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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 지니아

이방인처럼 낯선 도시속을 서성이는 나 이 도시 어딘가에 바다가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어 비가 내려와 문득 지워지지 않는 공허감 빗속을 걸으며 난 몇번이고 혼자 되뇌인다 세상은 힘든 곳이라는데 내겐 모든 게 벅차 숨이찰만큼 벅차 너에게 모든 걸 말하고 싶지만 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걸 술취한 내 모습처럼 휘청거리는 내 삶 허상과 진실 사이에서...

비상을 위하여 지니아

시련이 있기에 삶은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고귀한 것인데 나 사려깊게 살고싶어 내 젊은 날의 하루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데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어 나의 생애 안에서 오늘도 난 푸른 꿈을 꾼다 이제 성숙하고 아름다운 이상을 시작해 주저하지마 바로 지금이야 적막한 작은 동산에 홀로 누워있는 이 깊은 바람 수천개의 눈부신 별들이 내 가슴

별이 된 후에 지니아

그녀의 환한 얼굴에 나는 더 해줄것이 없어 사막의 모래바람도 그녀에게 행복인거 같아 오늘 하루도 편안것없이 쓸쓸히 가고 마음은 잃어버린 육체는 잠들지 못하네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 세상 모든걸 안아버린것 같아 흐뭇한 기분에 웃음을 떨치마 잡을수 없이 나는 울고 말았어 그녀가 흘린 행복한 웃음과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천번째 편지 지니아

넌 기억하니 저녁 노을 그릴때면 내 가슴에 기대어 말했던 바램 천장의 편지를 나에게 받고 싶다고 너에겐 소중했던 바램이기에 널 위해 하루하루 쓰던 편지는 내 삶 속에서 어느새 작은 기쁨 되어 있었지 이젠 지난 기억 속에 안타까운 추억 남긴 채 너는 떠나 갔어 그 기억, 그 시간을 다시 돌릴순 없겠지만 너를 사랑했기에 돌아올 널 믿었기에 기다려...

자전거 지니아

힘겨운 일상을 벗어나 나 작은 여행을 떠났어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온몸을 스쳐오는 바람 향긋한 대자연의 내음 우후 오랜만에 나 환한 웃음 지으며 눈을 감네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지난 아픈 기억도 혼자 흘린 찬 눈물도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도 모두다 이 바람 속에 떠나보내고 이제 다시 일어서고 싶어 바람의 내음 그리고 나를 소름돋게 하는 또하나의 향기 ...

그겨울...그리움 지니아

꿈속 슬픈 얼굴을 한 그대를 만나 뒤척이며 밤을 보내고 아린 맘으로 눈을 뜬 아침 애써 누르려 했지만, 애써 강해지려 했지만 그럴수록 커져만 가는 너를 향한 그리움 그대 기억하나요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온 겨울밤 그 골목을 가득 메운 우리들의 맑은 웃음소리를 꿈결처럼 눈내리는 하늘을 보며 너와 난 마냥 행복했었지 우린 함께 였잖아 너의 삶을 은은한...

저녁무렵, 어느 작은 마을에서 지니아

나른한 오후 버스를 잡아타고 한참을 달려와 무작정 내린 곳 냇물 흐르는 마을어귀로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 시냇가에 앉아 물흐르는 소릴 들어봐 그곳에선 하늘이 너무나 넓어 주윈 푸르름으로 가득하고 내마음에선 녹음의 향기가 배어나와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저녁해가 세상을 따뜻이 비추고 마을은 저녁빛에 온통 눈부시게 반짝이는데...

그 겨울... 그리움.. 지니아(Zinia)

푸른 들녁에 더욱 싱그럽게 가꿔줄 수 있는 청량하고 시원한 이가 되고 싶었어.. 사랑해... 내 깊은 곳에 있는 감춰진 고독과 슬픔까지도... . . .

Zinnia (지니아-추억그리움) 더블 딥

Zinnia 날 아찔하게 만들었던 향기와 니 말투 내 입가에 미소를 데려와 Anyway Too Late 이제는 볼 수 없어 왜 나의 짐은 이토록 무거운가 절대 우린 엇갈리지 않아 결코 Never 난 제법 내 사랑에 진지했었고 너 또한 흔들리지 않는 줄 알았고 슬픈 이별의 시작은 흔들리는 배를 타고 겨울 바다를 찾아 너의 기억을 모두 지우려해 검푸른 파...

푸른 달 말로(Malo)

푸른달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도 호수 맑은 물에 비치는 것을 메아리로 흐느끼는 음악 속에는 이미 멜로디가 없는 것처럼 놓칠세라 꼭 쥐었던 주먹속에는 지나가는 바람소리 뿐임을.

푸른 달 말로

푸른 달은 밤 하늘에 밝게 빛나도 호수 맑은 물에 비치는 것을 메아리로 흐느끼는 음악 속에는 이미 멜로디가 없는 것처럼 놓칠세라 꼭 쥐었던 주먹 속에는 지나가는 바람 소리 뿐임을 라랄라랄랄라라 라라라랄라랄라라 라라라랄랄라 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랄라랄라랄라라라 라라라 라 라 랄랄라랄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랄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랄라랄라라라라

악퉁(Achtung)

힘들고 지쳐서 나의 집으로 돌아올 때 내 머리 위에서 날 비춰주는 니가있어 내 어깨에 니 손을 얹고 넌지시 말을 걸며 나의 시름을 함께하는 깊고 다정한 친구 언제나 따스한 맘으로 내 소원을 들어주는 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깊고 푸른 저 밤하늘 속에 별빛 고운 은하수를 지나 어딘가에 니가 있을까 나의 사랑들의 맹세와 시련들의 아픔까지도 아직

Zinnia (지니아 - 추억 & 그리움) Double Deep

Verse 1:Marsh Mallow) Zinnia 날 아찔하게 만들었던 향기와 니 말투 내 입가에 미소를 데려와 Anyway Too Late 이제는 볼 수 없어 왜 나의 짐은 이토록 무거운가 절대 우린 엇갈리지 않아 결코 Never 난 제법 내 사랑에 진지했었고 너 또한 흔들리지 않는 줄 알았고 슬픈 이별의 시작은 흔들리는 배를 타고 (겨울 바다를 ...

Zinnia (지니아-추억 & 그리움) Double Deep(더블 딥)

[Marsh Mallow] 지니아 날 아찔하게 만들었던 향기와 니 말투 내 입가에 미소로 데려와 Anyway too late 이제는 볼수 없어 왜 나의 짐은 이토록 무거운가 절대 우린 엇갈리지 않아 결코 naver 난 제법 내 사랑에 진지했었고 너 또한 흔들리지 않는 줄 알았고 슬픈 이별의 시작은 흔들리는 배를타고 겨울바다를 찾아 너의 기억 을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악퉁

★ 악퉁 - ...

Achtung

★ 악퉁 - ...

임범준

집에 돌아오는 길 우린 헤어졌고 희망은 없지 사막 같은 내 맘에 푸른 달빛만 가득해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기억의 강 저편의 너 시간은 꿈처럼 덧없이 흐를 테고 다시는 없을 나의 긴 사랑도 저 달과 함께 기울어 가지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달(月) 악퉁(Achtung)

힘들고 지쳐서 나의 집으로 돌아올 때 내 머리 위에서 날 비춰주는 니가 있어 내 어깨에 니 손을 얹고 넌지시 말을 걸며 나의 시름을 함께하는 깊고 다정한 친구 언제나 따스한 맘으로 내 소원을 들어주는 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깊고 푸른 저 밤하늘 속에 별빛 고운 은하수를 지나 어딘가에 니가 있을까 나의 사랑들의 맹세와 시련들의

달 (月) 악퉁

힘들고 지쳐서 나의 집으로 돌아올 때 내 머리 위에서 날 비춰주는 니가 있어 내 어깨에 니 손을 얹고 넌지시 말을 걸며 나의 시름을 함께하는 깊고 다정한 친구 언제나 따스한 맘으로 내 소원을 들어주는 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깊고 푸른 저 밤하늘 속에 별빛 고운 은하수를 지나 어딘가에 니가 있을까 나의 사랑들의 맹세와 시련들의 아픔까지도 아직 니가 품고 있을까

지새는 달 이결

혼자가 편해져 익숙한 듯이 혼밥에 혼술에 혼자 영화 보는 게 더 좋아 요즘 난 친구란 이름의 사람들도 하나둘씩 떠나고 나니까 보이게 되는 Ma real friend 누군가를 새로 알아간다는 게 좀처럼 마음이 열리질 않아 사랑은 어떤 느낌인지 잃어버린지도 오래 지금 이대로 좋아 계절은 바뀌니까 마음 사랑 모두 다 변해갈 테니까 나만큼은 여기 푸른

푸른 달 효과 뎁인뎁쇼

달은 끌여들여 나를 찾게하고 다른 내모습을 다시 숨쉬게 만든 네곁에 갈수는 없지만 널 볼수있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숨어버릴널 달은 밀어버려 나를 내다버려 예전 내모습을 다시 돌려받아 날 버린다해도 괜찮아 널 볼수있어 모두가 사라지던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한번의 기대는 버릴수없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

달 그림자 손승연

문득 기억해 지금껏 겪지 못했던 잔인한 고통 그 때 그 속에 스며 든 수 많은 나의 괴로운 시간 그래도 내게 미안하단 말을 반복 해도 다신 돌릴 수도 없는 일이야 어차피 또 난 시계태엽처럼 맴도는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독한 결박 속에 푸른 빛의 칼날을 세워보네 길고 긴 이 끝에 끝이 없단 걸 알아 겪어 봤지만 반복되어 속는 드라마

Zinnia (지니아-추억 & 그리움) Double Deep(더블 딥)

[Marsh Mallow] 지니아 날 아찔하게 만들었던 향기와 니 말투 내 입가에 미소로 데려와 Anyway too late 이제는 볼수 없어 왜 나의 짐은 이토록 무거운가 절대 우린 엇갈리지 않아 결코 naver 난 제법 내 사랑에 진지했었고 너 또한 흔들리지 않는 줄 알았고 슬픈 이별의 시작은 흔들리는 배를타고 겨울바다를 찾아 너의 기억 을 모두

달 고양이 달 고양이

붉은 태양 바다가 깊이 삼켜 잿빛 도시 별빛에 물이 들면 저 구름 속에 잠든 여신이 잠에서 깨어나 끝 빛의 동전 비치는다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온다 세상 사람들은 지나간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관에 갇혔다 나는 원 밖에서 그 뒤를 본다 사람들

바닷속의 달 이현 (에이트)

바다가 두렵기만 했던 나 그러다 달빛을 품은 바달 보면 맘을 감출 틈도 없이 사랑스레 안게 돼 내일 따위는 잊을게 다만 네 품속에서 아픔 따위는 지울게 다만 네 숨 속에서 내 사랑 그냥 네 숨이 좋아 네 품이 좋아 이 여름밤 달빛 날 비춰준 네 손길 푸른 여름밤 달빛 날 안아준 네 숨길 놓지 않을래 이 파도가 또 나를 할퀴더라도

기억을 안고

바라본다 저기 혼자 서있는 나무 한 그루 밝은 햇빛 그 아래 서있는데도 쓸쓸해 보여 한땐 너도 예전 나처럼 꼭 푸른 미소 안고 살았지 소중한 건 시간이 다 데려가나 또 외로운 자국만 남기고 그때 좋았던 기억을 안고서 오늘 하루도 버티는 걸까 붉게 멍들어가다 기억을 다 떨구면 그때는 괜찮아질까 낮은 구름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울고 있을까 괜찮은 척 잊은

저 먼 곳에 뜬 달 정윤재

닿을 수 없는 먼 저곳에 헛된 바람을 띄워봅니다 닿을 수 없단 걸 알면서 헛된 마음을 띄워봅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바람에 스며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마음에 빠져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숨겨진 이야기 (Feat. 한아름) 두번째 달

어제도 오늘도 없는 아득한 바다 위로 소리도 없이 푸른 밤이 내리네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이 바다로 돌아올 너를 기다린다 별빛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 길은 꿈꾸듯 펼쳐지는 시간이 된다 닿지 못한 마음에 밀려오는 푸른 파도와 그걸 지켜보던 너의 눈물과 멀어져 가는 네 숨결마저 얼룩처럼 흐려져 저 바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 파도를 넘어

&***여섯줄***& 고순정

청산이 가로막고 풍운이 붙잡던 임 여섯줄 고운 가락 마디마디 원수구나 풀잎에 달린 이슬 같은 무정한님 무정한님 푸른 휘영 청청 달도 밝은데 옷고름에 감춘 설움 새도록 풀어볼까 청산이 가로막고 풍운이 붙잡던 임 여섯줄 고운 가락 마디마디 원수구나 풀잎에 달린 이슬 같은 무정한님 무정한님 푸른 휘영 청청 달도 밝은데 옷고름에

기분 좋은 날

Good Morning 좋은 아침이에요 눈을 비비고 일어나요 창가에 비친 내 모습은 누가 봐도 예쁘죠 오늘은 무얼할까 맘이 두근 거려요 별일 없으면 나와 함께 할래요 기분 좋은 날이니까요 기분이 너무 좋아 하늘을 날 것 같죠 나의 이 맘을 알까요 그대는 좋은 날 함께해요 우리가 만난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죠 오늘따라 하늘도 더욱 푸른

달 고양이 달 고양이(Moon Cat)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본다. 세상 사람들은 지난밤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원에 갇혔다. 나는 원 밖에서 그들을 본다. 사람들 그런 내게 말하지 원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지만 난 달빛이 좋다.

A Squid Boat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푸른 밤 UFO 은빛의 따뜻함 창문은 닫히고 새들의 지저귐 멈추네 끝에서 시작된 웃음은 날 감싸고 혀끝에서 시작된 한숨에 잠들어 지친 밤 킹콩은 걸음을 멈추네 습해진 푸른 방 따뜻한 배 위에 잠드네 끝에서 시작된 웃음은 날 감싸고 혀끝에서 시작된 한숨에 잠들어

그럴때마다 뉘뉘(NUITNUIT)

눈을 뜨다 걸쳐진 새벽의 색은 꿈을 꾸다 넘겨진 어느 장면 같은 한참 그 푸름이 좋아서 무던히도 깨어나곤 했던 시간 넌 아마 그걸 다 알아서 유난을 떨며 전활 걸었을거야 그럴때마다 우릴 봐 우리가 더 이상 잠들 수 없어도 푸른푸른 반짝임 그보다 선명한 꿈을 꾸잖아 지나는 우리를 붙잡고 느즈막히 걷게 하곤 했던 시간 넌 아마 그걸 다 알아서 같은 노랠

일천강에 비치는 달 김희진

산에 가면 푸른 바람 산빛 열리고 들에 서면 밝은 햇빛 강물 흐르네 자비의 자국마다 꽃들 빛나고 공덕의 그늘마다 새들 우나니 만유에 두루하신 부처님 은혜 우리들 두 손 모아 예불드리리 천강에 있으니 천강의 말씀 만리에 구름가니 만리의 하늘 모래알 하나에서 한바다까지 어디라 안비치신 광명 없으니 시방에 나투시는 부처님 법신 우리들 두손 모아 정배드리리

일천강에 바치는 달 L.M.B. Singers

산에 가면 푸른 바람 산빛 열리고 들에 서면 밝은 햇빛 강물 흐르네 자비의 자국마다 꽃들 빛나고 공덕의 그늘마다 새들 우나니 만유에 두루하신 부처님 은혜 우리들 두 손 모아 예불 드리리 천강에 있으니 천강의 말씀 만리에 구름 가니 만리의 하늘 모래알 하나에서 한 바다까지 어디라 안 비치신 광명 없으니 사방에 나투시는 부처님 법신 우리들 두

희망가 남예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이 세상 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이 세상 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 같도다

(ㄹ) 리을 받침송 다나랜드 (DANALAND)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절에 리을 리을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반짝반짝 별과 알록달록 색연필 시원한 그늘에 리을 푸른 하늘에 리을 뾰족한 바늘 모두 리을 받침 단어들이죠 리을 받침 단어들은 무엇이 있을까?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수 있다면 그렇게 난

푸른 여정 윤슬하(Yoonseulha)

멈춰진 시간 속 계속 걷다 보면 끝없는 지평선에 숨이 차오르고 해 질 녘 네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질 땐 Stay with you 푸르던 우리 기억 잡힐 듯 멀어져 가 무거운 시간만 쌓여가고 안개 덮인 네 모습 그대로 부는 바람에 실어 볼게 흐린 어둠 속 핀 꽃이 더 예쁜 거야 바람에 실려 여정을 떠나봐 원하는 곳에 날아올라가 Imagine 높이 뻗은 저

희망가 김호중 & 고재근 & 이찬원 & 정동원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희망가 김호중, 고재근, 이찬원, 정동원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희망가 김호중/고재근/이찬원/정동원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희망가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 정동원 & 장민호 & 김희재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달 (The Moon) 김현림

회색빛 방 안 가득히 무심히 쌓인 외로움 살며시 그 위로 내려앉는 푸른 달빛 서늘한 그 빛에 그제야 난 온기를 느껴 내가 지쳤었나봐 또 외로웠나봐 너의 여린 불빛이 텅 빈 맘을 만지면 여전히 외롭지만 조금은 위로가 돼 언제나처럼 그 곳에 있어줘 쓸쓸한 그 빛에 그제야 난 너를 보게 돼 내가 지쳤었나봐 또 외로웠나봐 너의 여린 불빛이 텅 빈 맘을 만지면 여전히

희망가 임태경 (Im TaeKyung)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Ceu do oeste (세우 도 웨스트 - 서쪽 하늘에... 발치뇨) 두번째 달

그곳으로 떠나리 태양을 보러 나를 감싸는 푸른 하늘과 산들을 향해 하늘을 보고 싶어 우리를 축복하는 먼 먼 하늘 별들을 보고 싶어 어린 시절 수없이 꿈꿨었지 손을 뻗어 저 하늘과 저 새와 비행기들 그리고 하늘 위 수채화처럼 펼쳐져 바다를 굽어보는 구름 만져보는 꿈 마음속에 그려보네, 언젠가 그 아래 당신과 나란히 앉아, 서쪽

보물섬 남해 연가 (28473) (MR) 금영노래방

삼백 리 한려 수도 끝자락 대장봉 금산 마루에 아련한 옛사랑이 서려 있구나 사랑하는 내 님이여 마늘 캐고 시금치 캐는 바랫길 아낙네들아 노을 지면 오시려나 (노을 지면 오시려나) 밝으면 오시려나 ( 밝으면 오시려나) 어화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남해여 꿈에라도 만나려나 삼백 리 한려 수도 끝자락 보리암 풍경 소리에 아련한 옛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