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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무살 때 최성수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스무살 오슬로

왜 몰랐을까 네게 필요했던 것 네게 어울리는 것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조그만 일에도 뭐가 그리 이유가 많았는지 그리 아끼는 척 하면서도 왜 그랬을까 네게 상처주는 말 그런 어리석은 말 아마도 그 때는 다른 게 중요했나 봐 아니면 어쩜 자신이 없었나 봐 시간이 남아 들른 서점 거리에서 우두커니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네 우리

재회 최성수

얼마나 생각했던가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시 만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얼마나 그리워했나 얼마나 후회했던가 뒤돌아보면 너무 어렸었지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우리 예전에 만났을 행복할 줄 알았지 그러나 우리는 돌아서고 말았지 바보 같은 우리들의 지나온 세월 이제는 평화롭게 이 길을 걸어가야 해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 스무살

여섯 살 난 저 달 속에 흰토끼가 살고 있다 믿었어 아홉 살 땐 우리 엄마가 산타인 걸 알아버렸어 열일곱에 난 처음 사랑을 닮은 그 맘 때문에 꽤 울기도 했고 스무 살 첫사랑은 글로 쓰기엔 다 모자라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 지금을 더 사랑해 줘요 언젠가 오늘을 꺼냈을 녹지 않을 수 있게 네모난 세상 속 사람들은 다 너 빼고 행복해 보인 대 아냐 몰라

후 인 ◆공간◆ 최성수

후 인-최성수◆공간◆ 1)그대~~~어깨가늘~~~쳐져~~~ 슬~~~퍼~보~~~여서~~~~ 가만히~~~다가가그~~~대를~~~ 안~~~고~싶~~~은데~~~~ 슬쩍~~~가슴에와~~~닿는~~~ 미~~~소~~~~문에~~~~ 그대~~~사랑하는~~~만큼~~~ 노~~~래~부~~~르리~~~~ 좀더가까~이있~고~싶어~서~~머~뭇

우리 스무살 때 정선웅

언젠가 비오던 날 이 거리에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 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 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며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 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 봄 향기를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 밑 뭍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꺼야 비가 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당신이 좋더라구요 최성수

당신이 좋더라구요 살아가면 갈수록 죽도록 미웠다가 미칠 만큼 때론 좋았다가 사랑이라는 건 미쳐서 행복한 눈에 뭐가 씌워질 때죠 소중한 것은 눈에 밟혀요 세월이 가도 아침 햇살 비칠 참 좋더라구요 두려움에 떨었던 지난 밤이 사라지니까요 물론 또 올 테죠 걱정이 많아요 사는 게 불안해요 하지만 곁에 당신 있으니 좋더라구요 비바람

스무살 유아 (You Are)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하루만큼 자꾸만 나의 맘이 더 커지더라도 좀 이해해줄래?

스무살 끄적끄적

헤매이던 어린아이도 수줍었던 작은 고백도 흘러가는 꿈처럼 고요한 잔상으로 남았네 가끔씩은 눈을 감은 저 달 끝에 걸터앉아 그 날을 기억하지 흐릿해진 낙서의 흔적들도 그곳엔 아직 남아 있었으면 빳빳한 교복에 새하얀 양말이 왜 그리 우스워 보였는지 스무 살이 되길 간절히 바라던 그 날들이 난 그리워 오래된 사진들을 뒤적일 희미한

스무살 이장혁

"스무살" 1.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 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했던 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 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 2.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최성수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 하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 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도 말자 이 사람에게 이만큼 받았으니 이만큼 줘야겠다 얌체 짓도 하지 말자 고맙다

고맙다사랑,그립다그대 최성수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 하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 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도 말자 이 사람에게 이만큼 받았으니 이만큼 줘야겠다 얌체 짓도 하지 말자 고맙다

스무살 스무살

갈수없는 길이라 해도 그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날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길을 따라 이노랠 들으며 걷는날 i say you 넌 알까?

스무살 X

알지 갈 수 없는 길이라 해도 그 길을 따라 걸었던 우리 하늘 그리웠던 그 날 같은 하늘 오늘이 내게 가져다 준 선물 널 추억해 보고싶은데 그리웠는데 아쉬웠던 눈물처럼 떨어지는 오늘 하루 아직 멀어지지 마 마지막 오늘 하루 너이길 바래 내 맘이 바래져 버리기 전에 I say you 말해봐 그 길을 따라 이 노랠 들으며 걷는 날

당신 홀로 남아있을때 최성수

1절 당신 홀로 남아 있을 난 정말 마음이 아팠어 어제 흐트러진 모습에 다가가고 싶었지만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차창만 바라보는 당신 같이 있어 줄 사람 필요했는지 몰라 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었지 당신 숨결 가슴에 새기며 아무 말 못하고 이별을 느낄 소리없이 창밖에 비가 오네 이제

그대를 위해 최성수

내마음에 찬비가 촉촉히 떨어질때 보고싶은 그녀 생각에 하염없이 거니네 차가운 바람이 내 몸 스쳐갈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멀리 띄워 보내네 * 그리운 마음을 고이접어 날리고 그대위해 노래하며 그리움 잠기네 차가운 바람이 내몸을 스쳐갈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멀리 띄워 보내네 그리움 마음을 고이접어 날리고 그대 위해 노래하며

스무살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난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 살 그 봄 난 풋풋했었지 어쩜 내 삶에 가장 빛났던 날 너와 함께한 그 시절일거야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혹시라도 우리

추억 만들기 최성수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추억만들기 최성수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샌디에고 스무살

나직한 손길이 써내려간 Dear my friend 아직 난 아직 넌 열 여섯 소녀와 철 없는 아이로 남아 Never do oh never do 멈춰진 엽서 위로 눈물이 My San Diego 저 바다 끝 San Diego 무거움을 덜어냈던 그 파란 캔버스 San Diego 그 나직한 파도가 쓰다듬던 Dear my friend 그

샌디에고 (Guitar Feat. 레이윤 Of 신나는 섬) 스무살

나직한 손길이 써내려간 Dear my friend 아직 난 아직 넌 열 여섯 소녀와 철 없는 아이로 남아 Never do oh never do 멈춰진 엽서 위로 눈물이 My San Diego 저 바다 끝 San Diego 무거움을 덜어냈던 그 파란 캔버스 San Diego 그 나직한 파도가 쓰다듬던 Dear my friend 그

우리 만난다면 스무살

어둡지 않게 빛났으면 좋겠어 하루의 끝에 네가 있다면 어떤 맘일까 난 너에게 내일이 되어주고 싶어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Moonlight, daylight 빛처럼 찬란한 너의 날에 여행같이 영화같이 운명처럼 꼭 널 찾아갈게 언젠가 우리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

작사,작곡: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 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며는 ...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기다리...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며는 ...

사량[思量] 스무살

조용히 내린 어젯밤 너에 대한 마음 고이 적어 가만히 바라보다 한자씩 읽어 내려가 사랑 음 그래 그 맘이 맞는 것 같아 어쩌면 그보다 더 커다란 말을 찾는 걸지도 아마 언젠가 꽤 옅어진대도 지금 이 감정들을 기억하기로 해요 오랜 시간 뒤 우릴 돌아봤을 그립거나 너무 아쉽지는 않게 어떤 말 어떤 감정을 더해볼까요 그러면 내 맘을 다 꺼내어 보여줄 수 있나요

천년의 해후 최성수

너무나 보고 싶었어 그대없이 사는 동안에 한참을 기다린 것 같아 힘들고 외로웠지만 그대앞에선 지금 행복해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 얼마나 만나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만나야 했나 다신 우리 헤어지지마 하지만 난 또 불안해 언제 우리가 우리 뜻대로 살아간 적이 있나 다시 태어나 그대 기다릴래 같이 있을 수만 있다면 하루 하루가 오직

천년의 해후 최성수

너무나 보고 싶었어 그대없이 사는 동안에 한참을 기다린 것 같아 힘들고 외로웠지만 그대앞에선 지금 행복해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 얼마나 만나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만나야 했나 다신 우리 헤어지지마 하지만 난 또 불안해 언제 우리가 우리 뜻대로 살아간 적이 있나 다시 태어나 그대 기다릴래 같이 있을 수만 있다면 하루 하루가 오직

천년의 해후 최성수

♬ 너무나 보고 싶었어 그대 없이 사는 동안에 한참을 기다린 것 같아 힘들고 외로웠지만 그대 앞에 선 지금 행복해 가슴이 벅차 오네요 나 얼마나 만나 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만나야 했나 다신 우리 헤어지지마 하지만 난 또 불안해 언제 우리가 우리 뜻대로 살아 간 적이 있나 다시 태어나 그대 기다릴래 같이 있을 수만 있다면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최성수

더 아픈가슴을 위해 언제나 기쁘게 웃겠지만 정 붙이고 살아가야 할 곳이 내게 어딘지 생각해 줘요 바람이 불어 스산해질 때면 나만 홀로 외로워 눈물만 짓네 * 비 맞은 나의 모습이 강하게 느껴지나요 초라할 뿐이죠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래요 당신은 나에게 눈물만 남겼어요 마음은 아픈 거예요 힘없이 돌아 서 웃는다 해도 그저 한

이세상 끝날때까지 최성수

모두 다 드린 후 남은 건 사랑이니 그대 숨결이 나를 감쌀 나 이제 잠이 듭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최성수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은 우리 다시 만나요 너무나 짧은 만남이어서 잊을 수 없을 거야 우울한 일은 잊어버려요 내일이 오고 있어 기쁜 맘으로 뭐든지 해요 우리 하는 모든 걸 내 손 잡아요 고개 들고서 슬픔은 잊어버리고 춤을 추어요 리듬에 맞춰 사랑의 눈빛으로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은 우리 다시 만나요 너무나 짧은 만남이어서 잊을 수 없을 거야 토요일

Down And High (툴툴송) 스무살

어려운 말들은 stop 기분이 좋았다가 down 어쩔 땐 날아갈듯 high du ru ru du du you 고개를 끄덕여줘 down 그러다보면 난 또 high du ru ru du du i do i do i do 기분이 왜 그래 혹시 뭐 안좋은 일 있어 아니야 내가 어제 통화할 혹시 먼저 끊어서 그래 아니라니까 아니라니까가 아닌데

고백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삽입곡) 최성수

정말 놀랐어 당신을 만나 우연히 친구 생일 날 저녁에 그 내 말은 진심이 아니야 그 후로 나는 후회를 했었네 사랑한다고 말을하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했었다오 사랑한다고 편질쓰면서 또 다른 엽서를 보냈었다오 잊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하지만 진심은 아니어썼네 전화 안 받고 모른 척 할때는 정말로 가슴은 타버렸다오 알면서도 당신 마음을 정말로 아프게

이별앞에서 최성수

헤어지자고 말한 다음부터 침묵으로만 오늘도 지내며 빈가슴으로 머리채 풀어헤치고 쓰러진 시처럼 울고 있네 * 우리 서로가 눈물겹도록 사랑하여도 이루어질까 정녕 아픈것은 이별이지만 그리움 때문에 가슴이 아파 살아가는 것은 잊은 것인데 쓰러진 시처럼 울고있네 그대 아무말 하지도 않은채 슬픈 뒷모습 보이고 가는사람 먼저갈 수가 없기에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최성수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우리 비록 개울처럼 어우러져 흐르다 뿔뿔이 흩어졌어도 우리 비록 돌처럼 여기 저기 버려져 말없이 살고 있어도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없으나

친구여 최성수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후인 최성수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보여서 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 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때문에 그대 사랑하는만큼 노래 부르리 좀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머뭇거리면 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같아 나는 그대의 그림자보다 빛이 되고파 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거야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이니까 여린 가슴에 와닿는

실연 최성수

이젠 잊는다 마음은 아프지만 우리 서로 맞지 않았을 뿐이라고 모두다 사랑했다 참 행복했었다 너를 위해 건배한다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니가 마지막 사랑인줄 잊고 있었다 이별이 만남보다 더 아름다워야해 우리 추억이 깊은 상처로 남지 않길 빌며 뭘 보내고 떠났는지 알 수 없지만 널 지킬 수 없던 내가 더욱 더 밉다 세상에 여자는 많다

후 인 최성수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 보여서 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 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 때문에 그대 사랑하는 만큼 노래 부르리 좀더 가까이 있고싶어서 머뭇거리면 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 같아~~ 나는 그대의 그림자 보다 빛이 되고파 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거야~~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린다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후 인 최성수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 보여서 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 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 때문에 그대 사랑하는 만큼 노래 부르리 좀더 가까이 있고싶어서 머뭇거리면 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 같아~~ 나는 그대의 그림자 보다 빛이 되고파 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거야~~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린다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나의 슬픔에 그대는 타인 최성수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 보여서 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 슬쩍 가슴에 와 닿는 미소 때문에 그대 사랑하는 만큼 노래 부르리 좀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머뭇거리면 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 같아 나는 그대의 그림자보다 빛이 되고파 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 거야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잊지 말아요 최성수

이젠 모두 지나버린 일이야 사랑했던 그 추억마저도 하지만 멀리서 그대 모습 그리며 여기 서 있네 흘러가는 세월속에 다가와 아픈 상처만 주고 떠나간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우리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아름답던 지난 날들 잊지 말아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말아요 지난 세월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요 최성수

이젠 모두 지나버린 일이야 사랑했던 그 추억마저도 하지만 멀리서 그대 모습 그리며 여기 서 있네 흘러가는 세월속에 다가와 아픈 상처만 주고 떠나간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우리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아름답던 지난 날들 잊지 말아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말아요 지난 세월속에서 우리가

Under the sky 스무살

Can you feel me I\'m waiting your touch 요즘 매일 기다려 tomorrow 하고 싶은 게 참 많아 with you Make me smile And I will make you smile 빛이 조금씩 아른거릴 Come together Under the sky you and I Under the tree

이별에 대한 보고서 최성수

인지 모를 추억들이 마시네 다시는 안온다 다짐들이 취해서 사는동안 모질게 어기고 어겨왔던 약속 사랑한 우리 지난날 세어보면 그만큼씩 또 가슴이 아파와 못난 나를 그대가 알까봐 눈물을 애써 담으며 마지막 잔에 나 약속해본다 끝내 할수가 없는일 이젠 그댈 잊어보겠다고 가끔은 오는지 삶에 그대지칠때 한번쯤은 기억속 나란 사람 꺼내보는지 사랑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