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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짙은(Zitte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곁에 (드라마 '트리플'OST) 짙은(Zitte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곁에 짙은

곁 에 머 물 러 그 렇 게 아 무 도 모 르 게 네 향 기 가 짙 게 오 늘 은 you just call me again 작 은 너 의 마 음 도 난 느 낄 수 있 어 너 의 향 길 난 있 는 그 대 로 와 가 진 것 그 대 로 와 난 너 를 느 낄 게 난 너 를 느 낄 게 있 는 그 대 로 와 가 진 것 그 대 로 와 ...

곁에 (LIVE)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짙은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곁에 (트리플 OST)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곁에 (Title Song)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곁에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곁에 (Early Recording ver.) 짙은

Composed and written by 짙은 Recorded by 고광석, 짙은 at 마루studio All instruments and vocal :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홀로 있는 사람 짙은

위한 빛을 당신에게만 들리는 그 북소리를 듣고 있나요 웃고 있는 사람들 틈에서 굳어버린 듯 몸이 무겁고 뱉어버린 말들과 떠올랐던 생각과의 그 간극들을 생각하나요 보기보다 가까이 내가 있어요 떠날 때 입었던 그 옷을 입고서 그대 나를 알아보길 평안함 속에 머물길 한없이 변함없이 사랑할래요 그 누구보다 내가 그댈 잘 아니까요 한없이 다함없이 사랑할래요 항상 곁에

december 짙은

이별이 느껴질때 무너진 가슴 속에 또 하나의 불빛이 꺼지네 어두운 밤 흰 눈처럼 소리없이 흩어져간 따뜻했던 사랑이여 세월은 끊임없이 너를 밀어내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너를 데리고 오네 한 없이 맑은 물은 더욱 슬퍼 보이고 들을 리 없는 노래들은 물가를 맴도네 *반복 돌아선 뒷모습에 낯설음을 느낄 때 내가 아닌 누군가 그대 곁에

이유 짙은

가지 말라고 손을 잡았지만 버리지 말라고 말을 했었지만 그건 미련을 밀어낼 새하얀 거짓말 네 눈이 떠질때쯤 난 네 곁에 없어 믿었니 그런말 잊었니 거짓말이야 거리마다 너를 닮은 사람들은 아주 많아 함께 걸었던 눈 오던 거리도 그 위에 쌓이던 수많은 음악도 그 순간 내 입술에 닿던 따뜻한 온기도 적어도 나에게는 사라져 버린걸

짙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그대 내 곁에 돌아 왔으면 해요 그렇게 차갑게 굴던 나는 한 걸음도 떼질 못해요 시간은 한없이 흘러 이제 그대 맘속에 나는 없겠지만 흩어지게 둘 순 없어요 우리가 함께 한 기억만은 시간이 멈춰버린 곳에 바람만 스쳐가는 이 틈에 갇혀 아련한 너의 기억도 또 나의 숨결도 다 잊혀져간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나는 잠겨진 공간 속에 갇혔고 그렇게 환하게

짙은

넌 집이었으니까 난 갈 곳이 없다 이불처럼 곁에 있어줬으니까 익숙한 돌아가는 길이 낯설어져도 발걸음 돌리지는 못하고 넌 내 눈이었으니까 난 볼 수가 없다 눈 감아야만 더 선명하게 세상을 보여줘서 고마웠다 이제는 돌려줘야 할테지 익숙한 거리에서 길을 잃은 나였고 매일 듣던 노래가 이젠 너무 싫어져 찬란했던 야경도 너무 쓸쓸해보여 이 도시가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곁에 (Early Recording ver.) 짙은(Zitten)

Composed and written by 짙은 Recorded by 고광석, 짙은 at 마루studio All instruments and vocal :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Original Song 짙은) 파니 핑크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곁에 (Original Song 짙은) 파니 핑크(Fanny Fink)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머물러

곁에 (Original Song. 짙은) 파니 핑크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너에게2 현구

얼굴에 드리운 네 어둠이 몹시 내 밷는 한숨이 내 귓가에 끝나지 않을것 같은 울림 되어 내 맘을 흔든다 한없이 멀어지는 너에게 덧없이 술에 취한 너에게 아무말도 들리지 않는다 해도 변함없다 나의 마음은 짙은 어둠 까지도 사랑한다 깊은 한숨 쉴 때도 네 곁에 있다 가는 길이 힘겨워 쓰러질 때도 널 붙들어 너와 함께 걷는다 한없이 멀어지는

짙은 앤썸 밴드 (AndSome Band)

눈을 감으면 별처럼 눈부시던 니가 떠올라 시간지나면 모두 다 잊을거라 생각했어 난 살아가는 건 더이상 나에게는 다른 의미로 잔인하게도 나에게 되세겨진 너의 시간은 난 오늘 밤 떠오른 어둔 불빛 사이로 밤새우며 지샜던 흔적들 바람 불어와 메마른 가슴에 돟아나는 초라한 기억들 다시 내게 시간 흘러 맘속에 화석이 되버린 조각들은 내 눈물로 흘러 내리도록

진수연

그대여 내게 안기어 그대여 슬픔 버려주오 짙은 어둠이 드리울 때 네게 다가가 문득 외롬이 찾아올 때 곁에 있을 테니 그대여 내게 안기어 그대여 슬픔 버려주오 짙은 어둠이 드리울 때 네게 다가가 문득 외롬이 찾아올 때 곁에 있을 테니 사랑이 주어진 곳에 모든 언어로 노래할 때 내 맘에 숨겨진 영원처럼 변치 않아 사랑이 주어진 곳에 모든 언어로 노래할 때 내 맘에

누구시더라 한아름

어둠을 보려고 불을 켜지 마라 그 땐 너의 꿈도 사라져 간다 진실을 알려고 다가 가지마라 그 땐 너의사랑 부서져 간다 바람에 실려 보낸 추억은 희미해 졌어 희미해 졌어 바람에 업혀 보낸 시간은 내 곁에 없어 내 곁에 없어 이제 이제다시 내게로 온 너 이제 이제다시 나를 찾은 너 그래 그래 그래 용서 해주 마 짙은 어둠 속에 서있는

이유 짙은(Zitten)

가지 말라고 손을 잡았지만 버리지 말라고 말을 했었지만 그건 미련을 밀어낼 새하얀 거짓말 네 눈이 떠질 때 쯤 난 니 곁에 없어 믿었니 그런 말 잊었니 거짓말이야 거리마다 너를 닮은 사람들은 아주 많아 함께 걸었던 눈 오던 거리도 그 위에 쌓이던 수많은 음악도 그 순간 내 입술에 닿던 따뜻한 온기도 적어도 나에게는 사라져 버린걸 믿었니 그런

보이지 않아도 페이먼트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네 빛나는 태양 고난 중에도 난 알 수 있네 주 살아계심 나는 아네 짙은 먹구름 폭풍속에서 주의 음성 듣지 못해도 주 사랑해 나의 가는 길 난 알지 못해도 주 인도하네 주 내 곁에 계심 깨닫지 못해도 주 의지하리 나는 아네 짙은 먹구름 폭풍속에서 주의 음성 듣지 못해도 주 사랑해 측량할 수 없는 은혜 신실하신 주의 사랑 모든 악을 잠잠케

세상 모든 빛 잃어도 범진

물끄러미 너의 얼굴을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네 나에게 행복은 너라고 말하며 난 부족한 사람이지만 날 믿고 이름 불러주는 너의 목소리 들으면 용기 낼 수 있어 가끔 나도 겁이나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나를 믿어주는 너의 따뜻함을 느껴 세상 모든 빛 잃어도 너만 내 곁에 있어 주면 돼 더 나은 사람 되어 널 위해 있을게 짙은 어둠의 시간도 기나긴 슬픈 방황 속에도

December 짙은(Zitten)

밀어내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너를 데리고 오네 한없이 맑은 물은 더 슬퍼보이고 들을 이없는 노래들은 물가를 맴도네 차가운 읏음 속에 이별이 느껴질 때 무너진 가슴 속에 또 하나의 불빛이 꺼지네 어두운 밤 흰 눈처럼 소리없이 흩어져 갈 따뜻했던 사랑이여 돌아선 뒷 모습에 낯설음을 느낄 때 내가 아닌 누군가 그대 곁에

어디로 가려 했을까 오후만있던일요일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어디로 가려 했을까 ..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가질 않아 (Immanuel) 신현경

너와 나는 오고 가는데 그는 오더니 가질 않아 너와 나는 오고 가는데 그는 오더니 가질 않아 아침 이슬 쉬이 사라지고 짙은 향기 바람에 날리네 꽃이 피면 다시 시들고 해가 뜨면 어느새 저편에 만나면 헤어지는 이 세상에 만나면 헤어지는 이 세상에 아침 이슬 쉬이 사라지고 짙은 향기 바람에 날리네 꽃이 피면 다시 시들고 해가 뜨면 어느새 저편에 너와 나는 오고

단 꿈 김슬기

하늘이 잠들고 별들이 내리면 나는 꿈을 꾸네 아주 달콤하게 나를 누르던 무거운 마음이 모두 사라지네 한 줌의 재처럼 나는 비록 작은 아이지만 이젠 한 번의 발돋움에 그대에게 날아갈 수 있어 우 깨우지 말아요 아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우 날이 밝아오면 짙은 슬픔에 눈 뜰 테니 할 수 없는 건 하나 없는 걸 더 자연스러워 그 어느 때보다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Secret 짙은

(영화\'여름, 속삭임\') 순간순간 날 설레게 했던 아득하게 했던 그 때 모습으로 흘러가는 바람이 남긴 이 향기 안에 지금 네가 있어 스치는 바람에 달콤한 향기에 이토록 슬픔이 깃들어 잡으려고 내민 손 끝엔 흩어져 가는 잔인한 향기 난 그 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어 사람들 저마다 어디론가 흘러 스치는 바람에 달콤한 향기에 이토록 슬픔이 깃들어 붙잡...

Feel Alright 짙은

난 거리를 걷다 지친 마음이 어둠속에 눈물을 감추고 어디선가 다친 상처들이 벌거벗은채 세상을 만날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고단한 하루에 끝에 서 있을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시간의 틈에서 머물수 있도록 you m...

고래 짙은

내 맘이 내맘을 다잡지 못하는 날에 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갈 때 언젠가 날 울렸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와 이제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 가는 뒷모습 바다의 바닥에 밤이 다시 찾아오면 그 깊은 수압에 날 누르는데 언젠가 날 불...

그런 너 짙은

♬~ 그렇게 잠시 왔다가 모든 걸 무너뜨려 놓고는 돌아오지도 않은 채 스쳐가 버린 너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모든 걸 이해시켜 놓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돌아가 버린 너 그런, 너 솔직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건 너인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건 나인데 널 바라고만 있어 널 바라고만 있어 * 솔직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건 너인데 그렇게 하겠다고 ...

TV Show 짙은

오늘은 왠지 이상해 니가없다는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니가 없는 늦은 오후엔 오랜만에 TV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억들...

Sunshine 짙은

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 이른 아침 이슬이 질 때 돌아오는 길마다 그대 향기 남아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 것도 하지 못할 때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더는 기댈 곳이 없을 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

백야 짙은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별, 달, 밤 짙은

이젠 잊혀져도 될 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 걸 이젠 달라져도 될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번도 나의 ...

Save 짙은

♬~ 어제는 오늘을 살고 다시 오늘은 하루를 잃고 거울 속 모습만 비추던 날들 내 것이 아니던 기쁨 이젠 기억나지 않는 이름 아마도 날 사랑했을 사람들 부서지던 햇살처럼 눈물이 날듯 빛나던 검은 눈동자와 오므린 입술과 그저 오직 너만 바랬던 이런 거짓말까지도 말 못했던 늦은 고백과 멋쩍은 웃음들까지도 난 거울 속에 또 한번 그려본다 또 다시 흐...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