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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려본다 (Inst.) 주설옥

니가 떠나고 난 후 깊은 한숨은 눈물이 돼 너 떠난 자리에서 여전히 기다리는 나를 봐 이제는 볼 수 없는 떠난 네 모습을 그리며 남겨진 너와의 기억속에 오늘도 난 기다려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오랜시간이 지나 가슴에 남을 단

오늘도 그려본다 주설옥

니가 떠나고 난 후 깊은 한숨은 눈물이 돼 너 떠난 자리에서 여전히 기다리는 나를 봐 이제는 볼 수 없는 떠난 네 모습을 그리며 남겨진 너와의 기억속에 오늘도 난 기다려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오늘도 그려본다 (비밀의 여자 OST)♡♡♡ 주설옥

니가 떠나고 난 후 깊은 한숨은 눈물이 돼 너 떠난 자리에서 여전히 기다리는 나를 봐 이제는 볼 수 없는 떠난 네 모습을 그리며 남겨진 너와의 기억속에 오늘도 난 기다려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Inst.) 주설옥

잠도 못 자고 입맛도 없고며칠 친구도 만나질 않았어술만 마시고 전화기만 보는 날한심해도 그게 잘 안돼다시 보겠지 볼 수 있겠지이제 잊을 때도 된 건 아닌지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이 들 때한번 꾹 참고 잠들면 돼아파서 내가 더 많이 아파서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나 혼자 아파서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화를 내보고 울어도 보고별일 ...

너에게로 달려가는 지금 (Inst.) 주설옥

오늘 하루도 괜찮았어보통 너와 나누던 대화도친구들이 놀려도 웃어넘기고그렇게 조금씩 널 잊고 있어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니사실은 나 그 자리에머물고 너를 그리워해뒤늦은 후회들로 나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두근거렸지 그때 하루가내겐 너무 선물 같아서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져가왜 이렇게도 나 미련한 걸까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

미친 척하고 주설옥

참 많이도 울었다 네가 떠난 그날부터 똑같은 일로 몇 번이나 다투던 우리 내게 많이 지쳤나 봐 차갑게 식어버린 말들로 이별을 전하던 너 툭툭 내뱉던 그 말이 깊은 상처로 남아서 흉터가 돼 네 가슴 깊이 남았나봐 미친 척하고 너에게 다시 전화를 할까 난 아직 너를 잊지 못하겠다고 울다가 지친 내 모습 보면 돌아 올까봐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오늘도

추억한다 (Inst.) 전우진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헤어진 그 길가에 나 혼자 별빛에 오늘도 너를 추억한다 너의 향기를 느껴본다 너의 두 눈을 떠올린다 푸르던 계절 속에 그대로 서있는 아름다웠던 널 추억한다 너의 사진을 꺼내본다 너의 생일을 기억한다 하얗게 피어나던 한 송이 꽃처럼 눈부시던 너를 추억한다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헤어진 그 길가에

그려본다 (Inst.) 울랄라세션

어느 흐린 날에 문득 길을 걷다 본 그 자리 그 곳에서 그 날을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니가 올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렇게 널 그리며 나 혼자 서있다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 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그려본다 (Inst.) 숙희

난 너 없으면 아파와 난 너 없으면 아려와 나와 함께있는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지금 머리가 가득 널 그려 가슴이 가득 널 그려 이렇게 아무것도 나 할수 없어도 너 하나면 너 하나면 되는걸 매일 그려도 매일 채워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 이젠 하루도 니가 없이는 내가 숨을 쉴수도 없나봐 숨기려 해도 감추려 해도 자꾸만 떠올라 널 사랑하나봐 내 맘 모두 다 줄께

그려본다 희성

길을 걷다 돌아본다 내가 살아온 길을 묻고 걸어간다 이제 지난 하루를 한 장 한 장 쓸쓸히 그려본다 도화지 속에 길을 떠나요 꿈에 그리던 또 다른 세상에 그려본다 하얀 안개비 위에 행복하겠죠 오늘도 꿈을 그린다 숨이 차오를 때면 조금 천천히 가죠 아파도 이 길을 걷는다 길을 걷다 돌아본다 내가 살아갈 길을 묻고 걸어간다 이제 다시 내일을 한 장 한 장 덤덤히

사랑이 물들다 주설옥

[주설옥 - 사랑에 물들다]..결비 아주 오래전 그대의 뒷모습 보며 내게 남았던 사랑을 기억해 사랑이 와도 내가슴 그대 있지만, 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 내가슴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맘을 봐요 그대 사랑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앞에 눈물 흘~~려요.. 그댈 사랑앞에 내가 있잖아..

괜찮아 주설옥

다가설 수 없는 사랑을 바라보고 있기에 나는 이렇게 울고만 있네 바라보고 있는 사랑을 다가설 수 없기에 나는 이렇게 웃고만 있네

립스틱 짙게 바르고 주설옥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

봄비 주설옥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희야 주설옥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 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여자를 몰라 주설옥

가끔 늦어도 이해해줘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말아줘 상처많은 내 가슴 너의 말에 변명이라도 하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 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드니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 위해 난 사는데 수없이 어긋난데도 기다려줘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줄래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널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입을 막아도...

이별의 그늘 주설옥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문득 돌아보면 같은...

그냥 너라서 좋았던 거야 주설옥

우리 정말 헤어진 거니 하늘은 참 맑게 웃고 있는데 요즘 따라 지쳐 보였던 너라서 보낼 수가 없었어 잠시만이라도 들을 수 없니 우리의 헤어짐 그 이유를 그냥 너라서 좋았던 거야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바보야 말해봐 행복했었잖아 우리 헤어질 수 없잖아 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는 걸 잘 알면서 제발 돌아와 줘 지금 내겐 너만 있으면 돼 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돼 ♡♡♡ 주설옥

그저 평범하게 사랑받고 싶었어서로를 바라보면서눈이 부셔오던 날처럼꾸미지 않아도 항상 내가제일 예쁘다던그때 너였었는데언제부터일까대화는 줄어들고행복하지 않은지아무 표정 없는 너에게재촉하면 혹시라도 나를떠날까 불안해서눈물을 그냥 꾹 삼켰어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돼나를 만난 걸 후회해도 돼단 하루도 몇 시간도네가 없으면 살 수가 없어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해도그...

사랑이 물들다 (Piano Ver.) 주설옥

夢の?き 追いかけていたはずなのに 유메노츠즈키 오이카케테이타하즈나노니 계속되는 꿈을 뒤쫓고 있었을 텐데 曲がりくねった細い道 人に?く 마가리쿠네엣타 호소이미치 히토니츠마즈쿠 구불구불한 길에서, 사람에게 넘어졌어 「あの頃みたいに」って ?りたいわけじゃないの 無くしてきた空を探してる  「아노고로니미타이」잇테 모도리타이 와케자나이노 나쿠시테키타소라오 사가시테루 「...

사랑이 물들다 (Vocal Ver.) 주설옥

아주 오래 전 그대의 뒷모습보며내게 남았던 사랑을 기억해사랑이 와도 내 가슴 그대 잊지만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내 가슴 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너무도 사랑하는 내 맘을 봐요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그댈 사랑 앞에 내가 있잖아이별이란 말 눈물부터 흘리는 너그래 난 이래 널 울릴 수 밖에나라는 사람눈물이 되어 아픈 맘...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주설옥

잠도 못 자고 입맛도 없고며칠 친구도 만나질 않았어술만 마시고 전화기만 보는 날한심해도 그게 잘 안돼다시 보겠지 볼 수 있겠지이제 잊을 때도 된 건 아닌지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이 들 때한번 꾹 참고 잠들면 돼아파서 내가 더 많이 아파서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나 혼자 아파서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화를 내보고 울어도 보고별일 ...

너에게로 달려가는 지금 주설옥

오늘 하루도 괜찮았어보통 너와 나누던 대화도친구들이 놀려도 웃어넘기고그렇게 조금씩 널 잊고 있어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니사실은 나 그 자리에머물고 너를 그리워해뒤늦은 후회들로 나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두근거렸지 그때 하루가내겐 너무 선물 같아서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져가왜 이렇게도 나 미련한 걸까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

봄비 (Inst.) 백지영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 촉촉하게 날 흠뻑 적신다 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을 소리도 없이 녹이며 날 깨운다 달다 아련한 느낌 설레이는 맘 지금까지 난 알지 못했던 사랑인가 봐 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 비가 내린다 오늘도 또 내일도 너를 닮은 비가 내려 온다 달다 아련한 느낌 감춰왔던 맘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음에 나 너에게 정말 감사해

그려본다 박요한

쉽기도 하지 언제까지 영원할 것 같던 우리 둘 니가없단 걸 참 믿기 어렵다 이렇게 쉽게 끝날줄 몰랐던 나 힘든 내색이라도 비췄다면 시작조차 없었을 이런 사랑에 내 가슴 깊이 베이진 않았을텐데 너와 함께한 기억 사라져가고 깊은 상처만 오래토록 가슴에 남아 지나간 후회가 담긴 나의 눈물로 날 떠나버린 널 그려본다

눈물로 그려본다 (Inst.) 다무 (Damu)

참 많이 싸웠었고 울리기도 했어 당연했던 우리 시간 동안 돌아보면 정말 바보 같던 나야 너를 아껴주지 못한 날들 보고 싶어서 너를 소리쳐 불러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되어 눈물로 그려본다 가슴이 아파온다 깊이 박혀서 상처가 되어버린 너를 아프고 아픈 추억을 또 한 번 꺼내본다 다 지난 사랑 앞에 비참한 내 모습 미련만 남겨진 슬픈 기억 선명해지잖아 다시 생각나서

그때 또 다시 임창정/주설옥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 되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온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 밤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 하늘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그때 또 다시 임창정, 주설옥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 되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온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 밤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 하늘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그때 또 다시 임창정&주설옥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 되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온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 밤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 하늘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그때 또 다시 임창정,주설옥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로 됐어 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 축복을 내게 줬으니 참아 볼게 잊어도 볼게 널 위해서라면 허나 그래도 안 되면 기다릴게 그때 또 다시 온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 밤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 (꽃은 시들겠지만) 하늘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그려본다 puffitboi(퍼핏보이)

wanna hesitate 그 어떤 것보다 깨끗한 새하얀색 그려봤어 이건 누가봐도 너무 아름다워 이젠 이 노래로 들려줄게 푸른 하늘처럼 청량했던 너는 구름 한점 없어 보여 그 속에 보이는 너의 미소 햇살같아 세상을 밝게 비춰 너무 따뜻해 텅 비어있는 맘을 편안하게 만들어 여러 색깔의 꽃들이지만 이 모두가 너가 정말 특별하다는 말을 내게 건네는 것 같아 난 널 그려본다

낮달 (Inst.) 차가운 체리(Cold Cherry)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그려본다? 가슴이 아프고 아프다? 어두워져 조금씩 진해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고갤 숙여 걷는다?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모래처럼 불현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그려본다? 가슴이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낮달을 본적이 있나요? 그대가 진하게 떠오르던 시간?

반짝인다 (Inst.) 환희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니가 보고 싶어 뒤척인 날들 어느새 너의 뒤를 걷고 있는 내 발걸음 눈치챈 걸까 내가 알던 세상은 반짝이진 않았는데 너로 인해 모든 게 빛이나 반짝인다 밤하늘 수놓은 별처럼 그려본다 행복한 우리 두 사람 상처뿐인 지난 날들 덜컥 겁이 났던 사랑 넌 다시 한번 운명처럼 내 하루의 시간은 느리지가 않았는데 한 시간이

너와 나 (Inst.) 홍대광

따라 불러보아요~ ♪ 나는 널 그려본다 지금 이 순간들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슬픔없는 위로가 될게 기억해 언제나 난 여기 있는걸 아무도 믿지 못할 이상한 이야기가 너와 내게 보이고 참 이상해 사는 일이란 꼭 풀지 못한 문제 같은 것 너와 나 우리가 만났듯 때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걸 나는 널 그려본다

사랑이 아프다 (Inst.) 손진영

너를 잊을 수 있기를 너를 보낼 수 있기를 애써 애써 애써 널 밀어낸다 또 밀어낸다 사랑 영원할 것 같던 사랑 꿈 같았던 사랑 그대 그대 그대 다시 불러볼 수 없는 그대 이름 사랑이 아프다 좋았던 기억 때문에 사랑이 아프다 니가 없다는 게 지울 수 없어서 자꾸 꺼내어 본다 널 그려본다 이별 믿고 싶지 않던 이별 꿈이길 바랬던 그대 그대 그대 다시

Still You (inst) 승관

버텨보는게 살아가는게 두렵다 또 깊은 밤이 올텐데 왜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 날의 하늘은 유독 맑았어 모두 잃어버린 날 위로하듯 따스한 바람이 불었어 Still You're My Love Still You're The One 네가 없이 난 이겨내는게 버텨보는게 살아가는게 두렵다 또 깊은 밤이 올텐데 별들조차 잠이들어 더 없이 고요한 밤에 닫힌 창문을 열고 오늘도

같은 동네 (inst.) 정창룡

어떻게 지내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지 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

너를 그리는 나는 (inst.) 한경일

숨이 가쁜 듯 설레오던 순간들 모두 너라 너여야만 했어 기억 속에서 아련해져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 오늘을 살아본다 추억을 위로 삼아 숨 쉬듯 그려본다 너를 괜찮다는 건 위로였던 것일 뿐 차마 나는 내 마음은 그래 아프다는 게 무감각해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폼나게 살고시퍼 (Inst.) 제주아재 황재열

하늘을 보면 자꾸만 눈물이 엄마를 보면 괜실히 눈물이 조그만 단칸방 지하 모퉁이에 옹기종기 모여서 우리의 미래를 그려본다 로또는 아니야 한탕도 아니야 열심히 노력하며 이세상 살아볼까 멋지게 살고시퍼 폼나게 살고시퍼 세상을 누비며 하늘을 벗삼아 날고시퍼 당신을 보면 자꾸만 웃음이 아이를 보면 괜실히 웃음이 조그만 단칸방 지하 모퉁이에 옹기종기 모여서 우리의

그대 그리는 밤 (Inst.) 황인혁

또 하루 지나 하루가 찾아와 지친 나를 바라보고 숨 가쁜 나날 한숨에 담아서 그댈 기억해요 나의 사랑을 그려본다 지난 날의 그대가 보여 아무 말 없이 미소 지어본다 그댈 그리는 밤 사랑 끝이 없는 밤 시간이 가고 흐려진 기억 속 내가 곁에 있었나요 그때는 미처 몰랐던 그대 향기를 기억해요 나의 사랑을 그려본다 지난 날의 그대가 보여 아무 말 없이 미소 지어본다

비행소녀 (Inst.)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그려본다 울랄라세션

문득 길을 걷다 본 그 자리 그 곳에서 그 날을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니가 올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렇게 널 그리며 나 혼자 서있다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 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 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작은 하얀 종이 위에 그려본다

그려본다 손호영

****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예 감 방 송 **** 주위가 보이질 않아 들리는 것 하나 느껴지는 것도 하나도 없어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나 지금 많이 아파 내 안에 가득 차있던 너의 모습이 사라져가 지워지지 않게 한 번 더 널 그려본다 내 맘을 환하게 비춰주던 예전 그 모습

그려본다 숙희

VERSE1) 난 너 없으면 아파와 난 너 없으면 아려와 나와 함께있는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지금 머리가 가득 널 그려 가슴이 가득 널 그려 이렇게 아무것도 나 할수 없어도 너 하나면 너 하나면 되는걸 CHORUS1) 매일 그려도 매일 채워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 이젠 하루도 니가 없이는 내가 숨을 쉴수도 없나봐 숨기려 해도 감추려 해도

그려본다 울랄라세션(Ulala Session)

어느 흐린 날에 문득 길을 걷다 본 그 자리 그곳에서 그날을 그리며 서있다 혹시라도 니가 올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이렇게 널 그리며 나 혼자 서있다 넌 웃고 있는 지 이런 내 맘 아는 지 우리 행복했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그려본다 작고 예쁜 너의 얼굴 흐려진다 내 앞에 웃던 니 얼굴 아프지만 아름답던 사랑했던 그 추억을

그려본다

우 내 마음을 담아서 우 하늘에 그려본다 늘 걸어온 익숙한 길인데 왜 멈춰 서있던 걸까 후회 속에 작아진 나를 버리고 한발 내딛는다 움추린 어깨를 펴고 크게 숨을 들이쉰다 다시 시작하는 나의 모든걸 펼쳐 하늘에 그려본다 두려움에 가려진 시간들 앞을 난 볼 수 없었다 어둠 속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한발 내딛는다 움추린 어깨를 펴고

그려본다 더 그랜드(The Grand)

더 오래 남길 바랬었던 너의 음성과 표정들은 너무 멀리 온 까닭일까 이젠 이름마저 생소해 사라져 버릴까봐 애써 추억을 불러봐도 대답없는 표정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 내 모든 게 너였던 그 시절 함께함이 꿈 같던 그 시절 이젠 무엇도 남아있지를 않아 초라해져버린 내 모습만 남아 난 그려본다 꾸밈없는 너와 나의 그때를 갈 수 없고 돌릴

그려본다 김보경

싶지가 않다 다시 돌아온 널 그릴 땐 항상 이별은 생각치 않아 너와 달콤했던 우리 추억은 내게 많은 걸 가르쳐줬으니 한참 우릴 그려보며 내 맘속엔 행복만이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보면 그 때 우린 수줍었지 너 하나로도 벅차 올랐던 그 때의 내 심장 소리 손가락 끝마다 모든 걸 느꼈던 그 때의 너를 잊고 싶지가 않다 또 다시 그려본다

그려본다 제이더블유(J.W)

그대를 만나러 가는길 한손엔 꽃을 들고서 거리엔 따스한 음악이 흐르고 파란 하늘은 더 파랗게 보이네 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떨려오고 나의 발걸음은 가벼워만 지네 너와의 거리가 좁아질 수록 I just wanna love with you 너를 그려본다 너의 수줍은 미소 밝게 빛나는 저 달빛처럼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그려본다 너의 달콤한

그려본다 (가아넷님 희망곡)숙희

난 너 없으면 아파와 난 너 없으면 아려와 나와 함께있는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지금 머리가 가득 널 그려 가슴이 가득 널 그려 이렇게 아무것도 나 할수 없어도 너 하나면 너 하나면 되는걸 매일 그려도 매일 채워도 자꾸 생각나는 사람 이젠 하루도 니가 없이는 내가 숨을 쉴수도 없나봐 숨기려 해도 감추려 해도 자꾸만 떠올라 널 사랑하나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