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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어요***& 최연화

이제는 잊고 싶어요 당신과 나의 추억을 더 이상 아픔도 싫어 조용히 잊고 싶어요 내가 싫어 떠난 그 사람 왜 나만 가슴 아파야 해 넌 어디서 잘 살지라도 나는 늘 맘이 아파서 이제는 다 잊을래 사랑의 추억도 모두 마지막 술잔에 담아 오늘 밤 잊어버릴래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내가 널 지켜 볼 거야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그게 나를

잊고 싶어요 최연화

이제는 잊고 싶어요 당신과 나의 추억을 더 이상 아픔도 싫어 조용히 잊고 싶어요 내가 싫어 떠난 그 사람 왜 나만 가슴 아파야 해 넌 어디서 잘 살지라도 나는 늘 맘이 아파서 이제는 다 잊을래 사랑의 추억도 모두 마지막 술잔에 담아 오늘 밤 잊어버릴래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내가 널 지켜 볼 거야 잘 살아 잘 살아야 해 그게 나를 위한 길이야 내가 싫어 떠난

시집갈래요 최연화

시집갈래요 시집갈래요 갈래요 시집갈래요 엄마 엄마 좋은 사람 생겼어 시집가고 싶어요 나이가 좀 많고 돈은 없지만 괜찮은 남자야 내가 좋은 사람 사랑 받으며 살래 부자집 아들도 싫어 껍데긴 다 필요없어 나밖에 모르는 남자가 최고야 묻지도 마세요 따지지도 마세요 내가 좋다는데 왜들그래 내 인생인데 난 그냥 그 사람이 좋아요 나 그냥 이 남자랑 살래요 나 이제 정말

@@@쿵쿵쿵@@@ 최연화

@@쿵쿵쿵 쿵쿵쿵 빠라바라바 쿵쿵쿵 빠라바라바 쿵쿵쿵 떠~나지마라 이대로 떠~나지마라 너에게 다~줘버린 내맘을 돌려주고가야지 쿵쿵쿵 떠~나지마라 쿵쿵쿵 떠~나지마라 너지금 떠~나가면 땅치며 후회할거야 땅치며후회할거야 사랑을 저울에 달~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겠지 더욱많이 사랑한 사~람이 나처럼 울~게 되는거야 그래도 후회는 없~어 진정으...

북경아가씨 최연화

♧ 북경아가씨♧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오늘의 리별이 우리의 사랑의 시작-일수 있잖아 언제다시 돌아온단 기약은 없지만 울지는-마-라 워-아이-니 워-아이-니 영-원한 내사랑-사랑 자이젠바 자이젠 자이젠바 자이젠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자이젠바 베이징꾸냥 리별의 아픔이 우리의 사랑의 화산-일수 있잖아 언제다시 돌아온...

우리 어머니 최연화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대면은 어머니도 울엇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기름 바르시구...

사랑아 울지마라 최연화

1.돌`아서 가는~흐으은`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으으면 보내 놓`고~호오오 바`라보~`오오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아아라`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헤에에요 ,,,,,,,,,,,,,,,,,2. 멀어져 가는~`으흐은 그대 모습~`으읍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마라 이별...

속없는 남자.mp3 최연화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울기는 또 울어 사랑한다 말해놓고 좋아한다 해놓고 떠나는 사람 미워 미워 이밤도 산데리아 불빛 아래서 밤이 새도록 울어 울어 울어도 지울 수 없는 사랑했던 여자 그 여자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울기는 ...

속없는 남자 최연화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울기는 또 울어 사랑한다 말해놓고 좋아한다 해놓고 떠나는 사람 미워 미워 이밤도 산데리아 불빛 아래서 밤이 새도록 울어 울어 울어도 지울 수 없는 사랑했던 여자 그 여자 갈사람 가야지 보내는 마음 아파도 간다는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잊으라면 잊으라지 뭐 울기는 ...

부초같은 인생 최연화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가 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정말 좋았네 최연화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

처녀 뱃사공 최연화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에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

울지마라 거문고야 최연화

거문고 여섯줄이 까강깡깡 슬피울면 가신님은 소식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서리서리 맺힌 사연 이 심정을 누가아리 이내가슴 애 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못드는 기나긴 밤 이내간장 다 녹는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

불효자는 웁니다 최연화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여심***& 최연화

꽃 피는 젊은 날에 부러운게 없었던 내가 한 사람 아내가 되어 그 힘든 세월 보내고 후회의 눈물마저 아까워 가슴에 묻고 살아온 그 여인의 눈물비가 내린다 고사리 같은 자식 그 손을 뿌리 치고 몇 번을 모진 이 목숨 포기 하려 했는데 그것도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여자의 운명 지금은 웃고 있어도 그 세월을 잊을 수 없어 고사리 같은 자식 그 손을 뿌...

기러기 아빠 최연화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국물도 없다 최연화

오늘은 당신이 뜻대로 하세요 기회는 지금뿐이다 다신 오지 않는다 말로만 사랑한다는 그런 사람 나는 싫어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게 끝이다 국물도 없다 오늘은 당신이 뜻대로 하세요 기회는 지금뿐이다 다신 오지 않는다 말로만 사랑한다는 그런 사람 나는 싫어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게 끝이다 국물도 없다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게 끝이다 국물도 없다

저 하늘의 별을 찾아 최연화

저 하늘의 별을 찾아 - 최연화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주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 삼아

사랑의 포로 최연화

사랑의 포로 - 최연화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 마음 먹지 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나에겐 너 뿐이란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마 니 맘대로 떠나면 안 돼 손들어 꼼짝 마 손들어 꼼짝 마 너는 이제 내 사랑이야

옥이 최연화

옥이 - 최연화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간주중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러브레터 최연화

러브레터 - 최연화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 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간주중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조약돌 사랑 최연화

조약돌 사랑 - 최연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꽃을 든 남자 최연화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연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 없이 그대로 떠나...

첫사랑 최연화

1...떠나갔다고 그리쉽게 잊혀지나요 이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내마음 모를 겁니다 잊는다고 외면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이기에 첫사랑이기에 내가슴에 정을 심은 첫사랑이기에 아~~괴롭지만 남이된 사랑 원망은 않을 겁니다 2...미워졌다고 그리쉽게 잊혀지나요 보내놓고 혼자 후회하면서 날이면날마...

정하나 준 것이 최연화

정하나 준 것이 - 최연화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사나이 눈물 최연화

사나이 눈물 - 최연화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카스바의 여인 최연화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

정에 약한 남자 최연화

정에 약한 남자 - 최연화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간주중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 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남자라는 이유로 최연화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 ...

해바라기꽃 최연화

해바라기 꽃 - 최연화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남자의 눈물 최연화

남자의 눈물 - 최연화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간주중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애오라지 최연화

애오라지 - 최연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았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내가 왜 웁니까 최연화

내가 왜 웁니까 - 최연화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 아픔도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 것도 여자랍니다.

남남북녀 최연화

남남북녀 - 최연화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고 여자는 빌딩 속 나비를 찾아 두고 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 밤을 그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날 버린 남자 최연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첫정 최연화

첫정 - 최연화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 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간주중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이별의 18번지 최연화

이별의 18번지 - 최연화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짓는 사랑과 이별의 부두 저 바닷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 아 18번지18번지 추억의 쩡한 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간주중 밀려오는데 밀려가는데 파도는 오고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아무런 소식 없고

짝사랑 최연화

짝사랑 - 최연화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 인가봐 해 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어제같은 이별 최연화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

사랑의 자리 최연화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에 실려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엄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님아~ 사랑이 머물던자리 그리움이 머둘든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기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흘려가도 생각인 난다. 돌아온다구 약속해놓구 오지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둘...

장녹수 최연화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

옹기 최연화

옹기 - 최연화 추녀 끝에 한 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품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 밑에 앉아 투정 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간주중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짖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추억으로 가는 당신 최연화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뭍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진정그대 ...

신사동 그사람 최연화

신사동 그 사람 - 최연화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간주중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가는 그 눈길 어쩔 수

길면 3년 짧으면 1년 최연화

길면 3년 짧으면 1년 - 최연화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이슬처럼 맺힌 눈물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잃어버린 정 최연화

1.당~아하앙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은(을) 모르겠지요 말~아하알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은)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2절간)(1절갈) 시간도 없~`어업이 떠나는~으은 사람`이면 아~하쉬운` 미련`도` 아~하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영암 아리랑 최연화

1.달~하알이 뜬~으으흐은다 달이~이~히이이~이 뜬다~하아아 영암~아하암고을~으을에 둥근~흔 달~`하알이 뜬다 ~달이 뜬다 달~하알이 뜬다 둥근 둥근 달~하알이뜬다 월출산 천왕봉~옹옹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서(사~`아아)와` 데~헤에야 달~아알보`는 아~아아리랑 임 보는 아~`아하아리`랑 ,,,,,,,,,,,...

꼬마 인형 최연화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난 잊을 수가 없어요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당신을 알고 말았죠말없이 흐르던 눈물을난 감출 수가 없었요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하나 둘 세고 있었죠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떠나갈 사람이여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나는 기다릴래요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밤이 지나...

눈물의 부르스 최연화

1.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스)폰` 소리 아`하아~하아~`하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 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 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하아~아 블루스~으~으으 블루스 블`루스` 연주자`여~어허 그 음악`을 멈`추지~히~이이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