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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없는 아내 차중락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해 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철없는 아내 차중락

☆★☆★☆★☆★☆★☆★ 낯 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 해 주마 돌아 오라 철없는 아내 ☆★☆★☆★☆★☆★☆★

철 없는 아내 차중락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낙엽 따라 가 버린 사랑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던 * 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 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 (*-*부분 반복)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사랑의 종말 차중락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

환상 차중락

가슴이 젖도록 이슬 맞으며 갈잎을 밟으며가네 꿈길을 가네 달무리강 돌아서 안개 내리는 낯익은 이길은 나홀로 가면 아득히 보이는 님의 마음 다정히 반겨주는 고운 목소리 한밤이 새도록 꿈을 키우며 옛노래 들으며 가네 꿈길을 가네 이슬비 눈에 젖어 흘러내리는 꿈속의 이길을 밤새워가면 조용히 열리는 님의 마음 다정히 웃어주는 검은 눈동자

그대는 가고 차중락

☆★☆★☆★☆★☆★☆★ 그대는 가고 쓸쓸한 거리에 낙엽은 지고 황혼이 진데 아~ 사무치는 아~ 그리움에 아득한 옛 추억을 못 잊어서 나 홀로 운다 그대는 떠나 세월은 흐르고 강물도 흘러 슬픔을 씻네 아~ 흩어지는 아~ 그 목소리 아득한 메아리가 그리워서 나 홀로 운다 ☆★☆★☆★☆★☆★☆★

밤하늘의 연가 차중락

☆★☆★☆★☆★☆★☆★ 밤하늘 저 멀리 말없이 바라보면 흘러간 별 그림자 아련히 떠오르네 지금은 나만 홀로 그대가 그리워도 그대는 유성처럼 소리 없이 가 버렸네 밤하늘 저 멀리 달빛이 여울지면 아득한 그리움이 여울져 흐르건만 지금은 다시 못 올 무정한 그대만이 내 마음 유성처럼 소리 없이 울고있네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반복) 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

사랑아 돌아오라 차중락

내사랑아 대답하라 밤마다 나는 너를 찾아 불러본다 소리쳐 불러본다 허전한 내목소리 구름에 덮여 내귓가에 안들리면 두주먹 움켜쥐고 너를 찾아 뛰련다 쉬지않고서 내사랑아 돌아오라 밤마다 나는 너를 찾아 헤매인다 울면서 헤매인다 내가 오를 그언덕에 어둠이 짙어 길을 잃고 못 온다는 촛불을 밝혀들고 너를 찾아 가련다 이밤 새워서

사랑의 종말 차중락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

나는 혼자다 차중락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걸었다 고독에 떨면서 눈을 감고 뛰었다 적막한 광장이 너무도 외로워 애타는 그리움에 목마른 사랑 소리쳐 부르면 목놓아 울어도 회오리 바람속에 나는 혼자다 매달리는 눈길을 비웃어 주었다 뿌리치고 돌아서 한숨 지었다 차거운 물결속에 너무도 긴세월 이한몸 불태웠던 사랑은 식어 같이울던 갈매기 간곳없고 서늘한 파도속에 나는 혼자다

별처럼 달처럼 차중락

별처럼 달처럼 반짝이는 사랑은 있을까 없을까 차거운 밤거리에 이슬을 맞는 첫눈에 벅찬가슴 그대를 찾네 언제나 빛날까 별처럼 달처럼 별처럼 달처럼 생글대는 사랑은 있을까 없을까 차거운 밤거리에 달을 벗삼아 희망을 수놓으며 속삭여 본다 언제나 빛날까 별처럼 달처럼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

고향은 다르지만 차중락

고향은 다르지만 한겨레이고 얼굴은 다르지만 이웃이라네 조상이 물려준 흰옷의 정신 받들어 오늘의 거울로 삼자 사는집 다르지만 한마음이고 차린옷 다르지만 한뜻이라네 지키는 질서에 명랑한 하루 결치어 내일의 꿈을가꾸자 일터는 다르지만 보람찬 하루 하는일 다르지만 슬기로와라 다듬고 익히며 내할일 하네 우리의 새날을 가꾸어 가자

낙엽따라가버린사랑 ◆공간◆ 차중락

낙엽따라가버린사랑-차중락◆공간◆ 1)찬바람이~싸늘하게~~얼~굴을~스치면~~~ 따스~하던~~너의두~~뺨~이~~ 몹시~~도~~~그리웁구나~~~~~ 푸르던잎~단풍으로~~곱~게곱게물들어~~~ 그잎~새의~~사랑의~~꿈~을~~ 고이간직~하~였더니~~~~ 아~아~~그옛날이~~~너~무도~~~ 그리워라~~~낙엽이지면~~ 꿈도따

낙엽 땨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사귀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

블루스 메들리 8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고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면 그 잎새의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그림자 서유석 노래 그...

블루스 메들리 8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고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면 그 잎새의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그림자 서유석 노래 그...

별상시대 차중락

햇빛이 쏟아진다 바닷가 모래위에 뜨겁게 사랑했다 후회없이 가련다 지나간 여름 내가슴에 머무니 아~~~나는 잊지 않으리 모래위에 덮어다오 그이름 두글자 달빛이 쏟아진다 해당화 언덕위에 아낌없이 사랑했다 밤새워 울었다 지나간 여름 내가슴에 남으리 아~~~나는 잊지 않으리 기둥뒤에 몰래 새긴 그이름 두글자

별장지대 차중락

별장지대-차 중락 햇빛이 쏟아진다 바닷가 모래위에 뜨겁게 사랑했다 후회없이 가련다 지난간 여름 내가슴에 머물니 아~아~나는 잊지 않으리 모래위의 덮어다오 그리운 두글자 달빛이 쏟아진다 해당화 언덕위에 아낌없이 사랑했다 밤새워 울었다 지나간 여름 내 가슴에 남으니 아~아~나는 잊지 않으리 기둥위에 몰래새긴 그 이름 두글자

밤 하늘의 연가 차중락

밤하늘 저멀리 말없이 바라보면 흘러간 별그림자 아련히 떠오르네 지금은 나만 홀로 그대가 그리워도 그대는 유성처럼 소리없이 가버렸네 밤하늘 저멀리 달빛이 여울지면 아득한 그리움이 여울져 흐르건만 지금은 다시못올 무정한 그대만이 내마음 유성처럼 소리없이 울고있네

아내 강철

아내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내 현미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남아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Love Post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른 세상에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새워 편질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아내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방송용]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게 사...

아내 ▣영탁▣

스물여섯 살에 꽃다운 나이에 우린 만났었고 서로 사랑했고 함께 살기로 했지 빈털터리 총각 보잘것없는데 당신은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품에 안겨 주었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큰아이 낳던 날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고 너무 가여워서 나는 울었다오 ...

아내 남상규

아침에 출근길에는 대문 밖에서 보내는 마음 즐거운 마음 다녀오세요 행복 심어 기다리는 아내 생각에 사랑 선물 가득 담아 달려오면은 언제나 부푼 행복 우리의 행복 2.

아내 박태일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하지백

나 하나만 남자로 알고 살아온 당신의 눈에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거기 못난 내가 있구나 머물다 가는 수많은 날이 외로움을 던질때마다 꿈을 싣고 행복을 따서 내인생을 열어준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내 가슴 멎는 날까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부끄러운 나의 두손을 꼭 쥐었구나 꼭 쥐었구나 땀나도록 꼭 쥐었구나 오늘도 내게 날이 저물면 사랑이란 등을 내...

아내 김수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아내 박준아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오세근

당신과 함께 살아온 지난 세월 뒤돌아 보니 걸어온 발자국마다 눈물 꽃 질 날 없었네 달 가고 해가 지나면 세상 모두 변한다 해도 언제나 한마음으로 내 곁을 지켜준 당신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르리 너무나 소중한 당신 사랑하오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

아내 유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 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너무나도 고마운 당신다시 세상에 태어나도당신만을 사랑하리라처음으로 당신을 위해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아내 한진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모습도 뜬구름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

아내 이용훈

!.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을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의 모습 그리며 사랑해 사랑해요그대 당신만을 사랑해요2.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 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를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

아내 오경택

태어나 딱 한번 살고가는 인생 그만큼 누구에나 소중한 삶인데 넌 어찌 나란 이 사람 어디가 그리 좋아 여기까지 따라왔니 세상도 모르면서 ...

아내 신송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 아내야 세상이 몰라주면 내가 당신 알아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 마음엔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아내야세상이 몰라줘도 내가 당신 지켜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인생엔 축복은 오직 당신뿐이야내마...

아내 전우정

1. 단발머리 찰랑이며 내게로 왔는데검은 머리 눈꽃이 된 어여쁜 사람아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도 힘들게 했지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용서하면서내 손 잡고 여기까지 함께해 준 당신고마워요 미안해요 당신은 내 아내야2. 저 하늘에 별을 따서 너에게 주마고두 손 잡고 언약했던 어여쁜 사람아ㅏ물가에 둔 아이 보듯 마음을 조여온 세월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지켜보면...

천사같은 아내 윤천금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철없는 아내 차도균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선부의 아내 남수련

1.칠백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에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항구 으~~~~뗏목위에 실어서 낙동강물 굽이에~띄워보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자식 재롱피는 그 모양을 떠나신 낭군앞에 에~~~~보여드린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1960년대 이난영,1972년 7월 신세기레코드(LP)판 황정자,...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선부의 아내 박가연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던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내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