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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아베크 차은희,윤일로

1.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음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산데이 그대와 함께 오늘은 산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도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2.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을 고백하는 젊음이 쌍쌍 종달새 춤을 추는 여기는 푸른 언덕

청춘 아베크 차은희.윤일로

1.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음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산데이 그대와 함께 오늘은 산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도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2.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을 고백하는 젊음이 쌍쌍 종달새 춤을 추는 여기는 푸른 언덕

청춘 아베크 김광남

청춘 아베크 - 김광남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은이 쌍쌍 다 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선데이 그 대와 함께 오늘은 선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가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간주중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 고백하는 젊은이 쌍쌍 종달새 춤을

청춘 아베크 펄시스터즈(Pearl Sisters)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은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지는 해가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곤도라에 몸을 실은 젊은이 쌍쌍 파도를 헤쳐가며 깃 발을 펄럭인다 오늘은

청춘 십이열차 윤일로

1.가고 싶은 그 곳은 보고픈 곳은 꿈이 깃든 꽃서울 희망의 서울 젊은 가슴 깊숙히 불타오르는 푸른 꿈을 큰 꿈을 가득 싣고 기운차게 힘차게 달린다 달린다 아~ 청춘 십이열차 2.고향 두고 님 두고 떠나올 적에 내 마음도 한없이 아팟었지만 사나이의 결심이 꽃필 때까지 기약하고 헤어진 이별이기에 기적소리 정답게 달린다 달린다 아~ 청춘

기타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기타 부기 윤일로

작사,작곡:이재현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기타 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기타 부기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사랑의 배신자 윤일로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밟아 놓고 얇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어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어서서

하이킹의 노래 남진

사랑은 부른다 하이킹 코스 구름 따라 사랑 따라 계곡을 넘어 발걸음도 가벼운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구름은 뭉게뭉게 가슴은 울렁울렁 메아리 속에 희망을 한없이 노래 부른다 젊음은 약동한다 하이킹 코스 즐거웁게 노래하며 저 산을 넘어 희망에 부풀은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해님은 방긋방긋 가슴은 싱숭생숭 메아리 속에 희망을 한없이 노래부른다

하이킹의 노래 남강수

1.사랑은 부른다 하이킹 코스 구름 따라 사랑 따라 계곡을 넘어 발걸음도 가벼운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구름은 뭉게뭉게 가슴은 울렁울렁 메아리 속에 희망은 한없이 노래 부른다 2.젊음은 약동한다 하이킹 코스 즐거웁게 노래하며 저산을 넘어 희망에 부풀은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햇님은 방긋방긋 가슴은 싱숭생숭 메아리 속에 희망은 한없이 노래 부른다

하이킹의 노래 박은희

1.사랑은 부른다 하이킹 코스 구름 따라 사랑 따라 계곡을 넘어 발걸음도 가벼운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구름은 뭉게뭉게 가슴은 울렁울렁 메아리 속에 희망은 한없이 노래 부른다 2.젊음은 약동한다 하이킹 코스 즐거웁게 노래하며 저산을 넘어 희망에 부풀은 청춘 아베크 야호 야호 햇님은 방긋방긋 가슴은 싱숭생숭 메아리 속에 희망은 한없이 노래 부른다

청춘고백 나애심, 윤일로

헤어지면 그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앙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간주중 ~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땐 달려드는 모를건 이내 마음 죄없는 그 사랑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미사의 종 나애심, 윤일로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기타부기 나애심, 윤일로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부기 부기 우기 기타 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꽃파는 차은희 차은희

1.꽃들을 사세요 어여쁜 꽃을 언제나 향기롭고 싱싱한 이 꽃은 행복을 빌어 준데요 나는야 꽃 파는 열아홉 아가씨 이 거리 저 거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헤매입니다 2.이 꽃을 보세요 정열의 장미 순정이 타오르는 이 꽃을 사면은 사랑도 꽃이 핀데요 새파란 리본을 저 바람에 날리며 오늘은 빌딩거리 내일은 다방거리 헤매입니다 3.사세요 새빨간 순정의 칸나 ...

갈매기 쌍쌍 차은희

1.아 ~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 진해 운천 저 바다 눈보라 날고 천층만층 내 가슴엔 꽃물결 인다 날러라 갈매기야 일어라 꽃물결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망향초 사랑 차은희

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밤부두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수평선 가물가물 은구슬이 곱구나 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돌이 화륜선에 쌍고동이 정답다 카네이션 던져주며 손 흔들던 밤항구 돌아오마 속삭인 맹세는 길다 이별은 슬퍼도 나는야 웃는다 꽃구름...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차은희

1.선생님예 날 사랑합니까 정말로 사랑합니까 당부의 말씀이라 금순이는 믿습니데이 선생님 선생님예 몸성히 잘 가이소 경상도 금순이는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데이 2.선생님예 정말로 갑니까 언제나 오시렵니까 서울에 가시면은 금순이를 잊겠지요 선생님 선생님예 안녕히 잘 가이소 경상도 금순이는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데이 3.선생님예 말씀을 믿어요 거짓은 아니십니까...

백만원이 생긴다면 차은희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백금의 보석반지 하나살테야 그리고 텔레비도 한대사놓지 그것참 좋아요 너무좋아 말어라 아서라 백만원의 헛꿈꾸다가 다썩은 래디오도 하품을하겠네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그랜드 피아노도 한대살테야 그리고 자가용도 한대사놓지 아이참 좋아라 너무돌지 말어라 이것참 야단났네 백만원 꿈에 엉터리 토정비결 믿은게 바보야 만약에 백만원...

화촉동방 차은희

항라적삼 옷고름이 휘늘어진 꽃방속에 청동화로 인두 꽂아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땀에 홍도 박고 두 땀에 청란 박어 일부종사 모시겠소 언제든지 모시겠소 구름같이 육대다리 병풍 위에 걸어놓고 당사실을 풀어내어 밤을 새운 옷입니다 한 솔기 정을 맺고 두 솔기 도련 쳐서 일부종사 받들겠소 언제든지 받들겠소

대답 없는 추억 차은희

1. 능금꽃이 함박눈처럼 쏟아지던 그날 밤 생각하면 설움만 설움만 먼저 앞서 잘 있으란 인사 대신 마조친 눈에 이슬지던 그 눈물이 마지막였었네 2. 박우물가 홀로 선 고목 구부러진 허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이름을 새기면서 그리우면 불르라고 당부턴 말씀 대답 없는 추억 속에 세월만 또 가네

찔레꽃 차은희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 별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다도해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

노들강변 차은희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메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한 많은 오륙도 차은희

오륙도 등대불이 깜박일 때에 말없는 하로밤을 울려만 놓고 울능도 떠나가신 님이 그리워 밤늦은 선창가를 헤매입니다 사시절 동백꽃이 피는 섬이라 돌아올 그 날짜를 잊으셨나요 어스름 조각달이 졸고 있을 때 무심한 연락선만 왔다갑니다

항구의 무명초 차은희

★작사:조명암 작곡:엄재근 1.울기도 안타까운 무명초 항구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반짝이는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매정스리 떠난다 연기마저 사라진 속절없는 이별 철석철석 파도만이 가슴칩니다 *改詞 재취입, 원창은 1939년 張世貞

아리랑 차은희

1.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2.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나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썽도 많아 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중년 별곡 차은희

아등바등 살아봐도 거기서 거기더라 무거운 짐 내려놓고 맘편히 살아보세 가는 길도 오는 길도 알 수 없는 나그네 인생 서리 맞은 단풍잎이봄꽃보다 곱다는데 지는 노을 서러워 말고 남은 인생 즐기며 살자 아등바등 살아봐도 거기서 거기더라 무거운 짐 내려놓고 맘편히 살아보세 가는 길도 오는 길도 알 수 없는 나그네 인생 서리 맞은 단풍잎이봄꽃보다 곱다는데 ...

!*!백년초!*! 차은희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사랑으로 맺은 인연 변치 말자고 님의 뜻 받들어 백년초를 심었더니 백년초는 어디가고 그리움만 남았느냐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차라리 떠날바엔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이 가도 이가슴에 새긴 그정 지울길 없고 님의 뜻 받들어 천년만년 살렸드니 님은 어이 간곳없고 백년초만 피었느냐 님아 님...

!*!사랑은 눈물인데!*! 차은희

사랑의 만리장성 둘이 쌓자해놓고 허무한 모래성만 싸놓고 떠난 사람 밉다가 그립고 그립다 또 미운데 마음이 편한가요 당신은 지금 아무렇지 않은가요 나를 두고 떠나간 당신이지만 내 가슴에 새긴정은 누구 책임 인가요 사랑이 눈물이고 눈물이 사랑 인데 사랑의 만리장성 둘이 쌓자해놓고 허무한 모래성만 싸놓고 떠난 사람 밉다가 그립고 그립다 또 미운데 마음이 ...

&***남자는 다 그래***& 차은희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남의 여자 치마폭은 짧아야 좋아하고 내 여자 치마폭은 길어야 좋아하네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겉으로는 선비처럼 온갖 점잔 다 빼도 남의 여자 보면은 그저 그저 좋아서 딴 마음 먹는 것이 남자가 아니더냐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그러니까 속지를 말아야지 남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 남의 여자 치마폭은...

사랑적금 차은희

낯설은 남남 간에 우리 서로 만나서 이렇게 인연 될 줄 그 누가 알았겠소 남들은 돈으로 적금을 넣지만 우리는 돈이 없어 마음뿐이니 돈보다 더귀한 우리의 사랑 당신과 나의 사랑 한평생 차곡차곡 고이 모아서 사랑 적금 넣어가며 살아갑시다 더 주고 싶은 마음 더 받고 싶은 마음 그것이 사랑인 줄 그 누가 모르겠소 남들은 돈으로 행복을 얻지만 우리는 가진 ...

!*!안속아!*! 차은희

다시는 다시는 안속아 하면서도 속는 것이 사랑 인가요 손가락 걸면서 마음을 주고 받던 그 사람도 돌아서면 남이 되더라 믿지못할 그 사람에 두눈이 어두워 있는정 없는 정 다주고 말았네 사랑도 이제 그만 이별도 이제 그만 눈물도 이제는 그만 안속아 안속아 다시는 안속아 장난같은 그 사랑에 나는 안속아 다시는 다시는 안속아 하면서도 속는 것이 사랑 인가요...

일선(一線)의 오빠 차은희

일선 (一線)의 오빠 - 차은희 일선의 우리 오빠 기쁜 소식 가득해요 올 가을은 어머님이 오빠 장가 보내시고 춘 삼월 꽃이 피면 나도 시집 보낸데요 오빠는 좋겠지만 나는 부끄러워 간주중 일선의 우리 오빠 용감하게 싸우세요 우리들은 후방에서 직업 전선 용사라오 어젯 밤 그 꿈에는 일선 장병 위문 가서 어찌나 기뻤던지 나는 울었다오 간주중 일선의

아베크 부부 하춘화

1.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아베크 토요일 백설희

돌아오는 토요일은 그대와 함께 단 둘이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그리운 님 다시 만날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아베크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비가 내려도 남 몰래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아무 말도 아니하고 눈짓만 하면 그이도 방긋 웃는 아베크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항구의 사랑 윤일로

1.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페르샤 왕자 윤일로

1.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2.약해서야 될 말이냐 페르샤 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린다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추억의 영도다리 윤일로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 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데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3.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눈물진 부산 항구 이슬비만 나리는데 매디매디 사...

백마강 윤일로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한많은 대동강 윤일로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월남의 달밤 윤일로

남 남~~~쪽 먼 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그 님~의 얼~~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기분파 인생 윤일로

1.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마시오 이래 뵈도 내 기분에 저 잘난 맛에 사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럭쿵 저럭쿵 하지맙시다. 2.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마시오 그래 뵈도 그 사람도 그 사람대로 뻐기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럭쿵 저럭쿵 하지맙시다. 3.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

내가 울던 파리 윤일로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라일락꽃은 피었건만 또다시 피었건만 파리의 지붕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 어데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눈물의 추억만 남아 또다시 울던 파리. (간주) 파리의 지붕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 어데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눈물의 추억만 남아 또다시 울던 파리.

빈대떡 신사 윤일로

양복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워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적엔 돈이없어 쩔쩔 내다가 뒷문으로 살금 살금 도망치다가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으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하하하하 우습다 호호호호 우습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습다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없는 건달이...

내가 울던 파리 윤일로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라일락 꽃은 피었건만 또다시 피었건만 파리의 지붕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 어데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눈물의 추억만~ 남어 또다시 울던 파리여 파리의 지붕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 어데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눈물에 추억만~ 남어 또다시 울던 파리여

월남의 달밤 윤일로

남 남~~~쪽 먼 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그 님~의 얼~~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