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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만들어주는 사람 최문석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던 내 마음을 노래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처럼 노래를 만들어주는 사람 멈출 수 없는 시간 속에 힘겹고 험한 세상 속에 짤막한 노래가 되어 나의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따뜻함이 전해지는 겨울의 커피처럼 행복을 만들어주는 사람 멈출 수 없는 시간 속에 힘겹고

겨우... 최문석/최문석

알고 있어 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 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되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체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두 눈으로 나를 바...

계절의 경계선 최문석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변 했어 스치는 이 바람이 내 눈을 감겨 함께였던 그 많은 계절 중에서 오늘이 기억 나는 건 슬픈 바람 때문 인 걸까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떠 내렸는데 어느새 나를 찾아온 이 계절의 경계선 에 서서 지운 줄로 알았던 네가 나를 찾아와 흘러가는 시간 만큼 너는 바래 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너를 지울 순 없네 ...

비에 젖은 밤 (Feat. 임헌일) 최문석

?나 힘겹게 잠이 들은 새벽 빗소리에 눈을 떠 창을 두드리는 그 소리에 이끌려 이 거리로 나섰어 우산을 든 한쪽 팔에는 촉촉히 젖은 네 머릿결 비에 젖은 내 한쪽 어깰 바라보며 괜찮다며 우산을 밀며 미소 짓던 넌 이제 다른 우산 속을 걸으면서 이제 다른 어깨 위에 기대겠지 비에 젖은 내 어깨를 감싸주는 이 비만이 나를 위로하네 이제 다른 우산 속을 걸...

나는 아직 최문석

최문석..나는 아직 내일이 찾아오면 나를 떠나가겠죠 걸음마다 미소지으며 눈부신 불빛아래 하얀 부케를 들고 내게도 눈인사하겠죠 그대만을 그대만을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을 어떡하죠 나는 아직 보낼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그댈 고백할 걸 그랬죠 이렇게 되기 전에 그대가 내 맘 가졌다고 아껴주고 싶다고 함께있고 싶다고 말이라도 할

그리움의 무게 최문석

오늘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자면 네가 저기 미소 짓고 서 있을 까봐 우연히 걷던 길 가에 단지 그저 널 닮은 옆 모습 하나에 꼭 잡고 있던 내 맘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려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할 꺼 라는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

그리움의 무게 (Feat. 고상지밴드) 최문석

?오늘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자면 네가 저기 미소 짓고 서 있을까봐 우연히 걷던 길가에 단지 그저 널 닮은 옆모습 하나에 꼭 잡고 있던 내 맘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려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 할 거라는 자신이 없어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

좋은걸 최문석

?어디가 좋은 거냐고 넌 내게 묻지만 대답 하려 애써봐도 할 수 가 없는걸 그래 나 부족한 거 알아 내가 못난 것 도 알아 하지만 내 맘은 커져만 가는걸 너는 장난 인줄 알아 내 마음 어떤지 몰라 나는 너 없인 안 되는걸 난 그냥 네가 난 그냥 네가 오 좋은걸 좋은 걸 좋은 걸 네가 너라는 이유 만으로 내겐 너무나 완벽 한데 그래도 네가 정말로 네가 ...

떠나가라 최문석

우리 헤어질까 너의 한마디가 오늘도 가슴을 찌른다 함께한 추억과 니 뒷모습이 눈앞에서 부서져내린다 사랑했던 사람아 행복했던 추억아 떠나가라 흔적도 없이 그립다해도 남은 후회는 없다 잊는다 너를 사랑이 떠나간 차가운 자리에 우리 헤어짐만 남아서 지우고 싶은데 너의 목소리 바람따라 내 곁을 맴돈다 사랑했던 사람아 행복했던 추억아 떠나가라 흔적도 ...

충분해 최문석

문을 두드릴까 전활 걸까 고민 하다가 행여 잠들었을지 몰라 나 잠시 기다려 너무 늦을 날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을 널 생각하며 무심한 내 맘을 또 혼자서 탓 해 오늘을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 해 왔지만 오 난 바보같이 또 늦어 버렸어 항상 잘 해 주겠다며 널 붙잡지만오 난 그런 널 위해 해준 게 없는데 이런 날 기다려준 너 곁에만 있어줘 내게 행복은 ...

겨우... 최문석

?알고 있었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돼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 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채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

그대여 최문석

늘 반복된 하루에 지칠 때도 됐지만 늘 짓는 그 미소 뒤엔 많은 아픔이 감춰 있겠지 미안하다 말하려는 나에게 말없이 기대오는 너 조용히 손을 잡는 너에게 나 지금 할 말이 있어 그대여 나 가진 건 없지만 이거 하나만은 자신 있어 나 세상을 바꿀 힘은 없지만 너 하나 웃게 만들 수 있는걸 그러니 지금 잡은 그 손 놓지 말아요 늘 반복된 상처에 지칠 때도...

말해줘 최문석

?그래 네가 없는 하루를 겨우 저 멀리 보내고 날 덮는 밤을 따라서 너로 나를 덮어 가득 덮고 있었던 네가 나를 향해 미소 짓기 시작하면 자꾸 자꾸 자꾸 생각나서 나를 누르는 이 밤의 무게에 숨죽이다 결국 혹시 내가 이 밤을 못 이겨 이 맘을 들고서 네게 달려가면 잘 참았다 말해줘 너도 힘들었다 말해줘 보고 싶었다 말해줘 종일 참고 있었던 네가 나를 ...

그대 하루의 끝에 최문석

어김없이 해가 저물어 허무했던 하루라 느낄 때 사는 게 이런 건가 싶을 때 그대의 위로가 되고파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와도 아무런 설레임이 없을 때 그대의 사랑이 되고파 지난날들이 후회로 밀려와도 걱정 말아요 다 괜찮으니 그댈 사랑해 세상이 변해가도 잊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세월 속에 희미해지는 우리의 처음 그 느낌도 변해가...

남겨진 시간 앞에서 최문석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걸어가는 내 모습처럼아무 표정 없이 사는 요즘이점점 자연스러워져마음 깊은 곳 이야기는가벼운 농담으로 넘겨그런 피상적 관계 속에서텅 빈 마음이 느껴져이 길 끝에아무것도 기다리지않는다는 걸 알지만제멋대로흘러가는 긴 시간이못내 아쉬운 것 같아나의 마음과 상관없이 그 인연이 끝나버린 이들그냥 고맙고 미안할 뿐이야모두 잘 지내나요?그래 ...

너의 기억 끝에서 최문석

바쁘게 지내온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의 난우리의 기억을잊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아무 의미 없겠지만아무 대답 없겠지만한 번은 말하고 싶었어미안해 너에게아픈 시간을 준 건다가올 미래가 두려웠던바보 같은 나였어세상을 살다가힘든 일이 생겨도더 나은 내일을 꿈꾸었던너의 그 마음 변치 않길너무긴 세월을떠나보낸 후에야 비로소 난깨닫게 되었네내겐 사랑이 가장 중요...

눈부신 날에 최문석

그때 우린정해진 목적지 없이무작정 떠나곤 했었지모든 것이마냥 좋기만 했었던눈부셨던 그날의 기억예쁜 옷을 입고입가엔 미처감추지 못한행복 가득한그대의 미소를 보면서대뜸 사랑한다 말하는나의 품에 안기면보이지 않아도웃고 있는 그댈느낄 수 있었지나를 위해 준비한맛있는 음식꺼내면서 질끈 묶었던긴 생머리 이내몇 가닥 내려와내 마음을 설레게 했지같이 걸어가다갑자기 ...

그때를 기다려, Wait for that time 최문석

어느샌가봄은 또 찾아오고어김없이 떠오르는그때의 너와 나 그래잊고 싶은일들도 많았지만그조차도 소중한걸이제야 알 것만 같은데시간 속에흩어진 추억 속에희미한 기억 속에살아온 날들과남겨진 미래도어김없이 그 끝은오겠지만담담히 그 순간을만날 수 있을까?소리 없는기쁨의 순간들은오랜 영화 한 장면처럼다른 이의 삶인듯해현실 속에지쳐 힘들어하던나의 어깨 토닥여주던보고 ...

지금 최문석

내 마음을 아는가요그댈 아는 그 누구보다그대를 생각한다고말할 수 있어요함께했던 이 하루도너무 빨리 지나갔네요늦은 밤 그대 생각에잠들 수 없네요그대는 아나요내 마음을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오늘도 난 그대 품에안겨 잠들고 싶어요그래요 난 사실 이 세상에영원한 사랑은 없다 믿었죠이젠 알아요 중요한 건영원하길 바라는 내 마음이란 걸한 번뿐인 삶이기에사랑하며 살...

모데라토 (With 최문석) 딩클리

처음엔 좋았어 나도 그랬어 근데 말야 요즘 넌 빨라 네가 이럴수록 부담스러워 자꾸 도망만 치게 돼 천천히 다가와 줄래 나도 널 좋아해 어디 안가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다가와줘 널 처음 보던 날 우린 나란히 걸었지 손끝이 스치며 이는 전기가 찌릿찌릿 수줍은 맘 들킬 까봐 땅만 보고 걸었어 그냥 걸었어 너의 발걸음을 어...

모데라토 (With 최문석) 딩클리 (DinkleLee)

?처음엔 좋았어 나도 그랬어 근데 말야 요즘 넌 빨라 네가 이럴수록 부담스러워 자꾸 도망만 치게 돼 천천히 다가와 줄래 나도 널 좋아해 어디 안가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다가와줘 널 처음 보던 날 우린 나란히 걸었지 손끝이 스치며 이는 전기가 찌릿찌릿 수줍은 맘 들킬 까봐 땅만 보고 걸었어 그냥 걸었어 너의 발걸음을 어느...

Adore (With 최문석) LIMZY

처음 너를 본 순간나의 세상은 멈췄어끌릴 수밖에 없던 운명처럼메말라왔던 세상이 너로 물들어얼어있던 맘에 다가와 준 그대따스히 안고선 나를 녹여주네오랜 기다림에 지쳐있던 그대내게 기대도 돼 이젠 기대도 돼시간이 멈췄으면 stay in my eyes이 손놓지 않을게더 깊게 품을게이대로 영원히꿈꿀 수 있게 (Mmm Mmm)어떤 것도 널 대신할 수 없게그대 ...

&***당신이 좋아서***& 박주연

어느 날 내게 살며시 다가와 사랑을 알게 한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내가 사랑한 사람 사랑과 행복을 만들어주는 오직 한 사람 나밖에 모르는 당신이지요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좋아서 당신만 당신만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당신이 있어서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대로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요 이대로 우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요

죽여주는 여자 엑시트

꿈에서 그리던 운명같은 여자 내 앞에 나타났어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바라보고 쿵쿵쿵 가슴 떨려 환상에 빠진 듯 믿을 수가 없는 천사의 모습으로 내게 다가온 너 찾은거야 나만의 드림걸 운명같은 사랑일까 가슴 아픈 사랑일까 아무것도 모르지만 널 놓치지 않을거야 나의 드림걸 드림걸 환상속에 정신없이 빠져들어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8월 11일 주혜정

나를 더 착한 여자로 만들어주는사람... 나를 하루 종일 미소 짓게 해주는 그 사람... 사랑의 힘이란 게 이런 건가. 근데... 어쩌지? 그사람, 내가 더 많이 좋아하면 어쩌지? 내가 더 좋아하는 거.. 들키면 어쩌지?

울타리 전환영

비가 오면 아이같이 순해지는 너라서 자니 공연한 걱정 하게 돼 삼킬듯한 비에 네가 잠 설칠까 봐 그 날 기억할까 장대비에 꼼짝없이 갇힌 날 꼬박 비를 맞은 네가 눈에 들어오는데 미안해 나는 너무 기뻤어 뭐라도 해 줄수 있어서 나는 좋아 쓰여지는 게 좋아 바라는 건 없어 네 그림자만 봐도 울타리 같은 걸 아무것도 아닌 작은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행복한 사람 박상민

나는..행복한 사람 또 눈물이 솟구쳐 와도..

저 노을 너머 소리울림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 그대와 함께하는 내일이 저 노을 너머 반짝이고 있어요. 내일로 가는 그 길을 우리 함께 노래하며 걸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그대.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는 그대

그대만큼만 박상민

이것봐요 나는 괜찮아요 나는 그대 없이도 살아가고 있어요 조금 잘 울고 단지 조금 더 취하게 될뿐 그렇게 많이 다를것도 없네요 그대만큼만 너무 소중해 부서질 듯한 사람 그대만큼만 나를 생각할 사람 세상에 단 한사람만 그댈 대신해 있어주면 되는데 그런 사람 한사람은 있겠죠@ 바보 같지만 매일 또 이런 핑계를 대며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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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요 나는 괜찮아요 나는 그대 없이도 살아가고 있어요 조금 잘 울고 단지 조금 더 취하게 될뿐 그렇게 많이 다를것도 없네요 그대만큼만 너무 소중해 부서질 듯한 사람 그대만큼만 나를 생각할 사람 세상에 단 한사람만 그댈 대신해 있어주면 되는데 그런 사람 한사람은 있겠죠@ 바보 같지만 매일 또 이런 핑계를 대며 여전히

옆자리 장참빛

먼저 내게 다가올 줄 몰랐어 어느새 내 옆자리에 앉았고 곁눈질조차 못할 만큼 긴장감이 맴돌다 수줍은 인사 한마디에 난 얼었지 내게 넌 항상 특별했고 또 나의 세상을 찬란하게 새롭게 만들어주는 걸 굳어버린 나의 얼굴을 보며 당황하는 너의 표정을 봤고 한마디조차 못할 만큼 어색함이 맴돌다 황급히 떠나는 너의 이름을 불렀지 내게 넌 항상 특별했고 또 나의 세상을

오직 너만이 할 수 있는 일 (feat. 해미시) 마끼아또 (Machiato)

오직 너만이 할 수 있어 날 웃게 하는 일 날 행복하게 만들어 내 맘을 열어줄 수 있는 한사람 나를 살아있게 만들어주는 너 차갑게만 느껴지는 내 첫인상 나도 알아 쉽게 다가올 수가 없대 내 맘은 그런 게 아닌데 표현이 서툰 것뿐이야 조금만 더 다가와 줘 오직 너만이 할 수 있어 날 웃게 하는 일 날 행복하게 만들어 내 맘을 열어줄 수 있는

행복한사람 박상민

나는 행복한 사람 또 눈물이 솟구쳐 와도 삼킨 그 눈물만큼 그대 그리움 속에 살고 있으니까 지금 함께 할 수 없어 내 품에 안을 수 없어 아파도 내가 느끼는 그 아픔 그 만큼 가슴 치는 그만큼 사랑하고 있으니까 가진게 참 많은 사람 아무것도 없던 내게 그대 추억들이 자고 나면 불어나 받은게 참 많은 사람 영원토록 그대만을 기다릴 삶까지 받은 행복한

시시콜콜 로아람

세상 어디도 너 같은 사람 너밖에 없을 거야 나란 사람을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사람 오늘 너와 시시콜콜하게 나눈 얘기 자꾸만 떠올라 우린 어쩜 지금 이대로가 더할 나위가 없어 그런 욕심이 없나 봐 하루하루 쌓아가다 보면 우리가 꿈꿔왔던 그 어딘가에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그런 얘길 나눈 오늘 별다른 일이 하나도 없이 흘러간 하루에도

과정론 디어다이어리 (Dear DIAry)

실패로 새겼던 그 기억은 잊고 싶고 지나가 지워지길 바랬던 시간이라 했어 과정이란 무게는 결과에 숨겨져 보이지 않았으니까 우습던 모습도 밉던 그 시간들이 또 쓰고 또 쓰던 그 연습장처럼 다 버려지지만 기억의 조각이 나라는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걸 나라는 퍼즐은 그 많던 선택에 조금씩 맞춰지니까 우습고 또 쓰던 밉던 그 시간들을 웃으며 기억할래 내 일기장처럼 그저

춘산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맑게 트는 동녘 하늘 오색이 짙고 신라의 옛 향기가 어리는 고장 오랜 역사 지니면서 자라온 이 터 여기 모인 우리들은 길이 빛나리 착하고 굳세엄을 일깨워 주고 참된 새 일꾼을 만들어주는 그 이름 아름답다 우리 춘산교 높이 솟은 복두산에 희망이 돌고 옥천에 시냇 소리 마음에 젖어 새 역사 창조하는 배움터에서 함께 모인 우리들은 길이 복 되리 착하고 굳세엄을

골고루 먹어요 다담교육

콩 먹을 거죠 네네 선생님 시금치도 먹을 거죠 네네 선생님 두부도 당근도 버섯도 모두 다 먹을 거죠 네네 선생님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음식 골고루 먹을 거죠 감사한 마음으로 싹싹싹 남김없이 식사해요 골고루 먹겠습니다 콩 먹을 거죠 네네 선생님 시금치도 먹을 거죠 네네 선생님 두부도 당근도 버섯도 모두 다 먹을 거죠 네네 선생님

너를 사랑한 일 제이유

손잡고 걷는 이 길이 맘처럼 쉬운 일은 아닐 거야 때로는 함께 있어도 외로운 맘이 들지도 몰라 그럴 땐 우리 생각해 너와 나 처음 만났던 그날들을 나의 처음과 너의 처음 마음이 언제나 우리 둘을 지켜줄 거야 너를 사랑하고 너를 품었던 일은 태어나서 내가 가장 잘한 일이었을 거야 작은 순간도 웃게 만들어주는 너라는 마법에 걸리고 만 거야 힘들땐 그때를 생각해

더 빛날 너에게 이졔 (wisdomle)

뛰어놀던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울고 웃던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소중한 친구야 어느새 환한 웃음을 가진 예쁜 신부로 서 있어 너를 가장 너답게 만들어주는 그런 멋진 사람과 함께 그렇게 더 빛날 너를 항상 그랬듯 응원할 거야 지금 마주 잡은 두 손처럼 따뜻한 서로의 품 되어줘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진다던 너의 가장 큰 행복이 되어주는

이상형 노피

따뜻한 품을 가진 넉넉한 웃음 가진 듬직한 어깨를 가진 치명적 미소를 가진 작은 일에도 고맙다 말해주는 토라진 내게 무조건 미안하단 진심이 뭔지 사랑이 뭔지 사랑을 받는 게 어떤 기분인지 세상 누구보다 제일 예쁜 여자로 만들어주는 넌 내 이상형 귀여운 눈을 가진 날렵한 코를 가진 보드란 볼을 가진 길쭉한 손을 가진 수줍은 말투 그 안에

이상형 노피 (NOPI)

따뜻한 품을 가진 넉넉한 웃음 가진 듬직한 어깨를 가진 치명적 미소를 가진 작은 일에도 고맙다 말해주는 토라진 내게 무조건 미안하단 진심이 뭔지 사랑이 뭔지 사랑을 받는 게 어떤 기분인지 세상 누구보다 제일 예쁜 여자로 만들어주는 넌 내 이상형 귀여운 눈을 가진 날렵한 코를 가진 보드란 볼을 가진 길쭉한 손을 가진 수줍은 말투 그 안에 담겨있는 날 향한 마음

과정론 (Acoustic Ver.) 디어다이어리 (Dear DIAry)

실패로 새겼던 그 기억은 잊고 싶고 지나가 지워지길 바랬던 시간이라 했어 과정이란 무게는 결과에 숨겨져 보이지 않는 거니까 우습던 모습도 밉던 그 시간이 또 쓰고 또 쓰던 그 연습장처럼 다 버려지지만 기억의 조각이 나라는 이야길 만들어주는 걸 나라는 퍼즐은 그 많던 선택에 조금씩 맞춰지니까 우습던 모습도 밉던 그 시간이 또 쓰고 또 쓰던 그 연습장처럼 다 버려지지만

티격태격 406호 프로젝트

똑같은 사람이 있단 거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한번씩 눈이 마주치는 것까지도 그래서 더 투덜대는 것 같아 왠지 너라면 내 맘을 다 알 것 같아서 서로 같은 맘에 토라지게 되지만 진심이 아니란 걸 알잖아 나는 이런 게 좋아 아껴주면서도 가끔은 티격태격 하면서 또 웃어버리는 거 너라서 그런가 봐 세상 누구보다 더 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nshine 제이윤

빛나는 머릿결이 눈부셔 사랑스런 너는 내 천사같아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에 너를 만나 정말로 행복한데 이 순간이 언제나 영원하길 니가 날 떠날까봐 조금은 걱정도 돼 너를 먼저 생각할게 너의 마음 항상 살펴줄게 지금처럼 웃는 모습 항상 보고 싶어 너는 따사로운 선샤인처럼 내 맘 포근하게 해주네 사랑스런 미소만으로 온통 밝게 만들어주는

잡아요 유니시티

쓰러지고 넘어져도 힘차게 훌훌털고 일어선 멋진 당신이 보여요 지쳐있던 내게 다시 주어진 새로운 인생을 이제는 잡을 때죠 반짝이는 보석처럼 눈앞에 다가온 기회 저기 앞에 보이는 행복 달려가서 잡아요 나를 새로운 나로 만들어주는 유니시티 최고의 팀 유니크를 이젠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에요 함께할께요 그대와 아파하고 괴로워도

사랑이 머물던 날 W.H.I.T.E..

사랑이 내 곁에 머물던 날 나는 마치 다시 태어난 것처럼 아주 달콤한 설렘에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만 보였었죠 솔직히 말해서 그대는 내가 바라던 이상형은 아니었죠 동그란 얼굴에 크지 않은 키 내겐 그리 매력 없어 보였죠 하지만 그댄 보면 볼수록 더 나를 끌어 당기는 매력 있죠 웃을 때면 드러나는 덧니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점점 더 빠져드는 내

슬픈 해바라기 처럼 에피톤 프로젝트

까진 아름답지 않았다며 마른 침을 삼키며 다시 눈을 뜨는 아침 사진 속 너는 그래도 여전히 날 보고 웃는다 잠을 청하기 위해 마시는 몇 잔의 술과 수북하게 쌓여만 있는 재떨이 안의 담배꽁초 체 정리되지 않은 옷가지들과 빈 펫트병들 껍질만 남아버린 담배갑과 탁한 공기 바다가 보고 싶다는 말에 바다를 들려주었다 전화기에 파도소리를 들려주며 노래를

봄소풍 아도르

[봄소풍]은 맑고 화창 하늘 아래 떠나는 봄소풍의 발랄함이 담겨있는 곡으로 발걸음을 더욱 가볍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Concrete Jungle 적적해서 그런지

라카라카라카라 카라카라카라 라카라카라카라 카라카라카라 라카라카라카라 카라카라카라 라카라카라카라 카라카라카라 나에게 너의 노래를 주는 사람 너에게 나의 노래를 주는 사람 라카라 라카라 라카랄랄랄랄랄랄랄랄라 나에게 너의 노래를 주는 사람 너에게 나의 노래를 주는 사람 라카라 라카라 라카랄랄랄랄랄랄랄랄라

사랑하니까 (Feat 아침님>>배치기

사랑 하는데 어떡해 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 이대로 시간아 멈춰줄래 안고 싶은데 어떡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지금 너에게 내가 먼저 말할래 이렇게 널 사랑 한다고 탁>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매일 봐도 새로워 너란 사람이 주는 행복은 너와 마주 할 때 세상이 우리에게 만들어주는 멜로디가 들리니 함께 불러 밤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