <간주중> 술에 취한 내 모습이 싫었어 도대체 몇번이나 고민해야 됐는지 다른 ...

사랑합니다 최영진

그어떤 순간에도 나를 지켜 보시며 언제난 사랑 하시고 인도하고 돌보신주 따스한 햇살처럼 항상 나의 영혼을 밝혀주고 넘어지 쟎케 나를 잡아 주셨던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를 항상 지켜 주신사랑 언제나 나를 사랑으로 품어주신 주님처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부족한날 지금것 사랑하신 주님 너무나도 감사해요 따스한 햇살처럼 항상 나의 영...

엄마 아빠 사랑해 최영진

나레이션)우리의 기억속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소중한 기억들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우리가 아주 어릴 적 우리를 사랑해주셨던 엄마, 아빠의 모습입니다.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 지금 부터 작은 추억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추억하나, 아빠가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엄마의 배에 입을 대고 말을 합니다. 사랑한다 내아기 추억둘, 세상에 막 나온 나를 보며 감...

예수님 아리랑 최영진

나의 모든 삶 주께 있네? 나의 모든 삶 주께 있네? 나의 모든 꿈 주께 있네? 나의 모든 꿈 주께 있네? 내 가는 길 좁고 힘들 지라도? 나의 모든 삶 주께 있네? 나의 꿈 부서져 흙이 되어도? 나의 모든 꿈 나의 모든 꿈 주께 있네? 나를 언제나 사랑하시는? 나의 모든 삶 주께 있네? 나를 언제나 사랑하시는? 나의 모든 꿈 주께 있네? 예수님 예수...

시편 23편 최영진

여호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물가로 인도하는 도다. 여호와 나의 목자시니 결코 부족함 없으리로다.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물가로 인도하는 도다 내가 사망의 골짜기 다닐지라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여 주나이다. 여호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 ...

엄마 아빠 사랑해 (Inst.) 최영진

나레이션) 우리의 기억속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소중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아주 어릴 적 우리를 사랑해주셨던 엄마, 아빠의 모습입니다.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 지금 부터 작은 추억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추억하나, 아빠가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엄마의 배에 입을 대고 말을 합니다. 사랑한다 내아기 추억둘, 세상에...

주님 어디 계셔요 최영진

주님 어디계세요 절망과 두려움속에서 저를 건져 주소서 주님 어디계세요 답답한 나의 마음을 시원케 하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여 주시지만 세상의 유혹과 핍박에 쉽게 쓰러져 이렇게 또 죄의 종이 되었어요 주여 나를 자유케 하소서 저의 목에 걸려있는 사망의 올무를 주님 다시 한번 벗겨 주세요 저의 발에 묶여있는 고통의 사슬을 주님 다시 한번 끊어 주소서x2 다시...

내 영혼 언제나 주님만 최영진

내영혼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목자만을 따르는 양처럼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내영혼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엄마품에 안긴 아이처럼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내영혼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내 영혼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내 마음 주께 드립니다. 내 중심 살피사 기도들어 주소서 내영혼 언...

주님의 은혜로 최영진

주님의 은혜로 내 영혼에 임하소서 주의 은혜로 나의 영혼에 임하소서x2 주의 은혜로 내 영혼에 주의 은혜로 내영혼에 주의 은혜로 내영혼에 임하소서x2 오 주님 나에게 임하소서

아미새 최영진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여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남자 안 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여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남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우지마라 최영진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살지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더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그런거다 가다가 ...

황진이 최영진

어얼씨구 ~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

야간열차 최영진

사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짜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사랑의 밧줄 최영진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

너는 내남자 최영진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

꽃바람 최영진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에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

꽃바람 여인 최영진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서는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수 없는 사랑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서는 당신은 꽃바...

아자 최영진

으샤 으샤 으샤 으샤 딩거리 당당 아자자자 으샤 으샤 아자자자 민박집의 하루 방갈로의 하루 어디든 떠나보자 버스로 가든 기차로 가든 다 잊고 떠나보자 휴대폰은 끄고 십팔번 한 곡조 부르면서 떠나자 버리지 못해 이기지 못해 아픔이 많지만 이제는 안울거야 다시 살거야 으샤 으샤 으샤 으샤 딩거리 당당 아자자자 막춤추며 놀아보자 신나게 흔들자 으샤 으샤 으...

정하나 준것이 최영진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 인지 남 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 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 인지 남 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밤도 다가고 다가고 새벽 닭이 우네...

사랑과 인생 최영진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라지만 그래도 해는 뜨고 꽃은 또 피니 내 인생 좋은날도 찾아오겠지 ...

사나이 눈물 최영진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 겠지 여기 까지가 우리전부 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 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리는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 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 으로 흩어 ...

버팀목 최영진

보고 싶을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마음에 전화앞에 시선을 주고,? 짖누르는 그리움에 나의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 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최영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친구야 최영진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 잔을 높이 들어라 사 는게 힘 들어 비 틀거릴때 잡아 주고 끌어 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위해 잔 을 든다 술 잔을 높이 들어라 세 월가 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변 해도 언제 까지나 언 제까지나 친구다 친 구야 너 도한 잔 나도 한잔 술 잔을 높이 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멋진인생 최영진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주 ~ 중 아리 아리 ...

화장을 지우는 여자 최영진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