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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 쌀 상회 진우양

이름도 정겨운 간판 양씨 상회 40년동안 우리 집안을 일으켜준 우리 부부 못 배운 한을 달래준 그 무서운 4.3의 아픔 잊게 해준 양씨 상회 우리 여섯 식구 배부르고 등 따숩게 해준 양씨 상회 사남매를 대학 보내고 훌륭하게 성장 시켜준 양씨 상회 눈처럼 희고 고운 어린 시절 그토록 먹고 싶었던 쌀밥 참 많이도 만지고 많이도 팔았다 우리 부부

저 바다 Epilogue 진우양

부서지는 파도여 붉게 타는 노을이여차갑게 식어 버린 내 지친 열망이여오랜 방황의 끝에 나 다시 돌아왔소아무도 없어라 바다 저 바다뿐미칠 듯한 세상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아무도 모르겠지 시를 쓰고 노래해도쉽게 내뱉었던 말 두리번 거리던 시선모두 다 버리리 저 바다 저 바다에흩어지는 달빛이여 일렁이는 별빛이여어느새 시들어버린 내 여린 꽃잎이여오랜 시간 참...

애도 진우양

단단했던 그 마음이 호수에 비춰 질 때면 빛나는 햇살 눈부셔 떨어지는 눈물 방울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어느 한낮의 격정에 널브러진 마음딱딱한 바닥에 누워 헤세의 책을 펼쳤네작은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난 책을 덮었네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달리...

울지 진우양

울지 말아요 겨울이 오면 마음은 얼어 아무것도 슬퍼 말아요 밤이 오면 빛은 사라져 아무것도 울지 말아요 잠이 들면 모두 잊혀져 아무것도

천사가 죽었다 진우양

천사가 죽었다날개를 자르고 지상으로 떨어졌다그는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왔다 사랑?사랑때문이냐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영원속에 삶은 없었다오평화와 안식속에 무감각했소온통 하얀 빛으로 둘러싸여 진정한 삶을 느낄 수는없었지가끔은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술에 취하면 신을 원망하기도 할거요물론 사랑도 하겠지천사가 죽었다영원을 버리고 순간을 선택...

나비 진우양

부끄러운 마음 하나 하늘에 뿌리니 긴 비가 와 저 넓고 푸른 바다 거기로 날아가 그 비를 맞으며 웃네

우리 노래할까요 진우양

보이는 그 모든 것들숨겨진 마음의 뒷편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우린 뒤돌아 웃네붉은 입술로 노래하네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빛나진 않지만 소중한텅 빈 마음을 채워줄그래 우린 꿈을 꾸듯 사는 거야은빛 호숫가에 나란히 누워오늘 하루를 이야기하네두 손 맞잡고밤의 커튼이 내리면뭇별들은 서로 지줄대고저 멀리 희미한 빛을 향해서우리는 걸어가네우리 노래할까요아무도 듣지...

시는 어디에 진우양

시인의 언어는달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갈 수 없는 머나 먼 세계거울처럼 맑게 비추었네사라진 시인의 목소리무너진 성당의 종소리어둔 거리의 사람들등불은 어디에버려진 시인의 언어는거리를 뒹구네달빛은 검게 물들고거울은 산산히 부서졌네시인은 어디에눈감고 귀막고 입을 닫고오 저 붉은 십자가여시인의 언어는 별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알 수 없는 피안의 세계거...

점이 되었네 진우양

마치 말라버린 나뭇잎처럼뽀족한 돌멩이처럼구겨진 종이컵처럼빈 유리병처럼넌 접히고 또 접히고 또 접혀점이 되었네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부서진 장난감처럼잘려진 사진처럼깨진 거울처럼넌 찢기고 또 찢기고 찢겨점이 되었네잘 지내고 있습니까그 곳의 빛은 따스한가요오늘 난 노란 자전거를 타고 바다에 왔습니다저 멀리엔 고깃배들의 불빛이 별처럼 빛나고 있군요당신그곳에...

밤은 생명 진우양

그렇게 모두가 잠든 이 곳에도꽃은 피고 계절은 다시 찾아온다떨어진 꽃잎은 나즈막히 말을 하네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그저 푸른 잎이 나를 감쌌고 환한 빛이 길을 밝혀불어오는 바람은 심장을 뛰게 했지내리는 비는 나의 피 흐르고 흘러 고향으로어느 날엔 보고 픈 이의 마음에 닿겠지그립고 그리운 얼굴들세찬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도꼭 잡은 두 손을 우린 놓지...

종이배 Prologue 진우양

하얀 종이배를 타고 어디로 갈까 하얀 종이배를 타고 난 떠났지 저기 먼 바다로

내게 술과 진우양

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돈과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 마음은 뜨겁지만 사랑은 오질 않네내게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과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은 기우는데 그대는 오질 않네내게 십자가를 내게 성경을내가 알지 못하는 진리를 줘내 몸은 식어가는데 예수는 오질 않네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꿈과 저 달과 그대의 마음을 줘내 몸...

늑대의 밤 진우양

어느 날 태양이 지고 세상이 잠이 들때너는 서울로 떠났고별들이 지는 그 찬란한 숲속의 길을 걷다가휘엉청 밝은 달을 보네오 난 달이 찾아오는 밤엔 두 눈을 크게 뜨고서내 안의 외로움을 견디네오 난 밤에 찾아오는 어느 여름날의 열병에 미친듯 그대를 불렀네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세상이 젖어들 때나는 바다로 떠났고휘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홀로 울다가휘엉청 밝은 ...

청승 Blues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는 쓸쓸한 날엔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막걸리 블루스 진우양

오늘도 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허전해친구들 불러서 술이나 마실까시청 벤치에 앉아 헤드폰 끼고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전화는 안오고 커피는 쓰다집으로 들어서니 어지러운 방날 반겨주는 건 메마른 바람뿐오늘도 외로이 마신다 막걸리한잔 마시니 이 세상이 웃네돈있고 빽있는 그런 사람들은 모를거야 막걸리오늘도 나홀로 마신다 막걸리크게 울리는 ...

세상 사람들아 진우양

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못 견디게 쓸쓸한 밤에 나 홀로 울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바라만 봐도 눈이 부시던 그 시절 잊을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난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 밤을 지새려나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

청승 Blues(Band)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던 쓸쓸한 날에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동일이형 진우양

고요히 잠든 밤하늘을 향해서 미친 듯 노래를 부르던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를 잊을 순 없을 겁니다 거칠게 쏟아지는 저 빗소리 들으며 오늘 또 하루를 보내지만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는 여전히 그립습니다

Hey! Mr.Blues 진우양

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갔지만내 방을 가득 채웠던 음악들은 남아비오는 이 밤 기타치며 홀로 그댈 그리네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없지만불면의 밤을 함께 했던 날들은 남아외로운 이 밤 노래하며 온통 그댈 그리네오 미스터 블루스 왠지 우울한 밤조용히 다가온 어둠 속 숨죽여나지막히 말하지 너의 기타를 치라고오 미스터 블루스 변치 않는 건내 맘 가득 울리던 ...

블루스를 들어요 진우양

난 힘이 들 때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그대도 우울한 날엔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어제는 힘들었지만지금 난 참 즐거워요그대 슬픔이 다가올 때면 블루스를 들어요이 노래를 들어요삶에 지쳐갈때면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슬픔이 비처럼 가슴을 적실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그대를 안아줄 순 없지만그댈 위해 이 노래를 불러요난 힘이 들...

세탁소 양씨 아저씨 꽃눈하 밴드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웃을 때면 날 보지 못하는 것만 같아요 양씨 아저씨가 보는 세상이 궁금해 그런 작은 눈은 얼마나 세상을 알아볼 수가 있는지 저 파란 하늘이 보이나요 작은 새싹도 보여요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사람들은 까만 눈동자를 볼 수가 없어 모두 양씨 아저씨의 눈빛이 궁금해 그 작은

김백근

하늘엔 구름이 흐르고 대지엔 찬바람만 불어와 힘없이 흔들리는 모습은 감춰진 순박함이어라 내가 바라는 소망은 모두의 행복함이었고 그 속에 피어나는 웃음은 만인의 신성함이어라 워~ 워~ 언제나 변함없이 만인에게 전해주는 자연의 선물 자연의 생명 아무리 잘난 사람도 아무리 못난 사람도 이 세상 모든 생명은 먹을 것 아~ 찾더라!

세탁소양씨아저씨 꽃눈하밴드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웃을 때면 날 보지 못하는 것만 같아요 양씨 아저씨가 보는 세상이 궁금해 그런 작은 눈은 얼마나 세상을 알아볼 수가 있는지 저 파란 하늘이 보이나요 작은 새싹도 보여요 우리 동네 세탁소 양씨 아저씨는 눈이 작아 사람들은 까만 눈동자를 볼 수가 없어 모두 양씨 아저씨의 눈빛이 궁금해 그 작은

쌀 한 톨의 무게 (노래) 홍순관

한톨의 무게 홍순관 글,곡,노래 한톨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내 손바닥에 올려놓고 무게를 잰다 바람과 천둥과 비와 햇살과 외로운 별빛도 그 안에 스몄네 농부의 새벽도 그 안에 숨었네 나락 한 알 속에 우주가 들었네 버려진 한 톨 우주의 무게를 한 톨의 무게를 재어본다 세상의 노래가 그 안에 울리네 한톨의 무게는 생명의 무게 한톨의

쌀 한 톨의 무게 홍순관

한톨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내 손바닥에 올려놓고 무게를 잰다 바람과 천둥과 비와 햇살과 외로운 별 빛도ㅛ 그 안에 스몄네 농부의 새벽도 그 안에 숨었네 나락 한 알 속에 우주가 들었네 버려진 한 톨 우주의 무게를 한 톨의 무게를 재어본다 세상의 노래가 그 안에 울리네 한톨의 무게는 생명의 무게 한톨의 무게는

임금님표 쌀밥송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든든한 한끼 쌀밥 아미노산 듬뿍 쌀밥 건강한 먹거리 쌀밥 최고 중 최고 이천 다 같이 쌀밥 먹고 건강해져요 (임금님 표 이천 ) 모두가 쌀밥 먹고 해피해져요 (임금님 표 이천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밥상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임금님 표 최고의 밥상 든든한 한끼 쌀밥 (임금님표) 아미노산 듬뿍 쌀밥 (너무 좋아) 건강한 먹거리 쌀밥 (다같이) 최고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신촌타이거즈

하나 둘 넘어가는 술잔 한 순간에 나 이렇게 될 줄 몰랐었지 셋 넷 넘어가는 술잔 이제서야 꽐라 될 줄 알았었지 소주 다섯 병과 맥주 다섯 병에 oh 내가 꽐라 됐고 소주 일곱 병과 맥주 여덟 병에 oh 친구가 꽐라 되고 소주 열병과 맥주 열 한 병에 부모 못 알아보고 나는 죽었네 노상방뇨 할 거다 경찰차가 올 거다 경찰차에 거다 거룩하게 거다

비빔밥 여행(Bibimbap Travel) OwlOwl

한 톨의 부드러움 참기름의 고소함, 이천 강원 산나물 남원 황포묵 예천 참기름이 모여 만들어진 비빔밥 한국의 단합 재료의 화합 계절을 담은 채소의 신선한 행복, 한 술에 섞여 새로워지는 맛의 경험 숟가락 들고 떠나자 맛의 순례길, 달콤, 새콤, 매콤, 행복의 조화, 한 숟가락마다 펼쳐지는 축제~ 비빔밥~ 한 그릇의 한국 여행!

송편 박상문 뮤직웍스

쌀을 곱게 빻아서 말랑말랑 쫄깃쫄깃 반죽해 동글 동글동글 굴리다 콩 쏙쏙 깨 쏙쏙 넣었지 내가 만든 송편 맛있어 모양은 우글쭈글 미워도 햇솔잎에 푹푹 쪄내면 콩 송편 깨 송편 모두 맛있어

송편(누리과정3세) 똑똑키즈

쌀을 곱게 빻아서 말랑말랑 쫄깃쫄깃 반죽해 동글 동글동글 굴리다 콩 쏙쏙 깨 쏙쏙 넣었지 내가 만든 송편 맛있어 모양은 우글쭈글 미워도 햇솔 잎에 푹푹 쪄내면 콩 송편 깨 송편 모두 맛있어 (반복)

마시메롱의 색깔 똥 주니토니

나도 나도 빨간 똥을 거야 망고 레몬 바나나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노랑 노랑 채소 과일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하!” 노랑 노랑 똥을 싼 나는 멋져 즐거운 메이 “노란 똥?” 나도 나도 노란 똥을 거야 상추 피망 셀러리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초록 초록 채소 과일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하….”

마시메롱 크리스마스 색깔 똥 주니토니

나도 나도 빨간 똥 거야 노랑 퐁뒤 노랑 감자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노랑 크리스마스 음식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하!” 노랑노랑 똥을 싼 나는 멋져 즐거운 메이 “노란 똥?” 나도 나도 노란 똥 거야 초록 콩 아스파라거스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초록 크리스마스 음식 냠냐냐 냠냠 냠냠냠냠 “하….”

전국 관광 명소 익히기 경기도 이석진

좋고 도자기가 많은 인천이고요 원해 농원 목장이 많은 곳은 양주이고요 포도 딸기 재배가 많은 곳은 용인 이고요 콩과 소의 특산지로 소문난건 연천이래요 좋고 과일 많이 나는 곳은 평택이고요 곱창지레 공장이 많은 곳은 김포이고요 잡종이 생선이 많은 곳은 가평이고요 잡곡 생선 목줄 겁이 유명 한곳은 포천이래요

BORI (feat. 이윤정) [BORAI REMIX] DJ co.kr

아 예 DJ co.kr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찌기찌기) 야야야야 야야 야야야 야야 (삐키삐키)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물어볼 타임 니 찬 안타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물어볼 타임 니 찬 안타 보리 보리 쌀쌀 보리 보리 쌀쌀 보리 보리 쌀쌀 보리 차 보리 썰 풀이 썰썰 보리 썰 풀이 썰썰 보리 썰 풀이 썰썰 보리

내고향 이천 명미숙

문화축제 도자기 축제 산수유 축제 복숭아 축제 모든 것이 이천에 자랑일세. 모든 것이 이천에 자랑일세. 1절 설봉산을 병풍삼아 자리 잡은 곳 내 고향 이천은 정말 살기 좋은 곳 황금 들판에 이천 쌀을 그 옛날 임금님께 진상 되었고 천년을 살아 숨 쉬는 예술의 혼이 담긴 전통 도자기는 세계 속의 자랑일세.

코카콜라 안치환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헬스 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사달달 넘어가더니 헤~야디~야 기분이 나네 살기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한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 시골장터 장똘뱅이들 살상살랑 황홀하게 꼬시더니 헤~야디~야 기분이 나네 내 주머니

김치찌개 (Feat. NICO) 이산화탄소

김치찌개 뜨거워 김치찌개 김치찌개 내가 먹고 싶은건 김치찌개 뜨거워 내가 먹고 싶은건 김치찌개 뜨거워 내가 먹고 싶은건 김치찌개 뜨거워 김치찌개 김치찌개 풍덩풍덩 빠졌네 물이 쪼그라드네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후루루 짭짭 후루루 짭짭 냠냠 짭짭 쩝쩝 짭짭 쩔탱 그게 뭔데 MSG는 필요없네 MSG가 여기있네 hey man 맛좀 볼래 일요일의 요리사 밀당하지 보리

닭도리 탕탕탕 (강깽깽) 과나

강깽깽 Let’s go 닭 도리 도리 탕탕탕 난 돈이 돈이 콸콸콸 보리 보리 쌀쌀쌀 닭 도리 도리 탕탕탕 탕탕탕탕 나는 안 끓는 건 절대로 안먹어 닭도리 탕탕 (도리 도리 탕) 조금이라도 식으면 바로 엎어버려 밥상 호 호 안 불어 먹어 통 통 닭다리살 통 통 토종 닭이 좀 더 좋고 (비싸) 엄마가 해준 건 왠지 하루 지나야 더 맛있어 (그래

박 송 (Slow Ver.) 이선민 외 3명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박 시릉시릉 (쓱싹)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박 시릉시릉 (뚝딱)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박 시릉시릉 (쓱싹)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박 시릉시릉 (뚝딱) 다른건 필요없어 쌀한통만 나오너라 다른건 필요없어 쌀한통만 나오너라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시릉시릉 박 박 시릉시릉

참새무더기로잡는법 없음

참새 무더기로 잡는법 준비물 : , 소금, 소주, 그릇, 대파, 마대자루 1. 마당에 쌀을 뿌려 놓는다. 2. 참새가 내려와 쌀을 먹는다. 3. 다음 날, 마당에 쌀을 더 많이 뿌려 놓는다. 4. 더 많은 참새들이 내려와 쌀을 먹는다. 5. 그 다음 날, 대신 소금을 뿌려 놓는다.

굼베타령 유지숙

굼베타령 - 유지숙 굼베야 굼베야 굼베나 칭칭 갱굼베 저녁을 먹구서 썩 나서니 게 묻은 손으로 날 오랜다 굼베야 굼베야 굼베나 칭칭 갱굼베 내가 너 잘났다 자랑을 말고 못난 사람을 괄세를 말아라 굼베야 굼베야 굼베나 칭칭 갱굼베 간주중 굼베야 굼베야 굼베나 칭칭 갱굼베 오마니 왔다가 늙어져 가갔어 올베 (올벼쌀) 송편이나 해 먹구 가렴아

(ㅆ) 쌍시옷송 다나랜드 (DANALAND)

눈 위에 지붕 눈썹 썹 밥을 만드는 재료 새싹이 돋아요 쏙 쏙 쏙 수박에 수박씨 콕 콕 콕 똑같이 생겼죠 쌍둥이 날씨가 좋아요 날씨 겨울에 씽씽 타요 썰매 싹둑 가위로 잘라요 손을 씻어요 바닥을 쓸어요 쌍시옷 단어 찾아볼까요? 시옷과 시옷이 만나서 쌍시옷 어디에 숨었나?

장구개미 윤지율

잘록한 허리를 힘차게 졸라 메고 쿵딱 쿵딱 힘차게 집으로 들어간다 쿵덕 쿵덕 쿵덕 쿵덕 한 톨에 신이 났다 어깨춤 절로 난다 쿵덕 쿵덕 쿵덕 쿵덕 큰 짐 하나 짊어지고 콧노래 부르면서 장구개미 잘도 간다 빙빙 맴돌아 부지런한 발걸음 씨앗 하나 짊어 메고 얼쑤!

Food Fighter 피붙이 피붙이

그 옛날 보릿고개는 아니지만 먹고 사는 건 다 똑같은 것 같아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지 무조건 먹고 무조건 마셔 참아 구역질이 나도 삼켜 뱉어서는 안 돼 일단 때 까지 먹고 마시고 씹고 삼키고 어때? 팔로원 늘었니? 계좌 금액 좀 늘었니?

목석같은 사나이 조아애

1.말없는 그~흐 사~아내~에에 ~아쌀한 그~으 사~아내~에 인정도 없~엄는 그~흐으 사~아하내가 나~하아를~을 울려요~오호 사랑도 모~오르는 목석같은 사~아내 미남도 아닌 그~으 사~아아내~에가 나~하아를 울려요~오호 목석같은~으은 그~흐으 사~아아내가 나~하아를 울려요~오호 사랑을 할~알땐 누~우구나~아 바보가 되~에지요~호~오오 그것도 모~오르는 그~

CCTV (Feat. Leellamarz) 강현준 (Lil tachi),BIG Naughty (서동현)

빛이 나서 잘 보여 나는 star 빛이 나서 다 나만 바라봐 피곤 피곤 많이 찍혀 like Justin bieber 비켜 비켜 원래 내가 그러니까 비켜 CCTV 속 자랑해 씨에씨에 관심은 감사해 사진은 안돼 묻지마 오줌 때 얘들아 TV 나왔어 자랑해 CCTV 속 자랑해 CCTV 속 자랑해 CCTV 속 자랑해 CCTV 속 자랑해

신토불이 배일호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 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신토불이 배일호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 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