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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곳 좋은날풍경

눈이 동산 위에 붙어 있다면 사는 한 마을이라 하겠지 눈이 저 달 위에 붙어 있다면 사는 지구 별이라 하겠지 눈이 우주 밖에 붙어 있다면 사는 우주라고 하겠지 눈이 하나님 마음에 붙어 있다면 사는 사랑이라고 하겠지

길 떠난 편지 좋은날풍경

길 떠난 편지 나는 길 떠난 편지 향기로운 꽃 바람에 꿈을 싣고 맑은 시내와 푸른 숲을 지나 님이 보내신 그 가려네 때론 깊은 밤 별 보며 이슬맞겠지 때론 고달픈 언덕 길을 오르겠지 아름다운 시절 꿈많은 시절에 님이 보내신 그 가려네 나는 길 떠난 편지 향기로운 꽃 바람에 꿈을 싣고 맑은 시내와 푸른 숲을 지나

별을 보며 좋은날풍경

너무 별을 쳐다 보아 별은 더럽혀지지 않았을 까 너무 하늘 쳐다 보아 하늘은 더럽혀지지 않았을 까

나의 이야기 좋은날풍경

세상을 위하여 둑생자 주셨네 놀라우신 그 사랑 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으리라 마음속에 살아 있네 놀라운 사랑의 영원한 이야기 마음의 끝없는 노래 나는 언제든지 노래를 부르리라 내가 알고 있는 " 예수 이야기"

붉은 줄 (기생 라합의 기도) 좋은날풍경

긴긴밤 숨죽이며 떨며 땋은 붉은 줄 달으리다 꼭대기 높은 곳에 달으리다 여호와 상처낮은 하나님 오실 때 이 줄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긴긴밤 숨죽이며 떨며 땋은 붉은 줄 달으리다 꼭대기 높은 곳에 달으리다 여호와 상처 낮은 하나님 오실 때 이 줄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이 세상 지날 동안에 좋은날풍경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입술에 늘 찬송 머물게 하소서 시련의 골짜기를 나 홀로 지날 때에도 주 은혜를 생각하며 나 지날 수 있게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사라의 씨를 늘 뿌리며 살게 하소서 소망없는 세상에 황량한 들판에서도 나 씨 뿌리며 가꾸며 꽃 피울 수 있도록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목자의심정 좋은날풍경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 험산준령 헤매일 어린양 찾아 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양 아흔아홉마리 그보다 더욱 길잃은 한마리양 사랑했도다 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 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 어린 목자 주 예수 이 몸 붙드사 푸른

목자의 심정 좋은날풍경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 험산준령 헤매일 어린양 찾아 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양 아흔아홉마리 그보다 더욱 길잃은 한마리양 사랑했도다 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 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 어린 목자 주 예수 이 몸 붙드사 푸른 초장 물가으로 인도하소서

결코 변치 않는 사랑 좋은날풍경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결코 지치지 않는 팔이 있네인간의 힘이 무너질 그 때도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이 땅위의 사랑이 모두 쇠할 때에도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결코 지치지 ...

오직 좋은날풍경

곧 사라질 인생 한번뿐인 인생 오직 주위에 하늘만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곧 사라질 인생 한번뿐인 인생 오직 주위에 하늘만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지상에서 좋은날풍경

지상에서 그 분의 숨으로 살고파라 지상에서 그 분의 음으로 살고파라 지상에서 그 분의 꿈으로 살고파라 그 분의 푸르른 노래 숲에서 지저귀는 어린새처럼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뜰안에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품안에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눈안에 살고파라 그 분의 넓은 사랑의 숲에서 뛰어노는 어린아이처럼 살고파라

어느 봄날 좋은날풍경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산유화 좋은날풍경

산에는 꽃이 피네 가을 봄 여름 없이 산에는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 산 오르네 산에산에 꽃이 지네 가을 봄 여름 없이

동행 좋은날풍경

산은 말 없이 길을 보고 길은 말 없이 산을 넘는 이 좋은 벗 좋은 길 좋은 벗 좋은 길 좋은 벗 좋은 길

좋은날풍경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이 좁은 가슴 다 울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종 아니네

서시 좋은날풍경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좋은날풍경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라라라라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강아지 똥 좋은날풍경

사람들아 길을 가다 강아지똥 보거든 더럽다 침뱉지 마라 그 똥은 민들레 밥이다 사람들아 길을 가다 강아지똥 보거든 더럽다 침뱉지 마라 그 똥은 민들레 밥이다

어느 성찬 좋은날풍경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를 드렸다 한 조각의 빵과 한 모금의 포도주가 얼마나 달콤한지 눈물이 핑 돌았다 라라라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를 드렸다 한 조각의 빵과 한 모금의 포도주가 얼마나 달콤한지 눈물이 핑 돌았다 라라라

새 계명 좋은날풍경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거짓 없는 곳에서 좋은날풍경

거짓 없는 곳에서 거짓 없는 사람과 거짓 없는 하나님을 거짓 없이 얘기하고파

평화의 아침 좋은날풍경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모든 사람이 비로소 친구로 여겨지는 날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모든 사람이 비로소 친구로 여겨지는 날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뚜루루루 루루루루 라랄라 라랄라 라라랄랄라

씨앗속 풍경 좋은날풍경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 오는 소리 새들의 노래 소리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꽃씨를 심는 아이 좋은날풍경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발아래 풀꽃 좋은날풍경

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

동백꽃 좋은날풍경

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그렇게 동백꽃은세 번 핀다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응달 목련의 말 좋은날풍경

원망 없어요 원망 없어요 봄 배웅 꽃으로 필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원망 없어요 원망 없어요 봄 배웅 꽃으로 필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아름다운 것은 위태하다 좋은날풍경

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맨 몸으로맨 몸으로맨 끝에 서는 것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좋은날풍경

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맑은 미소 어둠짙어 갈수록 아름답게 빛나네 별빛은 가슴속에 소복소복 쌓이고 하얀 눈꽃 춤추는 밤하늘 풍경 그분의 눈동자에 사랑스런 별 하나 영원속에 핀 꽃처럼 그 별되기 원하네 까만밤에 빛나는 사랑스런 별되어 한없이 넓은 그분의 가슴속에 빛나길 나의꿈 밤하늘에 뿌려진(퍼지는) 별들의 맑은 미소(노래) 어둠짙어 갈수록 아름답게...

별비눈꽃 좋은날풍경

별비눈꽃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작은 예배당 지어졌음...

귀천 좋은날풍경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삽다리 (79년 10월 발표)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Acts 29 (Daybeat Solo) 교회형들

절대 진리가 사라져버린 이 시대에 살아가기가 겁이 나 더 빛나야 할 청춘 덜컥 나는건 겁 뿐 페이스북에 남기는 건 그저 거품일뿐야 진짜 너를 보여줘 얼른 내가 고민하는 것들 알고보면 다 본질을 잊게하는 것들이 대부분 리마리오처럼 본질에 충실해 그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그 보혈을 찬양해 입으로 그걸 삶으로 옮겨내는게 평생의 소원 밥 안 먹어도 배불러

얼돼(Errday) )

오랜만에 진주에 와, 전화 걸어 \' 지금 느그 동네다,\' 연락 좀 하고 오던가 하지 임마 란 말은 걍 인사쯤.

섬 하나 윤영로

섬 하나 내가 사는 세상에 섬 하나 있지 우리 사는 세상에 섬 하나 있지 그곳은 평화가 있는 모두가 살고 싶은 무거운 발걸음 그림자 하늘이 반겨주네 따스한 바람이 골목길을 스치듯 불어온다 가슴 가득히 밀려오는 조그만 Café에 음악소리 귓가에 남아있는 기타 소리에 내가 살고 싶은 그곳은 제주 그곳은 제주

우리가 사는 곳 Featuring 유희열

라리리랄라랄라~~~~~~~~~~~~~~~~~~~~~ 넌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오늘을 시작하는지 알 수 없는 우리 둘의 만남 난 다시 머뭇거리고 전체 반복

Seoul 이진성

S 애쓰며 사는 사람들이 E 이룩한 대한민국 서울 O 오로지 강해지기 위해 U 유일한 바램은 하나 S 애쓰며 사는 사람들이 E 이룩한 대한민국 서울 O 오로지 강해지기 위해 U 유일한 바램은 하나 이곳은 서울 city 한국에 중심 많은 사람들이 사는 따뜻한 인심 안에 존재하는 도시 사랑이 오고가는 희망의 도시 도시 인사동 여긴

창밖의 여자 이박사

얼씨구~ 코끝이 빨개 루돌푸가 썰매를 끌래요~ 긴긴해가 다가고 어둠이 와도 당신의 집이 어디냐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당신은 천사 당신은 천사 당연히 집이 없네 얼씨구~ 맑고 흰눈이 내리는 하늘 당신이 사는 ~ <간주중> 긴긴해가 다가고 어둠이 와도 당신의 집이 어디냐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당신은 천사 당신은 천사 당연히

마주치지 말자 장헤진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랑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네 뒷 모습에 꺼내둘게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발이 이끌던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번은 사랑하지

온 세상 어디서나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온 세상 어디서나 - All Around the World 온 세상 어디서나 온 세상 어디서나 사랑의 영이 함께 하시는 어딜 가든지 소망 가득하리 모두 함께 사는 사랑의 땅 온 세상 어디서나 너도 볼 수 있다면 진리 믿게 되리 근심은 사라지고 삶은 새로워져 사랑의 영이 함께 하시는 어딜 가든지 소망 가득하리 모두 함께 사는

오늘의 운세 김형중

덜그럭 소릴내며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울컥 맘이 먹먹해져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맘 여기 두고가 별일 없겠지 발길을 돌려도 뒷걸음 치는

오늘의 운세 (Feat. 조정치) 김형중

덜그럭 소릴내며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울컥 맘이 먹먹해져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맘 여기 두고가 별일 없겠지 발길을 돌려도 뒷걸음 치는 맘이

¿A´AAC ¿i¼¼ ±eCuAß

덜그럭 소릴내며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울컥 맘이 먹먹해져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맘 여기 두고가 별일 없겠지 발길을 돌려도 뒷걸음 치는

오늘의 운세 (Inst.) (Bonus Track) 김형중

덜그럭 소릴내며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울컥 맘이 먹먹해져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맘 여기 두고가 별일 없겠지 발길을 돌려도 뒷걸음 치는 맘이

오늘의 운세 (김형중) (MR) Various Artists

덜그럭 소릴내며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울컥 맘이 먹먹해져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맘 여기 두고가 별일 없겠지 발길을 돌려도 뒷걸음 치는 맘이 널

그리운 사람들이 사는 마을 마린

나를 겁주던 어둠 긴장감에 잠은 오지 않고 문득 내다본 밖이 아름다워 눈을 비비며 주저 없이 발을 떼던 시절이여 드넓이 펼쳐진 구름을 넘어 한걸음에 도착한 그리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저 별빛 하늘은 그리워 울다 보면 닿아있는 꿈결 같은 별들이 길처럼 펼쳐지며 날 이끄는 두려운 마음들은 옅어지고 나를 감싸는 그대의 온기를 알 수 있어요 꿈을 꾸면 나 길을

어디서 왔나 천용성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곰과 호랑이가 사는 톱과 공장을 지나 산 넘어 바다 건너 검은 물 태워가며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질긴 종이는 가난한 사람이 사는 독과 공장을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양과 사슴 찾지 않는

마주치지말자 장혜진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랑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네 뒷 모습에 꺼내둘게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발이 이끌 던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 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