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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Bonus Track) 주현미

저만치 그대가 오고 있네요 햇살을 머금고서 새하얀 운동화 수줍은 발걸음 그대가 참 아름다워요 왜 내게 오셨나요 부족한 사람인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나는 내가 미워요 걸음 걸음 우리 걸어가 봐요 고단한 인생일지라도 걸어서 걸어서 우리 만나는 풍경 그게 우리 화양연화요 방 칸 부엌에 조그만 욕실 소박한 우리 시작 시금치 된장국

한 걸음 한 걸음 주현미

저만치 그대가 오고 있네요 햇살을 머금고서 새하얀 운동화 수줍은 발걸음 그대가 참 아름다워요 왜 내게 오셨나요 부족한 사람인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나는 내가 미워요 걸음 걸음 우리 걸어가봐요 고단한 인생일지라도 걸어서 걸어서 우리 만나는 풍경 그게 우리 화양연화요 방 칸 부엌에 조그만 욕실 소박한 우리

아버지 (Bonus Track) 주현미

그때는 왜 안 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마당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그 발걸음에

한걸음 (Bonus Track) 에이템포(A.Tempo)

돌아보면 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와 나 우리 모두는 그저 두려움에 포기하려 했었죠 이제 그러지 않죠 그냥 서로의 눈을 봐요 이 두 눈 속에 두려움은 없으니 할 수 없게 상처만을 남겼던 우리 이제는 그대에게 다가가 변하지 않을 우리죠 지켜봐줄래요 내 손을 잡아줄래요 걸음 또 한걸음 뒤에 우리가 있어 다시 한번 더 나 약속하는 걸

유리별 (Background Music) (Bonus Track) 김승현

때론 비오는 밤도 좋아 때론 맑은 밤하늘도 좋아 너를 알던 그날 이후부터 내 맘엔 어떤 날에도 산뜻한 바람 맘에 별이 떠있는 것 같아 맑은 유리구슬 같은 별들이 걸음 딛는 순간순간 마다 챙그렁 내 맘이 울려와 쉼 없이 울려와 난 가끔 이런 생각에 미소 짓기도 해 이렇게 말로만 못할 뿐이지 서로의 꿈속에 밤새워 머무는 사이 일런지도

인형의 꿈 (Bonus Track) 러브홀릭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걸음 한 걸음 그_냥

오늘따라 더 네 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네게 전화를 걸어 아직은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나는 너의 곁에 다가가고 싶은걸 널 보면 난 미소 짓게 돼 넌 어떻게 매일 더 예뻐지는지 왜이리 매력투성인지 딴 남자가 채가기 전에 널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 이제는 말할게 걸음 걸음 너의 곁에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네게 살짝

한 걸음 한 걸음 후이 (펜타곤)

저만치 그대가 오고 있네요 햇살을 머금고서 새하얀 운동화 수줍은 발걸음 그대가 참 아름다워요 왜 내게 오셨나요 부족한 사람인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나는 내가 미워요 걸음 걸음 우리 걸어가 봐요 고단한 인생일지라도 걸어서 걸어서 우리 만나는 풍경 그게 우리 화양연화요 방 칸 부엌에 조그만 욕실 소박한 우리 시작 시금치

한 걸음 한 걸음 기독교대한감리회 (KMC)

걸음 걸음 걸음씩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요 걸음 걸음 걸음씩 예수님과 함께 뛰어봐요 걸음 걸음 걸음씩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요 걸음 걸음 걸음씩 예수님과 함께 뛰어봐요 예수님이 날 사랑하신다니 이런 내맘 말로다 표현할 수 없어요.

한 걸음 한 걸음 파이디온선교회

떠나라 하나님 말씀하시네 나의 헛된 욕심 모두 다 내려놓고 떠나라 하나님 말씀과 함께 참된 약속을 믿고 나아갑니다 걸음 걸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걸어갑니다 걸음 걸음 약속의 땅으로 하나님만 믿고 따라갑니다 떠나라 하나님 말씀하시네 나의 헛된 욕심 모두 다 내려놓고 떠나라 하나님 말씀과 함께 참된 약속을 믿고 나아갑니다

알수없는 여자 (Bonus Track) 곽지원블루스밴드

가을 별하늘 아래 춤추던 흐릿한 그 설레임 우린 생기 없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찰나의 사이 스치듯 사라졌죠 잠시나마 서로 기대었던 어깨와 잡은 손을 난 기억해요 내게 남긴 그때 향수와 온기까지 절대 잃지 않을게요 그댄 알 수 없는 여자예요 나를 보는 그대 눈빛 흔들리지만 괜찮아 나와 발을 맞춰 걸어줘요 텅 빈 자리에 걸음 더 수줍던 우리 추억을 함께해요

약속 (Booty Mix) - CD Bonus Track Fly to the sky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은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줄 것을 *Chorus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You don't need to cry any longer I'll be there for you... 2nd verse

약속 (Booty Mix , CD Bonus Track) 플라이 투 더 스카이

Promise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은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You don′t need to cry any longer I′ll be there for you

Wanna Be Loved (Bonus Track) 라즈베리필드

I just wanna be loved by someone like you 항상 바래왔던 건 네게 머무르기를 나의 마음 네게 닿기를 괜한 투정 부리는 네게 상처주는 그건 내가 아닌 걸 Hear me now 걸음 다가와 날 알아줘 내 진심을 I just wanna be loved by someone like you I just wanna

한 걸음 김은영

오늘도 홀로 나선 길 무거운 내 발걸음 의미 없는 똑같은 하루 언제나 그 자리 우리가 바라왔었던 내일이란 꿈들이 오늘이란 현실 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져 지금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비록 험하고 어두울 지라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밝은 내일도 곧 오겠지 걸음 걸음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여기 멈춰서지 않으리 꿈 닿는 날까지

한 걸음??]? 박지윤???

걸음 걸음 어느새 이만큼 무턱대고 떠나온 날 만나준 우연들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른 채 눈 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 사람들 모두 아주 상쾌했던 공기의 어느 날 힘껏 던져 올린 너와 나의 터질듯한 가슴이 가슴 벅찬 눈물이 내 마음이 한꺼번에 밀려와 쏟아져 버린 울음 속 미칠듯한 바람이 마구 헝클어트린 내 마음이 가리키는 그곳은

한 걸음 박지윤 (Park Ji Yoon)

걸음 걸음 어느새 이만큼 무턱대고 떠나온 날 만나준 우연들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른 채 눈 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 사람들 모두 아주 상쾌했던 공기의 어느 날 힘껏 던져 올린 너와 나의 터질듯한 가슴이 가슴 벅찬 눈물이 내 마음이 한꺼번에 밀려와 쏟아져 버린 울음 속 미칠듯한 바람이 마구 헝클어트린 내 마음이

한 걸음 허공

그대를 향한 마음 겁이나 망설이다 걸음도 내딛지 못해서 눈에 가득 담아둔 아련한 그대 모습 추억하며 그리울 뿐이죠 애써 참아보려 두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대 잠긴 눈물만 흐르죠 그대 곁으로 다가갈게요 멀게 느껴진 그대와의 마음의 거리 조금은 가까워져 손끝에 닿을 수 있다면 영영 그대를 향해 걸어가 안아줄게 언제나 내 하루는 그대로 가득해져

한 걸음 박지윤

걸음 걸음 어느새 이만큼 무턱대고 떠나온 날 만나준 우연들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른 채 눈 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 사람들 모두 아주 상쾌했던 공기의 어느 날 힘껏 던져 올린 너와 나의 터질듯한 가슴이 가슴 벅찬 눈물이 내 마음이 한꺼번에 밀려와 쏟아져 버린 울음 속 미칠듯한 바람이 마구 헝클어트린 내 마음이 가리키는 그곳은

한 걸음 박재정

내겐 참 익숙해질 수 없는 이 설렘을 그대를 만난 후 매일 느껴요 눈을 뜨는데 미소 짓게 돼 그대와 별 얘길 안 해도 온 세상이 너무 예뻐보여 걸음걸음 너무 서둘지 않아도 좋아 그대가 행복한 그런 미소를 보여준다면 나는 언제나 항상 내 모든걸 주고 싶은걸 그댄 이런 내 맘 알까요 내게 나타나 준 그대가 고마워 사랑받는 사람의

한 걸음 LuA

흐르는 시간 그 속에 난 혼자 그대로 그 자리에 변할 거라는 변하지 않는 말 여전히 난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올까 나에게도 시작되겠지 내일도 아무것도 아닌 듯 괜찮단 말 한마디 잘하고 있단 너의 말들이 힘내란 말 한마디 사소한 너의 그 행동들이 오늘도 나아갈 수 있게 해 숨 쉴 수있게 덧없이 작고 사소해도 오늘도 나아가 걸음 더 걸을 수 있길

한 걸음 앨리샤 (Alicia)

나 보이지 않으나 이 길에 나서네주님 내 맘 받아주소서걸음마다 새로우며주가 세우신 계획 앞에나 조금씩 나아가네자유하네 그가 함께 하기에두렴없네 그의 능력으로 인해호흡있는 매 순간 마다나 찬양합니다 주님나 때론 무너지고내 안에 남은 것 하나 없이약하기만 할 때거친 파도 다가와도주의 시선안에 내가 거하는 줄 난 믿네자유하네 그가 함께 하기에두렴없네 그의 ...

한 걸음 뼝아리 (Ari Peep)

어떤 생각인 걸까 너의 눈에 담긴 마음 우린 어떻게 될까 나는 너를 정말 알고 싶어 솔직하게 말을 해봐 서로를 이해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간다면 나는 알 수 있는 걸까 “내게 말해줘” 걸음 걸음 다가가도 아직 멀리 있는 것만 같아 끝이 없는 계단에 선 것처럼 아직 난 알 수 없는 걸 너는 내게 말했었지 우린 서로 닮았다고 불쑥 내민 손길에 환한 웃음으로

걸음 달, 려운

하늘 날아 바다건너 낯선 땅에서부터 해가 지고 빛이 뜨고 이야기가 시작돼 까만 하늘 반짝이는 별을 뜨고 함께 해줄래 그 무렵 우린 희망을 꿈꾸며 구름을 한가득 준비할게 타이밍도 중요해 놓치지말고 따라와 붉은 달이 푸르도록 달려가는 시간을 봐 그때가 우리가 달빛을 항해할때 우리의 걸음은 꽃으로 피어나 구름을 매고 걸음씩 우리의 여정을 같이해 걸음을 떼며 이야기

한 걸음 두 걸음 Various Artists

한걸을 두걸음 골목길 걸을 때 들려오는 찬양 소리에 어깨를 흔들며 밤하늘 보면은 우리주님 네온 십자가아무리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그사랑 알 수가 없어기쁜날을 주신 나의 예수님 난 항상 흥에 겨워요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난 항상 사랑할래요 아무리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그사랑 알 수가 없어기쁜날을 주신 나의 예수님 난 항상 흥에 겨워요나는 예수님이 정말...

걸음 매일매일

발은 점점 무거워 걸음이 느려져 날잡아 줄 것 같던 시작의 설렘도 흐릿해져 숨이 차올라 빨리 커버리고 싶던 꼬마아인 너무 빨리 자란게 서러워 사랑에 설렘을 꿈꾸던 소녀는 설렘보다 먼저온 아픔에 눈물을 흘려요 지친 걸음을 의자에 놓아 두고 숨을 돌릴 때에 어디에선가 꼬마의 노래소리가 귓가에 들려와 반짝이는 눈 설레는 표정을

Track One 서랍(Surrap)

Step back 한걸음 물러나 현실이 나가신다 다 길을 비켜라 하나 둘 잊어가더니 평범해 지더라 어느순간 돌아봤을때 눈물이 나더라 초라해진 가운데 사람들에 치였어 내 자신 가운데 아무것도 없었어 아주 오래된 그 습관처럼 귀에 꽂은 이어폰엔 바라던 내 노래는 없었어 숨쉴 틈도 없어 이 생활엔 내 꿈도 없어 그래 지금 내게는 뭔가 없어 없고

(Bonus Track) Empty (Feat. Artistic Ziny) N.CHIC (앤시크)

보인단거지 내 가능성의 결과 새벽을 끄적이던 낡은 잉크펜의 선 봐 손이 떨리는 건지 아님 내가 떠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 이 시간 속의 나의 가치 잃고 싶지 않아 이 모든 걸 움직여야 해 난 여기서 yeah 난 여기서 yo 여전히 같은 생각 중이야 잘하고 있는 건지 오락가락해 좀 많이 또 다른 우물을 파지 내게 확신을 준 사람 단

축복의 걸음 His garden (히즈가든)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하나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릴 몸으로 부르셔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 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푯대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

찬란한 걸음 페일그레이

지금까지 내 하루하루가 넘어지고 망가져 부끄러움뿐이라 해도 번도 끊어지지 않고 오늘에 이르게 내일로 이어질 순간들 아직 버젓이 심장이 뛰는 것만으로 감히 누구도 비웃을 수 없는 위대한 시간들 어쩌면 무모했을지는 몰라도 결코 무의미한 적은 없었던 찬란한 걸음들 온통 한숨과 눈물과 상처뿐이라도 어느 순간도 버릴 수 없는 빛나는 하루들 가끔은 힘없이

제자리 걸음 고유진

울린다 잊으라는 말로 나를 돌아선다 그저 바라본 너의 뒷모습 걸음 걸음 조금씩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너의 그림자 걷다 길을 잃으면 다시 돌아올까봐 난 또 제자리 걸음만 걷는다 이 길의 끝에서 마주하길 기도한 만날 수 없는 너와 난 마치 해와 달처럼 다가갈 수록 멀리 사라진다 걸음 걸음 조금씩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너의 그림자

제자리 걸음 고유진 (플라워)

웃는다 어색한듯 고갤 돌리며 또 웃는다 눈을 마주치질 않아 마치 등을 맞댄 듯 왜 다른 곳을 보며 서 있는 걸까 울린다 잊으라는 말로 나를 돌아선다 그저 바라본 너의 뒷모습 걸음 걸음 조금씩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너의 그림자 걷다 길을 잃으면 다시 돌아올까봐 난 또 제자리 걸음만 걷는다 이 길의 끝에서 마주하길 기도한다 만날

제자리 걸음 고유진(플라워)

울린다 잊으라는 말로 나를 돌아선다 그저 바라본 너의 뒷모습 걸음 걸음 조금씩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너의 그림자 걷다 길을 잃으면 다시 돌아올까봐 난 또 제자리 걸음만 걷는다 이 길의 끝에서 마주하길 기도한 만날 수 없는 너와 난 마치 해와 달처럼 다가갈 수록 멀리 사라진다 걸음 걸음 조금씩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너의 그림자

편한 걸음 김예린

널 위해 살아본 적 있나요 누가 볼까 봐 웃음 짓나요 너의 사랑도 남의 눈치를 봐야 하나요 네 마음은 또 버려졌나요 한숨을 크게 쉬려 노력해봐요 우리 걸음도 느리게 걸어봐요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쓰지 말아요 먼 곳을 봐요 또 다른 너를 위해서 번뿐인 하루에요 오늘은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회 없이 채워봐요 또다시

편한 걸음 김예린 (01)

널 위해 살아본 적 있나요 누가 볼까 봐 웃음 짓나요 너의 사랑도 남의 눈치를 봐야 하나요 네 마음은 또 버려졌나요 한숨을 크게 쉬려 노력해봐요 우리 걸음도 느리게 걸어봐요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쓰지 말아요 먼 곳을 봐요 또 다른 너를 위해서 번뿐인 하루에요 오늘은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회 없이 채워봐요 또다시

작은 걸음 홍태연

작은 걸음으로 나의 마음에 들어와 준 너를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네 너는 조심스레 내게 다가와 너에게로 나는 작은 걸음으로 천천히 작은 사랑이 커지게 네게 다가갈게 너에게 커다란 마음을 난 줄게 우우우 네 사랑이 날 따스히 감싸고 발맞춰가며 우우우 난 걸음씩 조심스레 걸으며 오늘도 나란히 걸어가 자꾸 멀어져만 가던 내 맘에 다가와 준 너는 나의 마음을 보살펴주고

한발짝 (Bonus Track) 야후 꾸러기

* 발짝 * 우리는 별을 바라보며 작은 꿈을 빌어봐 세상은 저 끝에서 그저 바라보고 있을 뿐 저 높은 하늘에 수많은 저 작은 별 중에 내 꿈도 어디선가 반짝거리며 나를 기다릴꺼야 발짝 두 발짝 내 꿈을 향해 다가갈 꺼야 세발짝 또 네발짝 나는 찾을 꺼야 소중한 그 꿈을 저 푸른 바다에 떠 있는 저 작은 배처럼 내 꿈도 어디론가 노를

너의 걸음 히즈이(hizui)

여름 일렁이는 아지랑이 위에 피어나던 그 발자국 걸음 걸음 나를 반기던 너 있었네 지친 표정 하나 않고서 뜨거운 햇살 환한 그 그림자 그냥 잠깐 들어가 앉을까 언젠가 초록이 바래진 여름이 와도 변함없이 변함없이 그대 나는 여전히 당신의 걸음을 생각해요 반복되는 네 곁에서 걷고 다시 걸으리 자라지 않는 너의 발에 맞추어 어제 날 부르던 목소리 높이가

축복의 걸음 소망의 바다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하나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릴 한몸으로 부르셔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 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푯대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화분 (Bonus track) 알렉스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 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알고있죠 (Bonus Track) 조찬미

알고있죠 내곁에 그대가 있는 걸 기다렸죠 그대에게 이 말 전해주길 망설였죠 혹시나 그대 나와 다른 생각인건지 두려워 말 못했었죠 난 참 바보죠 걸음씩 가까이 그대 곁에 가죠 조심스레 오늘은 꼭 한마디 할게요 웃고있는 그대는 이미 내 맘 알고 있는 건가요 어느새 그대앞에 내가 서있죠 웃게할게요 아껴줄게요 다 잘할게요 그대는

제자리 걸음 페이퍼컷 프로젝트(Papercut Project)

잡힐 듯한 널 가지려 해도 걸음 들어가보려 해도 다시 제자리 걸음 말뿐인 내 마음 나도 답답해 한참을 떠들어보곤 해도 닿을 듯 네게 말을 해봐도 다시 제자리 걸음 들리지 않는 내 말이 나도 답답해 잊지 말아 차마 하지 못한 얕지 않아 지금 나의 맘도 쉽지 않은 내가 더 누구보다 힘들고 싫어 이대로

걸음 걸음 박기영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주저앉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네 하루가 또 시작되면 어제랑은 다를까 조용히 한걸음 내딛으며 기대해보네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가야 할까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시간은 자꾸 자꾸 흐르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네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오늘 하루는 힘겨운 날이 될 듯해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너에게 (Bonus Track) 이표

누군가 네게서 떠나갈때는 편안하게 보내줘 누군가 너에게 다가설때는 마음 열고 반겨줘 넌 알잖아 만남과 이별이란 영원할 수 없다는 사랑이란 언제나 자유로운 걸 잡으려 하지마 쉽지만 쉽게 할 수 없는 것 사랑이라 말하고 어렵지만 누구나 번 할 수 있는 것 이별이라 할래 넌 알잖아 만남과 이별이란 영원할 수 없다는 사랑이란 언제나 자유로운 걸 잡으려 하지마 쉽지만

Bonus Track 친 트리거 (Chin Trigger)

우린 머리속 가득 차 있어 힙 합 내앞으로와 애블바리 모두 집합 좀더 sick 스타일 보여줄테니까 그 누구든지 우리 말리지 마

한 걸음 더 한성

걸음 걸음 더 한걸음 걸음 걸음 더 한걸음 걸음 걸음 더 한걸음 걸음 걸음 더 한걸음 사랑 하는 나의 아버지 곁으로 내 걸음이 더딜지라도 오늘도 나의 고향 아버지 품을 향해 한걸음 또 한걸음 길을 잃은 어린양처럼 이리 저리 방황 하며 헤메다 세상의 거짓과 탐욕 진실 없는 사랑 속에 갈 곳 잃고 이제 어쩌나 소망 잃고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Qavah Community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걸음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걸음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걸음

겨울냄새 (Bonus Track) EachONE, 소울원 (Soul One)

찬바람이 불던 그 때쯤 밤이 길어지던 그 때를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때는 마치 그 겨울을 뚫고 나온 향기임을 괜히 미워 너를 못 떠난 내 마음 널 만났던 눈 내리는 건널목과 날 데려다 주던 길 위에 남긴 발자국 까지도 습관처럼 또 누르게 된 너의 번호도 한참을 망설이다 발걸음을 멈췄을 때에 늘 우리 함께한 상수동 골목에서 애써 찾으려 했어 너의

통일 발걸음 김지유

걸음걸음 너에게 갈게 걸음걸음 나에게 와주겠니 용기 있게 먼저 내딛는 발걸음 용기 있게 먼저 내미는 손길 친구 되는 가장 좋은 법이래 우리 함께 걸음걸음 걸음 내딛는 만큼 다가오는 평화 걸음 내딛는 만큼 가까워지는 통일 걸음걸음 더 가까이 통일의 문 함께 들어가자 용기 있게 먼저 내딛는 발걸음 용기

같은 걸음 이대한

사진첩 속이 가득 차였어 무얼 위해 남겼던 것일까 묘하게 간지러움이 남아 장이 무지개 같이 순간을 빚어내며 빛나네 되돌려서 우리를 떠올려 바쁘게 살다가 또 잊다가 서로의 눈이 마주칠 때면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는 것 만으로 우울했던 모든 것이 미소로 날아가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잊지 않고서 걷는다면 함께한 날엔 빈 곳이 싫어 아무렇게 자리만 채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