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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한다 지아 (Zia)

해가 지던 오후 토요일 4시 30분 따뜻한 햇살이 날 감싸고 너와 걷던 거리 이제는 나 홀로 남아 너를 기억한다 내 낡은 서랍 속엔 아직 너의 온기가 가득 남아서 날아갈까 봐 서랍을 열지도 못해 너를 기억한다 어느새 차가운 바람 나를 스치고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너의 그 눈빛 말없이 네게 건넸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돌아오지 않는

너를 기억한다 ♡♡♡ 지아 (Zia)

해가 지던 오후 토요일 4시 30분 따뜻한 햇살이 날 감싸고 너와 걷던 거리 이제는 나 홀로 남아 너를 기억한다 내 낡은 서랍 속엔 아직 너의 온기가 가득 남아서 날아갈까 봐 서랍을 열지도 못해 너를 기억한다 어느새 차가운 바람 나를 스치고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너의 그 눈빛 말없이 네게 건넸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돌아오지 않는

너를 기억한다 지아

해가 지던 오후 토요일 4시 30분 따뜻한 햇살이 날 감싸고 너와 걷던 거리 이제는 나 홀로 남아 너를 기억한다 내 낡은 서랍 속엔 아직 너의 온기가 가득 남아서 날아갈까 봐 서랍을 열지도 못해 너를 기억한다 어느새 차가운 바람 나를 스치고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너의 그 눈빛 말없이 네게 건넸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돌아오지 않는

별먼지(Zia) 지아

아주 먼 옛날 저 하늘 어딘가에 두 개의 별이 살고 있었답니다 사랑에 빠진 그 두 개의 별은요 떨리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파랗고 예쁜 그 별에 태어나면 꿈을 꾸듯 서로를 안아보고 만져볼 수도 있었죠 하지만 태어나는 그 순간 그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 했죠 그래서 그 둘은 모르고 살아요 사랑만 하려고 이곳에 온 걸 몰라요 소란한 세상에 눈이 다 멀...

지아 = 내가 이렇지 Zia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 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근데 좋...

이별 참 쉽더라*(voiceofheave 님청곡) 지아(Zia)

이별 참 쉽다 그렇게 잊었다 우리의 사랑은 내가 좋아했던 향기도 지난 시간처럼 멀어지고 있죠 이별 너무 쉽더라 한땐 너무 아팠던 난데 그렇게 가끔 아파올 땐 나 혼자 우린 어울리지 않아서 헤어지고 만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이젠 너를 잊고 살 거라고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혼자 울고 또 울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다 지울

이별 참 쉽더라 지아 (Zia)

이별 참 쉽다 그렇게 잊었다 우리의 사랑은 내가 좋아했던 향기도 지난 시간처럼 멀어지고 있죠 이별 너무 쉽더라 한땐 너무 아팠던 난데 그렇게 가끔 아파올 땐 나 혼자 우린 어울리지 않아서 헤어지고 만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이젠 너를 잊고 살 거라고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혼자 울고 또 울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스물네 시간 (With 박정아) 지아(Zia)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너를 내 귀에 안 들려 내 눈에 안 보여 니 목소리 니 얼굴이 사라져 버리나 봐 스르륵 나를 떠나 주르륵 눈물이 나 멍이 들 만큼 가슴 때려도 추억이 죽지 않아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너를 누가 뭐래도 내 꺼니까 기억 해 기억 해 기억 해 너를 눈 코 입 손 발까지 아무리 아무리 아니래도 내 사랑은

이별 참 쉽더라 지아(Zia)

이별 참 쉽다 그렇게 잊었다 우리의 사랑은 내가 좋아했던 향기도 지난 시간처럼 멀어지고 있죠 이별 너무 쉽더라 한땐 너무 아팠던 난데 그렇게 가끔 아파올 땐 나 혼자 우린 어울리지 않아서 헤어지고 만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이젠 너를 잊고 살 거라고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혼자 울고 또 울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스물네 시간 (With 박정아) 지아 (Zia)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너를 내 귀에 안 들려 내 눈에 안 보여 니 목소리 니 얼굴이 사라져 버리나 봐 스르륵 나를 떠나 주르륵 눈물이 나 멍이 들 만큼 가슴 때려도 추억이 죽지 않아 사랑 해 사랑 해 사랑 해 너를 누가 뭐래도 내 꺼니까 기억 해 기억 해 기억 해 너를 눈 코 입 손 발까지 아무리 아무리 아니래도 내 사랑은

웃음만.. 지아(Zia)

묻는다 너를 맘에 묻는다 묻는다 차마 놓칠 못해 맘에 묻는다 빙빙빙 자꾸 맴돌아 빙빙빙 가슴안에서 묻는다 내가 내게 묻는다 묻는다 이게 잊는거냐고 물어본다 꺼내고 꺼내보면서 뭘 대체 잊는 거냐고 그저 웃음만 그저 웃음만 그저 웃음만 나와 흔한 눈물도 헤픈 눈물도 다 말라 버렸어 이제 어떻게 해야 살아갈수 있겠니 이제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웃음만 지아[Zia]

묻는다 너를 맘에 묻는다 묻는다 차마 놓칠 못해 맘에 묻는다 빙빙빙 자꾸 맴돌아 빙빙빙 가슴안에서 묻는다 내가 내게 묻는다 묻는다 이게 잊는거냐고 물어본다 꺼내고 꺼내보면서 뭘 대체 잊는 거냐고 그저 웃음만 그저 웃음만 그저 웃음만 나와 흔한 눈물도 헤픈 눈물도 다 말라 버렸어 이제 어떻게 해야 살아갈수 있겠니 이제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웃음만... 지아(Zia)

묻는다 너를 맘에 묻는다 묻는다 차마 놓칠 못해 맘에 묻는다 빙빙빙 자꾸 맴돌아 빙빙빙 가슴안에서 묻는다 내가 내게 묻는다 묻는다 이게 잊는거냐고 물어본다 꺼내고 꺼내보면서 뭘 대체 잊는 거냐고 그저 웃음만 그저 웃음만 그저 웃음만 나와 흔한 눈물도 헤픈 눈물도 다 말라 버렸어 이제 어떻게 해야 살아갈수 있겠니 이제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그리운 날에 지아(Zia)

오늘도 참 길었었나봐 누굴 기다린듯이 보잘 것 없는 하루일 뿐인데 왜 이리 힘든지 못된 습관처럼 너를 꺼내고 우습게 후회도 하고 오늘 같은 하루 끝이 저물 땐 참았던 눈물이 나 그리운 날에 차가운 밤에 난 너를 불러보네 추억을 하나 둘 세어보고 난 멈추지도 못하고 아직도 사랑해 말은 못하지만 쉴새 없이 불러보네 네가 그리운

그리운 날에 지아 (Zia)

오늘도 참 길었었나봐 누굴 기다린듯이 보잘 것 없는 하루일 뿐인데 왜 이리 힘든지 못된 습관처럼 너를 꺼내고 우습게 후회도 하고 오늘 같은 하루 끝이 저물 땐 참았던 눈물이 나 그리운 날에 차가운 밤에 난 너를 불러보네 추억을 하나 둘 세어보고 난 멈추지도 못하고 아직도 사랑해 말은 못하지만 쉴새 없이 불러보네 네가 그리운

내가 나를 잘 아니까 지아 (ZIA)

고작 하루 지났어 니가 떠나간 지가 보기 싫게 눈이 부어서 앞이 안 보여 나쁘다 너를 욕 하는 나는 아프다 예전 이별하고는 좀 다르다 오늘 내일 모레는 울기만 하겠지 그 다음 날은 식은 눈물 땜에 떨리겠지 쓸쓸히 너를 기다리다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돌아 와 그만 욕 할 테니까 돌아 와 내가 잘 할 테니까 더 가지

내가 나를 잘 아니까 지아(Zia)

고작 하루 지났어 니가 떠나간 지가 보기 싫게 눈이 부어서 앞이 안 보여 나쁘다 너를 욕 하는 나는 아프다 예전 이별하고는 좀 다르다 오늘 내일 모레는 울기만 하겠지 그 다음 날은 식은 눈물 땜에 떨리겠지 쓸쓸히 너를 기다리다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돌아 와 그만 욕 할 테니까 돌아 와 내가 잘 할 테니까 더 가지

내가 나를 잘 아니까 (inst) 지아 (ZIA)

따라 불러보아요~♪ 고작 하루 지났어 니가 떠나간 지가 보기 싫게 눈이 부어서 앞이 안 보여 나쁘다 너를 욕 하는 나는 아프다 예전 이별하고는 좀 다르다 오늘 내일 모레는 울기만 하겠지 그 다음 날은 식은 눈물 땜에 떨리겠지 쓸쓸히 너를 기다리다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돌아 와 그만 욕 할 테니까 돌아 와 내가

돈이 많이 생기면 지아(Zia)

돈이 많이 생기면 너를 다 주고 싶어 너에게 필요한 건 뭐든 살 수 있도록 네가 돈이 없어서 고개 들지 못 하면 가슴이 먹먹해 힘든 세상에 너를 만나서 힘든 사랑에 울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나 네가 있어서 누구보다 행복 해 바보야 왜 그렇게 내 맘을 몰라 내 사랑은 항상 너뿐이란 걸 좋은 차는 없지만 넓은 집은 없지만 네 품

이별했다 지아 (Zia)

헤어지잔 말을 들었죠 아무말도 할 수 없었죠 왜냐고 왜 헤어져야 하냐고 난 아직도 준비된 게 없는데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이젠 혼자만의 몫이죠 세상은 왜 잘만 돌아가는지 내 마음속엔 너 밖에 없는데 이별했다 생각 했는데 끝났다고 생각 했는데 기다리는 일 그만해야 할텐데 사랑하나도 난 못하고 이별하나도 난 못하고 너를 잊어야만 내가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 지아 (Zia)

솔직하게 말 하자니 몇 번 있었지 뜨겁던 사랑이 식었던 이별이 세세하게 다 기억이 나는 건 아니지 부리나케 눈물로 쓴 술로 잊어버렸으니 근데 이번엔 말이야 너무 힘이 들어 너를 잊는 게 잊어내는 게 힘든 이유는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 안 해 본 일은 그 뿐이야 게으르던 내가 부지런하게 사랑을 했어 머리 터질 듯이 많나 봐 추억거리가

가을타나 봐 (Duet 홍대광) 지아(Zia)

떨어지는 낙엽들처럼 눈물이 따라 떨어져 우우우 우우우 너뿐이란 말 뚜룻 뚯뚜뚜 너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아직도 나 혼자 남아서 널 기다리고 기다려 우우우 우우우 긴 시간이 지나서 추억들이 흐려져 더 늦지 말라는 꼭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겨울이 미뤄지기를 이 가을이 길어지기를 추워지는

가을타나 봐 (Duet. 홍대광) 지아(Zia)

뚜뚜 너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아직도 나 혼자 남아서 널 기다리고 기다려 우우우 우우우 긴 시간이 지나서 추억들이 흐려져 더 늦지 말라는 꼭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겨울이 미뤄지기를 이 가을이 길어지기를 추워지는 게 싫다던 널 위해 공기가 차갑지 않았으면 가을타나 봐 뚜룻 ?뚜뚜 니가 떠올라 뚜룻 ?

가을타나 봐 (Duet 홍대광)* 지아(Zia)

떨어지는 낙엽들처럼 눈물이 따라 떨어져 우우우 우우우 너뿐이란 말 뚜룻 뚯뚜뚜 너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아직도 나 혼자 남아서 널 기다리고 기다려 우우우 우우우 긴 시간이 지나서 추억들이 흐려져 더 늦지 말라는 꼭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겨울이 미뤄지기를 이 가을이 길어지기를 추워지는

가을타나 봐 (Duet. 홍대광) 지아 (Zia)

떨어지는 낙엽들처럼 눈물이 따라 떨어져 우우우 우우우 너뿐이란 말 뚜룻 뚯뚜뚜 너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아직도 나 혼자 남아서 널 기다리고 기다려 우우우 우우우 긴 시간이 지나서 추억들이 흐려져 더 늦지 말라는 꼭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겨울이 미뤄지기를 이 가을이 길어지기를 추워지는 게 싫다던 널 위해

잊어버린 채 살아 지아(Zia)

My love 너는 모르잖아 아직 내가 너의 곁에 머문단 걸 혹시 내 이름 부르면 그 목소리 닿을 자리에 내가 있단 걸 너 하나 잊고 사는 일 사랑한 기억 지워내는 일 마음이 아프고 아파서 병들고 힘들어 울겠지만 오 난 그냥 난 잊어버린 채 살아 지워버린 척 살아 꿈 사랑 추억 그딴 거 잊어버린 채 살아 오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서

가을타나 봐(Duet 홍대광) 지아(Zia)

뚜뚜 너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아직도 나 혼자 남아서 널 기다리고 기다려 우우우 우우우 긴 시간이 지나서 추억들이 흐려져 더 늦지 말라는 꼭 돌아오라는 메세지를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겨울이 미뤄지기를 이 가을이 길어지기를 추워지는 게 싫다던 널 위해 공기가 차갑지 않았으면 가을타나 봐 뚜룻 ?뚜뚜 니가 떠올라 뚜룻 ?

가질 수 없어도 지아 (Zia)

없었던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그때의 현실이 내 품에 두고 싶은데 가질 수 없어 내 욕심만으론 널 잡을 수 없어 그리워서 그리워서 너무도 보고 싶어서 더 아프다 가질 수 없어도 함께 보낸 계절 사소한 일상들 허전한 너의 빈자리 너 없는 하루에 익숙해져야 해 앞으로도 계속 내 품에 두고 싶은데 가질 수 없어 내 욕심만으론 너를

물끄러미 지아(Zia)

오늘은 좀 나을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 누구나 이별은 하잖아 걱정마 사실은 나 자신없어 니가 없는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테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너처럼 보이는 걸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 울고 말았어 사랑했잖아 나밖에 몰랐잖아 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해 나 없이는 못산다 했잖아 아냐 나 때문이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물끄러미 (Piano Ver.) 지아(Zia)

오늘은 좀 나을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 누구나 이별은 하잖아 걱정마 사실은 나 자신없어 니가 없는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테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너처럼 보이는 걸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 울고 말았어 사랑했잖아 나밖에 몰랐잖아 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해 나 없이는 못산다 했잖아 아냐 나 때문이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그런다면서 지아(Zia)

이름 세글자만 되뇌여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준거니 왜 날 사랑한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 못하게 너의 마음 어떤지 몰라 숨소리라도 한번 듣고 싶지만 난 전활 못해 슬픈 답만 듣게 될까봐 차마 기다린다는 그 말도 난 못해 너를

물끄러미 지아(Zia)

오늘은 좀 나을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 누구나 이별은 하잖아 걱정마 사실은 나 자신없어 니가 없는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테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너처럼 보이는 걸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 울고 말았어 사랑했잖아 나밖에 몰랐잖아 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해 나 없이는 못산다 했잖아 아냐 나 때문이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그런다면서 (Piano Ver.) 지아(Zia)

저려오고 이름 세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준거니 왜 날 사랑한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 못하게 너의 마음 어떤지 몰라 숨소리라도 한번 듣고 싶지만 난 전화 못해 슬픈 답만 듣게 될까봐 차마 기다린다는 그말도 난 못해 너를

물끄러미 지아 (Zia)

아무것도 못할테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너처럼 보이는걸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 울고말았어 사랑했잖아 나밖에 몰랐잖아 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해 나 없이는 못 산다 했잖아 아냐 나 때문이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이제 사랑같은건 나 하지 않을래 두번 다시 밤새도록 울기만 했어 미치도록 아파서 못 견딜만큼 나

물끄러미* 지아(Zia)

오늘은 좀 나을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 누구나 이별은 하잖아 걱정마 사실은 나 자신없어 니가 없는 하루는 아무것도 못할테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너처럼 보이는걸 힘이 풀려서 주저앉아 울고 말았어 사랑했잖아 나 밖에 몰랐잖아 왜 날 이렇게 아프게 해 나 없이는 못산다 했잖아 아냐 너 때문이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래 모두 내 잘못이야 이제

여가 지아 (Zia)

이렇게도 떨리는 건지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 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

이별했다 지아(Zia)

헤어지잔 말을 들었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왜냐고 왜 헤어져야 하냐고 난 아직도 준비된 게 없는데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이젠 혼자만의 몫이죠 세상은 왜 잘만 돌아가는지 내 마음속엔 너 밖에 없는데 * 이별했다 생각했는데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는 일 그만 해야 할 텐데 사랑 하나도 난 못하고 이별 하나도 난 못하고 너를

여가 ♡♡♡ 지아 (Zia)

이렇게도 떨리는 건지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 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

인형 지아(Zia)

삶이 힘들때마다 외로워질 때마다 그냥 니가 생각나 항상 나의 편이 되어주던 늘 내손 놓지 않았던 넌 착했으니까 잠이 오지를 않아 드라마도 영화도 모든 너로 보일뿐 너의 품에 안겨 잠이 들던 내가 그리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다시 시작해도 이별일텐데 상처만 늘어갈텐데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 마음은 뭘까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를 모두

웃게 해줄게 지아(Zia)

사뿐히 두 손 잡아줄게 잠시 날 바라봐줘요 오래전 그날처럼 지그시 두 눈 감아볼래 바람에 너의 향기가 코 끝에 스치네 너의 아픔 그대 버릇들까지 영원히 너를 사랑해 한 걸음 이 거리를 걸어요 웃게 해줄게 매일 즐겁게 해줄게 우리 사랑 시작할까요 투명한 너의 얼굴 마주보며 잠에서 나 깰 거야 사랑해 사랑해 오늘도 오늘도 나는

웃게 해줄게*(lorveramit2 님청곡) 지아(Zia)

사뿐히 두 손 잡아줄게 잠시 날 바라봐줘요 오래전 그날처럼 지그시 두 눈 감아볼래 바람에 너의 향기가 코 끝에 스치네 너의 아픔 그대 버릇들까지 영원히 너를 사랑해 한 걸음 이 거리를 걸어요 웃게 해줄게 매일 즐겁게 해줄게 우리 사랑 시작할까요 투명한 너의 얼굴 마주보며 잠에서 나 깰 거야 사랑해 사랑해 오늘도 오늘도 나는

사랑..그게 뭔데 지아 (Zia)

알잖아요 여린 사람이란 걸 왜 기어코 자꾸 날 독해지게 해 대체 니가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어떻게 니가 날 떠나가 이렇게 버릴걸 왜 나를 가졌니 사랑 그게 뭔데 이토록 가슴에 힘겨운 상처만 남겨놔 너 아닌 누구도 이제 다신 품을 수 없게 도대체 어쩌라고 날 더러 날 더러 왜 나를 미치게 만들어 니까짓 게 뭔데 날 아프게 해 그런 너를

사랑..그게 뭔데 지아(Zia)

알잖아요 여린 사람이란 걸 왜 기어코 자꾸 날 독해지게 해 대체 니가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어떻게 니가 날 떠나가 이렇게 버릴걸 왜 나를 가졌니 사랑 그게 뭔데 이토록 가슴에 힘겨운 상처만 남겨놔 너 아닌 누구도 이제 다신 품을 수 없게 도대체 어쩌라고 날 더러 날 더러 왜 나를 미치게 만들어 니까짓 게 뭔데 날 아프게 해 그런 너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지아 (Zia)

못 들은 척 못 하겠어 네게 버림받기 싫어서 예쁜 표정을 지어보며 매달리는 내가 나조차 싫어져 마지막까지 상처받긴 싫은데 넌 여전히 나를 배려해 줄 마음이 없나 봐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처음부터 그런 거니 아무 힘없이 널 보내야만 하니 정말 매번 이기려 했던 너에게 애를 써 져주려고 했었던 순간도 니가 필요했던 숱한 밤도 너를

사랑..그게 뭔데★ 지아 (Zia)

알잖아요 여린 사람이란 걸 왜 기어코 자꾸 날 독해지게 해 대체 니가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어떻게 니가 날 떠나가 이렇게 버릴걸 왜 나를 가졌니 사랑 그게 뭔데 이토록 가슴에 힘겨운 상처만 남겨놔 너 아닌 누구도 이제 다신 품을 수 없게 도대체 어쩌라고 날 더러 날 더러 왜 나를 미치게 만들어 니까짓 게 뭔데 날 아프게 해 그런 너를

고백 지아(Zia)

♬ 우연히 너를 처음 본순간 이미 너는 내 마음속에 스치듯 지나간 니 모습이 밤새 아른거려 두근대는 설레임 속에서 하루 하루 널 생각해 흔들리는 내 마음안에서 니가 미소 짓는걸 내 맑은 두눈이 아직도 너무나 선명해 조금씩 너에게로 다가가 두눈에 널 채울래 내게도 사랑이 오는지 느끼고 싶어 니 어깨 기대어 두눈꼭 감은채

별먼지 지아(Zia)/지아(Zia)/지아(Zia)

아주 먼 옛날 저 하늘 어딘가에 두 개의 별이 살고 있었답니다 사랑에 빠진 그 두 개의 별은요 떨리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파랗고 예쁜 그 별에 태어나면 꿈을 꾸듯 서로를 안아보고 만져볼 수도 있었죠 하지만 태어나는 그 순간 그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 했죠 그래서 그 둘은 모르고 살아요 사랑만 하려고 이곳에 온 걸 몰라요 소란한 세상에 눈이 다 멀...

눈물이 툭 (Feat. 박경 of 블락비) 지아(Zia)

툭 하고(온종일) 눈물이(한없이) 주책없이 또 흘러나와 어떻게 멈추는 법을 다 잊었나 봐 오 난 있잖아(사실은), 가끔은(남몰래) 너를 꺼내어 봐도 되니 나도 사람인데 한번에 잊는 게 말이 되니 바보야 왜 몰라 니 앞에선 작아지는데 널 사랑하지만 난 매일 참는데 정말 싫은데 이러기 싫은데 왜 바보처럼 굴지 왜 널 사랑해 눈물이

눈물이 툭 (Feat. 박경 of 블락비) 지아(Zia)

툭하고(온종일) 눈물이(한없이) 주책없이 또 흘러나와 어떡해 멈추는 법을 다 잊었나봐 오 난 있잖아(사실은) 가끔은(남몰래) 너를 꺼내어 봐도 되니 나도 사람인데 한번에 잊는 게 말이 되니 바보야 왜 몰라 니 앞에선 작아지는데 널 사랑하지만 난 매일 참는데 정말 싫은데 이러기 싫은데 왜 바보처럼 굴지 왜 널 사랑해 눈물이 주르르르륵 혼자만 눈물이

눈물이 툭 (Feat. 박경 Of 블락비) 지아 (Zia)

툭 하고(온종일) 눈물이(한없이) 주책없이 또 흘러나와 어떻게 멈추는 법을 다 잊었나 봐 오 난 있잖아(사실은), 가끔은(남몰래) 너를 꺼내어 봐도 되니 나도 사람인데 한번에 잊는 게 말이 되니 바보야 왜 몰라 니 앞에선 작아지는데 널 사랑하지만 난 매일 참는데 정말 싫은데 이러기 싫은데 왜 바보처럼 굴지 왜 널 사랑해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